
밴드 글렌체크와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 간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다.
19일 BANA는 "글렌체크와 1월부로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글렌체크는 지난 2016년 이센스, XXX 등이 소속된 BANA에 정식 합류하여 4년만의 새 EP앨범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음악적인 색깔의 변화를 모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