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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수한이 폭풍성장…이유진, 화보 비하인드 공개

배우 이유진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유진은 22일 공개된 매거진 이즈 is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유진은 최근 184cm가 넘는 피지컬과 다부진 어깨,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JTBC 드라마 ‘SKY캐슬’ 속 우수한이 아닌, 배우 이유진은 이번 비하인드 컷을 통해 앞서 공개된 화보와는 또 다른 풋풋함을 전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는 이유진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유진은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게 된 순간부터 데뷔작인 ‘SKY캐슬’과 관련된 에피소드, 배우로서 연기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와 미래를 향한 속 깊은 고민 등을 털어놓으며 한층 차분하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생애 첫 화보를 통해 바람직한 성장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이유진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부문 본선진출작인 ‘그 노래를 찾아라’에서 수줍음 많은 16세 사춘기 소년 태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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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SKY캐슬' 이유진, 몰라보게 성장한 수한이

배우 이유진이 생애 첫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이유진은 매거진 이즈 is와 함께 한 화보에서 10대와 20대의 경계에 놓인 열여덟의 매력을 발산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피라미드에서 제일 좋은 자리는 꼭대기가 아니라 파라오가 있는 중간”이라는 명대사를 남긴 우수한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유진. 드라마가 종영된 후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와 비주얼, 그리고 184cm가 넘는 피지컬과 비율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성장사를 보여준 이유진은 맑고 유니크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폭풍 성장’에 대해 “주변에서 성장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미소지은 이유진은 열여덟의 순간에 놓인 지금에 대해 “미래에 대한 꿈과 이루고 싶은 것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시기”라며 “현재 저는 치열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커서 이 순간을 기억했을 때 ‘낭랑 18세’라고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도 공부도 잘하고 싶은 게 많다며 “하고 싶은 장르나 배역을 정해 놓기 보다는 주어지는 대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고백한 이유진. 그는 ‘현재 꿈꾸고 있는 스물’이라는 질문에 “그때는 지금보다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아지지 않느냐.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올바른 스물을 맞이하고 싶다”고 소박하면서도 다부진 바람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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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에스팀 아티스트 23인 모여 반려견 캠페인

에스팀 아티스트 23인이 반려동물 매거진 ‘라이프앤도그(Life And Dogue)’의 창간 5주년 기념호(겨울호)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17일 공개된 캠페인 화보에는 에스팀 모델 김로사, 노마, 로라정, 박서희, 백준영, 앙자르디 디모데, 이가은, 이선기, 이유진, 이한복, 주노, 진정선,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인식, 이호연, 엔터테이너 고민성, 서재원이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또 국내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아티스트 전속 매니지먼트 믹스테이지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준성, 스타일리스트 조서린도 힘을 보탰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설립한 국내 인플루언서 회사 스피커 소속 패션 인플루언서 김장미, 공간 디자이너 김종완, 수의사 설채현, 유리 공예 아티스트 양유완, 뷰티 크리에이터 이현영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에스팀 아티스트 23인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함께했다. 화보는 ‘All dogs are lovable(모든 개는 사랑스럽다)’이라는 주제로 진행, ‘모든 반려동물은 사랑스럽다. 더 이상 유기견도, 견종 차별도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를 담았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만난 개 세상이와 화보 인터뷰를 함께한 수의사이자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설채현은 “사실 저는 유기견을 키우지 않으면 죄인 취급하는 걸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유기견을 키우는 건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니 의무감으로 했다가 행복하지 않을 수 있어요”라며 “하지만 죽을 뻔했던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일에는 큰 성취감과 배움이 따라온답니다. 한 번 봉사활동 다니면서 나랑 잘 살 수 있는 아이와 교감을 해보며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고 전해 유기견을 키우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모델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작사가 등 여러 방면으로 활약하는 주노는 “제 머리에는 버린다는 옵션이 없어서 파양이란 단어 자체가 이해가 안 돼요. 가족을 버리진 않잖아요. 우리가 만나는덴 다 이유가 있고,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그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신중함과 파양을 지양해야 됨을 이야기했다. 모델과 DJ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는 박서희는 인터뷰를 통해 “요즘 유기견이나 품종견 문제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모르고 데려온 바미와 후메도 프렌치불독인데, 만들어진 종이라서 그런지 가지고 있는 지병이 많은 편이거든요”라며 “이걸 보시는 독자 여러분들은 품종견만 고집하지 마시고, 모든 개들을 열린 마음으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유전적으로 아파하는 아이들이 줄어들 테니까요”고 말하며 견종에 상관없이 모든 개를 사랑하자는 마음을 전했다. 화보는 ‘라이프앤도그’ 겨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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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유진 "'멜로가 체질' 이후 알아보는 사람 많아져"

지난 가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현실 남친 캐릭터 김환동으로 천우희와 호흡을 맞춘 이유진의 단독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공개됐다. 이유진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병헌 감독님과의 첫 인연은 '극한직업' 오디션이었다. 최종 후보까지 갔는데 아쉽게도 함께하진 못 했다. 그런데 절 기억하시고 드라마 오디션에 다시 불러주신 거다. 이번에 '멜로가 체질' 뒷풀이에서 ‘저 왜 뽑으셨어요?’ 라고 여쭤봤는데, 영화 오디션 당시에 제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까지 캐스팅을 고민했다고 말씀하시더라. 내가 1000만 영화에 출연할 뻔 했구나 싶어서 기쁘고, 자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했다” 라며 '극한직업'에 출연할 뻔 했다는 비화를 소개했다. 이유진은 극중 전 연인으로 출연한 선배 배우 천우희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제 기준에서 환동이 캐릭터를 정말 진실되게 표현한 것 같다. 배우로서 이런 기분을 느낀 건 처음인데, 우희 누나 도움이 컸다. 하나부터 열까지 엄청 많이 도와주셨다. 한번은 누나가 ‘같이 연기하면서 너 연기 느는 게 내 눈에 보인다. 그러니까 기죽지 마, 지금처럼만 하면 분명히 잘 될 거니까’ 라는 카톡을 보내줬다” 라는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사람도 아니고 천우희라는 배우에게 그런 얘기를 듣는다는 사실이 엄청나게 큰 힘이 됐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현실 구남친 캐릭터 연기로 호평을 받은 이유진은, 드라마에서 가장 공감가는 커플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진주와 환동이가 전형적인 전 연인의 모습 아닐까? 어릴 때 만난 커플이라 그들의 과거가 소중하면서도 슬픈 것 같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그 시기에 엄청 많은 걸 배운다. 저는 남자가 실패하거나 누군가를 사랑할 때 진짜 많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20대 초반의 사랑은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경험도 없지만, 가진 게 없기에 감정적으로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시기의 사랑이니까”라고 답하며 진주와 환동 커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멜로가 체질' 종영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이유진은 “혼자 카페 테라스에 앉아 사색하는 걸 좋아하는데, 먼저 와서 인사하시는 분도 꽤 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어찌할 바를 몰라하니 어색한 상황이 이어진다. 저는 아직 유명하지도 않아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게 익숙하지 않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리고 신기한 건, 오늘처럼 스케줄이 있어서 예쁘게 꾸민 날은 어디를 돌아다녀도 아무도 말을 안 건다. 그런데 면도도 안 하고 쌩얼로 모자 쓰고 나가는 날은 꼭 알아보시더라. 요즘 가장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라며 웃음을 보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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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청시2' 권호창 벗은 이유진 "더 빛나는 사람 되고파"

배우 이유진의 화보가 공개됐다.최근 이유진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깊은 눈동자와 함께 몽환적인 표정을 연출해 분위기 미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훈훈한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 이유진은 가을 남자의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임에도 지친 기색없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포즈와 컨셉트를 먼저 제안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 중 어떤 느낌을 가진 배우로 성장하고 싶냐는 물음에 "더 빛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으려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내가 겪은 시간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유진은 최근 종영된 JTBC 금토극 '청춘시대2'에서 권호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권호창은 천재이지만 자폐 성향을 지닌 기계공학과 학생으로 극 중 상처를 지닌 한승연(정예은)과의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소지섭의 풋풋한 고등학생 역을 연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마리끌레르 2017.10.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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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한승연, 보정 필요없는 러블리 동안 미모

배우 한승연의 화보기 공개됐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쎄씨와의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소화한 그는 화보 촬영 내내 보정이 필요 없는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로 스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청춘시대2'로 돌아온다. '청춘시대2'는 지난 '청춘시대' 3개월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한승연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이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박정선 기자 2017.08.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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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청량美 뿜뿜" 초식대장 이유진 "배우 힘들었던 적 있어"

신인 배우 이유진의 소년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이유진은 최근 캠퍼스플러스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유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여 ‘초식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같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신인배우 오승훈, 송강과 함께 팬미팅 ‘신인학개론: 夏’을 성공리에 마쳤다. 화보 속 이유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게 웃기도 하고 장난스럽게 물을 뿌리며 포즈를 취하며 풋풋한 소년미를 더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유진만의 시그니처 포즈인 ‘하트 윙크’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이어 흰 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은 시크한 매력의 반전 컨셉으로 이유진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젖게 만들고 있다. 이유진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배우 자체가 정말 힘들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단편 영화를 하루 종일 촬영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힘들기보다 오히려 너무 행복한 거예요. 배우를 계속 해야겠다, 할 수 있겠구나 깨달은 순간이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전했다. 이유진은 훈훈한 외모에 걸맞은 탄탄한 연기력과 잠재력을 가진 신인 배우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유진은 최근 웹드라마 ‘루프탑의 농신’에서 주인공 백승현 역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 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소지섭의 아역으로 긍정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2017.08.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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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주얼 찬성"…송강·이유진 2017년 주목해도 좋을 기대주

신인 배우 송강과 이유진이 2017년 기대주로 선정됐다. 송강과 이유진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서 기획한 '소속사가 주목하는 2017년 기대주'로 선정돼 청춘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는 나무엑터스, 스타하우스, 싸이더스HQ, 제이와이드컴퍼니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연예기획사들의 신인 배우들이 참여했다. 송강과 이유진은 문근영, 이준기, 지성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의 신예로 이미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송강과 이유진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신인답지 않은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외모와 이름을 가진 송강은 훤칠한 키,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신비로운 마스크로 언제 어디서든 빛날 준비를 하고 있는 뉴 페이스다.최근 대세들만 참여하는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오디션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어떤 오디션을 보든 항상 즐기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찬 패기를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유진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해 웹드라마 '달콤 청춘', '두번째 스무살', 영화 '아빠는 딸', '비연' 등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입지를 쌓아가고 있는 신인이다.최근 마동석, 최민호 주연의 영화 '두 남자'에서 가출 소년 봉길 역을 맡아 처절한 감정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며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유진은 행복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첫 단편영화를 촬영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 너무 행복해하는 나 자신을 봤을 때 이 길이 내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답했다.현재 차기작 '비연'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이유진은 스포츠댄스 국가대표 선수 역할을 위해 차차차, 자이브, 룸바 등을 배웠다고 전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사진= 얼루어코리아 2016.12.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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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씨제스 모델 총출동한 1주년 기념 화보 "22명 모이기 쉽지 않았다"

영향력 있는 만능 라이징 모델테이너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씨제스모델에디션의 1주년 기념 화보가 연예 디지털 화보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 화보는 씨제스모델 22명이 참여해 ‘패션피플의 핫한 파티’를 컨셉트로 씨제스모델에디션 1주년과 연말을 기념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모델 조하얀, 전수민, 최규범을 비롯, '마셰코4'(올리브 채널 '마스터셰프 코리아4') 출신의 방송 활동도 겸하는 모델 오스틴강과 브랜드 사업은 물론, 음원까지 발매한 주원대, 모델계 신데렐라 최윤영, 해외파 이정문과 최민홍, 모델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한아라, 권샘, 이유진, 박찬규, 김선빈, 손가은, 김진걸, 나재영에 이르기까지 최근 광고 및 패션, 뷰티계에 주목받고 있는 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촬영 당일 L7호텔 로아시스스위트와 버블라운지에서 파티 컨셉트의 느낌을 살려 연출, 실제 파티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현장에서 모델 오승윤은 "서로 바쁜 스케줄 속에 씨제스 전속 모델들이 한꺼번에 모이기가 싶지 않은 일"이라며 "지난 1년 동안을 뒤돌아보며 앞으로도 어떻게 모델 활동을 할 것인지 서로 얘기도 나누고, 서로를 좀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화보 촬영이라 뜻 깊고 즐거운 화보였다"고 말했다. 씨제스모델에디션은 최민식, 설경구, 송일국, 황정음, 라미란, 류준열 등 국내 톱배우들의 매니지먼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작년에 설립한 패션모델 에이전시다. 패션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연예, 방송, 예술,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 하는 모델테이너 전속은 물론, 차세대 모델테이너 양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씨제스모델에디션 1주년 화보는 모델 조햐얀, 최규범, 오승윤, 전수민, 오스틴강, 주원대, 최민홍, 이정문, 손가은, 이유진, 조경은, 최윤영, 이명선, 정라희, 권샘, 홍소은, 양선아, 한아라, 김선빈, 김진걸, 박찬규, 나재영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사진제공=지오아미코리아, 포토그래퍼=김성철, 장소제공=L7호텔 2016.11.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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