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안영미, "면역력 떨어져 고생하는 저에게.." 송은이 대표 건강검진 쐈다
방송인 안영미가 악화된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훅 떨어진 면역력 때문에 고생하는 저를 위해 흔쾌히 건강검진 쏴주신 우리 송 선배님"이라는 글을 게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어버이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우리 인둥이들도 건강 꼭 챙기기"라며 병원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 건강검진을 위해 환자복을 입은 안영미의 모습과, 면역력 저하로 인해 피부에 생긴 염증이 생긴 팔뚝이 담겨져 있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영미의 인증샷을 접한 소속사 대표 송은이는 댓글로 "우리 베스트 프렌드잖아 건강하자"라고 안영미를 위로, 응원해줬다. 한편 올해 40세인 안영미는 미국에 있는 남편과 떨어져 기러기 부부로 생활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2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