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99억의 여자' 이지훈X영재,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로 최종회 시청 독려
배우 이지훈, 영재가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로 '99억의 여자' 최종회 시청을 독려했다. 이지훈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아무노래챌린지 #99억의 여자 #마지막회 #본방사수챌린지 #석이재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훈은 '99억의 여자'에 출연 중인 B.A.P 영재와 함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아이돌 출신인 영재 옆 이지훈의 다소 어색한 춤사위가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은 손바닥에 '잠시' 대신 '99억!'을 적어 최종회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지훈, 영재는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각각 이재훈, 김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영재는 이 작품으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배우 오나라는 "아이고 유리아빠 석이 혼자 하게 냅둬"라고 댓글을 달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이지훈 아내 윤희주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KBS2 '99억의 여자'는 내일(23일) 오후 10시 31, 3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