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9건
연예일반

'이병헌♥' 이민정, 유지태·이정현·문희준 등 '스위치' 개봉에 총출동 '인맥 과시'

배우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 시사회를 찾아준 배우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지며 인맥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4일 영화 '스위치' 시사회에 참석해준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사진에는 다 못담았지만 와주신 지인분들 감사해요. 오늘 개봉 '스위치'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권상우, 유지태, 이정현, 문희준, 크레용팝 소율, 기은세 등과 훈훈 인증샷을 남긴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민정, 권상우가 출연하는 영화 '스위치'는 이날 개봉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4 16:17
연예일반

이민정, "10년 전 발표한 음원 수익, 한달 5만5천원" 가수 타이틀 못 잃어~

이민정이 아직도 음원 수익을 받는 가수(?)임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야. 잠시 가수였던 시절. 원더풀 라디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녹음실에서 OST를 녹음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 실리기도 했던 장면으로 당시 이민정은 직접 노래를 녹음해 음원으로 발표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지금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언니”라고 10년 전 음원을 소환해 이민정을 응원했다. 이에 이민정은 “감사합니다. 음원 55000원 들어오는 거에 일조하시는 분이셨군요”라고 답해, 한달 음원 수익의 규모를 시원하게 공개했다. 이민정의 피드를 접한 이정현은 “하아..예쁜 것 좀 보소”라고 놀라워했고, 수지 역시 “쏘 큐트”라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내 선배님은 아니지? 완전 고등학생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0 08:05
연예일반

이정현 "이병헌 선배님 최고! 민정아 잘봤다" 이민정 절친인증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배우 이병헌과 다정한 모습으로 이민정 절친을 인증했다. 이정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 이병헌 선배님 최고. 민정아 넘 잘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정현은 "긴장감에 박진감 넘치는 촬영에 제가 진짜 비행기 탄 기분! 포디엑스로 다시 보고 싶네요"라며 "정말 재미있어요. 여러분들 예매고고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 이병헌과 함께 다정한 쓰리샷으로 훈훈함을 안긴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관객과 대화 중인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 대해 이정현은 "이병헌 선배님 노래하는거아님ㅋㅋ 스피치하시는 거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08 20:12
연예일반

[더보기] 전도연 이정현 전혜진… 여름철 극장가, 언니들이 온다!

이번 여름철 극장가에 강렬한 여성 캐릭터들이 뜬다. 국토부 장관부터 안기부 요원, 경찰까지 직업도 다양하다. 전도연, 이정현, 전혜진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3일 개봉하는 영화 ‘비상선언’은 비행기 테러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영화 ‘관상’(2013)과 ‘더 킹’(2017)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했다. 여기서 전도연이 맡은 역은 국토부 장관 숙희. 숙희는 항공기 테러로부터 국민을 지키고자 하는 인물이다. 2만 8000피트 상공 항공 재난 속에 갇힌 국민을 지키기 위해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직업인으로서 사명을 보여준다. 송강호는 ‘비상선언’ 개봉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 속 전도연의 연기에 대해 “숙희라는 인물의 비중이 전도연의 다른 출연작에 비해 낮아서 폭발적인 연기 감상은 어려울 수도 있다”면서도 “전도연이 국토부장관으로서 적절한 선을 잘 찾아서 연기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는 10일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헌트’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여성 캐릭터가 있다. 바로 안기부 해외팀 에이스로 꼽히는 방주경(전혜진 분)이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인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조직 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방주경은 뛰어난 수사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박평호를 보좌하는 박평호의 오른팔로 등장한다. 그동안 ‘백두산’, ‘뺑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영화는 물론 ‘비밀의 숲2’,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여러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전혜진은 이번 작품에서도 한번 파헤치기 시작했으면 반드시 끝을 보는 강단을 갖춘 냉철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에서는 이정현의 반가운 연기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이과적인 두뇌를 가진 정안 역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정현은 ‘리미트’에서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을 연기한다. ‘리미트’는 소은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겪은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이정현은 이 작품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며 궂은일도 마다치 않는 생활력 강한 엄마부터 납치된 아이를 찾기 위해 끈질긴 추격에 나서는 강인한 경찰까지소은의 다양한 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한다. 이승준 감독은 “이정현 배우가 가진 큰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 매 회차 소은이라는 인물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동물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평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눈빛만으로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대체 불가 카리스마까지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배우들의 활약에 8월 극장가는 벌써 뜨겁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1 08:00
연예

이병헌 이어 이민정도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中'[공식]

배우 이병헌에 이어 이민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이병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7일 확진이 됐다.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측은 "이병헌 배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민정 배우가 밀접 접촉자로 분리돼 자가격리를 하며 검사를 받았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4만 명을 돌파하며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날 이병헌, 이민정 부부 외에도 개그우먼 홍윤화가 확진됐고, 전날엔 배우 김혜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 소식이 전해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9 16:05
연예

[피플IS] '1패' 권상우, 절치부심 '2승' 거둘까

시작은 아쉽다. 패(敗) 카드를 먼저 손에 쥐었다. 영화 '두번할까요(박용집 감독)'를 통해 지난해 6월 개봉한 '탐정: 리턴즈(이언희 감독)' 이후 1년 여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권상우는 전공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로 연이은 흥행 승부수를 띄웠지만 여지없이 무너졌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고, 완성도와 흥행 역시 배우가 어찌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애초 선택은 배우의 몫이자 뜻이다. '두번할까요'는 "안 하느니만 못했다"는 평을 받고 있어 더 씁쓸하다. 국내 최초 '이혼식'을 소재로 다룬 '두번할까요'는 22일까지 누적관객수 14만8002명을 끌어 모으는데 그쳤다. '탐정: 더 비기닝(김정훈 감독·2015)' '탐정: 리턴즈' 시리즈를 통해 코믹 연기에 물 이 오른데다가, 한류스타 권상우를 있게 만든 멜로 장르까지 녹여낸 작품이라 내심 기대를 모았지만 시사회 이후부터 갖은 혹평에 휩싸이더니 결국 관객과 소통에 최종 실패했다. 제작 초반 권상우의 합류와 이정현이 첫 로코 영화로 주목받았던 '두번할까요'는 개봉이 1년 여간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다소 잊혀졌던 작품이다. 배우들조차 "이러다 개봉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불안했다"고 말했을 정도. 개봉 지연엔 이유가 있었고, '두번할까요'는 현 시대상에 전혀 맞지 않는, 시대를 역행한 로코물로 이렇다할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권상우의 대표작 '말죽거리 잔혹사(유하 감독·2004)' 재연 치트키와 성동일을 히든카드로 내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무엇보다 '두번할까요'는 사실상 권상우가 멱살잡고 끌고간 '권상우 영화'이기 때문에 권상우에게는 더 큰 안타까움이 남을 터. 원없이 망가졌고, 후회없이 연기했지만 관객들의 환심을 사지는 못했다. '또 잘했을 것이다'는 신뢰는 있지만, 이미 수 많은 작품을 통해 봐왔던 권상우의 모습이기에 신선함과 궁금증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패착이다. 여기에 공감도 제로 마이너스에 수렴하는 영화의 힘도 전혀 따라주지 못했다. 지난 1년간 권상우는 세 편의 영화에 줄줄이 출연하며 스크린 활동에 주력했다. '두번할까요'를 시작으로 11월 '신의 한 수-귀수편(리건 감독)', 내년 설 시즌 '히트맨(최원섭 감독)' 개봉을 준비 중이다. 권상우는 인터뷰에서 "각 영화마다 목표가 있는데 '두번할까요'가 잘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대작도 아니고, 요즘 많이 만들어지는 장르도 아니다 보니 이런 영화가 관객들과 소통이 잘 된다면 시너지는 훨씬 클 것이다. 이번에 뭔가 터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터지지 못했을 뿐더러 부풀어 오르지도 못한 '두번할까요'다. 전공 장르에 대한 혹평은 배우 권상우의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이기도 하다. 다행히 남은 두 작품은 '두번할까요'와는 정반대 분위기를 자랑할 전망. 기본 액션을 바탕으로 '신의 한 수-귀수편'은 정통성을 가미했고, '히트맨'은 코미디 양념으로 '범죄도시(강윤성 감독·2017)' '극한직업(이병헌 감독·2019)' 등 작품의 뒤를 잇겠다는 포부다. 두 작품에 대해 영화계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다양한 반응이 오가고 있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권상우에게는 아직 '2승'의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만들 보험이다. 영화로 데뷔했고, 영화가 좋아 배우가 됐지만 스스로 '영화계 비주류'라 자평할 정도로 여전히 충무로를 겉도는 듯한 권상우다. 작품과 연기에 욕심이 생기고 신인 시절보다 에너지가 샘솟는 지금, 다시 '영화배우 권상우'에 도전장을 내밀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권상우는 인터뷰 때마다 '영화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놓친 작품들에 대한 솔직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탐정' 시리즈로 물꼬를 트나 했지만 관계자들은 권상우의 덕이라기 보다 기획의 승리로 보는 것이 사실이다. 권상우는 "흥행도 되면서 배우가 배우로서 충실하게 보여지는 작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1000만도 좋지만 300~400만 영화로 '좋은 작품했다'는 결과를 낳고 싶다. 다른 이슈들보다 작품으로 성과를 내고 싶다"고 거듭 언급했다. '신의 한 수-귀수편'과 '히트맨'이 권상우의 열쇠가 되어줄지, 아니면 도전에 의의가 있었던 작품으로 남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23 08:00
야구

김대한·노시환 포함 퓨처스 올스타 48명 발표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KBO 올스타전(20일) 전날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롯데, KIA, KT, 삼성, NC)와 북부리그 올스타(고양, SK, LG, 두산, 한화, 경찰)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차 이하인 2014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출전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상무 야구단의 박치왕 감독이 이끄는 남부리그 올스타는 김정인, 이정훈, 도태훈, 조수행(이상 상무), 최하늘, 정보근, 고승민, 김민수(이상 롯데), 강이준, 장지수, 오정환, 오선우(이상 KIA), 최건, 이정현, 안치영, 박준혁(이상 KT), 이병헌, 안도원, 공민규, 이태훈(이상 삼성), 배민서, 신민혁, 김철호, 최승민(이상 NC)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고양 스펜서(키움) 감독이 지휘하는 북부리그 올스타에는 양기현, 김주형, 변상권, 김준연(이상 고양), 이원준, 전경원, 최준우, 채현우(이상 SK), 강정현, 김의준, 백승현, 홍창기(이상 LG), 박신지, 박유연, 이유찬, 김대한(이상 두산), 김이환, 박주홍, 허관회, 노시환(이상 한화), 조병욱, 한승지, 김주현, 김호령(이상 경찰)이 출전한다. 남부리그에서는 상무 김정인이 눈에 띈다. 김정인은 7월 11일 현재 2019 KBO 퓨처스리그 13경기에 출전해 8승(다승 1위)과 1.85의 평균자책점(평균자책점 2위)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북부리그에서는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상위 라운드 지명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그 중 두산 김대한은 1차, 한화 노시환은 2차 1라운드 3순위로 KBO 리그와 퓨처스 리그를 오가며 팬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상무 조수행(26도루 ·2위), KT 이정현(7세이브·3위) 등 퓨처스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경기를 빛낼 예정이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KBO 리그 스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2007년 초대 퓨처스 올스타전 MVP의 주인공인 롯데 채태인을 비롯해 롯데 전준우(2008년), 한화 하주석(2015년) 등은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낳은 스타들이며, 현재 KBO 리그에서 맹활약 중이다. 롯데 전준우는 퓨처스 올스타전(2008년)과 KBO 올스타전(2013년) MVP를 모두 차지한 유일한 선수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KBO 리그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해 볼만하다. 정리=안희수 기자 An.heesoo@jtbc.o.kr 2019.07.12 15:27
연예

[이슈IS] "잘 살게요"…'결혼' 이정현 ★절친 참석 인증샷 대방출

이정현이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부대기실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이정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당일 축가와 사회를 맡았던 백지영과 박경림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유지태, 이병헌·이민정 부부,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 엄지원, 성유리, 서현, 산다라박, 아이콘 김진환·구준회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백지영에게 '20년 지기. 나의 사랑하는 지영언니. 축가 불러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언니의 감동적인 보이스때문에 끝내 터져버린 눈물. 언니 말대로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박경림에게는 '결혼식 사회 봐줬던 경림언니 넘 고마웡. 언니의 순발력과 재치는 정말 최고양. 알럽 온니'라며 애교 가득한 고마움을 표했다. 또 '지방 공연 때문에 바쁘신데 달려와주신 정민오빠. 대표님. 넘 따양합니당. 오빠 말씀대로 정말 잘살께요. #으리짱 #황정민 #황사마' '넘나 아름다운 소영언니. 잘살께요언니~' '지태오빠 일등! 으리 짱. 기럭지도 최공. 넘 감사해요 오빠' '촬영 있어도 달려와준 이병헌 선배님. 울 민정이 넘 감사해요. 오빠 말씀대로 정말 잘살께요. #으리짱 #이병헌 #이민정 #꽃반지 끼고', '울 서현이 넘 고마워잉' 등 메시지를 통해 한 명 한 명에게 인사했다. 이와 함께 공효진, 오윤아, 손예진, 엄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들 넘 고마워. 잘 살겟수다. 송윤아 언니 정말 감사해용'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박보영이 보낸 꽃바구니도 챙기며 '보영아. 결혼 전날 집에 와보니 손카드에 꽃바구니. 정말 깜놀했오. 감동. 정말 고마워 내천사 #박보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4.27 19:07
연예

"잘 살게요"..이정현, 이병헌♥이민정·유지태·공효진·손예진 등 결혼식 하객 인증샷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자신의 결혼식을 찾아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이정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신부 대기실을 찾아준 동료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했다.가장 먼저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박경림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결혼식 사회 봐줬던 경림언니 너무 고마워~언니의 순발력과 재치는 정말 최고양~알럽 온(언)니~♥"라며 애교스럽게 고마움을 전했다.축가를 불러준 백지영에게는 "20년지기..!나의 사랑하는 지영언니. 축가 불러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언니의 감동적인 보이쓰 때문에 끝내 터져버린 눈물..언니 말대로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적었다.영화 '스플릿'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지태에게도 "지태오빠 일등! 의리 짱~기럭지도 최고. 넘 감사해요 오빠"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이병헌-이민정 부부에 대한 메시지도 이어졌다. 그는 "촬영있어도 달려와준 이병헌 선배님 울민정이 넘 감사해요~오빠 말씀대로 정말 잘살게요~! #의리짱 #이병헌 #이민정 #꽃반지끼고"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공효진, 오윤아, 손예진, 엄지원과의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이정현은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들 너무 고마워. 잘살겠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배우 황정민, 고소영, 후배가수인 산다라박,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김진환 등과의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행복했던 하루를 추억했다.이정현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예비남편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됐다.이정현은 결혼 후에도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반도'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개봉하는 '두 번 할까요?'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27 17:35
연예

[종합IS] 수지·유재석도 동참..강원 산불 피해 기부 릴레이

수지와 유재석도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했다. 수지와 유재석은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로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구호물품과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이는 복구 성금을 쾌척하고 있다. 수지와 유재석에 앞서 싸이·아이유·윤지성·김희철·위너 김진우·아이콘 김진화·씨엔블루 강민혁·선미·사이먼 도미닉·산이·하이라이트 윤두준·이민정·이병헌·김우빈·송중기·남주혁·천우희·정경호·김소현·정해인·정일우·임시완·이정현·유병재·광희·김소현·박나래 등이 성금을 냈다.이 밖에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제작진과 스타 작가 김은숙, 김은숙 소속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도 각각 1000만원과 2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룹 비투비, 펜타곤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도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동참했다김연지 기자 2019.04.08 11: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