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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준혁X남지현, 김지수 거짓 밝히기 위한 파트너 됐다

'365' 이준혁과 남지현이 김지수의 거짓을 밝히기 위해 파트너가 됐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극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는 안승균(고재영)이 리셋터들의 죽음과 관련해 '자리 순서대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다른 리셋터들은 잔뜩 겁에 질렸고 이 순서대로라면 다음은 양동근(배정태)이었다. 정민성(차증석)은 이준혁(지형주)을 직접 찾아왔다. 그리곤 안승균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전하며 "연락도 안 되고 있지 않나. 연수 씨까지 죽고 나니 무시가 되지 않더라. 초조해서 일도 손에 안 잡힌다"면서 양동근이 어떻게 됐는지 근황을 알아봐 달라고 했다. 김지수(이신)와 남지현이 만났다. 김지수는 남지현을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이 이시아라는 사실을 자신은 몰랐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리셋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고 주장했다. 남지현은 "운명 그게 답이라면 너무 쉽네요. 잔인하기도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웹툰을 마감하고 있던 남지현은 자기가 그린 웹툰과 이시아의 사망 모습이 겹쳐져 보이며 불안감에 떨었다. 이때 이준혁이 찾아왔다. 그는 "(성혁의 차를 처리한) 폐차장 직원이 배정태였다. 그리고 이신을 만났는데 고재영이 얘기한 이상한 룰과 내가 형사인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리셋터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남지현과 정보를 공유하며 김지수의 거짓을 밝히기 위해선 먼저 양동근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 자신의 파트너가 돼 달라고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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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합류…이준혁X남지현과 호흡[공식]

김지수가 MBC 새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캐스팅을 확정했다. 2020년에 방영 예정인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잇따른 캐스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배우 이준혁, 남지현에 이어 김지수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김지수는 권위 있는 정신과 전문의 이신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이신은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로 아무도 그녀의 진짜 정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김지수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던 그녀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특유의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지닌 김지수는 극 중 미스터리한 매력을 내뿜는 이신 캐릭터와 만나 싱크로율 높은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김지수가 아닌 이신 캐릭터는 상상이 안 될 정도다. 새로운 매력과 함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드라마 '운빨 로맨스'를 연출한 김경희 감독과 '태양을 삼켜라', '에어시티'를 집필한 이서윤, 이수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2019.12.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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