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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철트리오, 첫 클럽 투어 개최... 16일 예매 오픈

‘국내 대표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가 첫 클럽 투어를 진행한다. 윤석철트리오(윤석철, 정상이, 김영진)는 오는 2월 15일 대구 베리어스 재즈클럽을 시작으로 2월 16일 전주 더바인홀, 2월 21일 원주 드림아트홀, 2월 23일 대전 MG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2025 윤석철트리오 클럽투어’를 개최한다.‘2025 윤석철트리오 클럽투어’는 윤석철트리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클럽 투어다. 클래식 재즈의 뿌리에 현대적 요소를 결합해 신선한 사운드를 전하고 있는 윤석철트리오의 독창적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한국형 재즈의 대표주자인 윤석철트리오는 지난해 정규 앨범 ‘나의 여름은 아직 안 끝났어’ 발매에 이어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재즈 성지 일본 도쿄 블루노트에 입성해 ‘K-재즈’의 매력을 알렸다. 지난해 연말에는 전석 매진 속 국내 단독 공연도 성료한 만큼, 풍성한 재즈 선율이 가득할 윤석철트리오의 첫 클럽 투어에도 이목이 쏠린다.‘2025 윤석철트리오 클럽투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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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20주년 기념앨범, 특별히 더 특별하다

밴드 페퍼톤스가 지난 20년을 동력 삼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보로 돌아온다.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를 발매한다. ‘트웬티 플렌티’는 페퍼톤스가 전작 ‘사우전드 이어즈’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20년 동안 멈추지 않고 달려온 페퍼톤스의 음악을 추억하고, 다음 걸음을 향한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앨범으로 신보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페퍼톤스표 깜짝 선물…동료 뮤지션 가창한 리메이크곡 10곡앨범은 A Side 와 B Side 2CD로 구성됐다. 먼저, A 사이드에는 오랜 시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페퍼톤스의 대표곡을 동료 뮤지션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10곡이 담긴다. 부제목 그대로 20년간 페퍼톤스를 응원해 온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이다.페퍼톤스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줄 수민, 잔나비, 루시, 나상현씨밴드, 이진아, 정동환(멜로망스), 웨이브 투 어스, 유다빈밴드, 드래곤 포니, 스텔라장, 권순관의 목소리에 이목이 쏠린다.▲ 자전적 이야기 담긴 신곡 10곡…팬들에 대한 찬사B 사이드에는 페퍼톤스의 신곡 10곡이 담긴다. 20주년 기념 앨범을 위해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되감듯, 세상에 소개되지 못하고 그대로 머물러 온 노래들을 새로이 꺼내 구성했다. 타이틀곡 ‘라이더스’는 페퍼톤스의 지난 시간들과 앞으로의 행보를 잇는 곡이다. 멈추지 않고 지금껏 달려온 페퍼톤스 자신들과 이들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찬사를 그렸다. 페퍼톤스의 자전적 이야기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줄 전망이다.▲ 신보 발매→단독 공연 개최까지…풍성한 콘텐츠로 20주년 자축페퍼톤스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22~23일 단독 공연 ‘파티 플렌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페퍼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24학번으로 분해 밴드 써클의 신입부원을 뽑는 자체 콘텐츠 ‘희로애락은 락이다’를 공개, 신보에 참여한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능청스런 상황극을 펼치며 유쾌한 스포일러를 전한 바 있다.또 페퍼톤스는 대학교 시절 처음 만난 뒤 지금까지의 음악 여정을 녹인 만화책 ‘Ready, Get Set, Go’의 발간을 예고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데뷔 20주년을 자축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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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20주년 기념 ‘트웬티 플렌티’ 발매 [공식]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풍성한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돌아온다.페퍼톤스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Twenty Plenty)의 A SIDE ‘SURPRIS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업로드했다. 영상은 카세트 테이프가 재생되는 연출로 추억을 자극한다.A SIDE ‘SURPRISE!!’는 페퍼톤스의 대표곡들을 동료 뮤지션들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총 10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담긴다. 1번 트랙 SUMIN ‘계절의 끝에서’를 시작으로 잔나비 ‘행운을 빌어요’, LUCY ‘Ready, Get Set, Go!’(레디, 겟 셋, 고!), 나상현씨밴드 ‘New Hippie Generation’(뉴 히피 제너레이션)의 음원 일부가 재생된 가운데, 새롭게 탄생한 페퍼톤스의 곡들이 다채롭게 전개된다.또한 이진아, 정동환(멜로망스) ‘공원여행’, wave to earth ‘검은 산’, 유다빈밴드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Dragon Pony ‘데네브’, 스텔라장 ‘청춘’, 권순관 ‘Thank You’(땡큐) 등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차례대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페퍼톤스의 지난 20년의 추억을 새롭게 덧입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트웬티 플렌티’는 페퍼톤스가 음악 동료들과 함께 만든 20주년 앨범이다. 동료들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리마인드 되는 대표곡들과 페퍼톤스만의 감성을 다채롭게 담아낸 풍성한 신곡들이 수록된다.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를 발매한 뒤, 6월 22~23일 양일간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공연 ‘Party Plenty’를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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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라이브 클립 공개...‘청량+경쾌’

가수 이진아가 청량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었다.이진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의 더블 타이틀곡 ‘도시의 건물’을 시작으로 ‘진정한 친구’, ‘시티 라이츠’와 ‘미스테리 빌리지’의 라이브 클립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영상 속 이진아는 빌딩 숲을 배경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대에 각 수록곡을 가창하며 이진아가 도시에서 느낀 여러 감정을 표현했다. 이진아의 청아한 보컬과 화려한 피아노가 어우러져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첼로와 드럼 라이브 세션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세상의 일들을 즐겁게 탐험하겠다는 ‘도시의 건물’, 경쾌한 사운드 위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노래하는 ‘진정한 친구’, 도시를 빛내는 이들을 위한 응원을 녹여낸 재즈곡 ‘시티 라이츠’, 다채로운 구성 속에 용기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아낸 ‘미스테리 빌리지’까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창작된 이진아식 환상곡의 정수를 선보였다.이진아는 지난 13일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을 발매했다. 총 12곡의 자작곡에 자신이 느낀 여러 감정을 쌓아 올려 건축한 새로운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음악 건축가’로 변신한 이진아는 특유의 따뜻한 언어로 위안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이진아는 10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23 이진아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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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3분 여 만에 매진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진아가 다음 달 여는 단독 공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Everyday I Sing For Joy)의 티켓이 오픈한 지 약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열렸던 연말 공연 ‘진아의 방’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진아의 단독 공연이다.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이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노래들을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로 소화한다. 오랜만에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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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약 2년 4개월 만 단독 공연 확정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완연한 봄날,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안테나는 이진아가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2 단독 공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Everyday I Sing For Joy)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는 이진아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람팜팜’의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타이틀에서도 엿볼 수 있듯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기쁨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분주했던 마음은 비워두고 새로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열린 이진아 연말 공연 '진아의 방'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진아의 단독 공연이다. 이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세트리스트를 소화할 계획이다. 이진아는 그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많은 두터운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이진아가 보여준 매력과 더불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특별한 무대 또한 펼칠 예정이가 팬들의 기대가 높다. 이진아의 단독 공연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판매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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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종, 샘김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며 러브콜

인피니트 성종이 가수 샘김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5일 수요일 밤 자정에 방송된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3에서 준우승을 하고 가요계에 입문한 샘김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최근 첫 정규 앨범 '선 앤드 문(Sun And Moon)'과 윈터 스페셜 싱글 '웬 유 폴(When You Fall)'을 발표한 샘김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감수성 짙어진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날 DJ 성종이 아이유, 크러쉬, 지코 등 많은 가수와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샘김은 "음악을 할 때는 솔직하게 가사를 쓰려고 하고, 멜로디라인을 예쁘게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 것들을 들으시고 연락을 주시는 것이 아닐까"라며 러브콜을 보내온 가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샘김의 말에 DJ 성종도 "저도 놓치면 안 되겠다. 빨리 러브콜을 보내야겠다"고 답했다. 더불어 "샘김 씨가 먼저 작업하고 싶다고 연락하고 싶은 분이 있냐"고 질문에 샘김은 "같은 회사인 이진아 누나,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 씨와 함께하면 멋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고 답을 했다. 최근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선 앤드 문(Sun And Moon)'에 대해 샘김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어두운 면, 밝은 면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번 앨범에서 밝은 ‘샘’과 최근에 알게 된 어두운 ‘샘’을 담았다. 앨범 명의 첫 글자를 합치면 ‘샘(SAM)’이 되어서 더 의미가 있다"고 답변하며 "즐거웠던 만큼 힘들기도 했고,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주위 사람들과 더 끈끈해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더불어 DJ 성종은 오랜 외국 생활을 한 샘김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가사를 쓸 때 어떤 차이점이 있냐고 물었고, 샘김은 "한국어와 영어로만 표현할 수 있는 가사들이 있다. 각 언어의 예쁜 억양들을 살려서 쓰려고 한다"고 답했다. 또 수장 유희열에 대해 샘김은 "배울 점이 정말 많고 유희열 대표님의 음악으로 영감을 많이 얻는다. 사실 선배님의 노래 ‘여전히 아름다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싱글 ‘웬 유 폴(When You Fall)’의 가사도 쓰게 됐다. 팬으로서 가수로서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에 DJ 성종은 뮤지션으로서 샘김의 목표에 관해 물었는데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단독 공연’이 목표"라고 답했다. 김연지 기자 2018.12.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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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이진아 V앱 MC로 지원사격…안테나 식구 총출동

이진아를 위해 안테나 식구들이 총출동한다.이진아는 26일 첫 번째 정규 음반이자 '진아식당 3부작'의 완결판인 ‘진아식당 풀코스(Full Course)’ 발매를 앞두고 25일 오후 9시 브이앱에서 라이브로 선공개한다. ‘진아식당- 풀코스, 세프는 바로 너’라는 타이틀로 방송될 브이에는 안테나 식구들이 함께해 이진아의 정규 1집 앨범 발매에 힘을 싣는다. 유희열이 MC로 나섰으며 7월 클럽투어를 앞둔 페퍼톤스의 신재평-이장원, MBC FM 라디오에서 DJ로 활약 중인 정승환, 한창 새 음반 작업 중에 있는 샘김까지 지원사격을 펼친다. ‘다양한 음악으로 요리를 하는’ 진아식당 콘셉트에 맞춰 메인 셰프인 이진아와 함께 일할 보조 셰프 자리를 두고 벌이는 본격 음악-요리 결합쇼로 이진아와 안테나 식구들의 라이브도 들을 수 있다. 이진아는 26일에 타이틀곡 ‘런(with GRAY)’을 비롯한 총 13트랙의 정규 음반을 내놓는다. EDM계열의 재즈힙합곡 ‘런’은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그레이와 처음 보는 이진아의 숨겨진 매력이 만나 단순 명쾌하고도 확실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소속사의 설명. 미국등지에서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는 멀티프로듀서 샘옥(SAM OAK)과 이진아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 처음으로 이진아의 재즈감성과 결합한 힙합, EDM의 색다른 조합을 엿볼 수 있다.이 외에도 이번 정규 앨범 ‘진아식당- 풀코스’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총 13트랙의 힙합, 알앤비, EDM등 다양한 넘버를 총망라했다. ‘편하다는건 뭘까’, ‘냠냠냠’으로는 인기작곡가 탁(TAK)과 작업하면서 시퀀싱과 어쿠스틱의 조화를 살렸고, 지난 해 선보인 ‘우리, 시작’ 콘서트의 테마곡이었던 동명의 노래는 안테나엔젤스로 불리는 이진아, CHAI(이수정),정승환, 권진아, 샘김이 함께 노랫말과 목소리를 담았다. ‘랜덤’ ‘계단’ 등 이진아의 잠재력을 증명했던 곡들이 포진해 있다.이진아는 26일 정규 음반을 발매하고 오는 7월 13일, 14일에 서울 성수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랜드 오프닝 - 진아식당’을 연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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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X그레이, 재즈힙합 호흡…26일 컴백 [공식]

가수 이진아와 그레이가 만나 재즈힙합을 선보인다.이진아는 18일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서 자신의 첫 정규 음반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진아식당 3부작의 마지막인 ‘풀코스’의 대미를 장식할 타이틀곡은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그레이가 매력적인 보이스로 지원사격을 펼친 EDM계열의 재즈힙합곡 ‘런(RUN)’이다.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치닫는 이 노래는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그레이와 처음 보는 이진아의 숨겨진 매력이 만나 단순 명쾌하고도 확실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등지에서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는 멀티프로듀서 샘옥(SAM OAK)과 이진아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 처음으로 이진아의 재즈감성과 결합한 힙합, EDM의 색다른 조합을 엿볼 수 있다.이 외에도 이번 정규 앨범 ‘진아식당- 풀코스’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총 13트랙의 힙합, 알앤비, EDM등 다양한 넘버를 총망라했다. ‘편하다는건 뭘까’, ‘냠냠냠’으로는 인기작곡가 탁(TAK)과 작업하면서 시퀀싱과 어쿠스틱의 조화를 살렸고, 지난 해 선보인 ‘우리, 시작’ 콘서트의 테마곡이었던 동명의 노래는 안테나엔젤스로 불리는 이진아, CHAI(이수정),정승환, 권진아, 샘김이 함께 노랫말과 목소리를 담았다. 2016년 ‘애피타이저’로 발랄한 팝재즈곡 ‘배불러’로 시작된 진아식당 3부작은 지난해 ‘메인디시-랜덤’을 통해 한층 더 다변화된 프로듀싱 능력을 차곡차곡 쌓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진아식당- 풀코스’가 정규 앨범 및 단독 콘서트로 이어진다. 7월 13, 14일 양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재즈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진아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실황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진아는 26일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 ‘진아식당-풀코스’의 예약판매를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시작했다. 7월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 ‘그랜드오프닝-진아식당’의 티켓 예매는 21일 8시에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황지영기자 2018.06.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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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식당으로 오세요" 이진아, 7월 단독콘서트 개최

가수 이진아가 오는 7월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한 단독콘서트 ‘그랜드오프닝-진아식당’을 연다.이진아는 7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음반이자 지난 2016년 첫 시작을 알린 ‘진아식당 3부작’의 완결판이 공개되는 것을 기념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재즈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는 자유로운 건반위의 감성, 남다른 시선을 포착하는 메시지, 그리고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이진아의 다양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실황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안테나는 14일 오후 공식 SNS 및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이진아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이진아는 시크한 무드의 수트차림으로 등장해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새로운 앨범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진아는 2017년 ‘랜덤’ 발매 기념 ‘진아식당-메인디쉬’ 공연을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티켓파워를 보였다. 새로운 공연 예매는 21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황지영기자 2018.06.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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