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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섹남' 변신 이진혁, 고급 면치기 기술로 '프로 먹방러' 등극!

이진혁이 요리 수업 도중, 고급 ‘면치기’ 스킬과 ‘앞치마’ 퍼포먼스를 선보여 수강생들의 환호를 유발한다. 이진혁과 정세운은 21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요리계 일타 강사’로 나서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이날 '쩝쩝박사 레시피학과 이진혁쌤'으로 변신한 그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을 주제로 편의점 음식을 이용한 초간단 요리 레시피를 알려준다. 특히 강의 시작과 함께 이진혁 쌤은 “요리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라며 수강생들을 적극 독려한다. 이어 단 3분 만에 완성하는 에그머니 빵부터 두 가지 라면을 섞은 즉석 라면 요리, 주스와 스파클링 음료를 믹스한 무알콜 칵테일 등 다양한 편의점 레시피를 전수해준다. 이진혁 쌤의 초간단 요리를 맛본 정세운 조교는 “계속 들어가는 맛”이라며 극찬을 보낸다. 정세운의 논스톱 먹방을 지켜보던 이진혁 쌤도 “갑자기 배가 고프다”라며 고급 ‘면치기’ 스킬을 시전한다. 이에 정세운 조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고급 기타 선율을 들려드리겠다. 그 옆에서 식사를 하셔라”라고 한 뒤, 즉흥 연주를 선보인다. 나아가 이진혁 쌤은 앞치마를 두른 채 신곡 ‘5K' 퍼포먼스를 펼쳐서 수강생들의 오감을 충족시킨다. 이진혁-정세운 쌤의 요리 강의 풀버전과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은 ’아돌라스쿨‘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유예진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4.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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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샘킴 셰프에게 요리 배워" 반전 요리 실력 공개

정세운이 샘킴 셰프에게 전수받은 특급 요리 실력을 대공개한다. 정세운과 이진혁은 21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요리계 일타 강사’가 되어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이날 정세운은 이탈리아 유학파 스타 셰프 출신이자, 현(現) ‘정식당’의 총괄 셰프인 ‘오늘은내가파스타요리사학과’ 정세운 쌤으로 변신해 양갈비 프렌치랙 스테이크와 포모도로 바질 부라타 치즈 파스타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정세운 쌤은 “태어날 때부터 요리를 잘했나? 노력으로 요리의 신이 되었나?”라는 이진혁 조교의 질문에 “원래 요리에 소질이 없었다. 샘킴 셰프님과 요리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정세운 쌤은 “요리를 못했던 사람으로서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 답답했는데 오늘 제가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본격 강의에 돌입한다. 뒤이어 ‘칼 다루는’ 요리 애티튜드부터 행주로 도마를 고정시키는 요리 상식 등을 쉽게 가르쳐줘 이진혁 조교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정세운 쌤은 능숙한 손놀림과 센스 넘치는 플레이팅 실력으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못지 않은 요리를 완성해낸다. 정세운 쌤의 요리를 맛본 이진혁 조교는 “정말 너무 맛았다”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정세운의 뒤를 이어 이진혁도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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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돌' 하성운 "롤모델 김종민, 나도 오래 가고파"

하성운이 김종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0회에서는 선배돌 김종민, 강남, 닉쿤, 보미와 짜릿한 퀴즈 맞대결을 펼칠 후배돌로 ‘핑크 꽃미남 군단’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예능감과 센터급 비주얼, 환상의 입담까지 다 갖춘 한도초과 매력과 승부욕을 불태운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선보일 재미와 웃음, 케미는 어떨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 중 하성운은 자신의 롤모델로 김종민을 꼽았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성운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김종민”이라고 밝히며 “항상 해맑은 김종민 선배님처럼 나도 오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이전에 강남 선배님과 정글에 가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눈빛만 스쳐도 통하는 강남과의 깊은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하성운은 MC 정형돈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꽁냥 브로맨스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정형돈이 하성운에 대해 “010만 누르면 바로 나오는 친구”라고 귀띔했다. 이에 하성운은 “형돈이 형이 부르면 언제든지 (나간다)"며 "한번도 이긴 적 없는 형돈이 형을 위해 내가 대신 이겨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다져 스튜디오에 있던 스태프까지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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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정세운·김우석·이진혁 '퀴즈돌' 꽃미남 군단 출격

꽃미남 군단이 뜬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 10회에서는 선배돌 김종민, 강남, 닉쿤, 보미와 짜릿한 퀴즈 맞대결을 펼칠 후배돌로 ‘핑크 꽃미남 군단’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예능감과 센터급 비주얼, 환상의 입담까지 한도초과 매력과 승부욕을 불태운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선보일 재미와 웃음, 케미는 어떨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네 사람과 MC 정형돈, 장성규의 호흡 역시 팬들의 또 다른 관심사로 전망된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과 쫀쫀한 합을 맞춰봤던 만큼 첫 등장부터 세상 둘도 없는 단짝 티키타카를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정세운은 “(모든 라운드) 다 자신 있다. 자신감은 공짜니까 가져보도록 하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져 모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팀의 리더를 맡은 하성운 또한 “내 목표는 친구들이 오늘 기분 좋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며 녹화 내내 꼬리를 잇는 애드립의 향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정형돈은 녹화 중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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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준 "부산 최고 얼짱 정용화, 연습생 시절 견제"

가수 정용화가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이준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자타공인 연예계 절친 이준, 정용화와 막 친해지고 있는 이진혁, 정세운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환상의 호흡'으로 뭉친 네 사람이 자타공인 예능돌답게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형님들을 쥐락펴락 했다. 특히 정용화는 연습생 시절 이준과의 귀여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처음 만났는데, 당시 이준이 정용화에게 “너 노래 좀 해?”라고 물어보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이준은 정용화의 이러한 폭로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새 연습생으로 부산 최고 얼짱이 온다는 소문을 들어서, 내가 ‘서울 사람의 표본’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준과 정용화의 과거 에피소드 폭로전은 계속 됐다. 이준이 “정용화가 배신을 했다”라고 주장하면, 정용화는 “이준은 기억 왜곡이 심하다”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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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진혁 "지치지 않아 '젊은 강호동' 얘기 많이 들어"

이진혁이 '젊은 강호동'이란 얘길 많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내일(15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자타공인 연예계 절친 이준, 정용화와 막 친해지고 있는 이진혁, 정세운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이준과 정용화의 오래된 추억부터 인연을 만들고 있는 이진혁과 정세운의 풋풋한 이야기까지, 절친 두 팀의 상반되는 매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네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예능돌'답게 환상의 입담을 뽐낸다. 이진혁은 "평소 방송하는 모습이 '젊은 강호동'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전한다.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진혁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본 동료 연예인들이 '키 크고 젊은 강호동'을 떠올린 것. 이를 들은 강호동 역시 이진혁의 넘치는 에너지에 공감한다. "'한끼줍쇼' 촬영 당시 이승기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들었다"라고 회상한다. 정세운의 활약도 돋보인다. 정세운은 2교시 '아형 장학 퀴즈'에서 야무진 세리머니를 뽐내며 예능 꿈나무 면모를 드러낸다. 정세운의 춤사위를 본 강호동의 한 마디가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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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멘탈캠프' 김재환-정세운-김우석-이진혁, 맨발 투혼 꼬리잡기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이 ‘소년멘탈캠프’에서 2:2 꼬리잡기에 열을 올렸다.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SM C&C STUDIO-wavve 공동제작, 이예지 천명현 기획, 김동욱 연출) 3-4회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입소식과 짐 검사, 풍성한 점심식사까지 마쳤던 네 명의 소년들. 이번 3-4회에서는 행동심리분석전문가 김태훈 교수와 함께 다양한 커리큘럼과 제작진의 숨겨놨던 ‘비밀의 미션’이 밝혀지며, 소년들의 멘탈과 성격, 찐 성향이 밝혀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그중에서도 정신없이 ‘꼬리잡기’에 돌입한 네 명의 소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처럼 넘치는 승부욕에 소년들 모두가 결국에는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으로 신나는 꼬리잡기 게임을 이어간 것. 이들은 서로 몸을 쓰며 웃음이 만발하는 등 소년미를 내뿜으며 한층 친해진 가운데, 이는 사실 소년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하나의 커리큘럼이었다고. 이에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태훈 교수의 소년들의 ‘찐성향’ 파악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입소식에서 거행됐던 핸드 프린팅에도 제작진의 숨겨진 의도가 있던 것으로 파악돼 호기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다양한 검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직, 겸손성, 외향성, 개방성 등에 대한 성향분석 결과에 따라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소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진짜 리얼한 그들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지,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의 마음 근육 단련 현장이 담긴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매주 2회씩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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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소년멘탈캠프' 재환·세운·진혁·우석, 낯선 곳에서 싹튼 우정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이 어색한 첫 만남을 극복하고 절친노트를 작성했다. 1박 2일 여행기동안 탄탄한 호흡으로 꽉 찬 멘탈 여행을 만들었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이다.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첫 녹화를 마친 이들은 12일 간담회를 통해 "둘씩 친했기 때문에 어색함이 있었다. 어떻게 나올까 걱정이 됐지만 정말 재미있게 편집이 됐다"고 만족했다. 제작진은 "산전수전 겪고 대중의 사랑을 받은 분들이라 심리적 면에서 남다를 것이라 생각힜다. 또 친하면서도 낯선 관계다. 그 여러가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방송을 통해 이 네 명이 얼마나 건강한 정신과 소신을 갖고 있는지 아실 것"이라고 섭외 이유를 전했다. 조교로 함께한 데프콘은 첫 녹화에 대해 "힐링캠프같은 시간이 있었다. 각자 살아온 시간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을 봤다. 특히 이진혁이 텐션이 대단하다. 쉬는 시간에도 '형님~'하면서 다가와서 많이 반성하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놀랐다. 이진혁은 "우석이는 나에 대해 아니까 괜찮았는데, 다른 친구들과는 내 텐션을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해보니까 호흡이 잘 맞더라. 재미있었다. 1박2일이라는 시간 동안 가능할까 했는데 3시간만에 어색함과 걱정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김재환의 새로운 매력도 발굴했다면서 "낯을 가리는 줄 몰랐다. 나랑 있을 때는 장난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몰랐는데 처음에 낯가리는 모습이 있어서 웃겼다. 놀리면서 재미있었다. 사실 나는 처음부터 좋았다. 어색한 부분을 즐겼고 재미있었다. 어색함마저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나도 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더라"라면서 "지금은 친해졌다"면서 멤버들을 바라봤다. 이진혁은 "스트레스 받을 때 같이 달리자며 연락이 오기도 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김우석은 "정말 재미있었다. 지금 이 멤버들이 딱 좋다"면서 1박2일의 시간을 돌아봤다. 멤버들은 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이야기에 긍정적으로 보였다. 이진혁과 정세운은 "우리는 활동이 끝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라고 김우석과 김재환에 물었다. 김우석은 "우리끼리 뭔가 교류가 있지 않을까. 음악 이야기는 쉽게 할 수가 없긴 한데"라면서 기대했다. 또 팬들에 즉석에 프로젝트 그룹명도 신청받았다. '본방사수' 'E3I1' '소년멘탈캠프' '강철멘탈' '유리멘탈' '멘탈잡아' '개와 고양이' '가방즈'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와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 자신들만의 멘탈 관리법도 소개했다. 이진혁은 "앞에 일들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비를 해서 오히려 지금 내게 안정감을 주는 쪽으로 멘탈을 케어한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보려는 노력을 한다"고 했고 김우석은 "사실 멘탈이 강한 편이라서 딱히 노력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재환은 "운동과 연습을 한다.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집중하는 일을 권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것들을 경험했다면서 소년멘탈캠프 2기를 적극 추천했다. 이진혁은 "조교로도 나오고 싶다. 표현할 말이 부족한데 정말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김우석은 "음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정세운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라면 나와야 한다. 업계 종사자와의 만남을 기대했는데 재미있다"고 강조했다. 김재환은 "꼭 추천한다. 수학여행 온 기분도 들고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면서 2기 멤버 소집에 적극 동참했다. 제작진은 "데뷔 1년차 조합, 장수돌 조합, 재미로 '노년멘탈캠프'도 기획 중"이라면서 "1기가 정말 재미있게 나왔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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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멘탈캠프' 김재환·정세운·이진혁·김우석 밝힌 멘탈관리법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이 외유내강의 면모를 보였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 측이 12일 오후 12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데프콘은 첫 녹화에 대해 "힐링캠프같은 시간이 있었다. 각자 살아온 시간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멘탈 관리 비법을 알려달라"고 물었다. 이진혁은 "조심스러운 편이다. 앞에 일들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비를 해서 오히려 지금 내게 안정감을 주는 쪽으로 멘탈을 케어한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보려는 노력을 한다"고 했고 김우석은 "사실 멘탈이 강한 편이라서 딱히 노력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재환은 "운동과 연습을 한다.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집중하는 일을 권했다. 슬럼프 극복법도 소개했다. 김우석은 "반려견이 도움이 된다. 힘들면 집에서 술도 한 잔 한다"고 답했고, 이진혁은 "지금 하고 싶은 걸 한다. 내 마음이 끌리는 걸 한다. 비가 와도 산책이 하고 싶으면 산책을 하고, 팬들과 소통을 하고 싶으면 라이브 방송을 켠다"고 설명했다. 정세운은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힐링법을 전했고, 김재환은 "런닝 10km 무조건 뛴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나와서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진혁은 김재환의 말에 "진짜다. 얼마 전에 ' 스트레스 받아? 나랑 뛸래?' 연락도 온다"고 거들었다.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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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맨탈캠프' 이진혁 "짐 검사부터 걱정, 편집 덕분에 재밌어"

이진혁이 첫 방송을 보기 전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 측이 12일 오후 12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조교로 데프콘이 함께하는데 PD는 "검증된 아이돌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리얼리티 경험도 많아서 적임자라 생각했다. 진행력과 순발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네 멤버 섭외 이유로는 "산전수전 겪고 대중의 사랑을 받은 분들이라 심리적 면에서 남다를 것이라 생각힜다. 또 친하면서도 낯선 관계다. 그 여러가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방송을 통해 이 네 명이 얼마나 건강한 정신과 소신을 갖고 있는지 아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짐 검사를 땡볕에서 하는데 재미있게 나올까 걱정이 됐다. 편집이 재미있게 됐던 것 같다"면서 "방송 이후 짐이 화제가 됐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순으로 짐이 점점 커지고 무거워졌다"고 첫 방송에 만족했다. 김우석은 "너무 재미있었다"고 동의했다. 지난 7일 금요일 오전 11시 wavve에서 첫 공개된 1-2회에서는 '소년 멘탈 캠프' 1기 멤버들의 입소식이 그려졌다. 고풍스러운 한옥 펜션 마당에서 '아이돌 멘탈 전문가' 데프콘이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했다. 친한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이날 처음 본 멤버도 있어 어색한 이들은 처음부터 합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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