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6건
연예일반

열애 고백하더니…김새롬 “저 새 출발해요” 깜짝 발표

방송인 김새롬이 새 출발을 선언했다.김새롬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저 새 출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새롬은 “고백할 게 있다. 새 출발한다”며 “맞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새 출발”이라고 웃었다.김새롬은 ‘12월 14일 업로드. 김새롬의 깜짝 발표 놓치지 마세요. 새 출발 리뉴얼. ’나는 김새롬‘ 구독자님들 돌아와요’라는 자막을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앞서 김새롬은 MBN ‘쉬는 부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유튜브 ‘구라철’ 등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김새롬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하기도 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 상대방도 나만큼의 아픔을 가지고 있겠다고 생각한다.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으로서 얼른 극복하고 좋은 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8 12:11
연예

김새롬 "브레이크 없던 삶, 이혼은 신의 선물" (밥심)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 남창희는 김새롬에게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은 이혼'이라는 말을 하셨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내 이혼을 좋아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19세부터 일을 시작해서 독립했고 나는 브레이크가 없는 사람인 것 같았다. 일도 속도를 내서 했고, 연애와 사랑에 있어서도 내가 이 사람이 좋으면 그냥 달려가기만 했다. 브레이크가 없이 가속도만 붙는 위험한 자동차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나를 지켜주는 신이 있다면 '새롬아 너 그러다 나중에 크게 넘어져' 하면서 다가온 게 '이혼'이라는 이슈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나중에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모든 일에 있어서 신중해지고 성숙해졌다고. 이를 들은 강호동은 "고통스러운 통증이지만 그 통증도 버릴 게 없이 삶의 밑거름이 된다. 성숙의 기반이 됐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이듬해인 12월 이혼했다. 결혼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6 10:38
연예

이찬오 셰프, 서현진 통해 전한 밝아진 근황

이혼과 마약 사건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렀던 이찬오 셰프의 밝아진 근황이 공개됐다.방송인 서현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친구와 양재천 핫플레이스. 여기 웨이팅도 힘들다는 핫플레이스라는데 나만 몰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서현진은 "음식도, 서빙도 좋았지만 양재천 바라보며 끊이지 않는 수다가 제일 좋았던 날"이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은 물론 서현진과 함께 환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이찬오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전해진 것은 지난 2018년 마약혐의로 물의를 빚은 후 거의 처음이다. 그는 2015년 배우 김새롬과 결혼했으나 1년 4개월만에 협의이혼했으며, 2017년 두 차례 마약류 등을 밀수입한 뒤 대마초를 세 차례 흡연한 혐의로 2018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또 지난 3월 한 매체를 통해 재혼한 사실이 전해졌다.최주원 기자 2020.10.22 15:49
연예

항소심도 실형 면했다…'마약혐의' 이찬오, 집행유예 선고

이찬오 셰프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찬오 셰프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는 1심과 같은 결과였다. 이날 재판부는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했을 뿐 아니라 수입까지 하는 행위로 나아갔다. 다만 수입한 대마의 양이 많지 않고 공황장애 등 정신장애로 치료를 받아왔는데 이를 완화하기 위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면서 1심 형량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해시시를 밀반입한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선고했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친 대마 밀반입 및 소지, 세 차례에 걸친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됐다. 해시시를 흡입한 사실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마약류 밀반입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9.07 11:59
연예

이찬오, 징역형 피해 집행유예 4년 선고 "밀반입 유죄 판단 어려워"

스타 셰프로 유명세를 탄 이찬오가 징역형을 피했다.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찬오 셰프에 대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 혐의 선고 공판이 열렸다.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찬오가 해시시를 흡연한 사실은 본인의 자백과 증거에 따라 유죄로 인정되지만, 밀반입 부분은 법정에 제출된 증거만으로 유죄로 판단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마약 흡연은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동종전과가 없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아온 점을 앙형에 참고했다"고 설명했다.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법정을 나온 이찬오 셰프는 현재 심정을 묻는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별다른 입장 없이 퇴장했다. 항소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었다.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친 대마 밀반입 및 소지, 세 차례에 걸친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됐다. 이찬오는 해시시를 흡입한 사실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마약류 밀반입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7.24 16:13
연예

[이슈IS] '마약 혐의' 이찬오, 징역 5년 구형 "잘못 용서해달라"

스타셰프로 유명해진 이찬오가 마약 혐의에 대해 반성한다고 감형을 호소했다.이찬오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찬오는 대마류 마약 해시시 소지 및 흡입은 인정했지만 국제우편을 통한 밀수입은 부인했다.변호사는 "이찬오는 공소사실에서 해시시를 국제우편으로 보냈다는 것만 부인하고 있다. 이찬오는 해시시를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았다. 이찬오가 네덜란드 친구한테 부탁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 검찰측 입장이다.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소지와 흡연은 인정하는데 굳이 부인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 "해시시가 네덜란드에 합법화 되어 있는데, 왜 은닉의 방법으로 보냈는지 모르겠다. 검찰이 제시한 이찬오와 네덜란드 친구의 통화 내역은 안부만 물었다. 이찬오와 네덜란드 친구는 아주 가까운 절친한 사이다. 국제우편물은 이찬오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을 알고, 친구가 해시시를 먹어보라고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이찬오 측 주장에 반박했다. 이찬오가 손거울 안에 하시시를 동봉해 인천공항에 입국했다고 증거를 들었다. 그러면서 이찬오에 대해 징역 5년, 추징금 9만 4500원을 구형했다.이찬오는 변론에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멀리까지 왔다. 정말 매일매일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마약류 근처에는 앞으로 절대 가지 않겠으며 열심히 살아서 사회에 기여하겠다. 잘못을 용서해주기를 간청한다. 죄송하다"고 말했다.앞서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마약류의 일종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밀수입해 들여오다 공항에서 적발됐다. 당시 혐의를 부인했으나 소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류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황지영기자 2018.07.06 13:48
경제

檢, 이찬오 징역5년 구형…“여성과 이혼을 거치며...”

마약 밀수 및 흡입 혐의를 받는 유명 요리연구가 겸 셰프 이찬오(34)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씨의 모발 감정 결과 등 유죄 증거들을 설명한 뒤 이같이 구형했다. 별도의 구형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씨의 변호인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국제우편물을 통해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를 밀반입했다는 건 부인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인은 TV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사가 돼 방송에 출연했던 여성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와 배우자의 주취 후 폭력 등으로 협의 이혼했다”며 이런 일련의 과정 때문에 우울증을 앓았고, 그 치료를 위해 대마를 흡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변호인은 특히 “정신과 의사인 피고인 어머니가 약을 먹지 말고 네덜란드에서는 합법인 해시시를 복용하라고 권유했다”며 “그런 연유로 피고인이 네덜란드에서 귀국할 때 지인이 대마를 건네줘 불법인지 알았지만 갖고 들어와 흡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벌금형 외엔 전과가 없고 깊이 뉘우치는 점, 30대 초반이라 장래가 구만리인 점을 고려해 개과천선해서 성실히 살아갈 수 있게 선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씨 역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이렇게 멀리까지 왔다”며 “앞으로 마약류 근처엔 절대 안 가고 열심히 살아 사회에 기여할 테니 부디 잘못을 용서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해시시를 밀수입한 뒤 이를 3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 형태로 농축한 것으로 환각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씨에 대한 선고는 이달 24일 오후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7.06 13:12
경제

이찬오 “마약 한 건 맞지만, 밀수는 아니다”

마약류를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리사 이찬오씨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를 인정했다. 이씨의 변호인은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대마 소지와 대마 흡연은 인정한다”면서도 “다만 대마 밀수와 관련해 국제우편물을 통해 수입했다는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마약류인 ‘해시시’ 등을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뒤 소지하다가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것으로 환각성이 더 강하다. 이씨 “우편물이 왔을 때는 (마약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보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씨의 변호인 역시 “이씨가 이혼을 거치며 우울증을 앓는 등 힘들 때 프로작이라는 약을 먹고 있었다”며 “네덜란드에서는 해시시를 편의점에서도 판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프로작보다 약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과 의사인 그 (네덜란드인) 친구의 어머니가 해시시를 먹어보라고 해서 먹게 됐다”며 “아마도 그 친구의 여동생이 오빠에게 부탁해 보내달라고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소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오자 이씨를 마약류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객관적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돼 있고, 피의자의 주거나 직업 등에 비추어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를 기각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6.15 17:50
연예

이찬오, 마약 밀수+흡입 혐의로 불구속기소…15일 첫 재판

유명 요리사 이찬오가 마약을 밀수하고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이찬오를 지난달 10일 불구속 기소했다.이찬오는 지난해 10월 마약류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밀수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마약이다.당시 이찬오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흡입한 혐의는 인정했으나 밀수입한 혐의는 부인했다. 이찬오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가정 폭력, 이혼, 우울증 때문에 마약에 손을 댔다"고 밝히며 눈물로 사죄한 바 있다. 추가 수사를 벌인 뒤 불구속 기소가 결정됐다. 첫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15일 열린다.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올리브쇼 2015' '미인식당' '셰프원정대-쿡가대표' 등에 출연했다. 방송인 김새롬과 2015년 4월 결혼했다가 이듬해 12월 이혼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01 09:50
연예

외도 의혹 영상 본 김가연 분노 폭발

이찬오의 외도 의혹 동영상에 김가연이 분노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새롬과 이혼 전에 퍼진 이찬오의 외도 의혹 동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연예부 기자는 "(영상은) 제주도 행사를 가서 뒤풀이 장소에서 찍힌 영상이다"면서 "아르바이트생이 몰래 찍은 후 그의 친언니가 유포했다"고 밝혔다.당시 이찬오 셰프 측은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사람 친구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해명이 이해가 안 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한 편집장은 "이찬오의 해명이 어쩌면 사실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픈된 장소가 아닌 여러 명이 있던 상황이라는 탓에서다. 그러자 김가연과 여기자들은 발끈했다. 이에 김가연은 "저런 자세로 있는 상태를 부인한테 보여줄 수 있냐"고 따졌다. 결국 김가연은 "저건 불륜이다. 내가 (편집장의) 무릎에 앉겠다. 똑같은 자세로 사진을 찍어 각자의 배우자에게 보여주자. 어떠한 반응이 나오나"라고 분노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4.05 09: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