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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FT아일랜드 최민환-라붐 출신 율희, 결혼 5년만 이혼[공식]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남남이 됐다.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과 김율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조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이듬해 10월 결혼했다. 결혼 전 낳은 아들을 포함해 쌍둥이 딸까지 세 아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두 사람을 응원해 주신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최민환은 앞으로 더 좋은 면모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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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측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심려 끼쳐 죄송하다"[전문]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이혼했다. 결혼 3년 만의 파경이다. 28일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씨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이혼 사유는 두 사람의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토일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고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그해 5월 혼인신고를 했다. 4개월 뒤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2월 득녀했다.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는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이동건 배우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동건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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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측 "이동건과 지난 22일 이혼조정절차 통해 이혼"[전문]

조윤희와 이동건이 이혼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28일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한다"고 운을 떼며 "배우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조윤희 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2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같은해 9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만인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이하는 조윤희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저희 소속 배우 조윤희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조윤희 씨는 지난 22일(금)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0.05.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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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측 “양육비 대해 얘기”…남편 강씨는 ‘묵묵부답’

김주하(40) MBC 앵커와 남편 강씨(43) 양측이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여, 양육비와 면접교섭권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는 두 사람의 첫 이혼 소송 변론준비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양측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남편 강씨도 모습을 드러냈다. 김 앵커는 참석하지 않았다.이날 강씨는 담담한 표정으로 나타나 40여분간의 변론준비기일을 마친 뒤 빠른 걸음으로 법원을 빠져나갔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지난달 조정기일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주하 측 법률 대리인은 "오늘은 김 앵커가 개인 사정상 참석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출석할 것"이라며 "오늘은 면접교섭권과 양육비 등에 대한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김 앵커는 지난 9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및 양육권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6일 이혼조정절차를 거쳤으나 양측의 의견 차이로 조정이 불성립됐다. 이후 해당 사건은 단독재판에서 합의재판으로 넘어갔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12.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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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이혼소송 변론준비기일 불참…‘남편 강씨는 출석’

김주하 MBC 앵커가 남편 강씨와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첫 변론준비기일에 불참했다.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두 사람의 첫 이혼 소송 변론준비기일에는 김 앵커의 법률대리인만 참석했다. 남편 강씨는 법률대리인들과 함께 출석했다. 변론준비기일은 변론 전 양측의 주장과 쟁점 등을 정리하기 위해 진행되는 절차다.이날 김주하 측 법률 대리인은 "오늘은 김 앵커가 개인 사정상 참석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씨와 법률대리인은 특별한 발언없이 법원 안으로 향했다.김 앵커는 지난 9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및 양육권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6일 이혼조정절차를 거쳤으나 양측의 의견 차이로 조정이 불성립됐다. 이후 해당 사건은 단독재판에서 합의재판으로 넘어갔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12.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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