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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짝하면 실내취침" '1박 2일' 김선호, 최고 인기남 '카선호바'

'1박 2일' 김선호가 실내취침 보장을 매력 어필하며 '카선호바'에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는 야생 전지훈련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번째 낙오자로 딘딘이 선정됐다. 라비에 이어 딘딘이 야생 전지훈련지로 떠났고 남은 멤버들은 다음 낙오자를 선정하기 위해 운명의 짝꿍을 정하기로 했다. 매력 어필 시간을 가졌다. 1호 연정훈은 노잼이지만 뭐든 열심히 한다고 강조했고, 2호 김선호는 "오늘 안에서 자고 싶습니까? 그럼 절 선택하십시오"라고 스스로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자주 야외취침에 당첨되기 때문에 함께 파트너를 하는 사람은 실내취침이 보장된다는 설명인 것. 3호 김종민은 나영석 PD가 인정한 생존력을 과시했고, 4호 문세윤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함께 시너지를 낼 분을 찾는다"라고 덧붙였다. 모두가 인기남 2호에게 눈빛을 보냈다. 김선호는 인기를 만끽하며 "이거 봐. 내가 인기가 많잖아"라고 소리쳐 배꼽을 잡았다. 첫 번째 커플 선정에서 김선호가 김종민, 문세윤에게 2표를 받았으나 연정훈을 향해 화살표를 쏘는 바람에 커플 선정에 실패했다. 문세윤, 김종민은 "이런 바람둥이 자식" "카선호바"라고 발끈했다. 커플 선정 결과 연정훈 김종민, 김선호 문세윤이 운명의 짝꿍을 이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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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로맨스 패키지' 결국 스펙 싸움? 요동친 남녀 심리

'로맨스 패키지'가 호텔판 '짝'을 꿈꾼다. 럭셔리로 무장한 '로맨스 패키지' 남녀 참가자들은 결국 스펙에 흔들리고 말았다. 직업 공개 후 달라진 심리를 보였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남녀 각각 5명이 직업을 공개한 후 랜덤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베일에 가려졌던 이들이 직업이 공개됐다. 101호는 100억대를 목표로하는 프렌차이즈 CEO였고, 102호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엔지니어였다. 게다가 양평에 200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103호는 로펌에 재직 중인 변호사였고, 사시를 3년 만에 합격한 수재였다. 104호는 치과의사였고, 칫솔세트를 선물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105호는 DJ 겸 음악감독이었다.106호는 미스 춘향 출신 2년 차 쇼호스스트, 107호는 아랍어 통역 및 강사, 108호는 S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109호는 대기업 출강 예술강사, 110호는 모델이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이때부터 남녀의 심리는 엇갈리기 시작했다. 0표를 받았던 103호와 104호는 여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5명의 여성 중 4명이 104호를 선택했고, 103호도 2표를 받았다.랜덤 데이트는 마치 스펙 배틀과 다름없었다. 주차장엔 남성들이 차를 끌고 대기 중이었고, 여성들은 랜덤으로 한 차를 골라 탑승하는 룰이었다. 결국 여성들은 차종을 보고 선택, 데이트를 즐긴 것돠 다름이 없었다. 게다가 105호는 면허가 없어서 렌트카를 탔다. 105호가MC들은 "직업을 듣고 바뀐 마음이 있나"라고 질문했고, 일부는 "자기 소개 후 인상이 달라지긴 했다"는 솔직한 답도 나왔다. 결국 다음날 조식 선택에서 103호는 인기남으로 거듭났다.아직 '로맨스 패키지'의 커플은 정해지지 않았다. 스펙으로 흔들린 남녀 심리였지만, 재미는 이끌어냈다. 11시 늦은 시간에 방송했음에도 5.1% 4.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시청률을 나타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8.02.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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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주우 아나운서, ‘스타애정촌 짝’ 최고 인기남 등극

SBS 김주우 아나운서가 SBS '스타애정촌 짝'의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했다.김주우 아나운서는 13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스타애정촌 짝'에 출연해 여성 출연자 3명에게 동시 고백을 받았다.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여성 출연자의 호기심을 끈 김주우는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드러내며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동해도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중간 평가에서 '0표 굴욕'을 당했던 이해인은 "얼음장처럼 닫혀 있던 내 마음을 열게 해준 분이 있다. 평소 즐겨 착용하는 팔찌를 선물하고 싶다"고 고백해 김주우와 커플이 됐다. 김주우의 짝이 정해진 후에도 여성 출연자들의 애정공세는 끝나지 않았다. 강예빈은 "처음부터 이상형이 있었다. 남자 2호 분이다. 그런데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오늘 아침에 선택을 포기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안진경도 "남자 2호분 마음이 그렇게 빨리 변해서 많이 서운했다. 5호(이해인)와 커플이 된 축하의 의미로 커플 모자를 선물하겠다"며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김주우 아나운서는 SBS 17기 공채로 SBS 교양 프로그램 '미소 코리아' 등을 진행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09.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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