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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담배 타임~" 미모의 공시생, 정신병원에서의 일상 공개...

정신병원에서의 일상을 찍어 올린 유튜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데아영'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유튜버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7일 기준 인데아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1만 3000명 정도지만, 인데아영 영상 중엔 조회수 100만뷰를 넘은 것들도 눈에 띌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데아영은 지난해 11월 15일 정신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찍어 올려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환자복을 입은 채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병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인데아영은 자주 혼잣말을 했다. 그는 카메라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게 뭐 하는 건지 모르겠어. 이게 뭐야? 내가 왜 여기 있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어"라고 혼잣말을 했다. 2021.02.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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