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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 컴백 전후 열일 행보

밴드 루시가 열일 행보를 잇고 있다.오는 17일 미니 4집 ‘열’ 발매를 앞둔 루시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숫자로 루시의 활동을 짚어봤다.#1=첫 번째 단독 팝업 & 브랜드 협업루시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최근 첫 단독 팝업을 오픈했다. 이는 멤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악을 팬들과 먼저 나누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새 앨범 수록곡 일부를 청음할 수 있는 리스닝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컴백 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또한 루시는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 14일 루시 아일랜드(LUCY ISLAND) 컬렉션 굿즈를 공개했다. 루시의 첫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루시만의 특별한 음악 세계가 펼쳐지는 루시 아일랜드 안에서 팬들은 흥미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다.#5=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열, 다섯’루시는 오는 19일~20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열, 다섯’을 개최한다. 루시는 그간 국내외를 대표하는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하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들은 매 공연마다 색다른 무대 연출과 구성은 물론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만족도 높은 공연을 꾸며온 바, 이번 콘서트에서 새롭게 보여줄 무대에도 이목이 쏠린다.#10=열 번째 앨범, 미니 4집 ‘열’미니 4집 ‘열’은 루시가 전작 ‘인서트 코인’(INSERT COIN)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루시의 열 번째 앨범이다. 멤버 조원상과 신광일이 곡 작업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 곡 ‘아지랑이’를 포함해 4곡이 수록돼 있다.네 멤버는 음악을 통해 치열하게 견뎌내고, 성장하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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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미니 4집 ‘열’ 리릭 스포일러 영상 공개…청량 비주얼 과시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가 청춘 영화 같은 신보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루시는 7일 공식 SNS에 미니 4집 ‘열’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각 수록곡의 전주 및 가사 일부와 함께 네 멤버가 직접 출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설정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먼저 복도 창문에 기댄 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최상엽을 시작으로 실내 수영장에 걸터앉아 무언가를 고심하는 신예찬, 체육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신광일, 교실 책상에 턱을 괸 채 창밖을 바라보는 조원상까지 학교를 배경으로 여름 감성을 극대화한 모습이다.이와 함께 “내 맘이 너의 세계로 가득 채워져”(‘뜨거’),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타이틀곡 ‘아지랑이’), “마법을 부린 것처럼 눈이 부셔”(‘Magic’), “포기 안 해 상처는 결국 아물 테니까”(‘내버려’) 등 루시만의 감성이 깃든 노랫말이 공개돼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미니 4집 ‘열’은 루시가 전작인 미니 3집 ‘인서트 코인’(INSERT COIN)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음악을 통해 열병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줄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루시는 지난 4일 첫 단독 팝업을 오픈했다. 신보 수록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리스닝 존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루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열’을 발매한다. 이후 19~20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열, 다섯’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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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오늘(4일) 단독 콘서트 개최..환상적인 ‘밴드 플레이’ 예고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가 막을 올린다.루시는 오늘(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INSERT COIN: amusement park)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루시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펼쳐진 앙코르 콘서트 ‘차일드후드’(Childhood)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루시는 이번 콘서트 역시 일반 예매 오픈과 함께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완판 밴드’의 면모를 보였다.루시는 ‘어뮤즈먼트 파크’라는 공연 타이틀에 맞게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성황리에 활동을 마친 미니 3집 ‘인서트 코인’(INSERT COIN)에 수록된 신곡 무대는 물론 기발매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 루시만의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고 듣는 공연형 밴드’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각오다.이에 앞서 루시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인서트 코인’의 수록곡 ‘채원’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영상에는 루시가 앙코르 콘서트에서 ‘채워’ 무대를 선공개한 모습이 담긴 가운데,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네 멤버의 안정적인 라이브와 역동적인 밴드 플레이로 한층 진화된 루시의 모습을 예고한다. 한편, 루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는 4일 오후 7시, 5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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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인서트 코인’ 활동 성료..‘커리어 하이’ 행보 지속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달 23일 미니 3집 ‘인서트 코인’(INSERT COIN)을 발매한 루시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MBC M ‘쇼! 챔피언’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아니 근데 진짜’ 컴백 무대를 펼쳤다.루시는 신곡 ‘아니 근데 진짜’ 무대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사랑에 관련된 문장을 위트 있게 녹여낸 달콤한 노랫말로 주목받았다. 청량한 스트링 사운드와 조화를 이룬 현란한 밴드 플레이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선사했고, 보컬 최상엽의 시원한 목소리에 베이스 조원상, 드럼 신광일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보컬의 파트 분배를 통해 입체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쇼! 챔피언’에서는 수록곡 ‘채워’ 무대도 꾸몄다. 루시는 질주하듯 달리는 바이올린 솔로를 비롯, 락킹한 사운드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하드한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인서트 코인’에는 게임 오버의 상황에서 인서트 코인을 통해 새로운 목숨을 부여받듯, 루시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동면의 양면처럼 수록곡 분위기가 반전을 이루는 구성으로 루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전작들에 이어 멤버 조원상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멤버들 간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루시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인서트 코인’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전곡 차트인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 루시는 또한 ‘인서트 코인’으로 전작 ‘차일드후드’(Childhood)의 초동 음반 판매량을 가뿐히 넘기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렇듯 컴백마다 각종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루시는 국내를 넘어 활동 반경을 글로벌로 확장한다. 루시는 오는 13일 세계 최대 콘텐츠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의 공식 초청을 받아 쇼케이스 무대에 선다. 이는 루시의 첫 해외 페스티벌 출연으로, 루시만의 색과 감성이 깃든 음악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루시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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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이 행복했으면”…루시, 신보 ‘인서트 코인’에 담은 희망 [일문일답]

밴드 루시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보로 컴백했다.루시는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서트 코인’(INSERT COIN)을 발매했다.‘인서트 코인’에는 루시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아니 근데 진짜’, ‘바쁘거든’을 비롯해 루시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사운드를 동반한 ‘네버 인 베인’(Never in Vain), ‘채워’까지 동전의 양면처럼 반전 넘치는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이는 루시가 약 반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조원상이 전곡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멤버들의 시너지를 극대화, 루시만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 차별화된 루시 표 웰메이드 음반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은 ‘인서트 코인’으로 돌아온 루시의 일문일답이다.-세 번째 미니앨범 ‘인서트 코인’을 발매하게 됐는데 소감은 어떤가.신예찬 “지치지 않고 또다시 도전하는 우리가 너무 자랑스럽고 벅차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에도 많은 분이 우리 앨범을 사랑해주면 좋겠다.”최상엽 “바로 얼마 전에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나 지났다는 것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도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이번 활동도 많이 기대된다.”조원상 “정규 1집인 ‘차일드후드’(Childhood)에 스스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그 이상의 작품을 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리스너들과 팬들이 좋아할 만한 앨범이 될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큰 것 같다.”신광일 “오랜만의 컴백이어서 그런지 그 어떤 앨범보다 설렌다. 더 많은 사람에게 우리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인서트 코인’을 소개한다면.최상엽 “‘인서트 코인’은 게임에서 목숨을 다할 때 나오는 ‘인서트 코인’을 통해 다시금 시작할 기회가 주어지듯, 자신을 사랑하고 돌아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니 근데 진짜’는 어떤 곡인가.최상엽 “우선 중독성 있다. 달콤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또 ‘아니’, ‘근데’, ‘진짜’라는 단어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조원상 “사랑에 관련된 밈을 인용해 가사에 재미를 더했다. 경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사운드에 많은 분이 자존감을 얻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만든 곡이다. 가사가 제일이지만, 그 외에도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8비트의 레트로한 게임 사운드나 청량한 스트링과 베이스 라인의 조화 등 재미있는 디테일이 많은 곡이다.”-전작들에 이어 ‘인서트 코인’ 역시 조원상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신보를 준비하며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조원상 “어떻게 해야 루시의 음악을 처음 듣는 분들도 빠져들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것 같다. 완벽주의 성향을 조금 내려놓고 마음 편히 만든다면 듣는 사람도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어 스스로 힘을 빼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인서트 코인’의 콘셉트 혹은 매력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신예찬 “‘반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신보에 수록된 4개의 곡을 딱 반을 나누어 들어보면 ‘같은 앨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반전 있는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마치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우리의 또 다른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고 재밌게 들어주면 좋겠다.”-다음 달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는데 루시의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점은 무엇인가.신광일 “‘클래식 공연인가’ 싶을 정도로 생생한 바이올린의 선율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루시의 밝고 청량한 사운드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또 멤버들 모두 늘 오프닝 무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며 새로운 곡과 구성을 준비하는데, 그 고민이 담긴 무대들을 많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지난 1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루시를 아껴주는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신예찬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무대와 공연을 함께했는데, 더 빠르게 다가올 2000일, 3000일, 앞으로의 행복한 날들에 지금처럼 계속 함께해달라.”최상엽 “1000이라는 숫자를 보면서도 하루하루가 쌓여서 1000일을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리의 음악을 사랑해주고 들어주는 많은 팬분께서 함께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같이 고생한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조원상 “덕분에 여기까지 해냈다. 1000일 동안 가수로 활동하면서 ‘아티스트는 혼자서 될 수 없는 거구나’를 배웠다. 사랑해주고 들어주고 기대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루시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확실히 느꼈다. 더욱 큰 행복으로 보답할 수 있게 더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신광일 “팬카페 글을 통해서도 마음을 전했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느낀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음악 하겠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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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밴드’ 루시, 단독 콘서트 초고속 매진 기염…‘완판 밴드’ 등극!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가 ‘탈 신예급’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오는 3월 4~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루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INSERT COIN: amusement park)는 지난 21일 일반 예매 시작 직후에 판매 완료됐다.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루시는 이번에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완판 밴드’로 등극했다.루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놀이공원처럼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들은 미니 3집 ‘인서트 코인’(INSERT COIN)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비롯, 기존 발매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로 ‘믿고 듣는 공연형 밴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루시는 다수의 공연 및 페스티벌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밴드 플레이를 보여준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루시의 에너지 가득한 무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를 초고속 매진시킨 루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인서트 코인’을 발매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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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밴드’ 루시,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21일) 티켓 오픈

‘K밴드씬’의 대표주자 루시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루시는 오는 3월 4일~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INSERT COIN: amusement park)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21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된다.루시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LUCY 앵콜 콘서트 차일드후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탈 신예급’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루시이기에 이번 티켓팅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루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미니 3집 ‘인서트 코인’(INSERT COIN)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비롯, 기발매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풍성한 레퍼토리 속에 ‘어뮤즈먼트 파크’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은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를 예고, 한층 진화된 루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루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는 오는 3월 4일~5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루시의 반전 매력이 담긴 미니 3집 ‘인서트 코인’이 발매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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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표 레트로 무드…‘인서트 코인’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밴드 루시가 훈훈한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루시는 지난 15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서트 코인’(INSERT COIN)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포근한 분위기의 방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루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레트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비비드한 캐주얼룩을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한다.‘인서트 코인’에는 타이틀곡 ‘아니 근데 진짜’를 비롯해 ‘바쁘거든’, ‘네버 인 베인’(Never in Vain), ‘채워’, ‘아니 근데 진짜 (Inst.) ’, ‘바쁘거든 (Inst.) ’ 등 총 6곡이 수록된다.팀의 프로듀서이자 베이스를 맡은 조원상이 전곡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보인 ‘채워’가 수록되는 등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인서트 코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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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 미니 3집 발매 “기존 음악과 정반대의 매력”

K밴드씬의 대표주자 루시(LUCY)가 반전 매력이 담긴 미니 3집으로 돌아온다.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밴드 루시가 오는 23일 미니 3집 ‘인서트 코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팀의 프로듀서이자 베이스를 맡고 있는 멤버 조원상이 작사, 작곡한 이번 앨범에는 루시가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정반대의 음악을 함께 담아 이들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루시의 공식 SNS에는 시그니처 로고 필름이 공개됐다. ‘인서트 코인’이라는 앨범명처럼, 코인이 투입되는 소리로 시작된 영상은 레트로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로 네 멤버와 루시의 로고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코인 디자인 역시 ‘루시’로 구성되는 등 디테일한 그림과 효과음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1집 ‘차일드후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루시는 매 앨범마다 국내 음원 차트 진입을 비롯, 초동 음반 판매량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개최한 모든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고, 다수의 유명 페스티벌에도 잇달아 초청되며 활약을 이어온 가운데, 최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트렌드상(블루밍 밴드 퍼포머)을 수상하며 대세 밴드로 인정을 받았다.한편 루시는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인서트 코인’을 발매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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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창 주장 사실과 달라"…'인서트코인' 측 밝힌 사건 전말[전문]

뮤지컬 '인서트 코인' 측이 배우 김호창의 하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뮤지컬 '인서트 코인' 제작사 엔에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인서트 코인'에 출연 중인 김호창 배우가 개인 SNS에 올린 글과 관련해 사태가 확대되지 않길 바라며 대응을 자제해 왔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퍼져 논란이 과중 되고 있는 관계로 이를 바로잡으려 한다"고 알렸다. 앞서 김호창은 매끄럽지 않았던 공연 결과와 실력에 대한 네티즌들의 지적을 꼬집으며 그러한 공연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나름의 이유를 해명, 하차 사실을 전했다. 그리고 스스로도 흡족하지 못했던 과정을 사과하면서도 제작진에 대한 분노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창은 뮤지컬계에 몸 담고 있는 인물이라면 모를 수 없는 제작사 대표 등 관계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당신들이 누군데, 얼마나 잘났길래 나에게 뭐라고 하냐"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인서트 코인' 측은 김호창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계약도 안하고 공연을 했다'는데 대해 "출연 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계약금도 지급했다"고 밝혔고, '리허설 및 음향 확인도 못하고 첫 공연을 진행했다'는 상황에 대해서는 "공연 준비 과정에서 충분한 연습기간을 제공했고 김호창 배우만 단독으로 참여하는 추가 가창 연습 및 레슨 과정도 제공했다. 리허설 역시 대학로 타 공연의 통상적인 리허설 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고 단언했다. '관람객의 평가 및 타 제작사 대표들의 의견으로 인해 배우에게 부족함을 지적했다'는 발언도 사실과 다르다고. 제작사는 "공연 제작 및 진행 과정에 있어 관객 평가 및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참고할 수는 있으나, 이를 근거로 배우에게 부족함을 지적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타 제작사 대표들은 김호창 배우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제작사는 "이번 사태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더 이상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인서트 코인’ 연출자 및 제작사는 작품에 참여하고 함께 했던 김호창 배우 역시 이 시간 이후 불필요한 논란으로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호창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제중원' '49일' '무사 백동수' '롤러코스터2'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푸른거탑'과 '푸른거탑 리턴즈'에서 상병 김호창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음은 제작사 엔에이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엔에이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뮤지컬 ‘인서트 코인’에 출연 중인 김호창 배우가 개인 SNS에 올린 글과 관련하여 관련 사태가 확대되지 않길 바라며 대응을 자제해 왔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퍼져 논란이 과중 되고 있는 관계로 이를 바로잡으려 합니다. 당사는 다음과 같은 사실관계 내용을 공지하오니 이를 계기로 이와 관련된 논란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 ‘계약도 안하고 공연을 했다.’ 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당사는 김호창 배우와 공연 출연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계약금도 지급하였습니다. 계약 당시와 공연 일정 및 장소가 변경되는 과정에서도 당사는 김호창 배우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쳤으며, 배우도 이 같은 변경사항을 동의하였기에 그 후 연장된 연습에 참여하고 공연 출연도 한 것입니다. 변경 사항이 반영된 수정 계약서 내용도 구두와 문자로 안내한 바 있습니다. 2. ‘리허설 및 음향 확인도 못하고 첫 공연을 진행했다.’ 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공연 준비 과정에서 충분한 연습기간(공연 일정이 지연 변경되어 연습기간은 당초 계획보다 더 길게 확보되었습니다.)을 제공하였고, 김호창 배우를 위해 김호창 배우만 단독으로 참여하는 추가 가창 연습 및 레슨 과정도 제공했습니다. 음향 확인 등 리허설 역시 대학로 타 공연의 통상적인 리허설 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3. ‘관람객의 평가 및 타 제작사 대표들의 의견으로 인해 배우에게 부족함을 지적했다.’ 라는 주장도 사실과 다릅니다. 공연 제작 및 진행 과정에 있어 관객 평가 및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참고할 수는 있으나, 이를 근거로 배우에게 부족함을 지적한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타 제작사 대표들은 김호창 배우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사실 자체가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작진은 김호창 배우에게 별도의 레슨을 제공할 만큼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으며, 김호창 배우의 첫 무대는 물론 이후 무대에서의 연기 및 가창 상태 등을 면밀히 파악한 후에 최종적으로는 연출자의 결정으로 김호창 배우에게 공연 스케줄을 조정하고 연습 기간을 조금 더 가질 것을 제안한 것입니다. 이는 뮤지컬 ‘인서트 코인’ 연출자 및 제작사가 공연 관객들에게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는 차원과 함께 배우가 충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의 결정이었습니다. 뮤지컬 ‘인서트 코인’ 연출자 및 제작사는 리허설 직후 김호창 배우만을 위한 별도의 장면 연출을 급히 준비하여 첫 무대에서부터 가창 부담을 덜어주는 등 김호창 배우와 함께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과 성의를 다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호창 배우가 추가 연습 진행 후 출연 제안을 거절하면서 하차 의사를 밝히고, 해당 공연 제작사는 물론 관객분들께도 그 책임을 돌리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 뮤지컬 ‘인서트 코인’ 연출자 및 제작사도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당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현재 최악의 공연 환경에서도 소극장 뮤지컬 배우 및 스태프 등 관련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년 12월부터 작품을 준비하였고, 코로나 사태와 관련된 제작 중단의 위기 속에서도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공연을 올리게 된 것인 바, 이번 김호창 배우 사태로 인해 이러한 뮤지컬 ‘인서트 코인’ 연출자 및 제작사의 선의와 진심이 왜곡 훼손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뮤지컬 ‘인서트 코인’ 연출자 및 제작사는 뮤지컬 ‘인서트 코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질책과 칭찬의 의견을 보내주시고 있는 관객분들, 관객분들께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뮤지컬 ‘인서트 코인’ 출연 배우들 및 스태프들, 뮤지컬 ‘인서트 코인’을 응원해주시고 있는 타 제작사 대표분들 등 이번 사태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더 이상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뮤지컬 ‘인서트 코인’ 연출자 및 제작사는 저희 작품에 참여하고 함께 했던 김호창 배우 역시 이 시간 이후 불필요한 논란으로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기 바라며, 또한 이번 사태가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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