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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임시완X신세경·최수영X강태오, 정반대 로맨스 행보

JTBC 수목극 ‘런 온’ 임시완-신세경, 최수영-강태오의 정반대 로맨스 행보가 예고됐다. '런 온'의 임시완(기선겸)과 신세경(오미주), 최수영(서단아)과 강태오(이영화)의 극과 극의 순간을 담은 스틸컷이 오늘(20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됐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답게 매일, 매일이 달콤했던 ‘겸미 커플’은 눈물을 흘리고 있고, 만나기만 하면 뾰족하게 서로를 자극하며 냉전까지 갔던 ‘단화 커플’은 어느새 서로를 품에 꽉 안은 채 떨어질 줄을 모른다. 지난 밤 방송과는 전혀 다른 전개를 예측하게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먼저, 행복길만 걸을 줄 알았던 임시완과 신세경이 갑자기 눈물을 툭 떨군 채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어, 이를 둘러싼 사연에 상상력이 촉발된다. 오늘부터 1일을 알리며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임시완과 신세경에게 꽃길이 아닌 눈물길이 예고된 것. 반면, 지난 방송 엔딩에서 예상치 못했던 가속도 로맨스를 알린 단화 커플은 어느새 떨어지면 안 되는 사이마냥 애틋한 시선을 나누고 있다. 화끈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들의 로맨스는 또 어떤 그림을 그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에게 발맞춰가기 시작한 선겸과 미주, 선을 넘나들며 거리를 유지했던 단아와 영화가 정반대의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이다. 더욱 강렬한 감정으로 로맨스 서사가 휘몰아친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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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임시완X신세경, 서로를 향한 완주 로맨스..두번째 티저 공개

JTBC 새 수목극 ‘런온’이 임시완과 신세경의 2차 커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전에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앙증맞은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순간이 담긴 바로 그 영상이다. 올 겨울 안방극장을 따스한 감성 로맨스로 물들일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연일 공개되는 스틸 컷과 포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는 가운데, 오늘(11일) 임시완과 신세경의 달달 로맨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단거리 육상 선수 기선겸(임시완)과 영화 번역가 오미주(신세경)의 소소한 연애 일상을 담은 영상은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두 인물의 ‘꽁냥 모먼트’로 보는 내내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꼼지락꼼지락 투닥거리면서 발 장난을 하다가, 두 손으로 서로의 얼굴을 턱받침 해주는가 하면, 앙증맞은 선글라스를 씌워주는 등 영락없이 서로에게 푹 빠져버린 풋풋한 커플의 모습이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두 남녀의 행복한 한 때는 잊고 있던 연애세포들을 영혼까지 끌어 모아 사랑을 향해 질주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가만히 있어도 빛이 절로 나는 임시완과 신세경, 두 배우의 환상적인 비주얼 조합에 설레는 커플 연기가 더해지니, 사랑에 빠진 ‘겸미 커플’의 행복한 에너지가 더욱 입체감 있게 살아났다. 제작진은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겸미 커플’의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운 겨울을 달콤하게 녹여줄 선겸과 미주의 완주 로맨스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런온’은 ‘오늘의 탐정’, ‘김과장’의 이재훈 감독과 첫 미니시리즈에 출사표를 던진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생활’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1 19:06
연예

임시완X신세경 로맨스 '런온' 12월16일 첫방 확정[공식]

'런온'의 첫 방송 날짜가 잡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은 12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 임시완, 신세경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온’할 로맨스 드라마다. 28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임시완과 신세경의 최강 힐링 비주얼과 더불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서로를 향해 미소를 띤 듯한 이들의 묘한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단거리 육상 선수 기선겸으로 분한 임시완은 가을 하늘이 빚어낸 푸른빛에 해맑은 미소를 더해 더할 나위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매 순간 매 초가 중요한 육상의 세계, 100분의 1초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쟁이 익숙한 그는 또 다른 타이밍의 세계에 빠져들 예정이다. 시작할 때와 헤어질 때, 다가갈 때와 표현할 때 등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고민하게 되는 수많은 타이밍의 기로에 서게 된 것. 한 번 결심하면 곧바로 질주해야 하는 스프린터 선겸이 계속 다가가고 싶은 여자 오미주를 만나 어떤 선택을 하고 나아가게 될지, 로맨틱 레이스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의 신세경은 분위기 여신의 아우라를 물씬 뽐냈다. 번역 작업을 하는 미주의 손이 따스하게 무르익은 가을 햇살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아름다움이 연출됐다. 그녀는 매 과정에 집중해야 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읽고 풀어낸다는 건 단순히 문자 그대로의 뜻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기 때문. 늘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녀 역시 선겸을 만나 새로운 고민을 떠안게 된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사는 두 사람이 맞닿은 시선, 그 안에 담길 따뜻한 두 남녀의 로맨스는 ‘런온’의 최대 기대 포인트다. 저마다의 언어와 속도가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선겸과 미주가 함께 ‘언제, 어떻게 이야기하는지’가 중요한 사랑의 과정을 풀어나갈 예정. 제작진은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패배하는 달리기의 세계에 살고 있는 남자 기선겸과 같은 장면을 수없이 되감기하는 번역의 세계에 사는 여자 오미주가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티저 포스터의 기획 의도를 전하며 “어느 순간 각자의 삶에 들어와버린 서로의 존재로 달라지기 시작하는 두 인물의 미세한 변화, 그렇게 서로에게 물들어갈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런온’에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런온’은 ‘오늘의 탐정’, ‘김과장’의 이재훈 감독과 첫 미니시리즈에 출사표를 던진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생활’ 후속으로 12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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