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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오는 28일 인천 한화전에서 김강민 은퇴식 개최…'리멤버 더 비스트' 테마

SSG 랜더스 구단은 '오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강민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의 은퇴식을 개최한다'라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은퇴식은 선수 시절 그의 별명이었던 '짐승(비스트)'을 활용한 '리멤버 더 비스트(Remember the Beast)'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경북고를 졸업한 김강민은 200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지명, 그해 1군에 데뷔했다. 2022년 한국시리즈(KS) 최고령 최우수선수(MVP)이자 인천에서 무려 23시즌을 뛰며 다섯 번의 KS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구단은 '김강민의 헌신과 여정을 기리기 위해 은퇴식을 마련했다'며 '팬들과 함께 김강민의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은퇴식에서 SSG 선수들은 김강민의 등 번호인 '0번'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해당 유니폼은 은퇴식 당일 구단 숍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완판 시에는 예약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관람객들에게는 '리멤버 더 비스트' 문구가 새겨진 LED 라이트스틱과 키링 세트(총 2만3000개)가 증정된다. 증정품은 프론티어, 레전드, 스타벅스, 스카이박스, 1번, 3번, 7번 게이트에서 입장 시에만 수령 가능하다. 이날 입장권 역시 김강민을 상징하는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돼 배포된다.사전 행사로는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추억과 응원을 담은 '페인팅 더 비스트(Painting the Beast)'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정된 50명은 은퇴식 당일 팬 사인회와 '으쓱이존' 티켓을, 상위 5명에게는 은퇴 기념 유니폼이 추가로 증정된다. 수상작은 은퇴식 당일 빅보드에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도 준비된다. 프론티어 스퀘어에는 '플래카드 만들기' 부스가 운영되며, 김강민은 '보이는 랜필 라디오'에 직접 출연해 팬 사연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서 인천SSG랜더스필드로 이어지는 'L로드'는 김강민의 기록과 발자취를 조명하는 'Beast 로드'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강민의 수비 위치였던 중견수 구역에 가장 가까운 '홈런 커플존'은 이날 '리멤버 더 비스트 존'으로 운영되며, 응원 타월, 프리사이즈 티셔츠, 머리띠, 핑거리스 장갑 등 한정판 MD 패키지가 포함된 티켓으로 판매된다. 이 외에도 김강민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이 참가하는 '짐승 퍼레이드'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짐승 로드'도 진행된다.이날 시구는 김강민의 첫째 딸 김나결 양이, 시타는 둘째 딸 김민결 양과 셋째 딸 김리안 양이 맡아 의미를 더한다. 경기 중에는 구단 유튜브 채널 '쓱튜브'를 통해 은퇴 기념 라이브 입중계가 생중계된다. 진행자와 게스트 그리고 김강민 본인이 직접 출연해 선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야구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게스트로는 채병용, 윤희상, 김태훈 등 과거 우승을 함께한 동료들이 함께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본격적인 은퇴식이 진행된다. 은퇴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강민이 2022년 KS 5차전의 끝내기 홈런을 재현하며 입장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은퇴사 발표 후에는 SSG 선수단이 김강민을 헹가래로 축하하고, '애프터 파티(After Party)' 코너를 통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애프터 파티’는 김강민의 등장 곡 ‘Butterfly’의 원곡자인 가수 박기영의 라이브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후 김강민은 은퇴 소감을 밝힌다.마지막으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 김강민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고 끝으로 김강민은 불꽃축제를 팬과 함께 감상하며 23년의 선수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예정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6.17 09:12
연예일반

‘미우새’ 김종국, 사기 피해 고백 “수십억 잃고 재테크 관심 끊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종국이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안영미는 업그레이드 가슴 춤을 보여줬다. 안영미는 “아이가 10개월인데 뭐든지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게 남편을 닮았다. 다 먹었다 싶으면 젖병을 내려놓고 쪽쪽이를 물더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나 홀로 육아에 돌잔치도 혼자 해야 하는 안영미는 “남편이 안아주고 뽀뽀하는 건 좋아하는데 그다음을 안 간다. 저는 남편이 천박했으면 좋겠다”며 스킨십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다. 급기야 MC 서장훈은 눈을 피하며 안영미에게 “저쪽 보고 (이야기) 해”라고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는 “남편에게 더블 누드를 제안했는데 ‘제발 여보만 찍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혼자 세미누드를 찍어봤다”고 밝혔다.한편 안영미는 “김종국을 오래 연모한 연예인이 있다. 생활력 갑, 경제력 갑이다. 운동중독이기도 하다”라며 신봉선과 즉석으로 전화를 연결했다. 신봉선은 “제가 오빠를 좋아했는데 저를 보면 뒷걸음질을 치더라.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오빠가 힘들게 번 돈 허투루 안 쓰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화장실 휴지는 몇 칸 쓰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신봉선은 “오빠가 원한다면 저는 싸서 말릴 수도 있다”라고 말해 종국 母를 흐뭇하게 했다.‘대한민국 NO. 1 캐스터’ 배성재가 ‘NEW 남의 새끼’로 등장해 축구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눈뜨자마자 해외 축구 경기를 모니터링하며 입중계를 이어가던 배성재는 빨간 약을 물에 타 가글을 하는 기이한 행동으로 경악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이 중계 멘트를 녹음한 축구 게임에 몰두하던 배성재는 녹음된 자신의 멘트와 말씨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92kg에 달하는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하는 배성재가 식단표를 무시하고 각종 반찬을 양껏 담은 ‘코끼리 식단’을 섭취하자 서장훈은 “저럴 거면 굳이 닭가슴살을 안 먹어도 될 것 같은데”라고 냉정한 멘트를 날렸다.배성재는 단복을 정리하다 상품권을 발견하고 영국에 있는 박지성에게 전화했다. 박지성은 “그걸 아직도 가지고 있냐”며 놀라워했고 배성재는 “아직 2012년도 몸으로 돌아가지 못해 상품권을 못 썼다”며 웃음을 지었다. 배성재는 “내가 추천해서 한강 가고 남산 가서 데이트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박지성은 “형이 (기자한테) 제보한 거냐”며 의심했다.한편 김종국과 이상민이 새로 이사한 최진혁 집을 방문했다. 평소 절약 정신이 강한 김종국과 아들이 가까이 지내기를 바랐던 최진혁 母의 바람이 반영된 것이다. 상민이 선물로 물티슈를 선물하자 종국은 “사람이 물티슈를 쓸 일은 없어”라며 못마땅한 기색을 비쳤다. 에어컨을 18도로 틀어 놓은 진혁에게 종국은 “여름에 아무것도 안 입고 선풍기만 틀고 자면 살짝 추울 정도다”며 에어컨도 틀지 않는 진정한 자린고비의 자세를 어필했다. 최진혁은 “20대에 열심히 일해서 집안 빚을 갚고 나니 보상심리가 생겨 그렇다”고 변명했고, 김종국은 “열심히 살았는데 뭘 그렇게 보상받고 싶은 거야”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어 김종국은 “주변에서 하도 재테크 하라고 해서 고민 끝에 몇 십억을 투자했는데 사기당했다. 그 이후로 내가 일해서 번 돈이 아니면 관심을 끊자고 결심했다”라고 밝혔다.‘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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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포키, 프로야구 예측 게임·편파 해설 선봬

LG유플러스는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전용 게임과 라이브 스트리밍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중계를 넘어 프로야구 콘텐츠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먼저 오는 23일부터 스포키 이용 고객은 누구나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다.해당 게임을 처음 접하는 고객은 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해야 한다. 선발한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가 부여되고, 경기 종료 시까지 모은 포인트가 나만의 팀의 총점이 된다.스포키는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고객을 선정해 매주 2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프로야구 시즌 전체가 종료된 후 우수한 포인트를 기록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객들이 스포키에서 야구 경기를 보다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입중계'도 진행한다. 경기 일정에 맞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입중계는 구단별 전담 BJ가 담당하는 편파 해설을 제공하는 콘텐츠다.경기 중 스포키 이용 고객이 참여하는 퀴즈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별 전 이닝의 득점 여부를 예측하는 미니게임이다.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3.19 13:39
IT

SKT, 항저우 AG 출전 후원 선수 세레모니 개최

SK텔레콤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해 활약을 펼친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는 '팀 SK 골드 세레모니'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열린 축하행사에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송세라·최인정,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가 참석해 SK텔레콤 유영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각 선수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유영상 대표의 인사말 및 팬 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유 대표는 선수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번 대회에서 SK가 후원하는 핸드볼과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수영·역도·펜싱·e스포츠 등의 출전 선수들은 총 25개의 메달을 합작(금 11·은 8·동 6)했다.유영상 대표는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 미뤄지면서 선수들이 느꼈을 부담감이 얼마나 길고 힘들었을지 가늠하기 어렵다"며 "도전 정신과 역경 극복의 자세로 얻은 결과는 우리 SK텔레콤 구성원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8명의 선수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한 SK텔레콤 구성원 100여 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장에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실물 금·은·동메달을 전시한 쇼케이스를 설치했으며, 선수들은 구성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기념촬영과 사인을 하는 등 성원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SK텔레콤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태극전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 응원 캠페인 '더 그레이트 저니: 우리는 국대다'를 전개한 바 있다.SK텔레콤 후원 선수 출정식과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입중계 등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응원 캠페인을 펼치는 등 국민의 응원을 이끌었다.이런 노력의 결과로 당초 목표로 했던 1000만건을 훌쩍 뛰어넘는 약 5000만건의 응원 메시지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SK텔레콤은 대한체육회에 국가대표 선수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 이후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여러 콘텐츠 개발로 건강한 응원 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1.03 12:22
프로축구

[IS 대전] “포기하지 마, 끝까지 해”…열정으로 가득 찬 유니파이드컵

“포기하지 마” “라인 올려” “끝까지 해”7일 낮 대전안영생활체육공원 2구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경기에서 들린 외침이다. 프로 못지않은 외침이 울린 이 경기에선 그라운드 위 22명의 선수들이 ‘통합축구’를 선보이고 있었다.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Unified Cup(유니파이드컵)’이 7일 열렸다. 유니파이드컵은 연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가 주관·주최하는 대회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 3’의 일환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단순히 축구를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 모두가 선수가 되는 ‘통합축구’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하나금융그룹·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고, 동원샘물과 링티가 협찬했다. 3년 전 8개 팀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매년 참가 팀이 늘어나 이번에는 11개 팀(경남·부산·성남·제주·부천·인천·전북·포항·대전·충남아산, 연맹)이 대전을 찾았다. 같은 11인제 축구지만, 스페셜 선수(발달장애인) 6명과 파트너 선수 5명이 선발을 꾸렸다. 실력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라운드 위 열정은 같았다. 전·후반 20분씩 진행되는 경기에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축구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벤치에선 ‘나이스’ ‘잘했어’ ‘유효슈팅 나왔다’ ‘포기 하지마’ 등 격려의 메시지가 들렸다. 모두가 출전 시간을 부여받고, 공을 찰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일부 참가자는 경기에 뛰지 않더라도 ‘입중계’를 선보이며 경기에 몰입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엔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거친 숨을 토해내기도 했다. 1일 차 A그룹에선 제주(2승) 경남(1승 1패, 득실+2) 부산(1승 1패, 득실-1) 부천(2패) 순으로 순위가 갈렸다. B그룹에선 성남(1승 1무, 득실+3) 전북(1승 1무, 득실+1) 포항(1무 1패, 득실 –1) 인천(1무 1패, 득실 –3)순이었다. 마지막으로 풀리그 일정을 마친 C그룹에선 충남아산(2승)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전(1승 1패) 연맹(2패)순이다. 연맹의 한 관계자는 “대회 전 목표는 1골이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1일 차에 2골이나 넣었다”라며 팀을 치켜세우기도 했다.숨바쁜 1일 차 일정을 마친 11개 통합축구팀은 오는 8일 잔여 4경기와 이벤트 매치를 소화한 뒤,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으로 이동해 하나어울림축구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당일에는 K리그 팬들도 보조경기장에 모여 발달장애인과 함께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대전=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2023.10.07 17:05
연예일반

‘조선체육회’ 전현무, 천정명과 친분 자랑 “내가 오라니 바로 와”

배우 천정명이 ‘조선체육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8일 방송될 ‘조선체육회’에서는 한국vs페루의 A매치 현장에 ‘조선의 붉은 악마’ 복장으로 등장한 전현무X김병현, 그리고 전현무의 부름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천정명의 모습이 공개된다.천정명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 전현무는 “제가 한 번 오라고 했더니 바로 온 친한 동생”이라며 황금 인맥을 자랑했고 “세상을 놀라게 할 분이다. 이 분 모르면 한국인이 아니다(?)”라는 설명까지 이어졌다. 마침내 천정명의 모습이 화면에 비치자 ‘조선체육회’ 멤버들은 모두 환호했다. 전현무, 김병현, 천정명 세 사람이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은 실제 A매치 중계 카메라에도 잡혀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한편 이날 A매치 현장에서는 전현무, 김병현은 물론 천정명의 즉석 입중계 실력까지 드러난다. ‘입중계’ 멤버로 합류한 천정명은 “압박압박압박”을 외치며 준수한 마스크와는 어울리지 않는 광기 어린 코멘트를 대방출했다. 또 상상 못한 구수+걸쭉한 입담의 천정명을 향해 전현무는 “우리 아버지 보는 것 같아”라고 평가해 입중계 현장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TV조선 ‘조선체육회’는 다시보기, OTT 시청이 불가능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오로지 TV 본방송으로만 볼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7 14:01
연예일반

하이라이트 윤두준X이기광,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입중계’ 예고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 ‘입중계’로 응원 열기를 끌어올린다. 5일 하이라이트 공식 SNS에 따르면, 윤두준과 이기광은 오는 6일 오전 3시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16강 경기를 기념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팬들과 16강 경기를 관람하고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윤두준은 대한민국-우루과이의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 당시 축구 기초 지식을 담은 PPT를 준비한 센스있는 ‘입중계’를 펼쳤다. 또한 하이라이트 전원이 참석한 대한민국-가나의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 ‘입중계’는 약 3시간 동안 2만 명이 넘는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5 18:16
연예일반

하이라이트 윤두준·양요섭, 월드컵 1차전 ‘입중계’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팬들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양요섭은 지난 24일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의 ‘입중계’를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이번 월드컵에 대한 정보를 담은 PPT를 준비하는 등, 팬들을 위해 쉽고 친절한 중계에 나섰다. 이어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경기를 내내 지켜보며 대표팀을 뜨겁게 응원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만 약 1만 2000명을 기록했고, 2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스트리밍 11시간 만에 전체 조회 수 19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상파 방송의 유튜브 현장 중계 동시 접속자 수에도 버금가는 수치다. 앞서 윤두준은 미니 4집 ‘애프터 선셋’ 타이틀곡 ‘얼론’ 활동을 성료하며 SNS에 “잠깐 쉬고 월드컵 한국 대 우루과이전으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윤두준은 양요섭과 함께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차전 ‘입중계’로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이어질 월드컵 경기에서도 하이라이트의 ‘입중계’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미니 4집 ‘애프터 선셋’을 발매하고 활발한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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