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4건
연예

'런닝맨' 자가격리 송지효·다리부상 전소민 복귀

자가 격리와 다리 수술로 2주간 촬영에 불참했던 송지효, 전소민이 '런닝맨'에 복귀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와 전소민의 반가운 모습이 전해진다. 앞서 전소민은 녹화 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송지효와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고, 많은 시청자들은 댓글로 환영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멍돌자매는대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동안 영어, 상식 등 모든 퀴즈에서 Ambrella, 귀리 부인 등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명실상부 깡깡자매를 입증한 이들은 반전 두뇌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소민과 오목 대결을 하게 된 송지효는 멤버들이 “일단 오목은 아는지...”라며 설명해주자 “내가 모를 것 같아서 이러냐!”라고 발끈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전소민 또한 “나에겐 후퇴란 없다. 오직 전진뿐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빅매치를 예고했다. 전소민의 호기로운 한 수에 멤버들은 “기술이 있다.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질세라 송지효는 특유의 침착함과 치밀함으로 전소민의 빈틈을 노렸는데, 예상과 달리 멍돌자매의 뇌섹 대결이 펼쳐지자 멤버들은 “둘의 이런 대결은 처음 본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한 명이 “한 번만 물러 달라”고 선언하며 판도의 흐름이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의 영광을 거머쥘 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0:50
연예

'런닝맨', '런닝 산악회' 개최..여사로 변신한 송지효X전소민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개성 만점 ‘K-산악’ 패션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런닝 산악회’ 모임의 회원들로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 단풍놀이를 즐겼다. 이에 멤버들은 실제 산악회 현장을 방불케 하는 패션으로 등장해 오프닝부터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동네 뒷산 산책임에도 불구, 전설의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의상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싱크로율 200%의 모습으로 나타나 ‘양홍길 대장’으로 등극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유재석과 하하는 어설픈 MZ세대 등산 패션으로 등장했는데, 어딘가 부족한 스타일링과 마치 젊은이들을 따라가려 하는 꼰대 부장님 스타일로 온갖 놀림을 당했지만 스스로 “이러고 홍대를 나가도 된다”라며 자신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패션 종결자’ 지석진은 구명조끼를 연상케 하는 상의와 축구화가 뒤섞인 오합지졸 등산 룩을 선보이며 패션 지적을 당했다. 전소민과 송지효는 산악 콘셉트의 끝판왕으로 나타났다. 전소민은 금장시계와 꽃 장갑 등 디테일한 액세서리까지 착용하며 ‘전여사’로 완벽 변신해 멤버들에게 “최고의 의상이다”라고 극찬을 받는가 하면, ‘송여사’로 분한 송지효는 녹화 내내 우아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멤버들은 “지효는 너무 교양 있다”, “(패션으로) 못 이긴다”라며 멍돌자매의 찰떡 콘셉트를 인정했다. 7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10:42
무비위크

'런닝맨' 송지효X전소민, 숨겨온 반전 요리 실력 공개

오늘(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전소민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머슴으로 분한 멤버들이 ‘대감’ 유재석을 위해 세끼를 직접 차려 대접하는 ‘재석 세끼’ 레이스로 꾸며졌고, 송지효와 전소민은 평소 유재석이 좋아하는 갈비찜과 전, 호떡을 척척 해내며 반전 요리 실력을 뽐냈다. 평소 세상과 담을 쌓았던 ‘담지효’ 송지효는 요리와 담을 허물고 멤버들을 진두지휘했고,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갈비찜과 전을 한순간에 뚝딱 완성해 요리계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또한 평소 SNS에 다양한 요리 사진을 올리며 금손을 입증했던 전소민도 명불허전 실력을 발휘했다. 완성된 요리들은 비주얼부터 멤버들을 사로잡았고, 유재석은 한 입 먹자마자 “왜 이렇게 맛있냐”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광수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며 ‘멍돌자매’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멍돌자매’는 청양고추를 넣은 신개념 ‘퓨전 단짝 호떡’을 개발했는데, 조리과정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무슨 호떡에 청양고추를 넣냐”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맛을 본 후 “의외로 진짜 맛있다”며 만족했다. 멤버들의 극찬을 받은 멍돌자매의 특급 요리 솜씨와 신개념 레시피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6 11:48
무비위크

'런닝맨' 멍돌자매 송지효VS전소민, 물러설 수 없는 상식 대결

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상식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서 멤버들은 방송국 안에서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을 종일 소화해야 하는 ‘방송국에 가면’ 레이스를 펼쳤다. 그중 일대일 상식 퀴즈 대결 미션을 진행, 평소 상식 퀴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빅 매치가 성사돼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결이 시작되자 평소 상식과 담을 쌓았던 모습과 달리, 송지효와 전소민은 의외의 선전을 펼치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이어갔다. 이에 멤버들은 “드디어 빛을 발하는구나”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그러나 이내 멍돌자매의 명불허전 오답 행진이 시작됐다. 한 명씩 사이좋게 오답을 외치는가하면 핀란드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이 장난으로 던진 “휘바휘바”라는 오답까지 외치며 ‘런닝맨’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깡깡 대결’이 시작된 것. 이후 멍돌자매의 깡깡 대결이 무르익을 때쯤 놀라운 반전이 펼쳐졌다. “많이 늘었다”는 멤버들의 폭풍 칭찬과 박수를 한 번에 받은 승리자가 나타난 것.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답을 외치는 모습에 멤버들은 “요즘 과외를 받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고. 과연 송지효와 전소민 중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 주인공은 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8 18:06
연예

송지효·전소민, 몸이 먼저 반응하는 '반쪽댄스' 무대

송지효·전소민이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향수에 흠뻑 빠진 멤버들의 무아지경 복고 댄스 타임이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91학번 이즈 백' 2탄으로 꾸며지는 이 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LP 바에서 과거 노래들과 함께하는 역대급 추억여행을 떠난다. 세계적인 히트송 아하(A-Ha)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이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현란한 스텝을 밟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 했고 하하 역시 '리틀 마이클 잭슨'다운 파워풀한 춤을 추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어 유로 댄스 열풍의 주역이었던 조이(Joy)의 '터치 바이 터치(Touch By Touch)'가 나오자 멤버들의 흥이 대폭발했다. 특히 1990년대 함께 불타는 청춘을 보낸 유재석과 지석진이 무아지경 복고 댄스를 선보이자 멤버들은 "이 형들 나이트에서 이러고 논거냐"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자아도취 한 유재석과 지석진은 "저 여자애들이 계속 우리 쳐다봐" "같이 춤출래요?"라며 송지효·전소민과 함께 막간 콩트까지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당대 히트곡인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노래가 나오자 송지효·전소민은 반쪽댄스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멤버들은 "자매님들 재밌으시네" "팬 됐어요"라며 '멍돌자매'의 합동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방송은 2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02 11:18
연예

송지효-전소민, 뜻밖의 키스신? 게임 중 애정행각에 대폭소...

'런닝맨' 홍일점인 송지효와 전소민이 뜻밖의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쿵짝을 맞춰 뒹굴뒹굴'로 게임을 하는 송지효, 전소민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이불을 덮고 구르다가 자신의 차례에 사이렌이 울릴 때 오래 버티면 이기는 방식의 '쿵짝을 맞춰 뒹굴뒹굴' 게임을 진행했다. 승부욕에 불탄 전소민은 송지효가 의외로 잘 버티자 쉴 새 없이 뽀뽀 공격을 가했다. 이에 송지효는 전소민의 머리카락을 부여잡은 채 버티기에 돌입했다. 특히 송지효는 자신의 공격에도 전소민이 끈질기게 버텨내자, 똑같이 뽀뽀를 퍼부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임의 승자는 연륜과 힘으로 압도한 송지효였다.방송 후 네티즌들은 "찐으로 웃겨 죽는 줄...", "둘이 붙어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네요", "멍돌자매 케미 오랜만에 보네요", "멍돌 사랑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송지효, 전소민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19 08:24
연예

'런닝맨' 송지효 VS 전소민,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

'멍돌 자매' 송지효, 전소민이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을 벌인다. 오늘(14일) 오후 5시에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의 화끈한 이름표 뜯기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설을 맞아 '2021 동네 체전' 레이스로 꾸며진다. 체급별로 나뉜 상식 퀴즈를 맞히거나 서로의 이름표를 뜯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을 진행한다. 먼저 각 팀의 라이트급으로 출전한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은 상식보다는 이름표 뜯기 결투를 선택한다. 결투가 시작되자 송지효와 전소민은 순식간에 지석진을 제압해 내동댕이치고, 두 사람의 1:1 정면 승부를 한다. 오랜만에 맞붙은 멍돌 자매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지만, 이내 힘에서 밀리기 시작한 전소민이 송지효를 발끈하게 만들 금기어를 내뱉는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다. 이건 송지효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송지효를 응원하고, 송지효 역시 '불량 지효'를 소환해 한층 더 격한 공격을 이어간다. 헤비급 경기에는 김종국, 이광수, 하도권이 출전하며 역대급 대결을 예고한다. 힘의 김종국, 하도권과 허를 찌르는 플레이의 이광수, 세 사람의 이름표 뜯기 대결이 시작되자 긴장감이 흐른다. 멤버들은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과 '능력자' 김종국의 정면 승부를 예상하지만, 의외로 이광수가 선전하며 결과를 알 수 없는 빅매치가 열린다. '깐족 소민'의 폭탄 발언과 함께 치열했던 이름표 뜯기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12:12
연예

'런닝맨' 송지효·전소민, 초심 회복 위해 연애사까지 공개

송지효·전소민의 모든 것이 낱낱이 파헤쳐진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초심을 잃은 남자 멤버들에게 '멍돌자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금쪽같은 멍돌자매' 레이스로 진행된다. 멤버들이 송지효·전소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아는 누님’ 퀴즈 미션을 진행했다. 송지효는 예전 남자친구와 싸운 이유를 직접 문제로 내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연애사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제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송지효의 연애사와 목격담까지 폭로해 송지효를 당황케 했다. 심지어 예전 남자친구와 싸운 이유가 이광수와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현장이 초토화됐다. 전소민도 과거 남자친구와 싸운 이유를 문제로 내며 지난 연애사를 모두 공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특이한 연애사가 쏟아지자 멤버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있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전소민이 "전 남자친구들에게 공통으로 해준 것이 있다"며 정답을 공개하자 양세찬이 "나도 그 선물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1 10:58
연예

'우리, 사랑했을까' 달콤살벌 김다솜 활약에 주목하라

'우리, 사랑했을까' 김다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아시아의 엔젤'이라는 수식어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김다솜(주아린). 4대 1 로맨스를 밀고 당기는 그녀의 업앤다운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톱배우이자 '아시아의 엔젤' 김다솜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미소는 대중의 시선을 다분히 의식한 연출된 이미지였다. 이름도 가짜, 나이도 가짜, 성격도 가짜인 '아시아 엔젤'이라는 가면 뒤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본 캐릭터가 숨겨져 있었던 것.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사는 직설적인 성격에, 화끈한 성질머리, 금연홍보대사가 아닌 흡연 홍보대사 같은 모습까지 김다솜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솟아나는 반전으로 안방극장까지 쥐락펴락했다. 그런 김다솜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 이유는 작품을 하자고 러브콜을 보내 온 손호준(오대오)의 영상 메시지를 보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부터다. 찰나의 표정에서 아는 사람을 오랜만에 봤을 때의 놀람과 반가움을 넘은 감정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았기 때문. 이는 14년 만에 옛 여자친구 송지효(노애정)를 다시 만난 손호준의 표정과도 같았다. 게다가 냅다 직진하는 것도 손호준과 닮은 김다솜은 당장 그와의 약속을 잡았다. 그렇게나 고대했던 재회의 순간. 손호준 옆에 있는 송지효을 보자마자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14년 전 손호준에게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었던 여자친구 송지효가 14년 후에도 여전히 손호준 옆에 있자 심기가 불편했던 것. 자신에게 출연을 제안한 작품, '사랑은 없다' 여자 주인공이 송지효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마음은 더욱 삐뚤어졌다. "대신 제가 맡을 그 배역 처음부터 다시 그려주세요"라며 괜한 딴지를 건 이유였다. 김다솜이 쏘아 올린 손호준을 향한 사랑의 작대기가 4대 1 로맨스 속 또 다른 삼각관계를 만들며 얽히고 설킨 다각관계에 흥미를 돋우고 있다. '사랑은 없다'의 여자 주인공 김다솜은 감독 손호준, 프로듀서 송지효 사이에서 철저한 갑의 위치에 있었고, 그런 그녀의 업앤다운은 그들을 밀고 당겼다. 여자 주인공 혜옥을 처음부터 다시 그려달라는 조건을 내걸어 대대적인 시나리오 수정에 들어가게 하더니, 이번엔 프로듀서 교체를 요구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송지효를 대하는 김다솜의 태도는 쌀쌀맞기 그지 없었다. 그런 김다솜을 한 순간에 업 시킨 건, 손호준과 '썸씽'이 있는 것 같았던 송지효가 알고 보니 아이 엄마라는 사실. 그 말에 화색이 돈 그녀는 "왠지 모르게 친해지고 싶은 언니 같은 느낌이랄까. 저 그냥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라더니, 순식간에 자매결연까지 맺었다. 처음으로 송지효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본격적으로 손호준을 향한 큐피트의 화살을 쏘기 시작했다. 그러나 손호준의 마음은 14년 전이나 14년 후나 송지효를 향하고 있는 상태. 술에 진창 취해 "난 너야"라고 애타는 고백을 전한 손호준을 보며 김다솜 또한 마음이 아려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다솜의 기분도 업앤다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결 같은 손호준의 순정을 알아차린 김다솜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다음 스텝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2020.08.03 09:39
연예

송지효·전소민, 오랜만에 찾아온 '걸그룹 댄스' 무대

송지효·전소민의 걸그룹 댄스가 펼쳐진다.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전소민이 댄스 미션을 위해 깜찍한 걸그룹 무대를 선보인다.송지효는 특유의 엉성 댄스를 전소민은 돌+아이 댄스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즉석에서 선보이는 호흡임에도 남다른 웃음을 주며 '멍돌 자매' 진가를 발휘했다. 두 사람 모두 솔직한 성격 탓에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 대결은 물론 지난 3월 방송에서는 모모랜드의 '뿜뿜'을 소화하는가 하면 6월에서 "송지효는 눈이 너무 맑다" "전소민은 피부가 너무 투명하다"며 밑도 끝도 없는 칭찬 대결을 펼쳤다.더 강력해진 '멍돌 자매' 케미스트리는 '런닝맨'에서도 유쾌한 활력소가 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제작진도 이번주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방송은 21일 오후 5시.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20 17: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