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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우, '기막힌 유산' 첫 등장 인증 "본방사수 부탁"

박신우가 KBS 1TV 일일극 '기막힌 유산' 본 방송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박신우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기막힌 유산'에서 부티 철철 흐르는 4형제 중 막내 부한라 역으로 출연, 그가 첫 등장한 영상은 공개 후 조회수가 급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 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 강세정(공계옥)과 팔순의 백억 자산가 박인환(부 노인)이 위장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이다. 박신우는 극 중 박인환의 막내아들이자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심쿵 비주얼이지만 경제관념과 모성애가 부족한 트러블 메이커 부한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신우는 연상의 여인과 드라이빙을 하며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안방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상 공개 이후 그를 향한 응원 댓글이 이어져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신우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평소 임영웅 씨 팬이었는데, 첫 등장에 노래를 부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기막힌 유산'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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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일일극=막장' 프레임 걷어낼 수 있을까[종합]

'일일극은 과한 요소가 많다'는 공식을 '기막힌 유산'이 깨부술 수 있을까. '기막힌 유산'은 막장보다는 유쾌함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6일 오후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인환·강세정·신정윤·강신조·이아현·남성진·김가연·박신우가 참석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 먼저 극 중 서른셋 무일푼 열혈 처녀 공계옥을 연기하는 강세정은 캐릭터에 대해 "터프하지만 따뜻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봤던 역할 중에 가장 '걸크러시'한 역할이다. 터프하지만 마음 따뜻한 캐릭터"라고 밝혔다. 공계옥은 마장동을 종횡무진하는 정육 배달원으로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청춘을 다 바쳐 서른셋까지 연애도 한 번 제대로 못 해 본 처녀 가장이다. '촬영하는데 힘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강세정은 "무거운 것을 드는 등 체력적으로 지칠 때도 있지만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밝아서 힘이 많이 난다. 잘 견디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공계옥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신정윤은 극 중 박인환(부영배)의 셋째 아들이자 국내 굴지 기업의 최연소 본부장인 부설악을 연기한다. 신정윤은 먼저 주연으로서 느낀 부담감을 고백했다.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얼떨떨하다"며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일주일이 지나자 무게감 때문에 부담감이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 리딩 현장에서 선배들이 연기하는 걸 보면서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맡은 부설악에 대해서는 "매력이 굉장히 많다. 딱 집기 어렵지만 극을 통해 보여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 본인과 닮은 점'에 대해서는 "셋째가 가지고 있는 '개인주의 성향'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부설악의 동생이자 박인환의 막내아들인 박신우(부한라)는 동료 배우들의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다. 박신우는 '선배들과 연기를 해본 소감'에 대해 "내 입장에서는 다 어려운 선배들"이라며 "그러나 그런 생각들이 무색할 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신다"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편하게 해서 가끔은 '좀 덜 편하게 대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동료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 박신우는 "같이 연기하는 출연자들이 내가 무슨 행동을 하든 잘 받아주니까 케미스트리가 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실제 본인과 극 중 캐릭터의 닮은 점'에 대해서 "까불거리는 성격이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극 중 부한라는 막내이고 나는 집안의 장남이란 차이점이 있지만 실제로 집에서 말도 많이 해서 주변으로부터 '막내아들 같은 장남'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덧붙였다. 박인환의 첫째 아들인 부백두를 맡은 강신조는 "극 중 스위트한 역할을 맡아서 캐릭터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다. 부백두는 다채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조의 아내이자 박인환의 맏며느리 이아현(윤민주)은 예상 시청률에 있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금 방송 중인 작품에는 진심으로 미안하지만 우리 드라마가 시청률은 더욱 잘 나올 것 같다"며 "30% 정도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박인환의 둘째 아들인 남성진(부금강)은 '작품'에 관해 "대본이 정말 재미있다. 일일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성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성진의 아내이자 박인환의 둘째 며느리인 김가연(신애리)은 7년 만에 작품으로 돌아온 것에 기대감을 표했다. "출산 후 극보단 예능 위주로 활동했다. 예능에서 주로 강한 모습을 보이니 작품으로 돌아왔을 때도 강한 성격의 캐릭터만 맡을 것 같아서 걱정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청순함과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제 남편이자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인 임요환에 대해서는 "남편이 일일극에 관한 관심이 높고 애정도 가지고 있다"며 든든한 지원군임을 드러냈다. '기막힌 유산'이 일일극에 씌워진 '막장 프레임'을 걷어내고 시청자들에게 따뜻함과 유쾌함을 선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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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박신우 "선배들, 내가 어떤 행동하든지 잘 받아줘"

'기막힌 유산' 박신우가 동료 배우들의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다. 16일 오후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인환·강세정·신정윤·강신조·이아현·남성진·김가연·박신우가 참석했다. 박신우는 '선배들과 연기를 해본 소감'에 대해 "내 입장에서는 다 어려운 선배들"이라며 "그러나 그런 생각들이 무색할 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신다"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편하게 해서 가끔은 '좀 덜 편하게 대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동료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 박신우는 "같이 연기하는 출연자들이 내가 무슨 행동을 하든 잘 받아주니까 케미스트리가 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본인과 극 중 캐릭터의 닮은 점'에 대해서 "까불거리는 성격이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극 중 부한라는 막내이고 나는 집안의 장남이란 차이점이 있지만 실제로 집에서 말도 많이 해서 주변으로부터 '막내 아들 같은 장남'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덧붙였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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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강세정 "'막장'이란 단어가 붙지 않을 작품"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작품의 과한 설정에 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16일 오후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인환·강세정·신정윤·강신조·이아현·남성진·김가연·박신우가 참석했다. '드라마 설정에 과한 부분은 없냐'는 질문에 강세정은 "과한 설정들이 지난 일일극에 꽤 있었다. 우리 드라마는 막장이란 단어가 붙는 작품이라기보다는 유쾌와 감동에 가까운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극적인 요소가 없기에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며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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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신정윤, 주연 맡은 소감에 "부담감 느낀다"

'기막힌 유산' 신정윤이 주연으로서 느낀 부담감을 고백했다. 16일 오후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인환·강세정·신정윤·강신조·이아현·남성진·김가연·박신우가 참석했다. 신정윤은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얼떨떨하다"며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일주일이 지나자 무게감 때문에 부담감이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 리딩 현장에서 선배들이 연기하는 걸 보면서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맡은 부설악에 대해서는 "매력이 굉장히 많다. 딱 집기 어렵지만 극을 통해 보여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 본인과 닮은 점'에 대해서는 "셋째가 가지고 있는 '개인주의 성향'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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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강세정 "지금까지 맡아 본 역할 중 가장 터프"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캐릭터에 대해 "터프하지만 따뜻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16일 오후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인환·강세정·신정윤·강신조·이아현·남성진·김가연·박신우가 참석했다. 극 중 자신의 캐릭터인 공계옥에 대해서 "지금까지 해봤던 역할 중에 가장 '걸크러시'한 역할이다. 터프하지만 마음 따뜻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촬영하는데 힘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무거운 것을 드는 등 체력적으로 지칠 때도 있지만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밝아서 힘이 많이 난다. 잘 견디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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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100억 유산 두고 눈치 게임 그려 "상속 전쟁"

100억 유산 상속을 둘러싼 눈치 게임이 시작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이 7일 박인환의 죽음을 시작으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점입가경 상속 전쟁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0억 자산가인 부 노인의 유산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을 유쾌 발칙하게 그려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웃픈'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속에는 각 인물의 애절한 감정 연기에 이어지는 코믹한 반전 그리고 앞으로 '기막힌 유산'에서 풀어나갈 '웃기지만 웃지 못할 사연'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 "부영배님 운명하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누워있는 박인환(부영배)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이를 안타까워할 겨를도 없이 100억이라는 유산 상속 전쟁으로 옮겨간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둘째 아들 남성진(부금강)이 100억이라는 말에 입을 쩍 벌리고 마시던 커피를 뿜어내 폭소를 자아낸다. 빨간 코트를 차려입고 박인환이 운영하던 평양냉면집에 나타난 둘째 며느리 김가연(신애리)는 능청스럽고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춤추는 로맨티스트 첫째 아들 강신조(부백두)와 앞날이 걱정되는 맏며느리 이아현(윤민주)·문어발 연애로 공사다망한 넷째 박신우(부한라)까지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에는 한강에서 5만 원짜리 지폐 다발을 손에 쥔 누군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잡아끈다. 다리 난간에 단란한 시절의 가족사진을 버려둔 채 어딘가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쓸쓸한 뒷모습 뒤로 울려 퍼지는 "내가 정말 죽었단 말이야?"라는 박인환의 대사는 '기막힌 유산'에 얽힌 말 못 할 기막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꽃길만 걸어요' 후속 작품이다. 김지현 kim.jihyun3@jtbc.co.kr 2020.04.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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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신정윤, 워커홀릭·개인주의자 "차별화된 매력"

'기막힌 유산' 신정윤의 첫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20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일일극 '기막힌 유산'은 신정윤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돋우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가장강세정(공계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 박인환(부영배)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는 엉뚱 발랄하고유쾌 발칙한 가족극이다. 극 중 신정윤은 박인환의 네 아들 중 셋째인 부설악을 맡았다. 신정윤이 연기하는 부설악은 명문대 졸업 후 국내 굴지 기업의 외식 사업부를 이끄는 최연소 본부장으로 항상 현장을 발로 뛰는 못 말리는 워커홀릭에다 가족은 물론 주변과 엮이기 싫어하는 개인주의자다. 스틸 속 블랙 앤 화이트 정장을 입은 신정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겉보기엔 로맨스와는 담을 쌓은 듯한 부설악이 마장동에서 정육 배달일을 하는 가장 강세정과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가 극의 주요 포인트다. 제작진은 "부설악은 그동안 드라마 속 본부장이나 재벌 2세와는 다른 매력의 소유자"라며 "강세정과 만나면서 설악산의 사계절처럼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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