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6,607건
생활문화

시티 프로토콜, AI 숏폼 플랫폼 'Viral City 2.0' 공식 출시

베이스(Base) 체인 기반의 온체인 IP 자본 시장(Onchain IP Capital Markets)을 구축하는 시티 프로토콜(City Protocol)이 1월 14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베이스 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핵심 프로덕트인 AI 기반 숏폼 비디오 생성 플랫폼 '바이럴 시티(Viral City) 2.0'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이번 출시는 시티 프로토콜이 지향하는 'IP와 자본의 연결'이라는 거대한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다. IP를 단순한 소유물이 아닌 누구나 거래할 수 있는 '금융 자산'으로 변환하여 사용자의 활동이 실질적인 자산 가치로 연결되는 'Web3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허브로 진화하겠다는 신호탄이다.새롭게 선보인 Viral City 2.0은 콘텐츠를 단순히 소비만 하던 기존의 소셜 플랫폼 방식과 달리 '참여형 기여(Contribution)'와 '영향력의 자산화'에 방점을 뒀다.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인기 있는 밈(Meme)이나 IP를 재해석하는 '리믹스(Remix)' 문화를 도입하여, 고퀄리티 영상을 즉시 제작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용자가 생태계 내에서 점유하는 '마인드쉐어(Mindshare)'를 정량적인 '소셜 스코어'로 환산하는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적용, 단순한 트래픽 유입을 넘어 실질적인 생태계 기여도를 측정하고 보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사용자 편의성과 인센티브 구조 또한 대폭 강화되었다. 별도의 복잡한 설치 없이 '베이스 앱(Base App)' 내에서 즉시 구동되며, 사용자의 창작 활동은 온체인 상에 투명하게 기록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중 파밍(Double Farming)' 구조다. 사용자들은 활동을 통해 시티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CP) 에어드랍 포인트(전체 물량의 15% 할당)를 획득함과 동시에, 최근 급성장 중인 Base 생태계의 온체인 활동 점수까지 확보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산 증식 기회를 제공한다.시티 프로토콜 측은 이번 출시에 대해 "단순한 영상 제작 툴을 넘어, 사용자가 자신의 창의성을 통해 프로토콜의 주인이 되는 '기여 기반 오너십' 모델을 위한 기초 인프라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Viral City 2.0은 다가오는 TGE(토큰 발행)를 앞두고 시티 프로토콜이 지향하는 'IP의 자산화와 대중적 확산'의 청사진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Base 생태계의 새로운 문화를 주도할 초기 기여자가 되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6.01.20 16:21
예능

기안84, 북극서도 교감했다…강아지와 함께한 새 포스터 공개 (극한84)

‘극한84’가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을 앞두고 크루들의 결연한 도전과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극한 크루가 마주한 북극의 압도적인 자연과, 그 속에서 펼쳐질 마지막 레이스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극한84’ 8회에서는 기안84와 권화운, 강남이 북극이라는 가장 혹독한 무대에서 마침내 마지막 레이스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출발 전 사전 답사와 테스트 러닝을 통해 급경사 설원과 10km에 달하는 빙하 구간을 직접 체험하며, 북극 마라톤이 가진 난도를 온몸으로 실감했다.새로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끝없이 펼쳐진 설원과 거대한 빙하를 배경으로 기안84, 권화운, 강남 세 명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꺼운 방한복을 입은 세 사람은 북극의 차가운 자연 속에서도 밝은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그동안 함께 달려온 크루의 팀워크와 자신감을 보여준다. 마지막 마라톤을 앞둔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즐겁게 레이스를 준비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진다.두 번째 포스터는 기안84가 북극에서 강아지과 교감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차갑고 거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와 달리, 이 포스터는 북극의 설경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감정과 인간적인 온기를 전한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기안84의 모습은 ‘극한84’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마지막 도전을 향한 크루의 진심과 결속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기안84는 압박과 부담을 내려놓고 “다시 그냥 즐겁게 뛰어보자”라며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북극 마라톤 출발선에 섰고, 권화운은 “솔직히 자신이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선두 경쟁을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강남 역시 생애 첫 마라톤을 북극에서 시작하며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한계를 시험하는 원정 마라톤 크루의 최종 여정,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 도전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0 15:41
스포츠일반

'기록의 사나이' 조코비치, 호주오픈 통산 100승...2회전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통산 100승 달성과 함께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 신기록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조코비치는 지난 19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억1150만 호주달러·1103억원)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71위·스페인)를 3-0(6-3, 6-2, 6-2)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조코비치는 이날 1회전 승리로 호주오픈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프랑스오픈(101승), 윔블던(102승)에서도 100승을 넘겨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 대회에서 100승(US오픈 95승)을 넘긴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메이저 대회 24회 우승 중 10번을 호주오픈에서 차지했을 정도로 이 대회에서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최근 남자 테니스 양대 산맥을 형성 중인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에 대해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기량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 대회라면 내게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조코비치는 지난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4강에서 신네르에게 졌고, US오픈 4강에서는 알카라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다만 호주오픈 8강에서는 알카라스를 3-1로 물리쳤다. 조코비치의 가장 최근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은 2023년 US오픈 이후 멈춰 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를 통틀어 사상 최초의 메이저 단식 2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조코비치의 2회전 상대는 프란체스코 마에스트렐리(141위·이탈리아)다. 4강까지 오를 경우 신네르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이형석 기자 2026.01.20 08:43
국가대표

'경계대상 1호' 일본 미드필더의 자신감, "한국 반드시 꺾고 MVP 노린다"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젊은 피’ 사토 류노스케(19·파지아노 오카야마)가 한국과의 경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한국을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국 입장에서는 한창 기세를 올리고 있는 류노스케를 ‘경계대상 1호’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다.오이와 고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일본 23세 이하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3세 이하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른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시리아(5-0), 아랍에미레이트(3-0), 카타르(2-0)를 연달아 격파했다.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준준결승에서는 요르단을 1-1 접전 끝 승부차기로 이겼다.공격형 미드필더인 류노스케가 일본의 날카로운 ‘창 끝 공격력’을 이끌고 있는 선봉장이다. 류노스케는 이번 23세 이하 아시안컵 대회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AF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노스케는 20일 자정 기준으로 대회 전체 선수 중에서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득점 부문에서는 공동 3위(1·2위는 4골).당찬 각오를 전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류노스케는 한국과 벌이는 준결승에서 여러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그는 인터뷰에서 “득점왕도, MVP(최우수선수)도, 얻을 수 있는 건 모두 노리고 싶다. 물론 그 자체가 목표는 아니고, 활약이 이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거라 생각한다. 그것이 결국 팀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일본은 2028년 LA(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겨냥하며 이번 대회에서 21세 이하로 선수단을 꾸렸다. 23세 이하로 주축 선수를 꾸린 한국보다는 연령대가 적다. 나이는 상대적으로 어리지만, 반드시 한국을 꺾고 싶다는 의지도 불태웠다. 그는 한국과의 경기를 콕 언급하며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한국을) 반드시 이기고 싶다. 한일전이라는 경기에서 제대로 승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6.01.20 07:30
국가대표

“2~3골 충분히 넣는다” 이민성호 자신감, U-23 일본전 강세 이어갈까

“모든 것에서 지면 안 됩니다.”이민성호가 일본전에 임하는 자세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모든 걸 걸고 한일전에 나선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을 치른다.한국 축구는 최근 한일전에서 약세를 보였지만, U-23 대표팀 간 대결에서는 강세였다. 통산 전적에서 8승 4무 6패로 한국이 앞서 있고, 최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2024년 4월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1-0으로 꺾었고, 2023년 10월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2-1로 이긴 좋은 기억이 있다.이번 U-23 아시안컵에 참가한 일본은 23세가 아닌 U-21 선수로 구성됐다. 2028 LA 올림픽을 대비하는 팀인데, 전력이 만만찮다. J리거와 대학 선수로 꾸려진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10골 무실점으로 3전 전승을 챙겼다. 공수 모두 안정적이라는 평가다.다만 지금껏 한일전은 선수들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강도 높게 뛰며 상대를 괴롭히고 정신력에서 앞선 팀이 승리를 챙긴 일이 많았다. 이번 한일전 양상을 봐야겠지만, 대등한 흐름으로 흘러간다면 투혼과 정신력을 발휘한 팀이 결승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 이민성호의 부주장 이현용(수원FC)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일본에는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나도 일본에는 모든 것을 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꼭 승리로 마무리하겠다”며 “일본은 개개인 기술이 좋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가 한 팀이 돼서 경기를 치른다면 충분히 두세 골은 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강렬한 출사표에서 이민성호가 얼마나 비장하게 일본전을 준비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물론 전술적으로도 일본을 파훼해야 한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어느 팀을 만나도 경기를 주도했고 훨씬 더 많은 슈팅을 때렸다.감기 몸살에 걸린 이민성 감독 대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경수 수석코치는 “일본은 예선부터 실점 없이 득점이 굉장히 많은 팀이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로테이션이 굉장히 좋았다”면서도 “우리 팀이 준비하는 부분은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가하면 일본의 허점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뒷공간 침투가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짚었다.김희웅 기자 2026.01.20 06:55
해외축구

야말과 함께 FIFA 주목한 日 10대, ‘아시아 유일’ 일본 자부…“드리블·자신감 이목 끌었다”

일본의 신성 사토 류노스케(파지아노 오카야마)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목하는 10대 선수로 꼽혔다.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킹은 19일 “사토가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와 함께 월드컵 첫 출전을 노리는 10대 선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FIFA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첫 출전이 기대되는 10대 선수 10인을 선정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사토가 이름을 올렸다.FIFA는 “일본은 전 세계에 포진된 흥미로운 미드필더 자원 덕분에 두터운 스쿼드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사토는 지난 1년간 보여준 성장세 덕에 경쟁 구도에 뛰어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2006년생인 사토의 원소속팀은 FC도쿄다. 그는 2024~25시즌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J1리그 28경기에 나서 6골 2도움을 올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윙백으로 뛸 수 있는 자원이다. FIFA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사토는 더 낮은 위치와 측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사토는 승격팀인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임대돼 팀이 중위권에 안착하는 데 이바지했다. 그는 주로 측면에서 뛰면서 강력한 드리블과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이목을 끌었다”고 조명했다.사토는 지난해 6월 18세의 나이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아울러 지난해 7월 한국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경기에 모두 나서 일본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지금껏 A매치 5경기를 소화했다.사토는 현재 진행 중인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도 일본 대표로 활약 중이다. 이 대회에서 3골 2도움을 올린 그는 일본 대표팀 에이스로 꼽히며 이민성호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사커킹은 “이미 소속팀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 스페인 대표 공격수 야말과 브라질의 이스테방(첼시) 등이 선발된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사토의 이름이 언급됐다”고 짚었다.FIFA는 이 외에도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기대되는 10대 선수로 세네갈 대표팀 일원인 이브라힘 음바예(파리 생제르맹) 독일의 레나르트 칼(바이에른 뮌헨) 스페인의 파우 쿠바르시(FC바르셀로나) 등을 꼽았다.김희웅 기자 2026.01.19 20:33
연예일반

“이 싸움 끝내겠다” 이석훈 등판... 장성규·이상엽과 1위 쟁탈전 (하나부터 열까지)

장성규·이상엽·이석훈, 83년생 동갑내기 절친 세 사람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국위선양 사례를 두고 정면 충돌한다.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장성규, 이상엽,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이석훈이 ‘전 세계가 열광한 국위선양의 아이콘’을 주제로 치열한 순위 대결을 펼친다. 장성규는 “셋이 친구가 된 이후 같은 방송에서 한 화면에 나오는 건 처음”이라며 “기념비적인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뮤지컬 무대에 집중 중인 이석훈 역시 “친구들을 위해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FBI도 주목한 한국의 독보적인 과학수사 기술이 공개된다. 해당 기술은 23만 명이 사망한 2004년 인도양 쓰나미 당시, 한국 과학수사대가 세계 최초로 선보여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기존 15일이 소요되던 작업을 3일로 단축한 데 이어, 최근에는 단 2초 만에 결과를 도출하는 단계까지 진화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빵의 본고장’ 프랑스를 사로잡은 한국인 제빵사의 이야기도 조명된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즐겨 먹는 바게트를 만드는 주인공은 서용상 파티시에. Y대 물리학도 출신인 그는 서른 살에 제빵사의 길로 전향해,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제과제빵 경연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이를 들은 이석훈은 “한국 김치 대회에서 외국인이 1등 한 것과 같다”며 공감을 이끌었다.이석훈은 직접 ‘1위 쟁탈전’에도 뛰어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그는 “두 사람이 순위를 두고 계속 다투는 것 같아, 이 싸움을 끝내기 위해 직접 나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석훈이 제시한 국위선양 사례는 카리나, 진, 제니의 공통점이라는 한 줄 키워드로 요약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이 아이템은 외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한국 여행 필수 코스’로 떠올랐고, 2025년 하반기 거래액이 상반기 대비 1,608% 급증했다.이 밖에도 세계 인구 절반이 사용하는 ‘K-동전’, 이집트 대박물관을 사로잡은 한국 기술, 미국 속 유일한 한국어 마을, ‘신’으로 불린 한국인, 전 세계가 감탄한 K-편의시설까지 다양한 국위선양 사례가 총망라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9 16:58
스타

엔하이픈, 오늘(19일) ‘나이프’ 리믹스 앨범 7종 발표 [공식]

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 타이틀곡 ‘Knife’가 일곱 멤버의 매력을 입고 다채로운 장르의 리믹스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9일 오후 2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멤버별 이름이 붙은 ‘Knife’ 리믹스 앨범 7종을 발표했다. 이 리믹스 앨범에는 미니 7집 ‘THE SIN : VANISH’에 수록된 11개 트랙을 포함해 ‘Knife’ 영어 버전과 이를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한 리믹스 음원, 그리고 멤버들이 제작 방향성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Voice Note’까지 총 14개 트랙이 실렸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 멤버들은 이번 리믹스 제작 전반을 주도하며 폭넓은 음악 역량을 발휘했다. 각 곡은 일곱 멤버의 취향과 개성이 짙게 배어있어 원곡과는 또 다른 사운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Knife (JUNGWON Ver.)’는 강렬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정원의 의견을 반영해 콘서트 무대에서 강한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누 메탈(Nu Metal), 인더스트리얼 메탈(Industrial Metal) 장르로 완성됐다. 정원은 폭발적인 타격감의 드럼 패턴을 미디 키보드로 연주하고, 곡의 섹션 구성과 소스, 코드 선택에도 참여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희승은 댄서블하고 트렌디한 사운드 구현에 방점을 두고 일렉트로닉 붐 뱁(Electronic Boom Bap) 장르의 ‘Knife (HEESEUNG Ver.)’를 만들었다. 그는 리믹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보컬 녹음을 진행하고, “주사위를 굴려”라는 가사에서 착안한 효과음을 입히는 등 원곡에 담긴 정체성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록 마니아인 제이의 손을 거친 ‘Knife (JAY Ver.)’는 앙코르 무대에서 관객들의 헤드뱅잉을 유도할 수 있게끔 메탈 팝(Metal Pop) 장르로 꾸며졌다. 그는 도입부부터 고조되는 열기를 후반부의 절정까지 밀어붙이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를 설계하며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제이크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대비되는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음악에 담아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 멤피스 힙합(Memphis Hip-Hop) 장르의 ‘Knife (JAKE Ver.)’는 거친 질감의 사운드와 저음이 강조된 베이스로 무게감을 더했다. 평소 재치 있는 숏폼 영상을 선보여온 성훈은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브라질 펑크, 펑크 레이브(Funk Rave) 장르에 주목했다. ‘Knife (SUNGHOON Ver.)’는 다크하면서도 몽환적인 전자음 사이로 성훈 특유의 유쾌한 감각이 녹아든 곡이다. 중독성 강한 리듬이 향후 숏폼 플랫폼에서의 인기를 기대하게 한다. ‘Knife (SUNOO Ver.)’는 듣자마자 선우를 떠올릴 수 있는 경쾌한 리듬을 글리치 팝(Glitch Pop)과 디지 팝(Digi Pop) 장르로 풀어냈다. 그는 게임과 가상 현실, 디지털 오류 등의 키워드를 테마로 삼았다. 게임 속 난관에 부딪혀 물 속에 잠긴 듯한 느낌을 사운드로 표현하고, 모든 시련을 이겨낸 뒤 신나는 분위기를 강조한 음악적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니키의 선택은 스페드 업(Sped-up) 버전이었다. ‘Knife (NI-KI Ver.)’는 원곡의 속도를 빠르게 변주한 사운드 위에 니키가 가진 진한 힙합 무드를 더했다. 그는 보컬 효과와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Knife’는 어떤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맞서겠다는 연인의 자신감을 담은 힙합 곡으로 엔하이픈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이 노래는 발표 당일(16일)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40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1월 18일)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9 14:21
프로농구

벼랑 끝에 섰던 최윤아 감독 “과정이 쌓여서 연패 끊었다…이제부터 중요”

“정말 좋은 팀을 만들겠습니다.”‘초보 사령탑’ 최윤아(41) 인천 신한은행 감독의 약속이다. 그는 기나긴 연패 늪에서 벗어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다짐했다.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85-79로 이겼다.지난해 12월 8일 부천 하나은행전부터 9연패 늪에 빠졌던 신한은행이 기나긴 부진에서 탈피하는 값진 승리였다. 혈투 끝에 승리를 거머쥔 터라 지금껏 보이지 않던 ‘위닝 멘털리티’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는 것도 호재였다.경기 후 최윤아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지면 연패를 많이 한 것보다 타격이 있을 것 같았다”면서도 “선수들을 많이 믿었다. 투지가 다른 경기보다 크게 보였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동안 접전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 신한은행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오는 실책, 아쉬운 경기 운영 능력에 발목을 잡혔다. 선수들도 점점 자신감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16일 청주 KB와 원정 경기에서는 WKBL의 심판 배정 실수로 경기가 30분 지연되는 악재를 맞기도 했다.지난 한 달여를 돌아본 최윤아 감독은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연패를 끊었으니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윤아 감독은 현역 시절 신한은행 ‘원클럽맨’이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뛰면서 정규리그 6회, 챔피언 결정전 7회 우승을 달성했다. 은퇴한 해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명가 재건’이란 막중한 책임을 갖고 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지금까지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단 3승(13패)만을 거뒀다. 9연패는 구단 역사상 최다인 7연패를 뛰어넘는 불명예 기록이다.최윤아 감독은 “제가 (신한은행의) 모든 기록의 중심에 서 있었는데,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지금까지 가진 영광의 기록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경기력, 성적 등 팬들이 걱정하겠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봐 준다면 다음·그다음 시즌까지 정말 좋은 팀을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감정이 북받친 최윤아 감독은 목이 멘 소리로 “과정이 차곡차곡 쌓여서 연패를 끊은 것 같다”며 “연패 기간이 굉장히 길었는데, 선수들이 잘 믿고 따라와 줘서 고맙다. 이제 시작이다.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희웅 기자 2026.01.19 13:03
예능

기안84, 극한 북극 레이스 시작…‘극한84’ 4% 돌파

마침내 기안84와 극한크루의 마지막 레이스가 시작됐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극한84’ 8회에서는 북극이라는 가장 혹독한 무대에서 마침내 마지막 레이스를 시작한 기안84와 권화운,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려움과 긴장감 속에서 발걸음을 뗀 극한크루의 모습에 과연 이들이 극한의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대회를 하루 앞두고 극한크루와 북극 마라톤에 참여한 러너들은 안전을 위해 실제 코스 사전 답사에 나섰다. 마라톤 코스를 따라 이동하는 버스 창밖으로는 끝없이 이어진 급경사와 협곡 지형이 펼쳐졌고, 출발 지점에 가까워질수록 눈으로 뒤덮인 주로와 러셀 빙하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눈에 보기에도 만만치 않은 환경에 극한크루는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다.출발점에 도착한 극한크루는 대자연의 압도적인 풍경에 감탄하는 동시에, 북극 마라톤에 대한 부담감을 온몸으로 체감했다. 실제 레이스를 대비해 아이젠과 방한 장비를 착용하고 빙하 위 테스트 러닝에 나선 세 사람은 뼛속까지 파고드는 북극의 추위와 로프를 잡지 않으면 오를 수 없는 급경사 구간, 10km에 달하는 빙하 구간 등을 체험하며 점점 말수를 잃어갔다.특히 에이스 권화운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빙판길에서 연이어 미끄러지며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것.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권화운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지켜보던 기안84와 강남 역시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사전 답사를 마친 권화운은 “솔직히 자신이 없다”라고 털어놨고, 항상 1등을 목표로 자신감 넘치던 에이스가 흔들리는 모습은 극한크루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충격을 안겼다.이후 이어진 마라톤 브리핑 현장에서는 북극 마라톤의 냉혹한 현실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수칙이 반복적으로 안내됐고, 웃음기 없이 이어진 설명은 아프리카와 프랑스 마라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극한크루를 긴장하게 했다.한편,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기안84는 강남의 ‘행운의 가슴털’로 소원을 빌자고 제안해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에서는 가슴털이 길수록 복이 따른다는 속설이 있는데, 강남은 “가슴털로 기도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적이 없다”라고 주장한 것. 이에 기안84는 강남의 가슴털을 뽑아 권화운과 나눠 가졌고, 권화운은 가슴털을 붙잡고 1등을 기원해 웃음을 자아냈다.기상까지 단 몇 시간 남지 않은 밤, 숙소는 적막으로 가득 찼다. 권화운은 “지난 1년 동안 풀코스를 여러 번 뛰었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 긴장되고 두렵다”라며 불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기안84는 아쉬웠던 지난 마라톤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요행을 바라지 않고, 내가 달려온 만큼만 가보겠다”는 담담한 각오를 밝혔다.대회 당일 새벽, 처음 마라톤에 도전하는 강남뿐만 아니라 기안84 역시 배번호표를 깜빡하는 등 우왕좌왕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출발지로 가는 길엔 러너들을 태운 버스가 빙판에 멈추며 험난한 북극 마라톤의 시작을 알렸고, 극한크루는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출발선에 선 러너들은 시간이 지체된 탓에 충분한 스트레칭 시간조차 갖지 못한 채 레이스를 준비해야 했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울리고, 강남은 허둥지둥하다가 가장 뒤에서 레이스에 합류했고, 기안84는 전날까지 이어진 압박과 부담을 내려놓고 “다시 그냥 즐겁게 뛰어보자”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진 기안84의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한편, 에이스 권화운은 출발과 동시에 선두로 치고 나가며 초반 1위를 지켜냈다. 그러나 미끄러운 주로와 전날 고전했던 빙하 구간에서 연이어 추월을 허용하며 순위는 3위까지 내려갔다. 애써 속도를 끌어올리지만, 방송 말미 권화운이 힘겨워하며 레이스를 멈추는 장면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북극이라는 가장 차갑고 혹독한 무대에서, 기안84와 권화운, 강남이 끝까지 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크루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7: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