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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벨벳 조이, 반다비 반전정체, 영희 3R진출
'복면가왕' 영희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다비는 정체를 공개했다.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쟁탈전에 앞서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과일빙수가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반다비와 영희가 만났다.반다비는 SES의 '꿈을 모아서'를 선곡했다. 시원하게 울려퍼지는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박준형은 간주에서 춤을 추지 않는 반다비에 "아이돌이 아닐 수 있다"고 추측했다.영희는 보아의 '발렌티'을 선곡했다. 쫄깃한 보이스로 곡을 변주했다. 다양한 리듬으로 원곡과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자탄풍 김형섭이 당나귀 가면을 벗은데 이어, 반다비는 레드벨벳 조이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7.30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