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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BTS 정국 샤라웃→블랙핑크 리사와 특별한 인연…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 공개 [공식]

‘하우스 오브 걸스’가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는 인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각각의 미션을 통해 컴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100일간의 뮤직 스토리를 담는 음악 예능이다. ‘아티스트 메이커’로는 김윤아, 양동근(YDG), 신용재, 소유가 캐스팅됐으며, ‘매니징 디렉터’ 겸 MC로는 이이경이 나서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 제작을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이 가운데 9일 제작진이 베일에 싸여 있던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의 정체를 깜짝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율-지셀-키세스로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한 이들은 최근 첫 무대부터 ‘아티스트 메이커’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내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아직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언타이틀 아티스트’이지만, ‘하우스 오브 걸스’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낼 10인 중 밤샘은 힙합 가수 스윙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인 ‘힙합신의 신예’다. 뷰는 국내 음원 차트 ‘톱 100’에 든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작곡가로 기대를 모은다. 서리는 BTS(방탄소년단) 정국의 ‘샤라웃’을 받은 아티스트이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기리보이 등과도 협업 경험이 있는 실력파다. 시안은 정체불명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로 어떤 매력을 가졌을지 베일에 싸여 있다. 아라는 무려 ‘153번째 오디션’에 도전했던 집념의 소유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하우스 오브 걸스’가 154번째 도전이다. 영주는 과거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해 ‘톱10’에 오른, 권진아와 어깨를 나란히 한 실력파다. 유아는 블랙핑크 리사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라이즈의 ‘사이렌’ 커버 영상 조회수가 무려 17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율은 ‘소유의 가이드 보컬’ 출신이자, ‘신용재 가창 커버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이력이 있는 보컬 능력자다. 지셀은 미국과 일본에서 공부한 유학파로, 창모와 비와이 등과 협업한 경험이 있는 유망주다. 마지막으로 키세스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으로, 한해와 식케이 등과 OST 및 컬래버 음원을 발매한 경력이 있다.각자 다른 매력과 실력으로 ‘하우스 오브 걸스’에서 맞붙을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에 대한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신용재가 “음색이 굉장히 좋다”라고 극찬한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양동근의 ‘양손 만세’를 부른 끼 넘치는 출연자가 등장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양동근-신용재-소유와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의 마음을 사로잡아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이 될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의 첫 무대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ENA 새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에서 만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09 07:47
뮤직

절망의 시대에 부르는 희망의 노래 플레이리스트 베스트 4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뒀지만 대한민국은 아직 ‘안녕’해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 헌법재판이 시작되고, 내란수괴 혐의로 현직 대통령이 사상 처음 구속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불안정한 정국에 연말연초 환율 널뛰기, 유가 급상승 및 코스피 붕괴가 계속되는 등 경기침체도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어선 안되는 법. 일간스포츠는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희망과 위로를 전해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한다. ◇마이 앤트 메리 ‘골든 글러브’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모던 록밴드 마이 앤트 메리가 2004년 발표한 세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팝’의 타이틀곡이다. 편안한 록사운드에 직관적으로 와닿는 응원의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좌절하고 싶은 순간에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다시 일어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화자의 이야기는 발매된 지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도 유효하고, 많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마이 앤트 메리는 ‘저스트 팝’ 앨범을 통해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윤상 ‘달리기’ 전국민의 러닝송이자 대국민 응원가로 자리잡은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 윤상이 신해철과 함께 결성했던 프로젝트 그룹 노땐스가 1996년 발표한 ‘골든힛트’ 앨범에 수록되며 세상에 처음 나온 이 곡은 이후 윤상 솔로 버전으로 그의 음반에 재수록됐고, S.E.S.가 2002년 발표한 리메이크 버전도 큰 인기를 얻으며 21세기 K팝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2015년엔 인디 듀오 옥상달빛도 그들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 다정한 위로송으로 사랑받았다. 숨이 턱까지 찼어도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 멈춰서지 말고 끝까지 달려보자는 메시지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위로로 다가온다. ◇자우림 ‘샤이닝’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2006년 발매된 자우림 6집 ‘애쉬스 투 애쉬스’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으로 발매 당시에도 음악팬들 사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지만 2018년 JTBC ‘비긴어게인2’에서 김윤아와 이선규가 쓸쓸한 거리 위에서 선보인 버스킹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재조명됐다. 키보드 선율 위에 펼쳐진 김윤아의 단아한 보컬로 시작되는 이 곡은 현란하지 않은, 담백한 보컬과 연주로 또 다른 자우림 음악세계를 잘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한 편의 시같은 가사는 외롭고 불안한, 괴로운 상황에 처한 이에게 조용한 위로로 다가온다. ◇조용필 ‘그래도 돼’지난해 10월 발매된 조용필 정규 20집 ‘20’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조용필이 동시대인 모두를 위해 건네는 응원가다. “이 길에 힘이 겨워도 또 안된다고 말해도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라는, ‘다 괜찮다’는 메시지는, 조용필이라는 ‘어른’이 건네는 위로라 더욱 울림이 있다. 이 뭉근한 메시지를 시원한 록사운드에 펼쳐보인 점이 신선하다. 칠순을 훌쩍 넘긴 지금도 사운드와 트렌드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가왕의 진면모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묵직하게 담겨 가치를 더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6 06:06
연예

자우림 김윤아♥김형규 일상···엄정화 "모두가 꿈꾸는 결혼" (온앤오프)

'온앤오프' 자우림 김윤아가 보컬이자 가족, 그리고 인간 김윤아로서의 1인 3역 일상을 공개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김윤아가 알찬 ON과 OFF로 찾아온다. 김윤아가 처음 선보일 ON은 자우림의 첫 유튜브 촬영 현장이다. 김윤아는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요즘, 팬들을 위한 언택트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다. 대표곡 '애인 발견!!!'으로 시작을 알린 자우림은 뜻밖에도 긴장감에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내 25년 차 밴드다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OFF가 되자 김윤아는 이른 아침 남편 김형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반려동물을 포함하여 총 여섯 식구와 함께 지내고 있는 그녀는 육아 베테랑의 면모를 한껏 발휘할 전망이다. 이어 김형규와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잉꼬부부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애정 넘치는 순간을 지켜보던 엄정화가 "모두가 꿈꾸는 결혼"이라고 말하는 등 스튜디오에 부러움을 불어 넣는다. 취미 생활도 늘 같이한다는 두 사람은 함께 필라테스 학원을 찾는다. 10년째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는 김윤아는 "ON을 유지하려면 OFF 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평소 엄청난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던 김윤아의 신선한 일면들이 펼쳐진다. 김윤아는 기구에 눕자마자 아픈 곳을 고백했고, 동작이 진행될수록 "살려주세요!"라 외치며 엄청난(?) 곡소리를 내며 웃음을 부를 전망이다. 김윤아의 OFF는 개인 작업실에서 마무리된다. 자우림 노래 대다수를 직접 작사·작곡할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열정을 가진 김윤아는 곡 작업에 매진하며 하루를 마친다. 작곡가 김윤아가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OFF는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 tvN '온앤오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5 16:02
연예

JTBC, 트와이스·크러쉬 참여 브랜드송 풀버전 공개

JTBC가 네트워크 디자인 개편과 함께 트와이스와 크러쉬가 참여한 브랜드송 2종 풀버전을 공개했다. 두 팀이 참여한 브랜드송 음원은 4월 6일부터 새로운 네트워크 개편에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풀버전과 함께 트와이스 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트와이스가 부른 ‘컬러풀 JTBC’는 작곡가 이우민이 편곡했으며, 트와이스 멤버 9명의 통통 튀는 매력과 활기찬 코러스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크러쉬는 싱어송라이터답게 편곡부터 가창까지 직접 참여했다. R&B 스타일의 차분한 느낌에 크러쉬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 ‘다채로운 즐거움’이라는 JTBC 슬로건을 바탕으로 작사한 원곡의 가사와 똑같지만, 아티스트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전혀 다른 느낌의 브랜드송으로 재탄생했다. 트와이스의 노래는 예능과 스포츠, 크러쉬의 노래는 드라마와 시사/교양 카테고리 네트워크 영상에 주로 적용됐다. 또한 트와이스의 녹음 현장을 촬영한 메이킹 영상과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엮어 뮤직비디오로 선보일 예정이다. JTBC는 2014년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목소리로 브랜드송 ‘컬러풀 JTBC’를 처음 선보였다. 단순한 로고송을 넘어 아티스트와 협업해 브랜드송을 제작한 것은 방송 화면에 보여지는 네트워크 디자인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넘어 청각적으로도 채널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시도였다. 이후 4년 만에 진행한 개편에서는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고상지,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밴드 YB의 락커 윤도현, 힙합 뮤지션 윤미래 & 타이거JK,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일렉트로닉 듀오 페퍼톤스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6팀과 협업해 더욱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줬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송을 포함해 이전의 브랜드송은 JTBC 홈페이지와 유튜브 JTBC 브랜드 디자인 계정(https://www.youtube.com/user/JTBCBrandDesi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브랜드송은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 개편과 연계됐다. JTBC는 로고 형태와 컬러에서 따온 디자인 요소를 드라마, 예능, 교양, 보도 등 각 영역의 성격에 따라 고유한 형태와 컬러로 적용해 각 영역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면서도 통합적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4월 6일부터 적용된 이번 개편에서는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다채롭게 하였고, TV가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응해 로고를 확대하고 심플하고 임팩트 있는 모션을 적용했다. 풍부한 컬러 사용과 모션, 자체 브랜드송 적용을 통해 콘텐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시각·청각적인 면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24 14:34
연예

윤도현X윤미래X타이거JK, JTBC 브랜드송 부른다

김윤아가 부른 JTBC 브랜드송이 윤도현-윤미래-타이거JK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와 함께 한층 더 다채로운 색깔로 재탄생한다. JTBC는 5월 1일 부로 아티스트 6팀이 만든 채널 브랜드송을 새롭게 선보인다. 채널 디자인도 이번에 새롭게 바뀌었다. 채널 브랜드송과 디자인 리뉴얼 작업은 2014년 6월 이후 4년 만이다. 2014년에 공개된 JTBC 브랜드송 ‘컬러풀 JTBC’는 김윤아의 개성 강한 목소리와 함께 이미 시청자들의 귀에 강하게 각인된 상태다. 이어 이번 리뉴얼 작업에는 6팀의 뮤지션이 새롭게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색깔의 브랜드송을 만들어냈다.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고상지,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밴드 YB의 락커 윤도현, 힙합 뮤지션 윤미래와 타이거JK,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일렉트로닉 듀오 페퍼톤스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팀이 함께했다. 팀 별로 각자의 색깔에 맞게 ‘컬러풀 JTBC’를 새롭게 편곡했으며, 이로써 김윤아가 부른 원곡까지 포함한 총 7곡의 브랜드송을 시청자들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총 7곡의 브랜드송은 JTBC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다. 브랜드송과 함께 채널 디자인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그동안 선보인 JTBC채널 디자인은 로고 형태와 컬러에서 따온 디자인 요소를 드라마, 예능, 교양, 보도 등 각 영역의 성격에 따라 고유한 형태와 컬러로 적용해 각 영역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면서도 통합적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개편에서도 역시 이러한 방향은 그대로 유지됐다. 각 영역의 고유 컬러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개별 프로그램 타이틀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기존에 강제성을 가졌던 채널 디자인 요소들은 최소화하고 편성과 관련된 고정 디자인은 더 강화하여 콘텐트의 독립성은 살리면서도 채널 전체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했다. 브랜드송과 디자인 리뉴얼 작업은 ‘다채로운 즐거움’이란 채널 슬로건을 청각-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JTBC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JTBC는 채널 디자인으로 2013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본사 1층 ‘인터랙티스 미디어 월’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박정선 기자 2018.04.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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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JTBC '비긴어게인2' 합류하나…"논의중"

배우 김민석이 JTBC '비긴어게인2'에 합류할까. 한 방송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김민석이 '비긴어게인2'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측 역시 같은 입장이었다. 한 매체는 김민석이 '비긴어게인' 시즌1 노홍철의 바통을 이어받아 '비긴어게인2' MC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김민석은 평소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것뿐 아니라 Mnet '슈퍼스타K3'에 출전한 바 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에 음악 예능인 '비긴어게인2'에 합류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긴어게인2'는 한국 유명 가수들이 인지도가 전무한 해외로 떠나 길거리 공연(버스킹)을 펼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 지난해 6월 시즌1에는 작곡가 유희열, 가수 이소라, 윤도현, 방송인 노홍철이 참여했다. 시즌2는 자우림 김윤아, 가수 박정현을 중심으로 악동뮤지션 수현, 로이킴, 헨리, 하림, 윤건, 이선규가 출연을 확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1.02 10:06
연예

[이슈IS] 박정현X김윤아 만남이라니…조합부터 기대 '비긴어게인2'

가수 박정현과 김윤아의 만남이 성사됐다. JTBC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박정현과 김윤아가 '비긴어게인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비긴어게인1'은 작곡가 유희열, 가수 이소라와 윤도현에 분위기메이커 노홍철이 합류, 베테랑 뮤지션들이 음악에 대한 초심과 진정성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그 모습 자체가 아름다운 해외 풍경과 어우러진 버스킹으로 사랑받았던 터. 시즌2에 어떠한 멤버가 합류할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박정현과 김윤아가 합류를 확정했다. R&B 요정으로 불리는 박정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기존에 실력파 가수로 사랑받았다면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확 끌어올렸다. 김윤아는 자우림 보컬로 몽환적인 특유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20년째 팀을 유지하고 있고 솔로로도 활동하고 있다. 개성 강한 노래는 물론 MC로서의 탁월한 능력도 지녀 '비긴어게인2'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국내 내로라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합류해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비긴어게인2'는 내년 상반기 JTBC를 통해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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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테이와 게이설 언급 “함께 여행 간 건..”

'비디오스타' 나윤권이 첫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3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으로 꾸며져 작곡가 김형석을 비롯해 가수 김윤아, 화요비, 나윤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나윤권은 자신의 첫 열애설 상대가 가수 테이임을 밝혔다. 이어 "장난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서로 남녀 관계의 그런 사랑의 감정이 있다는 기사가 났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윤권은 "테이 형이랑 친해져서 여행을 가게 됐다. 원래는 둘이 가려고 한 것은 아닌데 다른 사람들과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결국 둘이 가게 된거였다"고 말했다.나윤권은 "열애설 이후로 지금은 테이 형과 예전처럼 그렇게 자주 연락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2.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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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비스' 김형석이 전한 이효리 #근황 #새앨범

작곡가 김형석이 가수 이효리의 근황과 새앨범 진행사항에 대해 전했다. 베일에 감춰져 있던 만큼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 프로듀서로 나선 이효리의 새앨범이 벌써 궁금해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형석, 김윤아, 화요비,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최근 전속계약을 마친 이효리에 대해 "실제로 많은 음악적 생각을 쏟아내고 있다. 음악적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중인데 프로듀서 역할은 이효리가 소화하고 있고 나는 제작비를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어떤 앨범이 나올지 나 역시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이효리. 이와 관련, 김형석은 "이효리의 제주도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 맛있는 걸 많이 얻어먹고 왔다. 이효리가 채식주의자다. 채소만 먹는 덕분에 고기는 내가 다 먹고 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앨범 준비에 돌입한 만큼 이효리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3년 5월 발매한 정규 5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효리의 4년 만의 도전이 기다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2.01 06:50
연예

김형석 작곡가 "이효리 제주집 방문...음악적 생각 쏟아내"

작곡가 김형석이 가수 이효리를 만났다.김형석은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전속계약을 마친 이효리의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효리가 실제로 많은 음악적 생각을 쏟아내고 있다”고 밝혀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또 이효리의 제주도 집에 방문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형석은 “채식을 하는 이효리 덕에 고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고 언급해 출연진들을 웃음짓게 했다. 김형석, 김윤아, 화요비, 나윤권이 만들어 가는 고품격 음악 토크 '비디오스타'-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은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황지영기자 2017.01.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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