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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승국,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장성규와 한솥밥

'천재이승국'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이승국이 JTBC스튜디오의 새 식구가 됐다. JTBC스튜디오는 11일 "유튜브 '천재이승국' 운영자 이승국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튜버로 활약 중인 이승국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스타들과 함께하며 진행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당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이승국이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국은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영화 및 드라마 리뷰와 이승국쇼, 코믹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 채널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분야를 막론한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고려기프트', '씨티카드' 광고촬영 등으로 주목받는종합 방송인으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창한 언변으로 수많은 구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만큼 이승국이 종합 콘텐츠 기업 JTBC스튜디오와 보여줄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스튜디오는 방송인 장성규를 포함해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 김기혁 전 아나운서, 가수 하진과 피아니스트 이나우 등 다채로운 인재와 함께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 Korea 2020.11.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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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꼬꼬무' 출연…JTBC 스튜디오 계약 후 첫 행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에 출연한다. 김기혁은 5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이하 ‘꼬꼬무’)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쇠망치를 휘둘러서 성인남자 4명을 살인한 ‘무등산 타잔 박흥숙’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그동안 김기혁은 ‘꼬꼬무’에 종종 모습을 보이며 신스틸러로서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이기도한 MC 장성규와 ‘절친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꼬꼬무’ 출연은 김기혁이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첫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JTBC스튜디오 전속계약을 맺으며 장성규와 한솥밥을 먹게 된 김기혁은 방송인으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전 MBN 아나운서 출신 김기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장성규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MBN 뉴스파이터’, ‘MBN 뉴스8 스포츠 뉴스’, ‘스포츠야’,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 ‘카트쇼’, ‘헤이데이’, ‘MBN 열린 TV 열린 세상’, ‘MBN 뉴스’ 등 각종 뉴스,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것은 물론,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메인 EP 현장 중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중계를 도맡으며 활약을 펼쳤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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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前아나운서, JTBC스튜디오 전속계약..장성규 한솥밥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이 JTBC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JTBC스튜디오는 4일 “아나운서 출신 김기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JTBC스튜디오 관계짜는 “당사와 함께하게 된 김기혁은 그동안 침착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지닌 재능을 다방면에서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방송인 김기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전 MBN 아나운서 출신 김기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장성규와 함께 출연해 매회 진지한 모습과 탄탄한 내공, 남다른 예능적 감각을 펼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KBSN joy MC 서바이벌 ‘황금마이크’에서 2위를 거머쥐는 등 데뷔 초기부터 그 진행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후 ‘MBN 뉴스파이터’, ‘MBN 뉴스8 스포츠 뉴스’, ‘스포츠야’,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 ‘카트쇼’, ‘헤이데이’, ‘MBN 열린 TV 열린 세상’, ‘MBN 뉴스’ 등 각종 뉴스,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것은 물론,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메인 EP 현장 중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중계를 도맡으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SBS ‘SBS스페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장성규와 찰떡호흡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JTBC스튜디오는 ‘워크맨’,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으로 맹활약 중인 방송인 장성규의 소속사다. 장성규에 이어 또 한 번 실력 있는 방송 인재를 영입,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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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이나우,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장성규와 한솥밥

밴드 퍼플레인 출신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JTBC스튜디오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30일 JTBC스튜디오는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퍼플레인으로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이나우는 당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더 많은 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우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다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지난해 7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클래식부터 록음악까지 두루 섭렵하는 등 스타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증명했다. '슈퍼밴드' 방송 당시 퍼플레인의 피아니스트로 활약한 그는 최종 톱3를 거머쥐었고, 올해 2월 퍼플레인으로서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선보이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이나우는 퍼플레인 미니&정규 앨범을 비롯하여, 드라마 OST, 연주회 등을 통해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2주 연속 출연하며,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 이나우가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10.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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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따뜻한 마음 함께" 이정재, 코로나19 극복 1억 쾌척

이정재가 선한 영향력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2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이정재는 이날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앞서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우성, 염정아가 사랑의 열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세번째 통 큰 선행이다. 이정재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재의 아름다운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정재는 지난해 4월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2018년 6월에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 기부와 자필편지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정재는 이번에도 놓치지 않고 진심어린 기부를 통해 따뜻한 뜻을 함께 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다. 3월부터 이정재를 비롯해 김범수·김재중·김진우(위너)·박효신·준호(2PM)·황치열이 기부에 동참했고,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의 기부액은 4억원 돌파했다. 또 강호동·강다니엘·공유·김고은·김나영·김동완·김보성·김소현·김수현·김연아·김요한·김우빈·김은숙·김정은·김제동·김종국·김태균·김혜수·김혜은·김희선·레드벨벳(아이린·슬기·웬디·조이·예리)·레이(엑소)·박명수·박보영·박서준·박신혜·박해일·박해진·박희순·백지영·변정수·봉준호·비아이·서장훈·선미·설인아·소유진·손나은(에이핑크)·손예진·송가인·송강호·송중기·서장훈·수애·수지·슈가(방탄소년단)·슈퍼주니어·신민아·아이유·안선영·안재욱·안현수·양준일·유노윤호(동방신기)·유세윤·유재석·유해진·윤세아·은혁(슈퍼주니어)·이동국·이병헌·이사배·이서진·이수·이승기·이승엽·이승윤·이시언·이시영·이영애·이종석·이혜영·장성규·장윤주·전지현·정려원·정우성·JB(갓세븐)·조보아·조세호·주상욱·주지훈·지코·차은우·차홍·찬열(엑소)·채연·청하·한혜진·함소원·홍진영·효민·혜리·바른손이앤에이·JYP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화앤담픽쳐스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02 11:23
스포츠일반

‘스타 출신 = 감독 실패’…허재의 첫 우승은 ‘오기’로 만들었다

스포츠스타들이 소장한 비장의 사진을 공개하는, 가 연일 화제다. 매주 월요일 밤 JTBC3 FOX SPORTS에선 현역과 은퇴한 선수, 지도자를 총망라해 이들의 숨겨진 사연을 듣고 있다.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장성규 아나운서와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패널로 함께한다. 지난 5일 소개된 국가대표 남자 농구팀 허재 감독은 어린 시절 누나 둘과 남동생과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서 '허재 어린이'가 어려서부터 즐겨먹던 보약도 공개된다. 큰 누나가 벗어 준 꼬까신을 신은 어린시절 허재 감독 사진과 함께 식구들이 많아 다복했던 시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와중에도 진짜 먹기 싫었던 보약은 ‘지네가루’ 였다는 고백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프로농구에서 맹활약중인 두 명의 아들 허훈, 허웅에 대한 칭찬엔 손사래를 쳤다. 허재 감독은 "국가대표 아들이 남다르긴 하다. 나도 부담이 가는데, 두 아들은 더 부담을 많이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허 감독은 이어 "아들이라서 뽑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근데 그런건 나와 기술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는 것 아니냐. 허훈과 허웅 모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눅이 들어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전주 KCC 시절 08-09시즌 우승 사진을 통해 허재는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고백했다. "스타 출신 선수는 감독으로 성공하지 못한다"는 속설을 반드시 깨고 싶었다는 것. 감독 시절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허 감독은 "세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감독 4년차에 우승했다. 눈 뜨고 일어나면 한해가 간 거 같고. 4년 5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며 "스타 출신이 감독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그간 너무 많이 들었고,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2018년 여름은 허재 감독에게 매우 중요하다.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4번째 국제대회에 나선다. 2016년 전임 감독을 맡은 뒤 중국에서 열린 윌리엄존스컵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과 동아시아 농구선수권대회를 소화했다. 이번에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FIBA 월드컵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A조 예선 1라운드를 마치고 2라운드에 돌입했다. 현재 2승2패, 3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6월 28일 중국, 7월 1일 홍콩과 각각 격돌한다 허 감독은 "1차 예선에서 조 2위한 것은 모두 선수들 덕분이다. 어려운 경기를 이긴 것 같다. 뉴질랜드 경기를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 맞춰줘서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6월 또 시합 있으니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피주영 기자 농구대통령의 과거와 현재 2018.03.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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