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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장예은, 블랙과 레드 패션도 척척 소화

CLC(오승희·최유진·장승연·손·장예은·엘키·권은빈)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다. 장예은은 패션지 인디드 vol.9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 다양한 컨셉트 블랙룩과 강렬한 레드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예은은 'LIVE 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홀로 콘텐츠 촬영하는 모습을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능숙하게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팔색조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인디드 vol.9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LC는 25일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KCON:TACT season2'에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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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LC 장예은 "'굿걸' 경험 큰 재산, 진짜 쎈 언니는 효연"

CLC 장예은이 Mnet'굿걸'로 매력을 대방출했다. '블랙드레스'로 실력파 아이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마녀사냥'으론 언니들과의 시너지를, '바비'에선 솔로 퍼포머로서의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매력을 꺼낸 장예은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웠다. 내가 무얼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은지 중심을 딱 잡고 활동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다잡았던 시간"이라며 '굿걸' 출연을 되돌아봤다. -요즘 근황은. "적당한 휴식을 취한 후 CLC 컴백에 집중하고 있다. '굿걸' 언니들과 끝나고 아직 못 만났다. 시간되면 다같이 보자고 했는데 나는 가지 못했다." -'굿걸'로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은. "처음 혼자하는 거라서 신경 많이 썼다.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건 무대 연출이다. 보는 사람들이 지루할 틈 없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구성했다. 시각적으로 좀 재미있게, 흥미로운 것들을 보여드리려 했다. 온전히 내 아이디어로 꾸며진 무대였다." -솔로곡 '바비'는 정말 화려한 볼거리가 많았다. "컨셉트부터 의상과 뒤에 LED 화면까지 챙겼다. 의견을 내면 각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이 현실 가능한 것과 더 예쁜 것을 찾아줬다.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만들었다. 다같이 모이는 회의가 아니라서 회사 곳곳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드리느라 조금 힘들었다. 원래는 노트북을 안 들고 다니는데 이번 '굿걸' 준비하면서 들고 다녔다. 내가 갖고 있는 아이패드도 두 개나 꺼냈다." -완성한 기분은. "이렇게 해본 건 처음이었다. 정말 다 새롭게 배웠다. 다 경험이고 다 좋은 커리어가 될만한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CLC로 준비할 때는 멤버들이 많으니 아이디어도 빨리 나오고, 나눠서 하니 금방 된다. 솔로일 때는 내가 확신이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이 되지 않더라.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 이제 확신만 있으면 좋은 무대도 나올 수 있고, 과정도 순탄하고 다 잘 정리될 수 있다는 걸 크게 느꼈다. 앞으로 어떤 작업이 있더라도 정신을 차려 중심을 잡겠다." -'마녀사냥' 무대가 화제였는데. "선배님들이 많아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각자 다 잘하는 것을 살려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죄수복 아이디어는 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을 떠올리면서 죄가 없는 사람들을 마녀사냥해서 재판받는 모습을 무대에서 그렸다. 치타 언니 아이디어였다. 준비하면서 리더 같은 역할은 정하지 않았지만 다들 정말 의견도 잘 맞고 아이디어도 무궁무진했다. 내 역할을 생각해보자면, 강렬함을 중화하는 디저트같은 존재였다." -'마녀사냥', '바비'가 가진 주제가 비슷한 것 같다. 아이돌의 고충도 녹여냈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우리는 보여지는 직업이라 더 입에 오르내린다.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도 해명할 기회가 없을 떄도 있다. 데뷔 초때는 편견을 갖고 보는 사람들이 무서웠다. 그런데 그 노래에서 풀어내고 싶었던 건 시선은 상관없고 내 갈길 가겠다는 메시지였다." -'굿걸'에서 가장 쎈 언니는 누구인가. "언니들이 사실 강한 컨셉트로 보여져서 그렇지 실제론 너무나 좋다. 제이미 언니랑 지우 언니랑은 커플 목걸이도 맞췄다. 언니들은 매일매일 하더라. 평소에 목걸이를 안 하니까 잊고 갔다가 '우리가 부끄럽냐' '목걸이 어디갔냐, 실망이다'면서 굉장히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10명이서 친하게 지내서 재미있다. 그래도 뽑아보자면 외유내강형은 치타 언니. 마음이 따뜻하고 여리다. 촬영 중에 언니 생일이 있어 우리가 다같이 파티도 해줬다. 언니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이렇게 돈독한 Mnet 촬영은 처음이다'고 하더라. 마음이 단단한 건 효연 언니. 대화를 몇 번 해보니까 강인함이 있다. 아이돌 선배로서 느껴지는 포스도 있다. 효연언니는 스케줄 다녀왔는데도 안무를 금방 소화해서 짧게 연습한 티가 안난다." -앞으로 오디션 제안이 또 온다면. "솔직히 '굿걸' 하면서 쉽지 않았다. 고민은 될 것 같은데 궁긍적 목표는 무대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 -멤버들 반응은 어땠나. "방송 후반부쯤 가니까 단체 대화방에서 피드백을 해줬다. 특히 승연 언니한테 모니터를 자주 부탁했다. 녹화 딱 끝나면 모니터를 찍어 승연 언니한테 보내줬다. 언니 의견을 100% 따랐고 나는 모니터링 하지 않았다. 성격이 마음에 차지 않는 것을 봤을 때 신경을 너무 쓰는 타입이다. 시간이 촉박한데 그런 것이 마음에 걸리면 불편해질까봐 언니에게 모니터를 부탁했다. 완벽주의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굿걸' 통해 그런 면이 있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의 꿈. "가수로서 조금더 다양하고 그리고 보기좋고 듣기좋은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 CLC로서도 좋고, 내 이야기 담은 노래도 해보고 싶다. CLC 컴백에 대한 PPT를 만들어서 회사에 보여드렸고 시안도 넘겼다. 이번 컴백 스포를 해보자면 멋있을 것 같다. 해보고 싶은 게 참 많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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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장예은, Mnet 새 힙합 예능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확정

그룹 CLC의 멤버 장예은이 Mnet의 새로운 힙합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5월 14일 첫 방송되는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는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 10인이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Mnet이 매 퀘스트마다 제시하는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30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굿걸'에서 활약을 펼칠 뮤지션 10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예은은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예은은 큐티와 청순은 물론 시크와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파워풀한 랩 실력을 겸비한 CLC의 메인 래퍼로, 아이돌 그룹을 넘어 솔로로서의 파워를 발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굿걸'은 5월 1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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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CLC만의 아름다움이야!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퇴근길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뻔한 건 NO"라고 외쳤던 CLC가 다시 한 번 강렬한 옷을 입었다. 앨범 연속 걸크러시 컨셉트를 유지하며 CLC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CLC는 29일 오후 6시 신곡 'ME(美)'를 발매했다. 지난 1월 당당한 카리스마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안은 'NO(노)'에 이어 4개월 여만에 돌아왔다. 데뷔 이래 청순, 상큼, 발랄, 섹시 등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했던 CLC는 '도깨비' '블랙드레스' '노'로 이어지는 걸크러시 컨셉트로 대중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ME(美)'로 완벽한 자리매김을 시도한다는 각오다.'ME(美)'는 '나'를 뜻하는 영어 단어 'Me'와 '아름다움'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자 '美(미)'의 동일한 발음을 이용했다. '아름다운 나'라는 곡의 주제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멤버 장예은이 랩메이킹에 힘을 실었다. "아름다우니 인정해 아름다울 美/ 끝없는 아름다움이 네 맘을 훔칠 하모니/ I can't control myself/ 어쩔 수 없는 만큼 다 내려놔/ 솔직하게 말해 아름다운 Me"라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소속사는 "음악이 주는 반전을 뮤직비디오 영상에도 적용하여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고 자신했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복을 트렌디하게 믹스매치한 의상 등 곳곳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정의한 요소들이 녹아있다는 설명이다. 도입부부터 등장하는 CLC의 파워풀 군무는 높은 몰입도를 이끈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독보적인 매력으로 CLC만의 아름다움을 어필해 나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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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장예은, 서울패션위크서 런웨이 모델 도전

씨엘씨(CLC) 장예은이 패션쇼 런웨이에 도전한다.장예은은 20일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 2018 F/W 콜렉션 런웨이에 도전해 모델로 변신한다.장예은이 정식 모델로서 패션쇼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단발로 변신해 시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예은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런웨이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측은 "처음 패션쇼에 서는 만큼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20일 오후 4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열릴 예정이다"고 전했다.씨엘씨는 지난달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랙 드레스'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3.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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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씨엘씨 장예은, 미모가 점점

걸그룹 씨엘씨(CLC) 장예은이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tbs사옥에서 진행된 tbs예능 '팩트인스타'에 출연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CLC는 최근 미니앨범 '블랙드레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3.05/ 2018.03.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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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씨엘씨 장예은, 단발에 어울리는 시크함

걸그룹 씨엘씨(CLC) 장예은이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tbs사옥에서 진행된 tbs예능 '팩트인스타'에 출연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CLC는 최근 미니앨범 '블랙드레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3.05/ 2018.03.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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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씨엘씨 장예은, 매력넘치는 단발머리

걸그룹 씨엘씨(CLC) 장예은이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tbs사옥에서 진행된 tbs예능 '팩트인스타'에 출연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CLC는 최근 미니앨범 '블랙드레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3.05/ 2018.03.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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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BLACK DRESS' 뮤직비디오 130만뷰 돌파

걸그룹 씨엘씨(CLC)가 지난 22일 컴백한 가운데 새 앨범 타이틀곡 'BLACK DRESS'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30만을 돌파했다. 씨엘씨는 지난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BLACK DRESS'의 뮤직비디오를 씨엘씨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하루 밤사이 유투브 130만뷰(23일 13시 기준)를 돌파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는 멤버 장예은과 함께 숨겨졌던 폴 댄스 실력을 선보인 권은빈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씨엘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는 Hip-hop, EDM, 댄스 위주의 구성으로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집중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BLACK DRESS'는 상대방을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블랙 드레스라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씨엘씨는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김연지 기자 2018.02.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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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예은 '블랙과 가죽의 만남'

걸그룹 CLC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 쇼케이스를 열었다.CLC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 장예은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com/2018.02.22/ 2018.02.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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