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영화

[왓IS] ‘범죄도시3’ 개봉 첫날 74만 동원…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천만 노린다

마동석의 펀치가 제대로 통했다.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첫날 74만 관객을 동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오르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 74만 8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22만 4215명이다.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끌어모은 시즌2에 이어 두 번째 천만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새 역사 쓴 ‘범죄도시3’사실 ‘범죄도시3’의 오프닝 기록은 그리 놀랍지만은 않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개최해 약 48만 명을 끌어모으면서 흥행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변칙 개봉’이라는 지적도 나왔지만, 관람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악역이 두 명이라는 것이 이번 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은 이상용 감독의 말처럼 전작의 매력은 살리되 새롭게 변주를 준 것이 평가에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범죄도시3’는 개봉과 동시에 누적 관객수 약 122만명을 기록, 한국영화에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인 46만 7483명보다 빠른 수치다.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이뤄낸 ‘명량’(2014, 68만 2701명)의 오프닝 기록도 뛰어넘었다.‘범죄도시3’는 개봉 전부터 남다른 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돼 글로벌 흥행을 예고한 것. 아시아 주요 국가인 홍콩, 대만, 베트남뿐만 아니라 북미, 중동,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도 팔렸다. 개봉되기 전부터 ‘범죄도시’ 시리즈의 힘을 증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전작과 다른 매력은?‘범죄도시3’은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2’의 후속작이다.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반 소속이던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뒤 펼쳐지는 내용이다.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소탕하는 과정을 담아 통쾌함과 재미를 선사한다.시리즈 최초로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 두 명의 빌런을 투입시켜 액션에 힘을 더했다. 특히 주성철은 광수대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며 수사에 혼선을 준다. 전편들에 비해 늘어난 액션과 ‘범죄도시’에서 빠질 수 없는 유머도 첨가해 재미를 배가했다. 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전작들이 날 것 같은 원초적인 범죄였다면 주성철은 욕망에 휩싸인 악당이다. 권력이 있고, 힘이 있고, 자신감과 확신에 차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전편과 달리 똑똑한 빌런들을 내세워 차별점을 뒀다. ◇ 빌런 캐릭터의 힘‘범죄도시’ 시리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범죄 영화로 언급되지만, 처음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 아니다. 1편이 개봉했던 2017년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쏟아지던 시기로, ‘범죄도시’는 수많은 작품 중 하나에 불과했다. 심지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흥행도 미지수였다.그러나 ‘범죄도시1’은 68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청불 영화 흥행 톱3에 등극했다. 여기엔 1편의 흥행을 이끈 빌런 장첸의 힘이 컸다. 칼, 도끼로 사람을 거리낌 없이 죽이고, 피가 난무하는 장면에서도 “내 누군지 아니?”, “혼자야?”, “진실의 방으로” 등 여러 명대사를 배출하면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냈다.‘범죄도시2’에서는 손석구가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아 장첸을 뛰어넘은 인상 깊은 연기로 흥행에 힘을 보탰다. 촬영 중단부터 현지 촬영 취소, 10억 원의 예산 초과 등 수많은 난관에 봉착했음에도 1269만명을 동원해 침체된 극장가에 훈풍을 가져다줬다.‘범죄도시3’는 2편에 이어 15세 관람가로 판정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1편보다 자극적인 요소를 줄이되 원작의 매력은 그대로 담았다.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제작할 계획임을 밝힌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만들겠다는 마동석의 뜻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손익분기점은커녕 100만 관객을 넘기는 것도 힘겨워 했던 한국 영화에 훈풍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3’가 2편의 뒤를 이어 또 한 번 천만 역사를 기록할 수 있을지 앞으로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01 20:16
무비위크

마동석 응원에 윤계상 화답…영화로 이어진 끈끈한 의리

찐 우정이다.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의 특별 응원에 대한 화답을 보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 범죄 액션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한 '범죄도시'를 통해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 마동석은 각각 극중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과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하는 괴물 형사 마석도로 분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함께 자리매김했다. 이에 '유체이탈자'는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이 재회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가운데, 앞서 마동석은 윤계상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체이탈자' 포스터를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은 윤계상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절친한 동료로서의 면모를 확인케 하며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윤계상 역시 마동석에게 훈훈한 화답 메시지를 남겼다. 윤계상은 마동석을 패러디하듯 '범죄도시2' 포스터를 보인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이어 '범죄도시2'로 국내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는 마동석에게 특별한 응원을 건넸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일찍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지.아이.조' 시리즈 제작자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과 107개국 해외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또 한편의 웰메이드 K-무비 탄생을 알렸다. 개봉 2주 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30 09:34
연예

윤계상, 'SNL 코리아' 출격…장첸 패러디→god까지 추억 소환

배우 윤계상이 'SNL 코리아' 아홉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내일(30일) 오후 10시에 공개될 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9회에는 윤계상이 함께한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 장첸 역으로 스크린을 압도, 각종 패러디와 신드롬을 일으키며 688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말모이', 드라마 '초콜릿' '크라임 퍼즐'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했다. '비스티 보이즈'를 패러디한 '스위티 보이즈' 코너에서 윤계상은 신박한 영업 방식으로 매출을 올리는 동네 과일 가게 에이스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한다. 'AI 남편 기가계상' 코너에는 '기가후니' 정상훈과 함께 각각 안영미와 이수지의 AI 남편으로 출연해 SNL 크루진과의 찰떡 호흡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전한다. 코너 '더폰'에는 스팸 전화 상담원의 도발에 넘어가는 다혈질 펀드매니저 역을 맡아 불꽃 연기를 선보이는 한편, 29금 연애 전문 유튜버 '윤계숙'으로 분한 코너 '유튜브 혁순 TV'에서는 상상을 뛰어 넘는 화끈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마지막으로 영화 '범죄도시'의 레전드 캐릭터 장첸이 'SNL 코리아'만의 색깔로 되살아난다. 장첸이 뜻밖의 시 모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너 '범죄도詩'에서 윤계상은 신들린 콩트 연기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9 17:25
연예

옥주현-김동욱-윤계상-조진웅, 'SNL 코리아' 출연 확정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가 7회 옥주현, 8회 김동욱, 9회 윤계상, 10회 조진웅의 호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SNL 코리아' 측은 13일 7회부터 마지막 10회에 이르는 호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7회 옥주현, 8회 김동욱, 9회 윤계상, 10회 조진웅까지 예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출연진으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7회 호스트로는 뮤지컬계의 디바 옥주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레베카' '위키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골든티켓 어워즈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옥주현. 파워풀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한 쇼를 선사해온 옥주현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다운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SNL 코리아'에서 차원이 다른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어 8회에는 연기파 배우 김동욱이 호스트로 나선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 드라마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너는 나의 봄'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동욱.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변화무쌍하게 변신을 거듭하는 김동욱은 'SNL 코리아'에서 뜨거운 열정과 이제껏 본 적 없던 코믹한 매력으로 신선한 반전 매력을 예고해 호기심을 더한다. 배우 윤계상은 9회 호스트로 나서 새로워진 'SNL 코리아'를 이끈다. 지난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 역으로 스크린을 압도, 각종 패러디는 물론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계상은 이후 영화 '말모이' 드라마 '초콜릿' 등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윤계상은 타고난 재치와 유머 감각까지 다채로운 재능과 매력을 백분 발휘하여 한층 풍성한 쇼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시즌 대망의 마지막 10회는 배우 조진웅이 호스트로 출연해 'SNL 코리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화 '공작' '독전' '아가씨' 드라마 '시그널' 등의 작품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입증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진웅.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에 어울리는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특유의 유쾌한 매력까지 기대케 하는 조진웅은 레전드 코미디쇼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다. 7회부터 10회까지 빈틈없는 황금 라인업을 공개한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3 21:39
무비위크

'보이스' 김무열, '베테랑' 유아인·'범죄도시' 윤계상 잇는 악역 될까

영화 '보이스(김선 김곡 감독)'의 김무열이 연기한 곽프로가 새로운 악역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보이스'가 '베테랑'의 조태오, '범죄도시' 장첸의 뒤를 이을 강렬한 악역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을까.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범죄액션. 먼저 '베테랑'은 안하무인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팀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다. 유아인은 세상에 무서울 것 없는 재벌 3세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빨아들였다. 특히 유아인이 연기한 악역, 재벌 3세 조태오는 “어이가 없네”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영화의 천만 관객 흥행을 견인했다.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그린 '범죄도시'도 강렬한 악역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윤계상이 망설임 없는 액션을 선보였던 장첸은 상대적으로 적은 대사에도 스크린을 압도하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이어가는 캐릭터. 각종 패러디까지 탄생시킬 정도로 악역 임에도 큰 사랑을 받으며 약 68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악역 캐릭터는 영화의 카타르시스를 배가시키는 주요한 요소. 이번 '보이스'에서 김무열이 연기한 곽프로는 보이스피싱 본거지의 에이스로 “보이스피싱은 공감이야. 상대방의 희망과 두려움을 파고드는 거지”라는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공감을 무기로 피해자들을 쥐고 흔드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보이스'의 연출을 맡은 김선, 김곡 감독이 “시나리오에서 튀어 나왔다”고 말할 정도로 김무열은 치열한 캐릭터 연구를 거듭했다. '보이스'는 오는 9월 1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4 17:06
연예

광고계도 '곽철용' 김응수 전성시대

대세 곽철용이 광고계 점령에 나선다. 곽철용 캐릭터로 강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응수가 치킨에 이어 햄버거까지 "묻고 더블로 가!"를 외치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영화 '타짜' 속 곽철용은 "달건(건달)이 생활을 열일곱부터 했다"는데, 김응수는 만 58세의 나이에 젊은이들의 대세로 떠올랐다. 덕분에 광고 섭외 문의가 빗발쳤고, 치킨 브랜드와 햄버거 브랜드의 얼굴이 되기로 최근 결정했다.김응수는 버거킹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버거킹 하는 젊은 친구 중 신사 답지 않은 친구가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달라. 모델 아이언 드래곤이 묻고 또 더블로 묻고 체크하겠다"며 '타짜' 곽철용 명대사를 패러디한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네티즌이 만든 광고 패러디 영상에서 "패티가 더블"을 외치다 실제 광고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 셈이다. 아직 정식 광고가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전이나, 이 소식은 '곽철용이 진짜 버거킹 모델이 됐다'며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버거킹의 얼굴이 됐다는 사실은 그가 대세임을 입증한다. 버거킹은 이정재 등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왔다. 영화 '범죄도시' 장첸이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을 당시엔 윤계상을 발탁했고, 김응수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며 "사딸라"라는 유행어로 사랑받은 김영철의 광고로 화제를 모았다. 이제는 김응수의 차례가 된 것이다.이보다 앞서 김응수는 치킨 브랜드 BBQ 모델로 활동 시작을 알린 바 있다. 곽철용의 명대사를 이용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BBQ 관계자는 "김응수의 극 중 명대사들이 다양한 형태로 패러디 되고 있어, BBQ와 김응수의 만남 역시 큰 화제를 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소속사 사무실을 통해 하루에도 대여섯통의 광고 모델 섭외 전화가 걸려왔다. 자연스럽게 모델료도 2배 이상 올랐다. "곽철용 캐릭터로 패러디한 광고들을 봤다. 자고 일어나니 아이언 드래곤(철용) 세상이더라"는 그는 "곽철용 열풍은 배우가 아니라면 못 느끼는 행복이다. 연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21 08:00
연예

"호평+시청률 다 잡았다"…'열혈사제' 통쾌한 엔딩 승부수

범인 검거 작전도, 시청률 작전도 성공이다. ‘열혈사제’ 김남길과 이하늬의 동시 범인 검거 장면이 최고 시청률 21.5%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7회는 수도권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5.6%, 28회는 수도권 시청률 19.8%, 전국 시청률 18.2%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27회 8.1%, 28회 9.5%로, 젊은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청자수는 각각 202만5000명과 232만8000명에 이르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1.5%였다.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검사 박경선(이하늬)이 각각 형사 구대영(김성균), 서승아(금새록), 그리고 한성규(전성우),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과 함께 공조를 펼쳐 클럽 라이징문과 관련된 범인을 모조리 경찰서로 잡아들이는 장면이다. 특히 김해일은 경찰서장 남석구(정인기)를 향해 “서장님도 감방 가즈아”라고 외치며, 사이다 엔딩을 완성했다. 이날 김해일은 박경선과 박원무(한기중)의 살인을 사주한 배후 인물들을 구속하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먼저 살인 명령을 받은 킬러들의 자백을 받아내야만 했다. 김해일은 러시아로 송환되는 킬러들의 호송 차량에 한성규-쏭삭-오요한을 투입했다. 일종의 연극처럼 상황을 만들어, 킬러들로부터 자백을 받아내려는 것이었다. 범죄자로 변장한 한성규·쏭삭·오요한은 김해일의 지시에 따라 불꽃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아역 스타 출신 한성규 신부는 묻어뒀던 연기 재능을 꺼내며,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성규는 “어머니”를 목놓아 부르는 신파 연기로 킬러들의 눈물을 뽑아내는가 하면, 조직에게 버려졌다는 배신감과 사형에 대한 압박감을 자극하며 킬러들을 설득했다. 박경선과 서승아는 라이징문 총지배인 안톤(최강제)을 일부러 풀어놓고 그 뒤를 밟았다. 예상대로 안톤은 라이징문의 비밀 장부와 마약 등을 숨기려 했고, 박경선과 서승아는 현장에서 그들을 체포했다. 두 여자의 걸크러시 폭발 공조는 더없이 짜릿했다. 박경선은 여전사처럼 칼을 휘두르며 서승아를 위기에서 구해냈고, 서승아 역시 멋진 액션을 펼쳐냈다. 뜻밖의 의리를 다지는 두 여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라이징문과 관련된 범인들이 경찰서로 집합했다. 킬러들은 안톤이 살인을 지시했다고 밝혔고, 안톤은 박경선과 박원무의 살인을 사주한 사람으로 재벌2세 김건용(정재관)과 황철범(고준)을 각각 지목했다. 김해일을 중심으로 하나로 똘똘 뭉친 구담 어벤져스가 이뤄낸 통쾌한 결과였다. 이날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나온 기막힌 변장술, 패러디들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사냥개 셰퍼드와 누렁이 복면을 쓴 김남길과 김성균의 콤비 플레이는 두 남자의 환상의 케미로 완성되며 제대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몽골, 태국 범죄자들로 변장한 고규필, 안창환과 더불어, ‘범죄도시’ 장첸에 빙의해 혼신의 연변 말투를 구사한 전성우의 열연은 쉴 새 없이 웃음을 만들어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31 11:00
무비위크

"나랑 밥먹자" 윤계상 '범죄도시' 500만 식사공약 지킨다[공식]

배우 윤계상이 팬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한다.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 5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실천한다.윤계상은 지난 10월 공식 팬클럽 ‘연인계상’이 영화를 단관했을 때 "500만 관객 돌파시 팬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따라 윤계상은 오는 12월 22일 강남 소재의 한 식당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연인계상’ 회원은 누구든지 행사에 응모 가능하며 윤계상이 직접 추첨을 진행한다.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인생 첫 악역에 도전했다. 긴 장발을 내세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은 물론 사투리 구사 등 장첸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극 중 대사가 패러디 되는 등 ‘장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윤계상의 공약 실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esar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1.22 15:49
연예

[피플IS] 마동석으로 하나 된 윤계상♥이하늬

마동석으로 하나 된,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 윤계상·이하늬다. 올 하반기 윤계상과 이하늬의 스크린 활약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두 사람의 중심에는 마동석이 있어 눈길을 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 햇수로 4년째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 공식·비공식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하고 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가 흥행한 뒤 윤계상이 SNS에 '사무치면 꽃이 핀다'는 글을 남기자, 이하늬 역시 '사무치면 꽃이 핀다'는 댓글과 이모티콘을 남겨 여전히 이상 없는 애정 전선을 확인케 했다. '범죄도시'는 29일까지 누적 관객 수 584만5064명을 기록, 568만 명을 동원했던 '타짜(최동훈 감독)'까지 꺾으면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역대 흥행 4위에 올랐다.10월 스크린을 뒤집어 놓은 올해 영화계 최고 복병 '범죄도시'로 연기를 시작한 지 10여 년 만에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른 윤계상은 어떤 배우들보다 '범죄도시' 흥행을 기뻐하면서 실시간으로 애정을 표하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 커피 공약을 시작으로 매번 새 기록을 찍을 때마다 SNS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최근 윤계상의 SNS를 보면 행복도 최고치를 찍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윤계상은 데뷔 이래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윤계상은 출연한 영화만 13편이 넘지만 유독 흥행과 인연인 없었던 만큼 '국밥 배우' 이미지까지 얻어야 했다. 때문에 '범죄도시'의 흥행이 윤계상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지는 두 번 말해 입 아프다. 극 중 조선족 조폭 장첸을 연기한 윤계상은 연기력 호평에 유행어 대사, 비주얼 패러디까지 성공한 영화 한 편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었다. 특히 '범죄도시'는 마동석이 4년간 직접 기획에 참여한 작품이라 마동석을 향한 윤계상의 고마움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11월에는 그 배턴을 연인 이하늬가 이어 갈 전망이다. 이하늬는 11월 '침묵(정지우 감독)'과 '부라더(장유정 감독)' 두 편을 동시에 내놓는다. 그중 '부라더'에서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다. 연인 윤계상만큼 캐릭터의 변신이 눈에 띄어 이들 커플이 연달아 흥행의 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사회를 통해 선공개된 '부라더'의 평은 '범죄도시'만큼 좋지는 못하다. 하지만 뮤지컬 원작이 워낙 유명했던 데다 재미가 보장돼 있어 "뚜껑을 열어 봐야 알지 않겠나" 하는 반응도 많다. 무엇보다 마동석의 행보에 시선이 가는 이유는 윤계상·이하늬 커플뿐 아니라, 마동석이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인 '챔피언(김용완 감독)' 권율·한예리까지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함께한다는 지점이다. 한 관계자는 "소속사를 떠나 영화와 캐릭터에 어울리는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상당하다. 마동석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더 그런 것 같다. 마동석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커질지도 관심사다"고 귀띔했다. 조연경 기자 2017.10.31 08: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