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투애니원 재결합설 해프닝, CL 측 "완전체 녹음 NO"[공식]

희망회로가 돌아간 탓일까. 투애니원(2NE1)이 깜짝 재결합설 해프닝을 치렀다. 14일 한 매체는 투애니원(박봄·산다라박·CL(씨엘)·공민지) 멤버들이 완전체 음원 녹음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CL 측은 "투애니원 완전체 녹음은 사실 무근이다. CL은 현재 솔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어떤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해프닝은 사실무근으로 정리됐지만, 투애니원 멤버들은 그간 다로 또 같이 완전체 활동에 대한 바람을 내비쳐 팬들의 기대감도 높였다. 지난해 10월 CL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당장은 어렵겠지만 언젠간 다 같이 모여서 얘기도 나누고 음악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봄은 지난 10일 KBS Cool FM ‘설레는 밤, 박소현입니다'에서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 11주년이 되는 날인가. 그때도 멤버들끼리 모여 얘기도 하고 녹음도 했다. 그냥 녹음이다. (음원을) 내는 건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투애니원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이 여전한 만큼 이벤트성 음악 혹은 활동 가능성 또한 열려있는 것은 사실. 때문에 팬들 역시 완전체 컴백에 대한 끈을 쉽게 놓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9년 'Fire'(파이어)로 데뷔한 투애니원은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지만 2016년 공식적으로 해체, 현재는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4 20:03
연예

송승헌 측 "유역비와 재결합 NO, 웨이보 '좋아요' 스태프 실수"[공식]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송승헌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스태프가 웨이보에 송승헌의 새 드라마(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포스터를 올리다 실수로 유역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송승헌의 웨이보 계정이 유역비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소식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던 상황.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송승헌, 유역비의 이름이 오르내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한 후 2015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8년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16:54
연예

[이슈IS] '죽기 전에 한 번은 볼' 베이비복스…해프닝으로 끝난 재결합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은 사실상 불가능했다.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재결합설이 난무했지만 관계자들은 "사실 무근"으로 입을 모았다. 베이비복스의 재결합과 20주년 공연 소식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6일 이희진 측은 일간스포츠에 "얼마전 다같이 모여 미팅을 한건 사실"이라며 "회사가 달라 재결합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이어 "재결합은 사실 무근이며 20주년 공연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하지만 멤버들끼리는 자주 만난다. 아직도 사이가 친하다"라고 강조했다.윤은혜 측도 같은 입장을 보였다. 관계자는 "데뷔 20주년 공연 계획은 사실무근이다. 최근 사석에서 담소를 나누긴 했지만 소속사가 달라 사실상 재결합은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심은진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지만, 이쯤되면 두 멤버와 의견이 같을 것으로 보인다.이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은 힘들다. 이유는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생각하는 것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보니 접점을 찾기 힘든 것.하지만 멤버들끼리 친해서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결합에 대한 주제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 윤은혜 측은 "멤버들이 아직도 친하다.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며 "'죽기 전에 한 번은 다같이 무대에 서자'라는 말을 나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4.06 08: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