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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버스터 '싱크홀', 개봉 11일만 관객 150만 돌파

영화 '싱크홀'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21일 기준 13만 368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52만 1567명을 기록해 전체 순위 2위다. 1위는 18만 6167명이 본 '인질' 3위는 9만 3485명이 본 '모가디슈'다. 지난 14일 25만 1734명 15일 27만 14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2021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김성균은 서울에 입성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을, 차승원은 '생계형 쓰리잡' 401호 주민 만수를 연기한다. 이광수는 상사 집들이에 왔다가 싱크홀에 떨어진 김대리를, 김혜준은 열정과 의욕이 넘치는 인턴사원 은주를 맡았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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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싱크홀' 유쾌한 재난버스터 2차 예고

유쾌한 재난버스터가 출격한다.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2차 예고편과 함께 사상 초유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주인공들의 고군분투 활약을 공개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서울 도심 속 초대형 싱크홀 발생으로 빌라 한 동이 순식간에 땅 속으로 추락하는 초유의 상황과 갑작스러운 재난을 마주하게 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1년 만에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회사에서는 동료 김대리(이광수), 은주(김혜준)의 축하를 받고 가족들과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을 즐기는 것도 잠시, 집에서 아들 수찬이 구슬을 굴리자 속도를 내며 한 쪽으로 빠르게 굴러가는 구슬을 보며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동원은 이를 애써 모른 척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이사 첫 날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던 프로 참견러 이웃 만수(차승원)와 김대리, 은주와 함께 순식간에 싱크홀로 떨어지게 된다. 지하 500m 속에서도 만수는 “501호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간다”를 외치며 고군분투 활약을 펼치지만, 추가 붕괴 우려와 함께 폭우까지 쏟아지면서 골든 타임은 얼마 남지 않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다 함께 지하 500m에서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싱크홀'의 2차 예고편은 사상 초유 도심 속 지하 500m 싱크홀 속에서 과연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지하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들에 대한 응원을 더하게 한다. 무엇보다 위기의 순간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통쾌한 팀워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의 김지훈 감독을 비롯한 실력파 제작진들이 구현한 독창적인 스케일, 그리고 초대형 싱크홀의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재난 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8월 11일 관객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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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터널' 이을 여름 재난버스터 될까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터널'을 이을 흥행불패 여름 재난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1차 예고편 공개 후 초대형 도심 재난 싱크홀이라는 상상력 넘치는 소재와 볼거리뿐 아니라, 지하 500m 싱크홀로 집과 함께 떨어진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생존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싱크홀'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확실한 볼거리 그리고 재난과 사투를 벌이는 캐릭터의 유쾌한 모습으로 '터널'을 이을 흥행불패 여름 재난 영화로 떠올랐기 때문. 2016년 여름 개봉한 하정우 주연의 '터널'은 평범한 시민이 터널에 갇히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긴장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완벽한 균형감으로 7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싱크홀' 역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순식간에 빌라 한 동과 함께 싱크홀로 추락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은 “'만약 오늘 당장 싱크홀이 발생하고 내가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력을 발휘하고 영화적인 해석을 더했다”라며 이제껏 재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상상력과 볼거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밀도 높은 연기는 물론 장르 불문 재미까지 보장하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케미스트리는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흥행불패 여름 재난 영화로 떠오른 기대작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2021.07.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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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차승원X이광수 재난버스터, 여름 극장 강타할까

8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재난 버스터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사상 초유의 초대형 싱크홀 재난의 급박한 순간을 담은 1차 예고편을 29일 공개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서울 도심 속 초대형 싱크홀 발생으로 빌라 한 동이 순식간에 땅 속으로 추락하는 초유의 상황과 갑작스러운 재난을 마주하게 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빌라, 자동차, 전봇대까지 모조리 삼켜버리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이목을 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상상치도 못했던 초대형 싱크홀과 함께 추락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모습은 급박한 재난 상황을 짐작하게 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한, 예고편 속 “한 500m 떨어진 것 같아”라는 만수(차승원)의 대사와 "이런 거 본 적 있습니까?"라고 묻는 동원(김성균)의 대사는 상상을 초월하는 싱크홀의 규모감을 체감케 한다. 특히, 싱크홀 안에 고립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바로 위, 거대한 건물 잔해가 간신히 매달려 있는 장면은 한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일촉즉발의 순간을 예고한다. 이처럼 '싱크홀'의 1차 예고편은 빌라 한 동과 함께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추락한 이들이 과연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하며 새로운 볼거리로 관심을 모은다.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의 김지훈 감독과 '명량' '더 테러 라이브' 등 VFX 작업에 참여했던 서경훈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구현한 스케일, 그리고 초대형 싱크홀의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재난 버스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싱크홀'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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