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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여자 탁구 16년 만의 값진 동메달… SBS 현정화 “노메달 복수 기분 좋아” [2024 파리]

SBS가 중계한 한국과 독일의 여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이 독일을 3-0으로 꺾고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동메달을 수확하는 장면에 많은 시청자들이 열광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감한 탁구에서 갚진 동메달이 나왔다. 여자 탁구대표팀은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3-0 손쉽게 경기를 제압했다. 현정화 SBS 해설위원은 경기 전 “메달을 못딴지 16년이 됐다”며 “그동안 탁구 왜이러냐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 그만듣고 싶다. 우리 선수들이 온 힘을 쏟아부었으면 좋겠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독일을 꺾고 16년 만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정화 해설위원은 “여자 탁구에서 우리가 노메달이었는데 복수를 해줘 기분이 너무 좋다”며 업적을 달성한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현정화 위원에 이어 32년 만에 멀티 메달리스트에 등극한 신유빈은 여자 단체전까지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혼합 복식, 여자 단식까지 동메달 결정전을 3번 치렀다. 경기 후 그는 “경기 수가 많아 지치기도 했지만 언니들이 있어 정신적으로 더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지희도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못했을 일이다. 모두 다 최고”라며 서로 끌어안았다. 특히 사전 인터뷰에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팬심을 드러낸 신유빈은 “비행시간이 길 때 저장해서 본다”며 제작진을 향해 “열심히 챙겨보고 있다. 스태프로 출연해도 재밌을 거 같다. 준비 돼있다. 힘도 잘 쓴다”고 출연 희망을 드러냈다.‘장미란 키즈’ 김수현은 2022 도쿄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판정에서 눈물을 삼켰다. 자신의 원래 체급인 76㎏이 없어 급하게 증량을 해 81㎏에 출전한 김수현은 인상 110㎏, 용상 140㎏ 합계 250㎏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용상 2차에서 147kg에 성공했지만, 재판독 결과 판정이 뒤집혔을 때 배성재 캐스터는 “정신적인 부분을 많이 가다듬기 위해 훈련 일지에 꼼꼼하게 적으면서 대회를 준비했다고 한다”며 훈련 과정을 전하며 아쉬워했다. 윤진희 해설위원은 “도쿄에 이어 파리까지 당신의 도전은 멋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장연학은 역도 남자 102㎏ 경기에서 인상 173㎏, 용상 200㎏, 합계 373㎏을 들어 9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클라이밍의 서채현은 콤바인(볼더링+리드) 여자 결승에서 합계 105.0점(볼더링 28.9점, 리드 76.1점),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도쿄올림픽보다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도은나 해설위원은 “서채현의 경기에 관중들도 인상깊게 기억할 것 같다”고 높이 평가했다.이다빈은 로레나 브란들(독일)을 라운드 점수 2-1로 누르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3라운드 종료 30초 뒤후려차기로 브란들의 머리 보호구를 날려버리며 경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차동민 해설위원은 “무리하지 말고 동작은 작게 날렵하게 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다빈의 뒤후려차기가 나오자 “마치 경기를 끝내주듯이 헤드기어를 벗겨지게 했다”며 환호했다.우상혁은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7로 7위에 그쳤다. 아쉽지만 꿈에 그리는 올림픽 메달은 4년 뒤를 기약했다. 배성재 캐스터와 박태경 해설위원은 환호와 탄식의 반응으로 시청자와 같은 마음으로 중계했다.박태경 해설위원은 “본인의 경기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할 만큼 올림픽 무대가 주는 압박감이 이렇게 크다. 무슨 위로의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심리적 부담감이 정말 컸을 것”이라며 “표정이 정말 씁쓸해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이 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너무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도전이 실패라고 절대 얘기할 수 없다. 다음 올림픽에서 충분히 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니 너무 기죽지 말고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배성재 캐스터도 “우상혁의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여러 국제 경기가 많기 때문에 컨디션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힘을 북돋았다.SBS는 11일 오후 역도 여자 +81kg급 박혜정, 여자 근대 5종 성승민 김선우 경기를 중계한다. 오는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과 함께한 여정을 마무리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1 08:34
스포츠일반

세계랭킹 1위 자존심 지킨 '무결점 우승'에도…"파리까지 방심 않겠다" [항저우 2022]

"치고 올라오는 신예가 정말 많아요."세계 랭킹 1위. 한국 태권도의 간판스타. 여기에 첫 아시안게임(AG) 금메달까지 추가하고도 장준(23·한국가스공사)은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긴장을 풀지 않았다.장준은 지난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AG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신예 마흐디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단 한 번의 라운드 패배도 기록하지 않은 '무결점 우승'이었다.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올림픽, AG 입상이 없는 신예였으나 상당히 고전했다. 1라운드에서는 1-1 상황에서 날린 회심의 머리 공격이 인정되지 않았고, 2라운드 시작 후 감점에 몸통 공격까지 연이어 허용, 0-3으로 초반 기세를 내줬다.고비마다 비디오 판독으로 정심을 끌어냈다. 1라운드 머리 공격이 판독 결과 득점(3점)으로 인정돼 1라운드 승리의 기반이 됐다. 2라운드 때는 라운드 종료 직전 1-4로 몰린 상황에서 회심의 내려차기로 상대 헬멧을 공략했다. 처음에는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판독 결과 득점이 인정됐다. 라운드 점수는 4-4 동점으로 끝났으나 머리 공격이 가점돼 최종 승자가 됐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장준은 "상대는 최근 굉장히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였다. 그를 이길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다. 개인적으로 첫 AG 출전이었는데, 1등을 하게 돼 좋다"고 전했다.두 차례 비디오 판독 덕분에 살아난 그는 "1라운드 때는 심판께서 다른 부분을 보셔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재판독해 줘 점수가 들어가 이길 수 있었다"며 "내가 확실히 상대 얼굴을 맞춘 느낌이 있었다. 얼굴을 맞춘 장면을 봐야 하는데, 심판분께서 그다음 장면만 계속 보셔서 설명해야 했다"고 웃었다. 장준은 도쿄 올림픽에서도 이미 랭킹 1위였던 금메달 기대주였다. 그러나 동메달에 그쳤다. 이번엔 랭킹에 걸맞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코로나 시대에) 실전을 뛰지 못한 게 당시에 정말 크다고 생각했다. 이번엔 경기를 계속 뛰었다.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전력 파악도 어느 정도 됐다. 상대 영상을 보며 계속 준비해 왔다"고 돌아봤다.지난 8월 기준 세계태권도연맹(WT) 랭킹 1위(362.56점)였던 장준은 이번 우승으로 40.00점을 추가했다. 국내 동 체급 2위인 박태준(경희대·327.62점·세계 4위) 등과 차이가 벌어져 파리 올림픽 진출 가능성이 더 커졌다. 그는 방심하지 않았다. 장준은 "아래 랭킹에서 치고 올라오는 신예 선수들이 정말 많다. 이번 이란 선수도 그랬다"며 "그런 선수들 영상도 최대한 많이 챙겨본다. 상대 선수의 스타일을 잘 분석하려고 한다. 잘 준비해 올림픽을 맞이하겠다"고 다짐했다.항저우(중국)=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9.26 19:05
스포츠일반

'비디오 판독'이 살려낸 화려한 머리 차기, 그리고 금메달…장준 "확실히 느낌 있었거든요" [항저우 2022]

한국 태권도 간판 간판스타 장준(23·한국가스공사)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마흐디 하지모사에이나포티(이란)를 상대로 라운드 스코어 2대0(5-4 4-4)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4일 남녀 품새에서 나온 2개의 금메달에 이어 태권도에서만 세 번째로 나온 금메달이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장준은 "상대 선수(하지모사에이나포티)가 최근 굉장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였다. 이길 수 있어 매우 기분 좋다. 개인적으로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었는데 1등을 하게 돼 굉장히 기분 좋다"고 기뻐했다.비디오 판독의 결과가 승패를 좌우했다. 장준은 1라운드 감점을 주고 받은 경기 초반 머리 공격을 날렸으나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타격됐음을 이야기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판독 결과 공격이 인정돼 3점을 획득했다. 2라운드는 극적이었다. 장준은 2라운드 시작 후 감점에 몸통 공격까지 연이어 허용해 0-3으로 초반 기세를 상대에 내줬다. 그러나 상대 감점으로 추격점을 만들었고, 종료 4초 전 머리 공격을 꽂아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고난도 공격을 성공했지만 이번에도 바로 득점 인정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도 판독이 들어갔고, 이번에도 장준의 승리였다. 4-4 동점이 된 데다 상대가 넘어지면서 감점이 추가, 장준의 최종 승리가 확정됐다. 장준은 "1라운드 때는 심판께서 다른 부분을 보셔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재판독해줘 점수가 들어가 이길 수 있었다"며 "내가 확실히 맞춘 느낌이 있었다. 얼굴을 맞춘 장면인데, 심판 분께서 그 다음 장면만 계속 보시더라"고 상황을 돌아봤다.장준은 16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개의 라운드도 상대에게 내주지 않고 무결점 우승을 거뒀다. 물론 모든 라운드가 압도적이었던 건 아니다. 특히 4강전에서는 2라운드 초반 1-10까지 상대에 점수를 내주며 라운드 패배에 몰렸는데, 이후 맹렬히 추격한 끝에 라운드 역전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장준은 "정신 차리고 보니 10점 차이까지 벌려져 있었다"고 웃으면서도 "상대 선수가 굉장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내가 계속 공격적으로 하면 계속 점수로 뽑을 수 있고, 감점을 5개 모아 감점패를 유도할 수 있어 코치님께서도 감점패를 유도하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장준은 지난 8월 진천 선수촌에서 취재진을 만났을 당시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에 그친 이유를 실전 감각 부족과 그에 따른 경기 운영 어려움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에도 장준은 충분히 실전 감각을 쌓은 만큼 아시안게임 결과를 자신했고, 실제로 성적을 내 이를 증명했다. 장준은 "실전 시합을 못 뛰는 부분이 당시에 정말 크다고 생각했다. 이번엔 시합을 계속 뛰었다.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전력 파악도 어느 정도 됐다. 상대 선수들 영상을 보며 계속 준비해왔다"고 했다.장준은 이제 파리 올림픽까지 바라본다. 장준은 "아래 랭킹에서 치고 올라오는 신예 선수들이 정말 많다. 이번 이란 선수도 그랬다. 그런 선수들 영상도 최대한 많이 챙겨본다. 상대 선수의 스타일을 잘 분석하려고 한다. 잘 준비해 올림픽을 맞이하겠다"고 다짐했다.항저우(중국)=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9.25 20:20
배구

판정 번복, 재판독은 왜 이뤄지지 않나?

V리그가 심판 판정을 놓고 연일 시끄럽다. 한국배구연맹(KOVO) 대회 요강이나 규정에도 아쉬움이 남는다. 2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OK금융그룹전은 3세트 비디오 판독과 이에 따른 항의로 10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현대캐피탈이 8-4로 앞선 상황에서 OK금융그룹 곽명우의 2단 공격이 네트 터치가 선언됐다. OK금융그룹의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네트 터치가 아닌 것으로 판명 나자,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오버 네트에 대한 판독을 요청했다. 하지만 오버 네트는 인정되지 않았고, 최 감독이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최태웅 감독은 경기 지연에 대한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동시에 받아 세트 퇴장을 당했다. 최 감독은 경기 후 "오버 네트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날(27일) 열린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전에서는 너무나 명백한 오심이 발생했다.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은 4세트 9-11로 뒤진 상황에서 홍상혁(KB손해보험)의 후위 공격이 라인 바깥으로 벗어나자, 한국전력의 네트 터치를 주장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방송사 중계 화면을 통해 한국전력 박찬웅의 왼쪽 팔이 닿아 네트가 출렁인 게 확인됐다. 하지만 정의탁 경기위원은 "네트 터치가 아니다"고 합의, 발표했다. 논란이 발생하자 KOVO는 하루 만에 잘못을 인정하고, 네트 터치에 관련 비디오 판독을 오독한 심판진과 경기·심판위원에게 1~3경기 출장 정지 및 벌금 징계 처분을 내렸다. 심판진도 경기 중 후인정 감독의 항의로 경기가 중단되자 추가로 비디오 판독을 실시하고선 잘못을 인정했다. 남영수 부심은 후인정 감독에게 다가가 "우리(심판진) 실수가 맞다. 그런데 판독 후에는 번복이 안 된다는 게 규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KOVO 규정에는 이와 관련된 부분이 전혀 없다. KOVO 관계자는 "'비디오 판독을 통해 판정한 뒤 이를 번복할 수 없다'는 규정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디오 판독 도입 직후부터 불문율처럼 이어진 것"이라고 했다. 규정에 따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오심을 인지하면 얼마든지 판정을 번복해도 문제가 없는 셈이다. 대개 비디오 판독 후에도 불만이 있는 감독은 '장면을 다시 확인해보라'며 답답함을 내비친다. 심판진이 전날 경기에서 오심을 확인한 건 비디오 판독 결과 발표 후 후인정 감독의 거센 항의가 계속됐기 때문이다. 심판진은 그 틈을 타 추가 판독을 실시했다. 다만 KOVO에선 판정 번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공식적인 발표도 없었기에 '재판독'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28일 오심 관련 회의에서는 재판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재판독은 판정이나 판독에 대한 불만을 줄이고, 오심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장치다. 재판독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부작용을 우려해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KOVO 관계자는 "재판독이 이뤄지면 감독들의 항의로 인한 지연 등 경기 진행에 있어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행처럼 재판독을 하지 않는 쪽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결국 오심이 발생해도 이를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이뤄지지 않게 된다. KOVO 관계자는 "판정 잘못을 인지하면 빠르게 정정해야 한다. KB손해보험-한국전력전에서는 운용의 묘가 아쉬웠다"며 "오심과 오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22.12.29 15:11
스포츠일반

이대 김경숙 교수, 체육회 심판위원장 선출

대한체육회 심판위원회가 김경숙 체육회 이사(이화여대 교수)를 4년 임기 심판위원장으로 선출했다.체육회는 체육단체의 비리를 없애고 스포츠의 근간인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심판제도의 확립이 가장 필요하다는 체육계 내외의 의견에 따라 지난 4월 이사회에서 관련규정 제정을 의결했고 이에 따라 이번에 위원장 포함 18명의 심판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심판위에서는 김상겸 동국대 법대 교수(선임·등록소위원회), 정동군 한체대 교수(교육소위원회), 윤성원 한국스포츠개발원 수석연구원(평가소위원회)등 위원 3명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심판위는 앞으로 심판등록 및 풀 관리, 심판평가제, 승강제, 퇴출제도 등 심판관리의 체계화, 상임심판제 및 심판아카데미 운영 등 전문심판 육성사항, 비디오 재판독 및 영상보관 의무화, 심판기피·제척제도 도입 등 경기 공정성 제고사항 등 심판운영에 따른 제반사업을 독립적이며 자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J스포츠팀 (사진제공=대한체육회) 2014.06.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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