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건
연예

[할리우드IS] 저스틴 비버, 라임병 투병 고백 "이겨내겠다"

가수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을 고백했다. 9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병 투병중'이라는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스틴비버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며 라임병을 고백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보렐리라균이 침입해 신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알려져 있으며 에이브릴라빈도 라임병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저스틴 비버는 "피부 질환, 뇌 기능 장애, 대사 등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질환을 얻게 됐다"면서 이러한 내용들을 유튜브를 통해 올리겠다고 알렸다. 올바른 치료 방법과 자신이 싸워 이기는 과정들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의 이야기는 유튜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에서 그는 "살면서 좋은 일, 나쁜 일 다양한 경험을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온다"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9 08:0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