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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하늘, 빈소 온 김창열에 "조문 자리, 나중에 얘기하자"

이하늘이 조문 온 김창열에게 "우리 얘기는 다음에 하자"며 동생 고 이현배에게 애도를 표하는데에만 집중할 수 있게 차분히 말을 건넸다. 김창열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현배의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리쌍 길, 리짓군즈 멤버 뱃사공, 블랭, 피타입, 보이비 등 DJ DOC·고 이현배와 친분이 있는 뮤지션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김창열이 DJ DOC 멤버 정재용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김창열은 마스크를 쓴 채 침울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갔다. 이하늘은 그런 김창열을 따로 불러 "현배(동생) 조문하는 자리니깐 우리 얘기는 다음에 하자"며 차분하게 얘기했다. 김창열도 이에 수긍, 슬픔에 잠긴 얼굴로 애도를 표했다. 김창열과 이하늘이 대면한건 두 사람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후 처음이다. 일련의 논란으로 불편해하는 김창열을 이하늘이 오히려 챙겨줘 눈길을 끌었다. 이하늘은 앞서 지난 17일 친동생 고 이현배가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후 "이현배는 김창열 때문에 세상을 떠난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창열은 '애도의 기간인 만큼 억측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 아직 두 사람의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가운데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이목이 쏠린다. 19일 이현배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이 심장질환으로 추청된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왔다. 이하늘은 고인이 생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생활고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했다고 언급한 상황.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선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의 상흔은 없었다"는 소견이 나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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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김창열, 故 이현배 빈소 조문..이하늘 만나

김창열이 故 이현배의 빈소를 찾고, 이하늘을 만났다. 김창열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현배의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리쌍 길, 리짓군즈 멤버 뱃사공, 블랭, 피타입, 보이비 등 DJ DOC·고 이현배와 친분이 있는 뮤지션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김창열이 DJ DOC 멤버 정재용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김창열과 이하늘이 직접 만난 건 두 사람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후 처음이다. 김창열은 마스크를 쓴 채 침울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갔다.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갈등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고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이하늘이 "이현배는 김창열 때문에 세상을 떠난 것"이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김창열은 '애도의 기간인 만큼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의 짧은 글로 입장을 대신했다. 19일 이현배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이 심장질환으로 추청된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왔다. 이하늘은 고인이 생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생활고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했다고 언급한 상황.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선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의 상흔은 없었다"는 소견이 나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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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동생 이현배 사망', 이하늘 하루종일 허망한 얼굴

갑자스러운 동생의 비보에 이하늘이 침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45RPM 이현배의 빈소가 2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는 친형 이하늘. 이하늘은 후배 뮤지션들의 부축 속에 장례식장 밖을 잠깐씩 나갔다 들어갔다. 비통한 표정의 이하늘이 낮은 목소리로 동료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빈소에는 이하늘과 오랜 친분을 쌓은 리쌍의 길이 찾았다. 길은 30분 가량 빈소에 머물며 이하늘을 위로했다. 길을 비롯해서 보이비, 피타입, 뱃사공 등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이하늘이 "이현배는 김창열 때문에 세상을 떠난 것"이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김창열은 '애도의 기간인 만큼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의 짧은 글로 입장을 대신했다. 19일 이현배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이 심장질환으로 추청된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왔다. 이하늘은 고인이 생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생활고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했다고 언급한 상황.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선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의 상흔은 없었다"는 소견이 나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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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故 이현배 빈소, 리쌍 길…동료 조문 속 '김창열은 아직' (종합)

고 이현배의 빈소에 연예인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까지 김창열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2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 이현배의 빈소가 마련됐다. 길, 리짓군즈 멤버 뱃사공, 블랭, 피타입, 보이비 등 DJ DOC 또는 이현배와 친분이 있는 뮤지션들이 빈소에 들렀다. 길의 경우 약 30분 간 이하늘에게 조의를 표한 뒤 무서운 얼굴로 장례식장을 떠났다. 동료 뮤지션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김창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하늘이 "이현배 죽음에 대한 책임은 김창열에게 있다"라고 공개 비난한 만큼 김창열의 조문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이현배는 17일 제주도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이하늘은 "김창열이 이현배에게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이현배는 생활고로 생을 마쳤다"고 주장했다. 김창열은 '애도의 기간인 만큼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의 짧은 글로 입장을 대신했다. 한편, 19일 이현배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이 심장질환으로 추청된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왔다. 이하늘은 고인이 생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생활고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했다고 언급한 상황.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선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의 상흔은 없었다"는 소견이 나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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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현배, 부검 결과..전문가 "심장질환 추정" 소견

DJ DOC 이하늘의 동생이자 그룹 45RPM 멤버 고 이현배의 부검을 진행한 결과, 사망 원인이 심장질환으로 추청된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왔다. 강현욱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한 시간에 걸쳐 고인에 대한 부검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타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외상이 있는지 살펴봤으나 치명적인 외상은 없었다"며 "조금씩 긁힌 상처는 있었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정도"라고 했다. 그는 "심장에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며 "심장이 정상인에 비해 50% 가량 크고 무거웠고, 특히 우심실 쪽이 많이 늘어나 있어 조직검사를 실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하늘은 고인이 생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생활고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했다고 언급한 상황.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선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의 상흔은 없었다는 소견이 나왔다. 좀 더 정확한 부검 결과는 빠르면 2주, 늦으도 한 달 안에 나올 예정이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종합해 사인에 대해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한편 고 이현배가 사망한 후 이하늘이 김창열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하늘은 김창열에게 책임을 물었고, 김창열은 오해나 억측을 하지 말아달라는 입장을 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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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헬스] 기침 노이로제에 상상 코로나까지…커지는 불안, 대처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정부는 23일 감염병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신천지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이제는 코로나19 사태가 일부 지역에서 일어나는 남의 일이 아니게 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기침 소리에 화들짝 놀라고 기침한 사람은 죄인이 되는 분위기다. 혹시 내가 걸린 게 아닌가 하는 ‘상상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질환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기침·미열에 화들짝…혹시 나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시민들이 대표적인 증상인 기침과 발열에 대해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에서 기침하면 주변에서 따가운 시선이 날아든다. 직장인 김모(41)씨는 “최근 전철에서 마른기침을 여러 차례 했다가 사람들이 일제히 쳐다봐 굉장히 난처했다”며 “마스크를 하고 있었지만 눈치가 보여 목적지까지 기침을 참느라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주부 이모(45)씨는 초등학생 자녀가 3주째 기침을 하고 있어 걱정이다. 그는 “아이가 감기를 앓은 이후 잔기침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외출 시 마스크를 쓰긴 하지만 아이가 기침하면 사람들이 쳐다봐 곤혹스럽다. 아이를 데리고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무섭다”고 말했다. 직장인 정모(39)씨는 전철에서 기침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다른 칸으로 피하는 걸 경험했다. 그는 “코로나19에 걸린 사람 취급당하는 느낌이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이해는 됐다”며 “감기도 아닌데 기침이 자꾸 나서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이다”고 했다. 기침 때문에 눈치가 보이는 것 말고도 혹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이른바 ‘상상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직장인 김모(49)씨는 “얼마 전에 기침에 콧물까지 나와 코로나19 증상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며 “너무 걱정돼서 대학병원 선별진료소에 가서 폐 사진까지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와 안도했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에서 미디어 회사에 다니는 최모(47)씨는 고객사 관계자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기침에 미열이 나자 덜컥 겁이 났다. 그는 “혹시 몰라서 고객사 관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중국이나 대구를 갔다 온 적이 있는지 물었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일상적인 증상에도 예민하다”고 말했다. 기침 난다고 코로나?…원인 다양 기침은 ‘혹시 나도’ 하는 의심이 될 정도로 코로나19의 대표 증상이다. 그렇다고 기침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가는 것도 문제다. 실제 확진 환자나 의심 환자와 접촉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기침이 왜 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 기침은 후두를 포함한 기도의 자극에 의해 반사적으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기도에 염증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기침은 시기에 따라 2주 이내는 급성기침, 3주 이상 8주 이내는 아급성 기침, 8주 이상 계속되면 만성기침으로 구분한다. 급성기침 원인은 급성 편도염, 급성 비인두염, 후두염, 부비동염 등 감기가 가장 흔하다. 급성 기관지염, 급성 폐렴과 같은 하기도 감염도 급성기침을 유발한다. 3주 이상 이어지는 아급성 기침은 감기를 앓고 난 후 생기는 감염 후 기침이 많다. 감기 이후 일과성의 기도 과민증이 발생해 기침이 좀 더 이어진다. 8주 이상 만성기침은 흡연,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폐암 등이 연관성이 크다. 또 기침 증세만 있는 천식, 코 분비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위식도 역류질환, 알레르기 비염, 심장질환도 만성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의 이병훈 교수는 “기침을 3주 이상 8주 이내로 하는 아급성 기침은 ‘감염 후 기침’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통상 8주 이내 저절로 호전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8주 이상 이어지는 만성기침이 있다면 상기도 기침 증후군 및 천식 등은 아닌지 감별해야 한다”고 했다. 이처럼 여러 요인으로 기침이 나는 만큼 기침 하나로 무조건 코로나19를 의심해 병원으로 달려갈 필요는 없다. 다만 기침 등 호흡기 증상에 37.5도 이상의 고열이 나는 경우에는 병역당국의 행동 지침을 따를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한림대학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도 가족들과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2~3일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질병관리본부의 1339나 보건소에 연락하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코로나19의 위험 사인은 호흡 곤란이 오거나 고열이 2~3일 연속으로 나는 것”이라며 “이런 경우 반드시 병원을 가야 한다. 이때에도 1339에 먼저 연락해달라”고 했다 코로나19 예방 대처법은 정부가 감염병 위기를 최고 단계로 올리면서 국민들에게 권고한 것은 최대 고비라고 할 수 있는 2주간은 이동과 사람 간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것이다. 특히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등교와 출근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을 요청했다. 또 방문 전에는 1339와 보건소에 연락해 선별진료소를 안내받는 등 지시대로 따라달라고 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위원장)는 “응급실이 잇따라 폐쇄되면 응급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추가 위험에 처할 수 있어 지역 건강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고 종합병원 응급실로 달려가지 말고 마스크를 쓰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 교수는 또 “코로나19가 확산이 빠르긴 하지만 치명률이 높지 않기에 지나치게 큰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며 “다만 기저질환이 있는 노약자는 마스크를 꼭 쓰고 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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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스트레스 해소 제품, '킹스나이트' 출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질병이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거나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20세기 캐나다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Hans Selye)는 스트레스를 '정신적·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는 자극에 대해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이라고 정의했다. 메디신닷넷(Medicine.net)은 스트레스를 '육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을 유발하는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요인'이라며 과학적인 정의를 제시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내외부적으로 다양하다. 이같은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위장병, 심장질환, 비만, 우울증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야기하게 된다. 또한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남성기능저하의 주된 원인임이 밝혀져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이 ‘Fertility and Sterilit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정자의 수를 줄이고 정자의 질을 낮출 수 있어 남성 불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현대 남성들의 경우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생활, 잦은 술자리, 흡연 등으로 일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기 힘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등의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지만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최근 주식회사 지매드가 '힘내자!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리미엄 남성전용식품 '킹스나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매드 관계자는 "미국 FDA에 정식 등록이 완료된 킹스나이트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인 L-아르기닌과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 등 남성 건강에 좋은 18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며 "오렌지 맛 겔타입으로 취침 전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승한기자 2018.05.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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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곧 건강관리...면역력 높이는 페이스핏 추천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는 곧 건강관리라고 할 수 있다. 외부적으로 세균, 중금속, 미세먼지, 병원균, 바이러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암세포, 활성산소가 면역력을 해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력’이라는 내 몸을 지키는 힘을 갖추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면역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이에 면역력 높이는 음식 섭취 이외에 다양한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첫 번째, 숨쉬기 운동은 가장 효과적인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다. 숨쉬기 운동이 중요한 것은 산소를 들이마셔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다. 숨쉬기 운동에서 가장 핵심은 코로 천천히 깊은 숨을 쉬는 것이다. 코호흡은 폐를 건강하게 관리해주고 체내 산소량을 늘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코호흡은 호흡하는 동안 코의 점막과 코털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 병원균, 미세먼지 등의 이물질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한다. 편도, 기관지, 폐 등 호흡기관은 습도와 온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코호흡을 통해 적절한 온도와 습도의 공기를 섭취해야한다.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막힘, 코골이, 돌출 입, 부정교합, 주걱턱, 노화 등으로 습관적으로 입호흡을 하게 된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수면 중 입이 벌어져 구강호흡을 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입호흡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코호흡 보다 숨쉬기가 편하기 때문이다.구강호흡을 하면 여과장치가 없기 때문에 공기가 곧바로 입을 통해 폐로 들어가 편도 조직이 붓고 비염, 천식, 폐암, 폐렴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릴 우려가 있다. 또한 입술과 입 안, 목이 마른다. 구강 내 면역력을 담당하는 침이 마르므로 유해세균 증가하고, 입냄새, 충치, 잇몸병 등 각종 구강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뿐만 아니라 호흡이 짧고 빨라져 폐활량이 감소하고 체내 산소량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는 활성산소, 코골이, 치매, 뇌질환,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고 당연히 면역력도 약해질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키가 덜 자랄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은 주걱턱이 되거나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이 유발될 수 있다.두 번째, 복식호흡도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유아기까지는 복식호흡을 하다가 성인이 되면서 구강호흡, 흉식호흡을 한다. 호흡과 복식호흡은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숨을 깊이 들이 마시고 천천히 내뱉는 호흡법이다. 횡격막과 아랫배를 이용해 호흡하는 코호흡, 복식호흡을 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므로 소화흡수,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아울러 폐활량이 좋아져 최대 3~5배 더 많은 양의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따라서 복식호흡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기초대사량도 올라가며,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어 지방 연소에도 일조한다.세 번째, 규칙적인 수면이 필요하다. 현대인들은 수면 부족, 불면, 코골이 등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잠이 부족하거나 깊은 잠을 못 자면 뇌 기능과 신체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낮에 졸리고 피곤하며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된다. 이런 현상은 우울증, 치매, 뇌질환 등 병에 걸릴 확률을 높이며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네 번째, 이상적인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건강관리를 위한 이상적인 체온은 37도이다. 이 온도에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체온이 36.5도를 밑도는 저체온인 사람이 적지 않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는데, 이때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몸이 저산소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는 암을 유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다섯 번째,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위에서부터 소장, 대장으로 구성되는 소화기관은 우리 몸 면역력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코호흡, 복식호흡으로 횡격막을 이용하는 장운동을 하면 미주신경이 활성화된다. 이는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아랫배를 중심으로 몸이 따뜻해지므로 면역력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여섯 번째,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우울할 때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는 습관도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불안, 우울, 공황장애, 심혈관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복식호흡, 명상, 운동 등을 통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일곱 번째, 페이스핏 착용으로 면역력,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페이스핏은 면역력 높이는 방법인 편안한 코호흡, 복식호흡, 숙면, 체온유지 기능을 제공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세계최초발명특허기술이다.특히 페이스핏은 건강관리를 위해 특화된 기능을 갖췄다. 우선 세계 최초로 ‘브리드플러스’ 기술을 적용하여 평균 40~60%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면, 점막이 충분한 수분을 머금어 호흡기 면역력에 도움이 되므로 기관지의 섬모가 활발하게 운동해 쉽게 감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또한 페이스핏은 숨쉬기가 편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운동, 수면 중에도 공기 중의 미세먼지, 병원균, 바이러스 등을 필터를 통해 99.7% 제거하여 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아울러 입호흡에서 코호흡으로 유도한다. 흉식호흡에서 복식호흡으로 유도해 3~5배 더 많은 양의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이에 폐활량을 높이고 체내 산소량을 향상시키며, 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여 구강건조, 입냄새, 잇몸병에 도움을 주고, 호흡기와 폐를 건강하게 관리해 비염, 폐질환, 코골이 개선에도 일조한다.필터를 통해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차단하여 깨끗하고 따뜻한 공기를 제공해 체온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는 복식으로 호흡을 이끌어냄으로써 혈액이 깨끗해지고 장운동이 활발해지며 영양소 공급도 잘되어 몸이 골고루 따뜻해지는 원리를 활용했다.이외에도 페이스핏은 천천히 깊은 호흡으로 유도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 우울, 불안을 줄이고 숙면을 유도하는 숙면환경을 제공한다. 동시에 횡격막과 아랫배를 이용해 복식호흡을 하므로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또 변비예방, 신진대사, 기초대사량, 노폐물 및 독소 배출을 이끌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마지막으로 페이스핏은 세계최초발명특허 소재인 ‘실리콘하이드로겔’로 만들어진다. 이 소재는 잠자는 동안 코르셋을 한 듯 얼굴을 감싸 V라인으로 만들어주고, 산소와 보습 제공, 노폐물과 각질 배출, 얼굴 주름, 피부처짐, 턱살 등을 개선시켜 얼굴과 피부를 젊게 관리해 줄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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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돌연사’ 예방, 생활습관 개선만이 왕도

평소에 아무런 증세도 없다가 갑작스럽게 사망을 맞는 ‘돌연사’는 요즘처럼 봄을 지나 초여름이 다가오는 환절기에 늘어난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되면서 심장발작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돌연사를 유발하는 기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도 증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것도 하나의 이유다.대부분의 돌연사는 심장질환에서 비롯한다. 협심증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은 심장 혈관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대개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고 좁아지면서 충분한 만큼의 산소와 영양분 전달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다.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지방·염분이 많은 음식들이 바로 혈관의 찌꺼기를 만드는 주범이다. 운동량이 적고 스트레스도 많으면 혈관에 쌓인 찌꺼기, 즉 콜레스테롤은 사라질 기회도 없이 혈관 건강을 더 악화시킨다. 결국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하고, 시간 내어 운동하며, 음식을 가려 먹을 필요가 있다.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양파’는 자주 섭취하면 좋은 채소 중 하나다. 에 따르면, 양파 효능에 대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혈전 용해를 활성을 촉진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자색 양파는 보라색을 내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심장병이나 암을 발생시키는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하다. 또한 대한내과학회의 추계학술발표 논문(2011)에서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양파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췄다고 발표하며, 양파의 겉껍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계 색소인 ‘퀘르세틴’으로 인한 효과라고 추정했다. 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차용준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양파는 알맹이보다 껍질에 퀘르세틴이최대 60배 더 많이 함유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양파 껍질을 요리에 넣기에는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다. 이에 껍질을 달여서 양파물이나 양파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파껍질의 효능을 누리기도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양파즙, 양파주스와 같은 양파 음료도 매일 간편하게 마시기에 좋다. 다만 양파즙 제품을 고를 때는 양파즙이 만들어지는 ‘제조방식’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양파 껍질까지 사용한 제품인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 중 하나로 통양파를 껍질째 분말로 갈아 넣는 ‘전체식 방식’이 있다. 전체식 방식은 양파 껍질에 함유된 퀘르세틴뿐 아니라 양파를 물에 달여 양파액기스를 뽑아내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추출하기 어려운 비수용성 유효성분까지 최대한 추출이 가능하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양파즙과 양파분말에 들어있는 영양성분 함량을 측정하여 실제로 양파분말이 양파즙보다 철, 칼슘, 칼륨, 아연,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비타민E 등의 영양소가 각각 1.69배, 8.96배, 1.9배, 3.01배, 7.57배, 10.92배, 2.84배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 전문가들은 심장병의 치료는 예방만이 왕도라고 강조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심장병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양파와 같은 채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적절한 강도로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매일이 돌연사를 막는 최선의 방법인 셈이다. / 강문주 기자 2017.05.30 15:36
경제

폐암·후두암 등 담뱃갑 경고그림 확정…12월23일 시행

담배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담뱃갑 상단에 부착되는 경고그림 10종이 확정됐다.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 앞뒤면 상단에 의무적으로 부착된다.보건복지부는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 의무화를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과 고시제정 등 하위법령 입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23일 복지부 장관 고시까지 마치게 되면 법적 절차가 모두 완료된다.담뱃갑 상단에 표기되는 경고그림은 폐암·후두암·구강암·심장질환·뇌졸중 등 질환과 간접흡연·조기사망·피부노화·임산부흡연·성기능장애 등 총 10가지로 제작됐다.경고문구도 앞면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뒷면에 '담배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프틸아민, 니켈, 벤젠, 비닐 크롤라이드, 비소, 카드뮴이 들어있습니다', 옆면에 '담배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프틸아민, 니켈, 벤젠, 비닐 크롤라이드, 비소, 카드뮴이 들어있습니다'가 각각 확정됐다.또 전자담배, 씹는 담배, 물담배, 머금는 담배 등에도 경고그림과 경고문구가 확정됐다.애초 전자담배 경고그림은 해골그림으로 행정예고 됐으나 주사기와 '중독위험'이라는 문구가 그려진 그림이 더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수용돼 교체됐다.경고문구는 '전자담배는 니코틴 중독을 일으킵니다' 등 니코틴 중독을 강조하는 문구로 변경됐다. 고시 이전에 발주된 담배, 고시 이후 6개월내 제조되거나 수입된 담배는 고시가 있는 날부터 1년6개월까지는 종전의 경고그림 등을 표기해 판매할 수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6.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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