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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100만 돌파…이제훈·조우진·임원희 코믹 감사인사(공식)

범죄오락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영화 '도굴'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5일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 1234명을 달성했다. '도굴'은 개봉 이후 한번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신규 경쟁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100만 돌파 및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관객수가 예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이룩한 결과로 의미가 있어 보인다. 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한에 이른 가운데 이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해주는 청량감 넘치는 유쾌함이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것. 무엇보다 잔인한 장면이나 불쾌한 장면 없이 통쾌함을 느끼게 하는 속도감 있는 전개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도굴'팀은 100만 돌파를 맞아 주연 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의 센스가 돋보이는 영상도 공개했다. 영화 속 시그니쳐 대사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도굴꾼들답게 흙 속에서 100만을 파내는 배우들의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배우들의 귀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영상은 CGV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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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달리는 '도굴' 웃음 발굴 명장면

시종일관 빵 터지게 만드는 도굴꾼들이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관객들의 호평 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웃음을 발굴한 명장면을 정리했다. 첫 번째 명장면은 바로 존스 박사(조우진)와 삽다리(임원희)의 등장신이다. 극 중에서 유머 코드를 보장하는 두 캐릭터는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알려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중국인을 상대로 ‘메이드 인 차이나’ 기념품을 파는 존스 박사와 비주얼부터 강력한 삽다리의 등장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거액의 도굴 작전 금액을 듣고 “노 디스카운트, 오케이?”라고 말하며 도굴팀에 합류하는 존스 박사의 모습은 극에 유쾌함을 불어넣는다. 두 번째 명장면은 바로 강동구이제훈)와 존스 박사가 고구려 고분 발굴 현장에서 보여준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다. 도굴 작업에 있어서는 베테랑이지만 같이 있으면 서로 놀리기 바쁜 두 콤비는 첫 협업 장소인 고구려 고분 앞에서도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누가 봐도 도굴꾼 비주얼인 존스 박사를 놀리는 강동구와 흙 맛으로 유물의 위치를 알아내는 강동구’ 보고 놀리는 존스 박사의 모습은 유치하지만 티격태격 케미를 빚어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도굴'의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은 바로 노래방에서 깜짝 노래 실력과 안무를 선보이는 도굴팀의 모습이 담긴 장면이다. 도굴 작전이 행해지는 아지트에 형사가 들이닥칠 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 상황을 모면하고자 ‘시크릿-별빛달빛’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 그 후 마이크 에코를 활용해 “지금 이런 거 가지고 싸울 때가 아냐”라고 말하는 삽다리의 대사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코믹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노래방 마이크의 에코를 활용한 아이디어는 임원희 배우의 애드리브로, 코믹 연기 장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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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까지 통쾌" 유쾌한 '도굴' 관객 마음 훔칠까

오랜만에 밝은 분위기의 범죄 오락물이 관객과 만난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관객들에게 잠시 시름을 잊게 만들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오랜 팬데믹으로 지쳐있었던 관객들에게 찾아온 '도굴'의 유쾌함은 극장가에 다시 한번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굴'을 오락 영화로서 즐길 수 있는 지점은 매력만점 인물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다.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박사(조우진),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 등 전국의 유명 도굴꾼들이 한 팀이 되어 펼치는 호흡은 영화 내내 훈훈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고미술계의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은 묘한 긴장감과 영화의 균형감을 잡으며 범죄오락 장르로서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렸다. 배우들 모두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로 변신해 반가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도굴'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파면 팔수록 재미있는 호쾌한 도굴 방식이다. 황영사 9층 석탑, 중국에 위치한 고구려 고분벽화, 그리고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도굴 루트와 땅속에서 펼쳐지는 도굴 방식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와 플레이어가 된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오차없이 유을 고스란히 뜯어가는 도굴꾼들의 행적은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데, 이 모든 플레이를 유감없이 연기한 도굴꾼들의 재기발랄한 연기도 볼만하다. 마지막으로 '도굴'의 통쾌한 엔딩은 오락 영화로서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영화 관람 후 관객들의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데에도 바로 '도굴'이 위험하고 어두운 스토리를 담은 범죄물이 아닌, 좀더 희망적이고 남녀노소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여러 곳에 흩어져있는 유물들을 도굴꾼들이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다채로운 재미로 중무장한 '도굴'은 오는 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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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조우진 '찐친' 케미 발굴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현실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비하인드 스틸을 29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도굴팀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와 열정적인 모습을 함께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작전을 진행하는 도굴팀의 유쾌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들은 이들의 현장 호흡이 남달랐음을 전한다.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과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역의 조우진 콤비는 서로 티격태격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담아 영화 속 전문 도굴꾼들의 유쾌통쾌한 콤비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한편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11월 4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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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조우진X신혜선 '도굴', 11월 4일 개봉 확정

영화 '도굴'이 11월 4일 개봉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11월 4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을 가득 담은 메인 예고편을 21일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황영사 석탑 불상을 노리며 변장, 잠복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강동구의 실력을 알아본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과 전 세계 고분 지도가 머릿속에 있는 고분 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연이어 등장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이어서 나오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을 노리는 전문 도굴꾼들의 도굴 작전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도굴이라는 소재에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메인 포스터는 '도굴'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득 담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도굴꾼들이 짜릿한 한 판을 벌이고 난 이후의 모습인 듯한 콘셉트는 가을 극장가에 다채로운 색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굴'은 11월 4일 개봉해 극장가에 유쾌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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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조우진,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이제훈과 조우진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담은 콤비 스틸을 14일 공개했다. '도굴'이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와 고분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의 티키타카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흙 맛만 봐도 유물의 존재를 알아내는 강동구와 전 세계 고분 지도를 꿰뚫고 있는 고분 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는 영화 속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티키타카 콤비. 공개된 스틸에는 이 두 사람이 함께 작전을 진행하는 모습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모두 담겨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특히 도굴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찰떡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캐릭터의 모습에 영화 속 전문 도굴꾼들의 유쾌통쾌한 콤비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환상 호흡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제훈, 조우진 두 배우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 이제훈은 “조우진 배우의 현장에서의 유연함과 유쾌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며 조우진과의 현장 호흡도 남달랐음을 전했다. 조우진 또한 “현장에서 정말 빨리 친해졌다. 다양한 시도를 다 받아주며 자연스럽게 티키타카 호흡이 생겼다”며 그들의 실제 케미스트리가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 들었음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11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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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팀플레이" 유물 파는 '도굴' 예고편 공개

파면 팔 수록 매력적이다.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 속 카메라의 시선은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의 전경을 지나 어둠 가득한 지하 땅굴로 이동한다. 선명한 곡괭이 소리가 화면을 가득 채우면,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이내 모습을 드러낸다. 예고편의 시선은 다시 한번 지상으로 이동하고, 주인 없는 유물을 찾아 보물로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도굴꾼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물 ‘황영사 금동불상’의 행방을 찾는 무리, 이들에게 쫓기는 강동구, 그런 그의 능력을 알아보고 매력적인 일을 제안하는 고미술계의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이 등장해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 강동구와 찰진 케미를 뽐낼 도굴꾼들의 등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칭 인디아나 존스이자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와 지구 끝까지 팔 수 있는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합류해 존재감을 자랑한다. 특히 무덤으로 들어가는 것부터 유물을 도굴하는 업무 과정이 철저히 분업화(?) 되어 있는 이들의 팀플레이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이자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도굴’이라는 참신한 소재, 짜릿한 기술과 유쾌한 팀플레이를 담아닌 '도굴'은 11월 초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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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조우진X신혜선이 짜는 짜릿한 판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전국 방방곡곡 도굴 루트를 함께할 도굴꾼들의 매력적인 여정이 담겼다. 짜릿한 팀플레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도굴 기술의 세계, 그리고 인생 캐릭터를 만난 배우들의 연기까지 스틸을 통해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미리 엿볼 수 있다. 타고난 천재 도굴꾼으로 도굴팀의 리더가 된 강동구(이제훈)는 전문적인 도굴 기술에 훈훈한 매력까지 장착해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한 잠시 본업을 쉬고 있었으나 강동구가 제안하는 거액의 프로젝트에 합류한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는 ‘인디아나 존스’ 못지않은 매력적인 모습이 일품이다. 위험한 제안을 건넨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남다른 비주얼로 지하에서 땅굴을 파는 스틸까지 '도굴'팀의 열일하는 현장이 스틸에 고스란히 담겼다. '도굴'은 한국 영화 사상 처음이자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도굴’이라는 소재, 유쾌한 팀 플레이와 신선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11월 초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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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파서 흥행한다" 이제훈X조우진X신혜선 '도굴', 11월 개봉 확정

영화 '도굴'이 11월 초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로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도굴 소재를 활용해 기상천외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도굴의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유쾌한 팀 케미스트리를 다양한 비주얼로 선보인다. 첫 번째 포스터는 ‘도굴’ 문자를 활용해 도굴꾼들이 땅 속에서 도굴하는 모습을 다뤘다. 오래된 유물의 현장을 찾아간 도굴꾼들의 재기발랄한 모습과 미로 같은 문양의 로고가 만나 독특한 포스터를 완성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고분벽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이다. 금동불상부터 백자와 같은 유물들은 물론 삽, 드릴, 랜턴 등 다양한 도구들로 도굴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까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두 포스터 모두 땅 속 세계에서 현란한 기술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영화 '도굴'의 신박한 재미를 드러낸다. 도굴의 순간을 포착한 듯한 마지막 포스터에서는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까지 신선한 팀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유물을 발견한 순간을 포착한 듯한 비주얼은 도굴의 긴박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땅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도굴팀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다. 한편 '도굴'은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 벽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거침없이 파내려가는 도굴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화끈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팀플레이가 오락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 조감독을 거쳐 오랜 기간 갈고 닦은 노하우로 연출 데뷔하는 충무로 현장 베테랑 박정배 감독의 신선한 감각이 만나 파면 팔수록 매력적인 범죄오락영화를 완성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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