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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화보IS] 전미도·이규형, 무자비한 고혹美

배우 전미도와 이규형이 독보적인 고혹미를 자랑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배우 전미도와 이규형이 함께 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이번 화보에서 극 중 토드와 러빗처럼, 무자비한 욕망을 품은 고혹적인 연인의 모습을 표현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인간적인 면모를 꼽으며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전미도는 이규형에 대해 “동생이라 활발하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일 거라 생각했는데 연기할 때나 사람들을 대할 때 진지하고 무게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형은 “전미도는 원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데 남을 배려하는 법을 끊임없이 연구한다”고 화답했다. 세계적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곡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누명을 쓴 남자가 살인을 저지르면서까지 복수를 갈망하는 복수극이자, 그를 소유하기 위해 이에 동조하는 여성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오는 3월 5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이규형과 전미도의 커플 화보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6 18:08
연예일반

‘스위니토드’ 전미도X김지현X린아, 시어터플러스 12월호 커버 장식

‘스릴러 뮤지컬’ 진수의 귀환을 알리며 뜨거운 기대 속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전미도, 김지현, 린아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의 12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23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블랙과 버건디, 골드 등 세련된 컬러감의 의상과 화려함을 더하는 스팽글, 글리터 등 포인트 스타일링이 빈티지한 공간이 어우러져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현대판 러빗부인 3인의 화려한 외출이 담겨 있다. 전미도, 김지현, 린아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화보는 무대 위에서는 한자리에서 볼 수 없는 3명의 러빗부인이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기는듯한 색다른 면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세 배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절친한 동료다운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세 배우는 ‘스위니토드’ 무대로 돌아오는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다짐 등 진솔한 이야기를 밝혔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건실한 이발사 벤자민바커가 1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 끝에 아내와 딸을 빼앗아간 터핀 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잔혹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이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기괴하지만 정교하고 완벽하게 짜인 음악, 입체적으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브로드웨이뿐만 아니라 웨스트엔드, 한국 프로덕션까지 관객들에게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26일 스티븐 손드하임 서거 1주기를 맞는 만큼 이번 한국 프로덕션이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위니토드’는 다음 달 1일 개막해 내년 3월 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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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현빈·손예진 결혼식 포토테이블 인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배우 최성준이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31일 최성준은 자신의 SNS에 "형,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빈, 손예진의 웨딩 화보가 담겨져있다. 앞서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손을 맞잡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부터 미공개 사진들도 눈에 띈다. 현빈과 손예진은 서로를 바라보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손예진의 단독사진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공개열애 1년여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이날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에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범수, 거미, 폴킴 등이 축가를 부르고 장동건, 황정민, 하지원, 장영남, 전미도 등이 참석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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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전미도 '더위 식히는 미소'

배우 전미도가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슬의생2'(연출 신원호)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드라마다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이 열연한다. 17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10/ 2021.06.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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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지선 사망 경위 확인 중…외상없어 부검할 듯

개그우먼 박지선(37)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4분께 박지선의 부친이 "아내와 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를 했다. 박지선은 평소 지병으로 치료 중이었다. 지난 달에도 섭외 전화에 "건강 문제로 활동이 어렵다"고 거절한 바 있다. 시신에는 겉으로 다친 상처는 없으며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계속 확인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최근 EBS '고양이를 부탁해', 채널A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가요 행사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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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배우들의 다음 스텝은

슬기로운 다음을 기다리고 있다. 상반기 화제작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의 다음 스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에선 이미 입지가 탄탄한 전미도는 친정으로 돌아간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차기작.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들이 인간의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나타나는 변화를 섬세하면서도 완성도 높게 표현해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6 클레어를 연기한다. 겉으로는 활발한 성격이지만 옛 주인들의 이별 과정을 본 탓에 관계에 대해 냉소적인 캐릭터다. 9월 13일까지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경호는 영화를 골랐다.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의사와 사무장이 사건에 휘말리며 예상치 못한 사업을 펼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압구정 리포트'에서 성형외과 사무장을 맡는다. 코믹이 가미된 영화로 정경호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포함해 새로운 모습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연석은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에서 북을 대표하는 북 위원장을 맡았다. 북 위원장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유연석은 이를 과감히 지웠다. 절대 매칭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지만 과감한 도전으로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대명도 원래라면 개봉했어야할 영화 '국제수사'를 기다리고 있다.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코믹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직도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조정석의 차기작은 물음표. 곧 태어날 2세를 기다리며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조정석·전미도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드라마 후반 설렘을 책임진 김준한은 생애 첫 소속사를 나와 다른 곳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신현빈·안은진 등은 드라마의 주요 역할을 많이 제안 받았으나 시기적으로 맞지 않아 정중히 고사, 밀린 화보·광고 등을 촬영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두 번째 시즌은 오는 11월께 슛이 들어간다. 방송은 내년 3~4월을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배우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6개월 남짓 이미 올해 라인업이 꽉 찬 드라마는 할 기회가 사실상 없다. 배우들이 쉬는 기간 손을 놓고 있을 순 없으니 상대적으로 촬영 기간이 짧은 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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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전미도,오프숄더 드레스로 레전드 미모

배우 전미도가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한 종합예술시상식 ‘56회 백상예술대상’은 6월 5일 오후 4시 50분 경기도 킨텍스 7홀에서 진행되며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특별취재반 / 2020.06.05/ 2020.06.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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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전미도, '슬의' 채송화 벗고 통통 튀는 매력 발산

전미도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6월 30일 개막을 예고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배우 전미도가 최근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 뮤지컬' 6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커버를 장식한 전미도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소품을 활용해 전미도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컬러풀한 의상과 '어쩌면 해피엔딩'의 헬퍼봇6 '클레어'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을 활용,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전한 전미도는 능숙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카리스마 의사 채송화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까지 장악하며 대세 배우로 부상한 전미도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이달 말 관객들을 찾는다.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6로 분한다. 겉으로는 활발한 성격이지만, 옛 주인들의 이별 과정을 본 탓에 '관계'에 관해 냉소적인 캐릭터다. 2017년 앵콜 공연 이후 3년 만에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돌아온 전미도가 선보일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9월 13일까지 YES24스테이지 1관 공연된다. 전미도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더 뮤지컬' 2020년 6월호는 오늘(1일)부터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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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전미도 "'슬의생' 5인방, 어떻게든 같이 놀려 애쓴다"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전미도는 최근 에스콰이어 6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미도는 미니멀리즘 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화이트 색상의 의상을 선보였다. 전미도는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밴드 합주하는 장면은 진짜로 연주하는 걸 찍었다"며 "합주 장면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악기 연습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극중 이십년지기 친구인 율제 병원의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 동갑내기 교수 5인방을 맡은 배우들에 대해서는 “우리끼리 ‘미도와 파라솔’이라는 밴드 이름도 붙였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주일에 나흘을 촬영하면 사흘이 남는다. 그 사흘 중 하루는 악기 레슨을 받고, 하루는 녹음하고 하루는 합주하며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기회가 되면 다 같이 만나서 놀려고 애를 쓴다"며 "전미도는 실제로 친한 배우들의 관계가 결국 연기 케미로 드러난다"고 덧붙였다. 갑자기 엄청나게 쏠리는 관심에 대해서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다가 얼마 전에 풀었다. 비공개를 푼 지 이틀 만에 팔로워 수가 7만 명을 넘어서 깜짝 놀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연기상 여자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존재감과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에스콰이어 2020.05.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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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전미도 "'슬의'로 실시간 검색어, 처음엔 무섭더라"

배우 전미도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미도는 매거진 엘르 6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2회 연속 수상했을 정도로 공연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배우지만 TV 드라마로 대중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경의과 교수 채송화 역할로 사랑 받고 있는 전미도와의 촬영은 배우의 맑은 표정을 담는 데 집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의 소감을 묻자 “처음엔 무서웠다.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다.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신원호 감독님은 숙명으로 받아 들이라고 하시더라”라며 웃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전미도는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도 서로 얼굴 한 번 더 보려고 노력한다. 민하(안은진)와 겨울이(신현빈)와는 얼마 전에는 셋이 따로 처음으로 만나기도 했다. ‘99즈’와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한 달에 한 번은 만나서 합주를 한 상태다. 서로 정이 많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총 12화로 시즌 1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출연진인 저희가 시즌 2를 기다릴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던 전미도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클레어로 다시 무대를 찾을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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