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야구

NC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1군 선수 1명과 현장 직원 1명"

NC 다이노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NC 구단은 19일 "1군 선수 1명과 현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18일 출근 전 감기 증상을 보였고,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즉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현장 직원은 지난 16일 구단 자체 전수검사 후 두 차례 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으로 확인됐다. 현재 NC 선수 중 코로나19로 인해 격리 중인 선수는 5명이다.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합류한다"고 밝혔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2.02.19 16:32
야구

KBO리그, 코로나19 전수검사 긴급 실시

KBO가 자가검사 키트를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KBO는 10~11일에 걸쳐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로 1군 전 선수단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지난 9일 NC 다이노스 선수단 2명, 10일 두산 베어스 2명·NC 1명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이다. KBO는 각 구단에 키트를 제공해, 즉각적인 전수검사 실시를 긴급 공지했다. KBO는 앞서 강화된 코로나 방역 대응책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량 전세계 1위 업체인 SD바이오센서(주)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사용 협약을 맺고 지난 7일부터 전 구단에 배포했다. 검사 대상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매니저, 훈련보조 등 선수단과 동선을 같이하는 모든 구단 임직원이다. 다만 최근 PCR 검사를 받은 한화와 두산, NC, KIA 구단 중 검사를 완료한 인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KBO는 추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후반기 시작 전에 리그 전 선수단애 대한 PCR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붙이는 체온계를 배포하는 등 한층 강화된 방역 지침으로 더욱 철저하고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2021.07.10 19:49
경제

KB생명 "전화영업점 116명 전수검사 완료"…8명외 추가확진 없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한 서울 중구 KB생명 전화영업점(서소문로 50) 근무자 전수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B생명 관계자는 29일 "(첫 확진자를 제외한) 영업점 116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개인에게 다 통보됐는데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7명 외에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밤 충정로역 인근 센트럴플레이스 빌딩 7층에 있는 KB생명 전화영업점(TM보험대리점)에서 근무하는 보험설계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하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116명 모두가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국의 전수 검사에서 28일 오전까지 7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설계사들이 전화로 보험 영업을 하는 대리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구로 콜센터 사례와 같은 '슈퍼 감염' 사건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인된 8명 외에 영업점 근무자 중에서 추가 확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29 10:55
축구

K리그 선수 전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K리그 전 구단의 선수,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을 앞두고 모든 선수들이 코로나19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된 상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4월 27일부터 29일 사이에 실시됐다. 각 구단이 연고지 내 선별진료소에서 선수단,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지원스태프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았고, 5월 1일 연맹에 전 구단의 검사 결과 보고가 완료됐다. 검사 비용은 연맹이 전액 부담한다. 이번 전수검사에서 K리그 선수단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으로써, K리그는 '전 세계 축구리그 중 가장 안전한 리그'임을 공인받게 됐다. K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안전한 리그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개막 연기와 일정 축소 등 신중한 대응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선수단 및 관계자 전원이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고, 구단 간 연습경기 자제와 외부 접촉 최소화, 연맹이 마련한 매뉴얼 준수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K리그는 선수단 중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는 5월 8일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최용재 기자 2020.05.01 15:00
연예

계양전기 "18V BLA 임팩트 시리즈 출시 1주년 기념 고객 이벤트 실시"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정한수)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양전기는 18V BLA 충전 임팩트 시리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1일(월)부터 오는 31일(수)까지 한 달간 아이더 박보검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충전 임팩트드라이버 ID18BLA, 드라이버렌치겸용 DW18BLA, 렌치 IW18BLA 3기종(베어툴 제외)을 구매해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한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이번에 출시 1주년을 맞이한 18V BLA 충전 임팩트 시리즈 3기종은 지난해 6월 출시돼 판매 중이다. 강력한 파워 및 검정색 디자인, 기존 제품과의 배터리 호환성 등이 전문가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계양전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 간단한 제품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홈페이지 우측 상단 ‘구입 제품등록 바로 가기’ 메뉴를 클릭한 후 로그인(비회원일 경우 회원가입)을 한 뒤 제품기종, 제조번호, 구입일, 구입처 등 정보를 입력하고 구매 영수증 파일을 첨부하면 제품 등록이 완료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구매 영수증을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팩트 드라이버와 렌치 사용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는 파워를 향상한 것이 BLA 임팩트 시리즈의 특징으로, 보다 빠른 체결과 해체 작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약 3개월에 거쳐 2단계의 전문가 그룹 사용자에게 검증하는 과정을 진행, 사용자의 니즈도 적극 반영했다. 실제 ID18BLA 기종의 최대토크는 210N.m로 기존 제품 대비 17%가량 향상됐다. 철저한 품질 테스트 시스템을 거쳐 내구성을 입증한 것도 장점이다. 내구성 확보를 위해 출시 전에 가속 수명 및 한계 수명 시험을 진행했으며, 사용기간 경과에 따른 성능의 변화를 체크했다. 이 과정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월등히 내구성을 개선할 수 있었으며, 생산 및 조립된 제품은 전수검사를 진행해 한 번 더 확인하는 까다로운 품질 검증 시스템을 거쳤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표적으로는 ASC(Auto Stop Control) 기능이 있다. ‘IW18BLA’ 모델에 적용된 ASC기능은 너트 해체 작업 시 너트가 거의 다 풀어지면 자동으로 멈춰 안전성과 작업성을 강화해준다. ‘ID18BLA’와 ‘DW18BLA’ 모델에 적용된 ASC 기능은 철재용 직결 피스 작업 시 나사의 부러짐 또는 머리 뭉개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체결상태를 인식해 작동을 자동으로 정지한다. 3종 모두 강력한 회전력을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의 기어박스와 5.0Ah 배터리가 기본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동급 제품과 비교해 사이즈가 콤팩트하며, 무게가 가볍고 인체 공학적 설계도 적용했다. 작업 피로도를 낮춰주며 능률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18V BLA 충전 임팩트 시리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당사의 제품에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한 티셔츠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장 지향적인 제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2019.07.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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