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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3' 장한나 참여" RBW, 프로젝트 앨범 콜독 EP 'WIW' 발매

RBW가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실력있는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주)알비더블유(이하 RBW)는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앨범 콜독 EP 를 공개한다. RBW는 올해로 4년째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들과 매월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그 중 '그대를 만나고', '안아줄래', '브런치 레시피' 등의 앨범에는 'MBC 위대한 탄생2' 출신의 가수 전은진이 보컬로 참여해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이번 발매되는 앨범의 프로듀서 ColdoK(콜독)은 수잔, 김아현, sEODo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였으며, 최근 드라마 ‘쌍갑포차’ OST (정진우 'Dive')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SBS K팝스타 시즌3'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장한나가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RBW는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K-pop 오케스트라,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여 뮤지션들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RBW 김진우 대표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실력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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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14일 데뷔 확정, ‘위탄의 저주’ 이번엔 깰까?

'위대한 탄생' 출신 박수진이 14일 데뷔를 확정했다. '위탄의 저주'를 이번에는 깰지 관심이 집중된다. 6일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에 '브레이브 첫 솔로가수 박수진의 데뷔가 2014.03.14 으로 확정됐다. 앞으로 박수진이 가수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수진의 데뷔 무대 성공 여부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또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위대한 탄생' 시즌3 준우승자 출신.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위탄' 출신의 가수들은 대부분 데뷔 앨범에서 쓴 맛을 봤다. 시즌1 톱5만 살펴봐도 데이비드 오는 자취를 감췄고, 손진영은 가수가 아닌 예능인으로 떴다. 백청강과 이태권은 가수 활동이 부진하고, 셰인은 이미 캐나다로 돌아갔다. 처참한 성적표다. 시즌2의 구자명·배수정·전은진·50kg·에릭남·장성재·푸니타의 성적표는 더욱 처절하다. 프로그램이 결국 폐지된 것도, 거듭된 스타 탄생 실패와 큰 연관이 있다. 박수진이 이번에 이 징크스를 깰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일단 소속사 측에서 거는 기대는 크다. 박수진의 실력이 출중하고, 용감한형제의 지원사격도 시원시원하다. 소속사 측은 "용감한형제가 박수진의 정식 솔로 가수 데뷔를 확정 짓고 극비리에 초호화 뮤직비디오 제작을 준비했다. 유명배우들까지 직접 만나 섭외까지 성사 시켰다.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웰메이드 뮤직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진은 뮤비에서 여성미 넘치는 모습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은 지난해 방송된 '위대한 탄생 시즌3' 준우승자로 당시 멘토였던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트레이닝을 거쳐 KBS '불후의명곡2'에 출연해 깊이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었다. 2월에는 연습생 신분에 이례적으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박수진 편에 출연했다. 한편 박수진의 데뷔 신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0일 공식사이트(http://bravesound.com) 및 공식트위터(http://twitter.com/BRAVESOOJ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동진 기자 2014.03.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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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진, ‘母 죽음 목격’ 방송 논란…‘세바퀴’ 측 사과

MBC ‘세바퀴’ 제작진이 신인가수 전은진(21)의 가정사 언급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4일 가정의 달 모녀 특집으로 진행된 ‘세바퀴’에 출연한 전은진이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했던 사연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전은진은 “어머니가 고혈압이 있으셔서 뜨거운 물에 들어오지 않으셨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탕에 들어오셨는데 갑자기 잠수하셨다. 엄마가 수영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등이 떠올랐다”며 모친의 사망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오열했다.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목욕탕에 못 가겠다고 고백한 전은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 직후 이를 본 시청자들은 출연자의 아픔을 방송에서 이용했다고 제작진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세바퀴’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서 “제작 관계자 모두 전은진의 아픔을 들춰낸 것 같아 많이 미안해했다. 신인의 첫 예능 출연 방송을 통편집할 수 없어 내보내게 됐다. 전은진의 출연과 관련한 시청자의 의견은 제작진이 모두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전은진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캡처 2013.05.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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