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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번주’ 최영준, 알고 보니 절대 미각? ‘주(酒)식가’ 성동일과 케미 예고

성동일과 고창석의 전통주 투어에 자타공인 ‘맛 전문가’ 배우 최영준이 동행한다. 18일 방송될 tvN STORY, 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전통주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평택의 전통주를 찾아 떠난다. 마지막 여정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주 아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영준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게다가 최영준과 함께 아주 ‘핫한’ 스타가 함께 찾아올 것을 예고해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성동일은 “오늘 술은 조금 독특할 것”이라며 특별함을 강조했다. 최영준은 전통주를 시음하더니 “일단 시트러스...”라며 고민하다가 “유자다! 유자”라며 전통주에 들어간 재료를 정확히 맞혔다. 소믈리에 뺨치는 최영준의 절대 미각에 양조장 대표도 깜짝 놀랐다. ‘이번주도 잘부탁해’의 공식 ‘주(酒)식가’ 성동일과 새롭게 찾아온 ‘주믈리에’ 최영준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이들이 준비한 안주 페어링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 ‘절대미각’의 배우 최영준과 함께할 ‘특별한 전통주’는 18일 오후 9시 30분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방송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4 16:04
연예일반

‘이번주도 잘부탁해’ 백제 무왕도 즐긴 전통주 제조 비법 공개?

ENA채널과 tvN STORY의 ‘이번주도 잘부탁해’의 게스트 김성균, 고경표가 MC 성동일 고창석과 함께 서천의 전통주, 그리고 서해안의 특산물과 함께하는 안주 페어링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선 ‘응답하라 1988’의 인연으로 찾아온 게스트 김성균과 고경표가 성동일, 고창석과 함께 양조장을 찾아 서천으로 떠났다. 70여 개의 양조장이 모여 있는 이 마을의 술은 삼국사기 백제 본기에 ‘백제 무왕이 즐겼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1500년간 이어온 전통의 비법으로 제조되고 있었다. 누룩뿐만 아니라 들국화, 메주콩, 엿기름, 말린 생강, 홍고추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술의 제조 과정을 바라보며 네 사람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원주가 등장하자 성동일은 “이게 내가 좋아하는 거다”며 환호했다. 처음 원주를 맛본 고경표는 “원주가 거칠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겠다”며 남다른 맛에 반했다. 바로 이어 18도 청주 시음이 준비됐고 고창석은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이라고 설명했다. 고경표는 “이거 너무 맛있다. 이제 소주 못 먹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으로 서천 전통 소주 시음이 이어졌다. 고창석은 “딸이 늘 ‘아빠는 술이 맛있어?’라고 물어서 ‘술이 맛있었으면 아빠는 벌써 죽었다’고 했다”면서 “이건 진짜 죽겠는데?”라고 감격했다. 이어 도수가 43도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오크통에 숙성한 전통주 시음도 이어졌다. 고창석은 “위스키 바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소주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맛을 인정했다. 고경표는 이 술에 반한 나머지 “제가 전 재산을 투자할게요”라고 선언하는 한편 양조장 장인에게 “제가 아들 할게요”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서천의 특산물들을 챙겨 베이스 캠프에서 안주 요리에 나섰다. 회 요리를 맛본 성동일은 “둘 다 깔끔한 맛이라 먹는 순서에 상관없이 잘 어울린다”고 했다. 고창석의 꽃게찜도 찰떡 안주로 찬사를 받았다. 김성균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민물새우 튀김 요리를 선보였다. 성동일은 “오늘 이게 1등”이라고 극찬해 김성균을 활짝 웃게 했다.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 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ENA채널과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2 13:41
연예일반

‘이번주도 잘부탁해’ 고경표 입양 요청→성동일 “내 사위인데”

성동일의 질투심이 폭발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STORY와 ENA채널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게스트 고경표가 새 아버지를 찾아 입양을 요청한다. 이에 성동일은 질투심을 드러낸다. 본방송을 앞두고 7일 공개된 예고에서 MC 성동일과 ‘응답하라 1988’로 진한 인연을 맺은 배우 고경표와 김성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성동일은 MC 고창석에게 “내 사위”라며 고경표를 소개했고 고창석도 “큰 사위”라며 반갑게 그를 맞이한다. 성동일은 “사위 사랑은 백 년 사랑”이라며 한 상을 준비하고 먹방에 빠진 고경표의 모습이 이어진다. 방송에서 네 사람이 접할 서천의 전통주는 1500년 전 백제의 소곡주 비법을 담아 만든 전통주로 맛은 물론 역사 또한 깊다. 소곡주를 증류해 오크통에 발효시킨 증류주도 있는데, 생소한 숙성법에 기대를 품고 전통주를 시음한 고경표는 “이거 너무 맛있다”며 눈을 휘둥그레 뜬다. 고경표는 양조장 대표에게 “비법을 전수해달라”며 아들이 되기를 자처하고 성동일은 “너 이미 내 사위다”며 타박한다. ‘응팔’ 쌍문동 식구 성동일, 고경표, 김성균의 토크와 고창석의 케미가 더해진 전통주 페어링 투어는 11일 오후 9시 30분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방송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7 15:53
연예일반

‘이번주’ 고경표, 전통주에 홀딱! 비법 전수 위해 “제가 아들할게요”

고경표가 새 아버지(?)를 찾아 입양을 요청한다. 이에 ‘장인어른’ 성동일은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11일 방송될 ENA채널,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고에는 MC 성동일과 ‘응답하라 1988’로 진한 인연을 맺은 배우 고경표와 김성균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성동일은 MC 고창석에게 “내 사위다”라며 고경표를 소개했고, 고창석도 “큰 사위!”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성동일은 “사위 사랑은 백 년 사랑”이라며 한 상을 준비했고, 먹방에 빠진 고경표의 행복한 모습이 이어졌다. 이들이 함께할 만찬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네 사람이 만난 서천의 전통주는 1500년 전 백제의 소곡주 비법을 담아 만든 전통주로 맛은 물론 역사 또한 깊다. 뿐만 아니라 소곡주를 증류해 오크통에 발효시킨 증류주도 있는데, 생소한 숙성법에 기대를 품고 전통주를 시음한 고경표는 “이거 너무 맛있다”며 눈을 휘둥그레 떴다. 고경표는 양조장 대표에게 “비법을 전수해달라”고 아들이 되기를 자처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성동일은 “너 이미 내 사위다”고 타박했지만 결국 “그럼 절반은 내 것”이라며 함께 욕심을 부리기도 했다. 성동일과 고경표를 이처럼 환호하게 만든 서천 전통주의 정체에 기대가 모인다. ‘응팔’ 쌍문동 식구 성동일, 고경표, 김성균과 함께하는 전통주 페어링 투어는 11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7 13:15
스타

[단독] 소녀시대 수영 의리의 게스트! ‘이번주도 잘부탁해’ 전격 출연

의리 또 의리다. 소녀시대 수영이 남다른 의리를 뽐낸다. 수영이 ENA채널과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수영은 ‘이번주도 잘부탁해’의 MC 성동일과의 친분으로 이번 게스트 참여를 흔쾌히 오케이했다. 수영과 성동일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지창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수영은 선배 성동일이 주도하는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맛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를 초청해 술과 음식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그동안 권상우, 성훈, 비&탄(싸이퍼), 신승환, 김광규, 유이, 이엘, 김정은 등이 게스트로 얼굴을 비췄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7 08:30
예능

[OTT위크] 시즌, 술과 안주의 환상 궁합… ‘이번주도 잘부탁해’

seezn(시즌)에서 ENA채널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막걸리에 파전, 소주에 삼겹살 같은 뻔한 안주를 거부하고 전통주에 상상하지 못했던 신박한 페어링 안주를 페어링하며 ‘전통주는 어른들의 술’이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한다. 숨은 요리고수 성동일과 고창석이 직접 만드는 페어링 안주를 프로그램에 초대된 게스트들이 직접 맛보고 즐기며 두 남자의 전통주 페어링 안주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첫 방송부터 배우 권상우, 비(정지훈), 이효리 등 특급 게스트의 향연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seezn(시즌) 이용권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1 09:00
예능

‘이번주도 잘부탁해’ 두 번째 게스트 비 출격…제주 전통주 맛본다

‘이번주도 잘부탁해’ 두 번째 게스트 비와 의문의 인물이 제주도에서 함께 술잔을 기울인다. 9일 방송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고편이 공개됐다. 성동일, 고창석과 게스트 비가 술을 찾아 제주도로 떠난다. 성동일은 “제주도 동쪽하고 서쪽에서 유명한 술이 있어. 이번엔 동쪽에 가서 좋은 술맛을 보게 해줄게”라며 이들을 안내했다. 이어 과일주 맛이 나는 제주 전통주를 맛본 비는 “이걸 좁쌀로 만든다고요?”라며 진심 어린 감탄을 뱉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제주 특산물인 전복, 성게, 소라, 옥동 등 호화로운 식재료들이 총출동한다. 비는 미식의 향연을 보며 “살아있네”라고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이들은 물음표로 가려진 의문의 인물과 함께 건배하는 모습으로 숨겨진 게스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번째 전통주와 완벽 안주 페어링은 어떤 모습일지, 식욕을 자극하는 제주도 탐방기와 의문의 인물이 공개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9일 오후 9시 30분 ENA채널과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4 17:33
예능

‘이번주도’ 성동일X고창석X권상우 안주도 대박조합…막걸리에 피자를?

‘이번주도 잘부탁해’ 성동일과 고창석이 게스트 권상우와 함께 서울 전통주와 완벽한 안주 페어링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성동일과 고창석이 우리나라의 전통주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서울의 전통주를 만나기 위해 성수동의 한 양조장을 찾았다. 양조장에서는 청년들이 서울 전통주 생막걸리를 만들고 있었고, 이를 맛본 고창석은 “우유에 꿀 탄 것 같다. 밥을 오래 씹으면 나는 단맛과 같은 맛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이어 서울 전통주 장인의 안주 추천이 공개됐다. 그는 “막걸리가 기름진 것을 씻어 내려준다”며 피자와 멜론하몽을 최고의 안주로 꼽았다. 뜻밖의 안주 등장에 성동일, 고창석은 의아함이 가득했다. 뚝도청춘시장에는 게스트 권상우가 있었다. 국물 안주를 좋아한다는 권상우의 취향에 맞게 고창석과 권상우는 국물 요리를 시작했다. 안주 재료를 장본 후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한 권상우는 요리를 도우며 “운동하는 것보다 땀이 더 난다. 게스트들이 와서 안주를 직접 만들어 먹는 프로그램이구나”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전통주 장인이 추천한 피자와 막걸리 조합을 시도했다. 용기 있게 시식한 고창석은 “피자를 먹고 전통주를 마셔야 한다. 청량감이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준다”며 완벽한 안주 페어링을 칭찬했다. 권상우와 성동일도 “이제는 막걸리와 피자, 막피시대”라면서 장인의 추천을 인정했다. 막걸리와 피자라는 새로운 조합만큼 신선한 예능감을 뽐낸 권상우, 성동일, 고창석의 만남까지 완벽 페어링이었다.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전 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3 17:57
연예

보성군, 푸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보성 만추(晩秋) 미식여행’으로 눈길

보성군이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춰 ‘푸드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보성 만추 미식여행’을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 만추(晩秋) 미식여행’은 소설 태백산맥 배경지 현부자집에서 펼쳐지는 웰컴파티를 시작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벌교 근대문화유산 투어, 고택 정원에서 즐기는 녹돈 바비큐와 지역 술 페어링 팜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관광 지역화 전략’을 선보인 보성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철 식재료와 특산품을 맛보는 미식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차(茶)관련 여행뿐만 아니라 소설 태백산맥을 품고 있는 벌교 근대문화유산과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여행지로서 보성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 상품개발로 보성군은 미식관광 성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며, “벌교꼬막, 득량만낙지, 보성키위, 녹돈, 전통주 등 계절별, 식재료별로 다양한 고품격의 미식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여행 예약은 11월 20일까지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팜파티아 마켓에서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2019.11.18 14:04
연예

외식그룹 벨로코의 “제주 이자카야” 상하이 레스토랑 어워드 대상 수상

상하이 대표 미디어 That ‘s Shanghai 매거진의 주최로 올해 17번째를 맞이한 F&B 어워드인 ‘That’s Shanghai Food and Drink Award’ 에서 벨로코 외식그룹 (대표: 배찬수) 의 ‘제주 이자카야’ 가 올해의 레스토랑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상하이 레스토랑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제주 이자카야’는 한국 포장마차 요리를 고급화하여 재해석하겠다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신선한 식재료와 전통주를 페어링하며, 상하이의 글로벌한 입맛을 사로잡았다.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한 달 전 정해진 오픈시간에만 추첨으로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벨로코 외식그룹 ‘제주 이자카야’ 소속의 류태혁 셰프는 1년에 4번, 제철 식자재와 지역 특산품 및 식품 명인들을 찾아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을 투어하며 메뉴를 개발하고 매 분기 새로운 한식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벨로코 외식그룹의 배찬수 대표는 “상해에 있는 수많은 스타셰프, 미슐랭 레스토랑과 경쟁하여 그 중 한식이 인정받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한식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벨로코는 중국의 한식 분야 리딩 F&B기업으로 상하이에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캐주얼 한식 다이닝 “벨로코”, 도예가인 이인진 교수와 콜라보한 “프로페서 리” 및 한식 오마카세 “제주 이자카야” 등이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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