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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JTBC 역대 2위 #김다미 발견 #패션가 점령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가 박서준(박새로이)의 15년짜리 복수 계획이 성공하는 모습으로 지난 21일 마침표를 찍었다. 극 중 박서준은 복수뿐 아니라 김다미(조이서)와의 직진 로맨스까지 펼치며 일과 사랑 모두를 사로잡은 '성공남'으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4050 남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판타지를 자극했던 이 작품은 주춤했던 후반부 시청률을 최종회에 끌어올리며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SKY 캐슬' 잇는 JTBC 역대 시청률 2위 '이태원 클라쓰'는 1회 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스타트를 끊었다. JTBC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였다.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첫 방송 이후 가파르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3회에 8%로 점프했고 5회에 10%대를 돌파했다. 그렇게 매회 시청률이 상승해 무려 '10회 연속 상승'이라는 곡선 그래프를 그렸다. 11회부터 잠시 주춤하긴 했으나 13~14%대 시청률을 꾸준하게 유지했다.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최종회엔 전국 기준 16.5%,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18.3%까지 치솟았다. 자체 최고를 찍으며 'SKY 캐슬'(최종회 23.8%)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다미의 발견 배우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가 첫 드라마 데뷔작이다. 데뷔와 동시에 여자 주인공으로 나섰다. 드라마는 영화보다 대중성이 강하다. 이번 작품에서 김다미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성을 겸할 수 있는 배우인지 아닌지 가늠하는 시험 무대였다. 첫 방송 후 호불호가 갈렸다. 내레이션으로 잠깐 등장했음에도 원작 웹툰과 싱크로율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우려가 불거졌다. 하지만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 4회부터 점점 분량이 늘어나면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조이서 캐릭터를 완성했다. 소시오패스스러운 눈빛과 호기심, 당돌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모습으로 박서준 곁을 지켰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여자 주인공 캐릭터라는 호평 속 김다미는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는 '방송가 보석'으로 떠올랐다. 김다미 외에도 주목할 만한 배우들이 여럿 포진됐고 이들은 '이태원 클라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악인으로 활약한 안보현(장근원)은 갑질 근성의 말투부터 눈빛까지 장착하고 등장했다.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버지 유재명(장대희)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고 짝사랑하는 권나라(오수아)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표현할 땐 연민을 자아냈다. 사랑을 받아본 적 없어 사랑에 서툰 모습이 눈길을 끈 것. '섹시한 근원'이란 호평 속 입지를 넓혔다. 단밤의 류경수(최승권)와 이주영(마현이)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패션가 점령한 '이태원 패션' 박서준의 힙한 스타일과 톡톡 튀는 김다미 표 패션, 권나라의 현실적인 오피스룩이 '이태원 클라쓰'를 보는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이들의 패션은 젊은 세대의 시선을 잡아끌었고 이들처럼 입고 꾸미고 싶은 이들이 늘었다. 박서준의 밤톨 헤어스타일과 데님 재킷·항공점퍼·가죽재킷 등 그가 입고 나왔던 오버 사이즈 아우터가 인기였다. 김다미는 극 중 블랙 계열을 베이스로 하되 소재감이 다른 컬러감으로 레이어드를 해서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가죽 재킷이 김다미를 상징하는 패션이기도 했다. 20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권나라는 클래식함을 베이스로 하는 슈트에 스카프나 색감이 낮은 체크 혹은 디자인적으로 변형이 있는 스커트로 현실감 있는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발산했다. 직장인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룩'으로 자리매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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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꾸안꾸' 패션도 남다른 클래스

배우 박서준이 '힙한' 스타일로 패션까지 섭렵했다. 현재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9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은 전국 14.8%, 수도권 1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9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8.7%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지수(굿데이터코퍼레이션) 역시 2주 연속 드라마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태원 클라쓰'의 성공을 견인하는데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박서준이다. 동명의 원작 웹툰에서 툭 튀어나온 것처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밤톨을 연상케 하는 짧은 헤어스타일은 박서준이 4일에 한 번씩 이발하면서 6개월째 유지 중이다. 활동적이고 내추럴한 아이템을 매치, 힙한 느낌의 스트릿 룩을 완성했다. 같은 후드 티셔츠를 착용하더라도 데님 재킷·항공점퍼·가죽재킷 등 아우터를 다양하게 활용했다. 조거 팬츠 또는 가방·비니와 같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줬다. 현실감 있는 패션으로 1020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박서준 패딩' '박서준 점퍼' '박서준 가방'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관심을 얻고 있다. 박서준의 스타일리스트 임혜림 실장은 "후드 티셔츠와 항공점퍼·숏 패딩 등 기본 아이템으로만 스타일링을 해야 했기에 입었을 때의 '핏'에 집중했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착장도 핏을 살려 입체감 있게 한 것이 '힙한 스타일링'으로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새로이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집중한 점은 '원작과의 싱크로율'이었다. 임 실장은 "웹툰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고 했다. 캐릭터 자체가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은 최대한 피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캐릭터의 성격과 어울릴만한 아이템들을 매칭했다"고 설명했다.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박서준. 여기에 시원시원해 보이는 긴 목과 작은 얼굴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부하게 보이거나 키가 작아 보일 수 있는 오버사이즈 스타일링 조합까지 맛깔나게 소화한다는 전언이다. 임 실장이 꼽은 극 중 베스트룩은 무엇일까. "박서준이 교도소에서 출소할 때 입었던 버건디 티셔츠와 후드 집업, 비니 조합이다. 김다미(조이서)와 첫 만남에서 입었던 빨간색 후드, 유재명(장대희)이 단밤에 찾아왔을 때 입었던 청록색 셔츠 등 중요한 신에서는 의상도 최대한 원작과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개인적으로 이 착장들이 인상적이었다"라고 꼽았다. 그동안 단밤 포차의 사장으로서의 패션을 보여줬다면, 이젠 법인회사 I.C의 대표가 된 박서준. 사장에서 대표로 변화함에 따라 스타일링도 업그레이드가 될 계획이다. 임 실장은 "원작에서도 나오듯 드라마상에서도 시대 변화가 있다. 단밤 사장일 때와는 또 다른, IC 대표가 된 박새로이의 패션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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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되고 싶었다" '사자', 청년경찰 박서준의 도전[종합]

배우 박서준이 히어로로 변신한다.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과 다시 손잡은 영화 '사자'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사자'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7년 신인이었던 김주환 감독과 '청년경찰'로 565만 관객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박서준. 청년경찰이었던 박서준은 이번에는 격투기 챔피언에서 퇴마사로 변신하는 인물, 용후를 연기한다. 용후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후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신을 향한 마음을 닫았다. 어느날 악몽을 꾸고 갑자기 생긴 원인불명 손의 상처를 계기로 안신부와 만나게 된다. 상처 난 손에 깃든 특별한 힘으로 세상 곳곳에 숨은 악과 싸우는 인물이다. 이 영화의 분위기와 이야기 진행과 더불어 반항아적인 면모를 지닌 용후는 '콘스탄틴'의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를 떠올리게 한다. 실제로 '콘스탄틴'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이미 이 영화를 관람했다고.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만난 김주환 감독은 "'콘스탄틴' 감독님과 24시간 전에 인사를 드리고 왔다. '목이 메었다'고 말하시더라. 예산이나 회차가 크지 않은데 이런 퀄리티를 뽑아낸 점 등에 칭찬을 해주셨다. 다음에 또 이 시리즈를 찍을 수 있다면 한국으로 초청하고 싶다"며 "'콘스탄틴' 감독의 여성 비서가 박서준을 보고 '동양의 라이언 고슬링 같다'고 하더라. 캐릭터도 멋지고 몸도 멋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청년경찰' 이후 박서준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가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택할지 영화계 많은 시선이 쏠렸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데다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로 관객, 그리고 많은 제작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그런 그가 신중하게 선택한 작품이 '사자'다. 박서준은 히어로물을 향한 의욕으로 '사자'를 선택했다고. "'청년경찰'로 감독님과 연을 맺고 나서 각별한 사이가 됐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이야기나눴다"는 그는 "그런데, '사자' 같은 영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더 나이 먹기 전에 액션을 소화할 수 있고 히어로물을 보면서 '나도 저런 영화를 찍어볼 수 있을까'란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때 '사자' 시나리오를 주셨다. 재미있을 것 같기도 했고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에서 박서준은 넘치는 남성미를 자랑한다. 129분 내내 강인한 얼굴로 가죽 점퍼를 입고 등장해 마동석 못지않은 무적 액션을 펼친다.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이라고 설명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특히 박서준은 외모부터 남성미를 완성,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몸을 만드는 것은 기간이 많지 않아서 쉽지는 않았다. 다행히 이전 드라마에서도 격투기 선수 역할을 소화한 적 있어서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 그때도 하루 8시간 이상 운동했다. 그래서 조금 빠르게 몸을 만들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 박세완 기자 2019.07.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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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박서준 "방탄 뷔·박형식, 동생보다 친구 같은 존재"

배우 박서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서준은 29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롱 패딩, 아노락 점퍼, 후디 등 스포티한 옷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했다. 평소 즐기던 슈트 룩, 포마드 헤어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느낌. 체크무늬 패딩 점퍼에 모자를 쓰거나, 점퍼와 이너를 올 블랙으로 맞춰 세련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차기작 ‘사자’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장르로 따지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데, 이야기 자체만 놓고 보면 어쨌든 따뜻한 영화가 될 것 같다. ‘사자’는 초고부터 일단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전부터 도전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이기도 했다"고 말했다.‘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만화 같은 대사와 설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도 밝혔다.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 원작을 본 사람들의 기대치도 있고... 원작의 톤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걸 보여준다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이영준 캐릭터 특유의 말투를 만들어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런 말투에는 어떤 움직임이 붙어야 어색하지 않을지도 고민이 많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런 캐릭터를 또 언제 해볼 수 있을까? 지금 내 나이가 딱 좋은 시기인 거 아닐까?' 싶더라고. 아, 이런 생각도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웹툰 원작 작품들이 나올 텐데 그럼 분명히 이영준 같은 캐릭터도 많겠지. 시청자들이 이런 캐릭터에 익숙해지기 전에 내가 먼저 해버리리라. 그래야 그만큼 신선할 테니까 말이다"라며 웃었다.방탄소년단의 뷔, 박형식, 최우식 등 유독 절친인 동생이 많기로 유명한 박서준. "그 친구들이랑 만날 때 별로 내가 형이라는 자각을 하진 않는다. 동생들이 나한테 존대만 할 뿐이지 사실 친구처럼 지낸다. 아무래도 최근 작품들에서 주로 형들보단 동생들하고 함께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인연도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1.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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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워너원 강다니엘, 공백기에도 '완판 신화'

워너원 강다니엘의 인기엔 공백기란 없다. 해외 투어 중에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독보적 화제성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강다니엘이 6월 광고모델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공유와 박서준이 랭크했다(2018년 5월 21일~2018년 6월 22일 조사)"고 발표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월드투어로 자리를 비웠음에도 공유와 박서준을 넘는 독보적 국내 인기를 확인했다. 실제로 한 패션 브랜드는 강다니엘이 입은 옷 매출이 급증하는 것을 보고 모델로 발탁, '강다니엘 에디션'을 내놓아 대박을 쳤다. 홈페이지엔 하루 1700만 명이 방문해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지난 겨울엔 떡볶이 코트 열풍을 불러왔고 봄엔 점퍼와 트렌치코트를 완판했다는 설명이다. 홈쇼핑에서도 '강다니엘 에디션' 문구가 들어가면 완판 행렬이다. 지난달 한정 수량 브로마이드 구성의 냉풍기가 완판돼 팬들 사이에선 "티켓팅 못지 않는 경쟁률이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 단독 표지로 나선 7월호 엘르 매거진은 초판 매진에 추가 부수 물량도 다 팔렸다. 샤넬 파인쥬얼리와 합작한 화보 모델로 나선 강다니엘은 빅뱅 지드래곤 이후 두 번째 남성 뮤즈로 낙점됐다. 계속되는 완판행렬에 유통가에서는 강다니엘 러브콜이 끊이질 않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며 보여준 일상 속 모습 하나하나까지 팬들의 관심사가 되면서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라는 수식어를 실감한다는 전언이다.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아이돌 팬덤의 확장으로 2030 여성들이 유통가 큰손으로 손꼽히고 있다. 고가 제품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 어울린다면 망설임없이 구매하기도 하고, 아이돌과 커플아이템을 마련한다는 자기만족으로 구입하기도 한다"라며 "개인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강다니엘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다니엘은 현재 워너원 단체 광고를 포함해 10여 개 제품 모델을 하고 있다. 생활용품부터 의류, 주얼리, 가전까지 제품군을 섭렵했다. 추가 광고 논의도 진행 중에 있다"고 귀띔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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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빛내 줄 머스트 해브 아이템 모여라!

박서준(왼쪽), 김혜성곧 다가 올 봄, 나들이 갈 마음으로 들뜬 커플이 많을 것이다. 그루밍족 남자친구라면 걱정할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친구를 위한 아이템 선택은 여기서 하자. 쉽고 간단한 베이직 아이템으로 고민 덜어 줄 기특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여자들이 좋아하는 두 배우 박서준과 김혜성의 훈남친룩을 살펴보자. 기본아이템에 개성을 더해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한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함과 캐주얼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여친 어깨 으쓱!사진제공=디자인유나이티드티셔츠 하나도 스타일 지수 높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추천한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봄이면 늘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블루 컬러가 주를 이뤘던 예전과 달리 다양한 컬러와 배열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스트라이프 굵기를 잘 활용하면 착시효과를 주기 때문에 체형 보완에도 도움을 준다.♦ 스웨트 셔츠와 후드는 늘 중간 이상!사진제공=디자인유나이티드훈남 패션의 정석은 언제나 베이직이다. 과하게 꾸민 남자친구보다 내추럴한 코디로 매력 어필하는 남자가 더 멋지다는 뜻이다. 이럴 때 가장 유용한 스웨트 셔츠를 착용하자. '디자인 유나이티드' 맨투맨은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돕는다. 셔츠를 레이어드해도 좋고 심플한 데님과 함께라면 더욱 안성맞춤 훈남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제공=탑텐가끔 돋보이고 싶을때면 '탑텐' 명화 그래픽 맨투맨을 입어 보는 건 어떨까? 기본 컬러에 10명의 작가들 아트워크를 선정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문화적인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 유니크한 스타일링에 도움을 준다.후드 티셔츠는 남성 점퍼 혹은 코트에도 잘 어울려 캐주얼 스타일링에 도움을 준다. 특히 훈훈한 매력과 함께 귀여움을 어필하고픈 남자라면 캐릭터가 담긴 후드 티셔츠를 입어 내 여자의 사랑을 독차지해 보자.♦ 두꺼운 아우터 벗고 봄나들이 가자사진제공=잭앤질두꺼운 아우터에서 벗어나 산뜻한 소재감의 스타디움 점퍼를 착용하자. 다양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이 기분까지 업! 시켜줄 것이다.캐주얼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매치하는 아이템에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슬랙스와 재킷 위에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댄디룩을 만들 수 있고, 후드 티셔츠에 걸쳐주면 스트리트 감성 풍기는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김효선 기자 2016.02.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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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박서준, 정갈한 가르마 어때요?

박서준배우 박서준이 2일 오후 광고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국했다.박서준이날 박서준은 캐주얼한 점퍼에 후드를 매치해 스포티함을 살렸다. 박서준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어울리는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박서준스포티함이 돋보이는 팬츠와 스니커즈가 전체적인 룩 밸런스에 도움을 줬다.변상훈 사진기자 2016.02.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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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박서준,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열애설…"절친은 맞지만.."

백진희-박서준 열애설 부인배우 박서준(27)과 백진희(25)가 열애설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각각 열애 사실을 부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6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키이스트 측은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 근처로 이사를 했는데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두 사람이 2013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의 ‘설명’과 달리 이후에도 박서준과 백진희는 커플링으로 보이는 동일한 디자인의 반지를 나눠 끼고, 같은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사진을 각자의 SNS 등을 통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대해 백진희의 소속사는 "백진희 씨가 사는 동네가 연예인이 많을 뿐이다. 커플링 역시 이전에 백진희가 평소에 끼는 반지"라고 공식 입장을 전으며 박서준 소속사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며 "커플 패딩은 키이스트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전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서준, 백진희는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각각 박현태, 정몽현 역으로 출연해 극 중 부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몽커플'로 불렸다.한편 현재 박서준은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MBC '금 나와라 뚝딱' 방송화면 캡처]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2015.01.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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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백진희-박서준 "열애 아니에요. 단지 친할 뿐" 일축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공식 부인, 하지만 증거는 많아배우 박서준(27)과 백진희(25)가 열애설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각각 열애 사실을 부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6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키이스트 측은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 근처로 이사를 했는데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두 사람이 2013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의 ‘설명’과 달리 이후에도 박서준과 백진희는 커플링으로 보이는 동일한 디자인의 반지를 나눠 끼고, 같은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사진을 각자의 SNS 등을 통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대해 백진희의 소속사는 "백진희 씨가 사는 동네가 연예인이 많을 뿐이다. 커플링 역시 이전에 백진희가 평소에 끼는 반지"라고 공식 입장을 전으며 박서준 소속사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며 "커플 패딩은 키이스트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전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서준, 백진희는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각각 박현태, 정몽현 역으로 출연해 극 중 부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몽커플'로 불렸다.한편 현재 박서준은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백진희 SNS]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2015.01.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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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와 열애설 박서준, 열애설 부인하며 "커플 패딩은 소속사 팀복"

'태몽커플' 백진희-박서준, 과거 '금뚝' 출연 모습 보니…잘 어울려!배우 박서준(27)과 백진희(25)가 열애설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각각 열애 사실을 부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6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키이스트 측은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 근처로 이사를 했는데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두 사람이 2013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의 ‘설명’과 달리 이후에도 박서준과 백진희는 커플링으로 보이는 동일한 디자인의 반지를 나눠 끼고, 같은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사진을 각자의 SNS 등을 통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대해 백진희의 소속사는 "백진희 씨가 사는 동네가 연예인이 많을 뿐이다. 커플링 역시 이전에 백진희가 평소에 끼는 반지"라고 공식 입장을 전으며 박서준 소속사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며 "커플 패딩은 키이스트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전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서준, 백진희는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각각 박현태, 정몽현 역으로 출연해 극 중 부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몽커플'로 불렸다.한편 현재 박서준은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MBC '금 나와라 뚝딱' 방송화면 캡처]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금 나와라 뚝딱' 2015.01.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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