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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띵동렌탈 광고 모델’로 발탁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렌탈 전문업체인 ‘띵동렌탈’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띵동렌탈’은 고가의 가전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기업 전자 제품과 함께 인터넷, 정수기 등 다양한 사업군을 운영하고 있는 렌탈 전문 업체다.과거에는 소비자가 초기 비용 부담을 갖고 가전제품 구매 후 오랜 기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소비 트렌드는 저렴한 초기 비용으로 합리적 이용이 가능한 렌탈 서비스가 소비 주류 세대인 4080의 주목을 받고 있다.권영찬 교수는 지난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중인 ‘권영찬 행복TV’가 구독자 20만8900명을 넘어섰으며 트롯 방송인 ‘권영찬TV’는 트롯 팬층인 4080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띵동렌탈 모델로 낙점됐다.권영찬 교수는 현재 미국 오이코스 대학의 웰라이프 관련 상담심리학 정교수로 활동하며, 현재 행복상담연구소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방송과 강연 유튜브를 통해서 얻은 수익금으로 (사)한부모가정사랑회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10.25 10:07
문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 美 오이코스 대학교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행복 상담 연구소 소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 심리학 박사가 미국 오이코스 대학교(Oikos University)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이코스 대학교는 200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설립된 대학으로 미국 연방 정부로부터 정규대학으로 승인받은 기독교 종합대학교다.권 박사는 “오이코스 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본교 교수로 활동하면서 국내외의 연예인 자살 예방에 대한 활동과 연예인 인권보장에 앞장서는 교수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서 웰다잉과 웰라이프에 관한 융복합 학문에 힘을 써 오이코스 대학교이 명실상부 최고의 힐링 치유할 수 있는 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권 박사는 연세대학교 상담 코칭학 석사학위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등에서 10년간 겸임교수와 정교수를 역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30 09:36
연예일반

‘개그맨 출신’ 권영찬 박사, 전국 경찰청 강연 진행

개그맨 출신으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박사가 오는 9~11월까지 진행되는 전국 경찰청 강연으로 각 지역의 경찰청과 경찰서에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 석사학위,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와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정교수를 지난 10년간 역임했다. 현재는 행복상담연구소와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의 소장을 맡고 있다.권영찬 박사는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전국경찰서에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한다.권 박사는 최근까지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 MC를 맡았으며,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문화평론가로 출연한바 있다. 또 KBS ‘진품명품’과 MBC ‘기분좋은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권영찬 교수는 2022년과 2024년 서울경찰청과 경기도 이천경찰서를 비롯해서 송파경찰서, 마포경찰서, 강북경찰서 등 전국 10여개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품격 높은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에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전국의 경찰공무원을 위해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권영찬 박사는 오는 9월 14일 한부모가정 추석행사를 위해서 한부모가정사랑회에 500만원의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지난 2023년에는 한부모가정을 10년 동안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한바 있다.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경찰청을 비롯해서 전국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시민들을 위해 최전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권영찬 박사는 최근 경찰공무원 강연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찰공무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24시간동안 불철주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정과 질서를 위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들은 진정한 이 시대의 행복한 경찰”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권영찬 박사는 통계청, 산업통상부, 정부청사, 서울시 등 다양한 공기업에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에서는 ‘비즈니스맨들의 회복탄력성’, ‘자존감이 높으면 연봉도 올라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18:15
스타

개그맨 권영찬 박사, ‘한부모가정 추석놀이 마당’ 맞아 500만원 기부

개그맨 출신 상담학 교수로 10년간 활동해 온 권영찬 박사가 추석을 맞이해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추석놀이 마당’에 현금과 물품을 후원한다.(사)한부모가정사랑회는 오는 9월 14일 우리 전통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추석놀이 마당’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한다.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가 추석놀이 마당을 맞이해서 한부모가정의 한부모와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9월 14일 올림픽 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부모와 식사하기, 레크레이션 등 축하 행사로 진행된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족 부모와 자녀가 추석을 맞이해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산책을 통해 소망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후원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후원해주신 기업과 개인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언급했다.권영찬 박사가 현금과 물품 후원으로 500만원을 ‘가수 황영웅과 파라다이스 팬’ 이름으로 기부했다. 권영찬 박사는 “지난 6~7월 가수 황영웅이 모델을 맡고 있는 건강의 영웅 공동구매를 진행했는데, 그때 발생한 진행 수수료와 함께 가수 황영웅의 팬들이 참여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장학금과 생활용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가수 김호중의 팬들과 이찬원의 팬들도 함께 응원에 참여했으며, ‘권영찬tv’를 통해서 생긴 수익금의 일부도 함께 기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권 박사는 7월 초 한부모가정을 위한 의류 용품을 기부했으며 이번에 추석을 맞이해서 장학금과 생활용품을 500만 원 상당 기부했다. 권 박사는 10년째 (사)한부모가정사랑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 박사는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이 추석을 맞이해서 부모와 함께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지만, 추석을 맞이해서 넉넉해서가 아닌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한부모가정 아이’들도 행복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권 박사는 이날 행사에서 한부모들을 위한 자녀 양육법과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도 짧게 전할 예정이다.한편, 권영찬 박사는 KBS 교육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전했으며, EBS 방송과 다양한 방송현장에서 교육방법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학부모대상 강연’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영찬 박사는 대학에서 10년간 겸임교수, 정교수로 후학을 양성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8 13:58
연예일반

권영찬 박사, 어린이날 맞아 ‘한부모가정사랑회’ 200만 원 후원

권영찬 박사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박사가 5월 4일 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진행하는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어린이날 행사’에 현금 200만 원과 물품을 후원한다. 권영찬 박사는 10년째 한부모가정사랑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권 박사는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권영찬 교수는 KBS 교육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전했으며, EBS 방송과 다양한 방송 현장에서 교육 방법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학부모 대상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권영찬 박사는 대학에서 10년간 겸임교수, 정교수로 후학을 양성한 바 있다.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한부모가정의 한부모와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5월 4일 올림픽 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부모와 식사하기, 레크레이션과 함께 ‘희망 꿈꾸기’ 등의 축하행사로 진행이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족 부모와 자녀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산책을 통해 소망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후원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후원해 주신 기업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한편 한부모가정사랑회는 오는 5일 4일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어린이날 행사’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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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4위…비하인드 스틸 공개

‘선산’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넷플릭스 ‘선산’은 글로벌 TOP10 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 이에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선산’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10 비영어 부문 4위, 대한민국을 비롯한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등 10개 국가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선산’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선산과 상속이라는 소재로 전 세계 스크린을 채우고 있다. 어린 시절 가족을 버리고 도망간 아버지와 자식은 관심 밖이었던 어머니에게서 자란 윤서하는 고대하던 정교수 임용도 무산되고, 남편의 외도까지 알게 되며 궁지에 몰린다. 불운이 연속되며 절망에 빠진 윤서하에게 존재조차 잊고 있던 작은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선산이 상속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이복동생 김영호가 나타나 선산의 공동 소유권을 주장하며 또 다른 혼돈에 빠지게 된다. 김현주는 윤서하를 과거에서 벗어나려 노력했지만, 본능이 깨어나게 되는 순간 억눌려있던 감정과 본성이 폭발하는 인물로 해석, 점점 더 폭주하는 윤서하로 완벽하게 스며들었다.최성준은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들이 윤서하의 상속과 관련돼 있음을 직감하고 파헤치는 인물이다. 연상호 감독은 “남들과 다른 초점으로 용의자를 찾으려 하는 건 아들과 어그러진 관계로 보통 사람들과 다른 가족관이 있기 때문”이라며 최성준이 사건에 다르게 접근할 수 있었던 근원을 설명했다. 최성준과 호형호제했지만, 지금은 사이가 소원해진 박상민은 사건이 풀리지 않는 것도, 최성준이 자신의 지시를 어기고 멋대로 수사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사건건 최성준에게 분노를 터뜨리지만, 그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애증이란 감정이 그를 더욱 짜증나게 한다. 민홍남 감독은 박상민이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가장 측은한 캐릭터”라며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열등감 안에서 싸우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초상이라고 정의했다.윤서하의 이복동생인 김영호는 선산을 포기해야 윤서하가 안전해진다고 믿으며 누나의 집에 피로 물든 부적을 붙이는 등 광기 어린 행동을 일삼는다. 민홍남 감독은 김영호의 행동에 대해 “극 중 가스라이팅을 당한 가장 큰 피해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복잡다단한 가족사로 인해 평범하지 못했던 그의 삶을 더욱 깊숙이 들여다보게 만든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현장에 몰두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부터 끈끈한 케미스트리의 순간까지 포착됐다. 첫 연출 데뷔작인 만큼 ‘선산’에 심혈을 기울인 민홍남 감독에 대해 배우들은 입을 모아 극찬했다. 또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강렬한 시너지로 채워나간 배우들은 서로의 연기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현주는 “배우들의 쫀쫀한 연기가 관전포인트”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선산’을 가득 메운 배우들의 연기 포텐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한편 ‘선산’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4 10:50
연예일반

권영찬 교수, 한부모가정에 현금·기저귀 2백만 원 기부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자신의 강연료와 방송 수입, 유튜브 수익을 한부모가정에 기부했다. 권영찬 교수는 강연료를 비롯해 자신이 운영하는 ‘권영찬TV’ 유튜브 운영 수익을 합쳐 한부모가정사랑회 한부모가정에 현금과 기저귀 물품 2백만 원을 3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권영찬 교수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서 국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기부와 후원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한부모가정사랑회를 위해서 현금과 기저귀, 젖병, 치발기 등 물품 2백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또 권 교수는 “새해를 맞이해서 경제사정이 좋아지면 좋겠지만, 봄을 앞둔 만큼 한부모가정의 사정이 많이 나아지기를 바란다. 최근 세계적인 경제 어려움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국민들의 지갑이 얇아졌지만, 혹 마음의 여유와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은 한부모가정 사랑회에 후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봉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2014년부터 한부모가정사랑회를 지원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매달 한부모가정 사랑회에 5만 원의 약정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현금과 물품 기부를 한부모가정사랑회에 지원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12만 9천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컨설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작은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 배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 캠퍼스에서 상담학과 정교수를 맡고 있으며, 여러 대기업에서 자기 계발, 꿈과 비전, 열정과 나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03 13:42
연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나인우, 애증의 형제愛 '훈훈'

바라만봐도 흐뭇한 투샷이다. 박지훈과 나인우가 아주 특별한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를 글니다. 박지훈은 극 중 새내기 대학생 여준 역을 맡았다. 그는 부유한 집안과 빼어난 외모, 학창 시절 내내 인기의 중심에 서 왔지만 사실 남들이 모르는 내면의 결핍을 지닌 인물이다. 나인우가 연기하는 여준완은 여준(박지훈)의 형으로 최연소의 나이로 정교수에 오를 만큼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다. 5일 공개된 스틸에는 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눈에 눈물이 고인 박지훈, 표정의 동요 없이 차분하게 그를 올려다보는 나인우의 태도가 상반돼 이들 형제를 둘러싸고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진다. 박지훈과 나인우는 애정과 증오, 열등감과 연민 등 서로를 향해 복잡한 감정을 품은 형제의 모습을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캠퍼스 로맨스는 물론, 두 형제가 지닌 비밀과 이들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드라마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주목해주시면 좋을 것이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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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한부모가정 힐링캠프에 현금-물품 기부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약하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그는 자신의 강연료와 방송 출연료, ‘권영찬 행복TV’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생긴 수익 후원금 등을 합쳐서 '한부모가정 힐링캠프'에 현금과 물품 2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권영찬 교수는 "한부모 가정의 특성상 야외로 캠핑이나 여행을 가기자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번에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서 소규모로 한부모가정 힐링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경제 사정으로 기부와 후원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한부모가정 힐링 캠프를 위해서 현금과 물품 2백만원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1년에 거의 한번밖에 없는 캠프이기에 한부모 가정이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하면서 소규모 단위의 야외 캠프장을 활용하게 됐다. 혹시 마음의 여유와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은 '한부모가정사랑회'에 후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해 9월부터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고 현재까지 마스크 4만 5천장을 후원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를 운영해, 약 11만 7천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스터트롯' 톱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을 응원하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관련 권영찬 교수는 지난 9월부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미스터트롯 톱7과 미스트롯 송가인, 전유진, '트롯오빠' 하동근 등을 응원하며, 총 4만 5천매의 성인용 마스크를 자비로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생긴 수익은 운영비를 제외하고는 좋은 일에 쓰겠다"면서, 최근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추가로 2명을 더 지원해서 지금까지 총 116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후원한 사실도 전해왔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내가 쓰면 한배 함께 나누면 10배의 감동’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 학위를 얻었다.현재 커넬대학교 한국 캠퍼스에서 상담학과 정교수를 맡고 있으며,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교보생명, LG전자, 삼성카드 등의 대기업에서 자기계발, 꿈과 비젼, 열정과 나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최근에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주식재테크, 잘못된 투자 습관만 바로 잡으면 개미도 대박날 수 있다"는 내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6 15:31
연예

'아내의 맛' 정동원, 영탁 빙의 '정교수' 변신 "임도형에 보컬 레슨+고민 상담"

'트롯 천재' 정동원이 '아내의 맛'에서 남다른 재능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자랑했다. 정동원은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아내의 맛'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남승민과 듀엣곡 '짝짝꿍짝'을 발매한 그는 스튜디오에서는 남승민, 영상에서는 임도형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원은 '정교수'로 분했다. 노하우를 가르쳐 달라며 연습실에 찾아온 임도형 지도에 나선 것. 전문 보컬 선생님 못지않은 포스를 뽐낸 정동원은 진지한 모습으로 레슨에 나섰다. 그는 영탁에게 지도받았던 노하우를 떠올리며 '영탁 미니미'가 됐다. 영탁의 보컬 팁을 임도형 눈높이에 맞춰 완벽하게 전수한 정동원은 안무 지도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노하우를 전한 정동원은 임도형에게 형 노릇을 톡톡히 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보컬 및 안무 지도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 등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동생을 살뜰히 챙겼다. 한층 성숙해진 '형' 정동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동원은 이날 스튜디오에 '짝짝꿍짝'을 함께 부른 남승민과 함께했다. '짝짝꿍짝'은 '아내의 맛'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영탁과 정동원이 기획한 특별 선물. '미스터 트롯'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짝짝꿍짝' 역시 정식 음원으로 출시돼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짝짝꿍짝'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작곡가 지광민과 영탁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신나고 경쾌한 느낌의 세미트로트 곡이다. 영탁과 정동원이 '삼촌 조카' 케미로 역대급 곡을 탄생시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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