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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도 못 감춘 미모" 박지훈 '핫 앤 콜드' 두번째 콘셉트 포토

가수 박지훈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훈은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박지훈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밤거리로 보이는 배경과 슬쩍 흘러내린 의상이 다소 흐트러진 인상을 주는 가운데, 어둠을 밝히는 무결점 미모가 설렘을 자극한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 박지훈은 한층 반항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정면 응시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가죽점퍼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 넣은 포즈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새 앨범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에 대해 노래한다. 박지훈은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에서 샤우팅 랩을 선보이며 곡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박지훈은 늘 새로운 시도와 열정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첫 솔로 앨범 'O'CLOCK'을 발매한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를 거쳐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색깔을 선명히 하고 있다. 진화된 음악성만큼이나 성숙해진 비주얼로 무대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박지훈이 'HOT&COLD'로 어떤 사랑을 노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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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박지훈, 뮤지션 정체성 가득 담은 '마이 컬렉션'

오늘은 가수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지훈이 "무대가 고팠다"며 한층 더 성숙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12일 박지훈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릴보이·콜드 등 트렌디한 뮤지션들과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까지 녹여냈다. 박지훈은 '마이 컬렉션'에 대해 크게 자부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외적으로도 변신했고, 음악적으로 변신했다. 특히 내 의견을 적극적으로 많이 반영했다.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 가사에 '토끼', '재규어' 같은 단어들이 들어가는데 내 의견들이 반영된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 이름답게 '마이 컬렉션'이 된 것 같다. 나의 다양한 모습을 다채로운 여섯 곡으로 잘 담아냈다. 또 릴보이, 콜드와 같이 훌륭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줘 퀄리티가 확 높아졌다. 겸손하게 말하자면, 이번 앨범의 점수는 98점 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힘찬 목소리와 함께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다. 박지훈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며 곡을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의 킬링 포인트를 자신의 '앙증맞은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훈은 "감독님도 그랬고 나도 그랬고 뮤직비디오에서 개구장이 느낌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어폰을 끼고 자전거를 타거나, 열쇠 구멍을 앙증 맞게 끼운다거나 최대한 귀여운 모습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화제가 됐던 도쿄올림픽 여서정 기계체조 선수와의 응원에 대해서도 얘기를 꺼냈다. 앞서 여서정 선수는 박지훈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박지훈은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여서정 선수의 응원에 힘 입어서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내가 힘을 드리기도 했지만, 여서정 선수 덕분에 내가 오히려 많은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이게 티키타카 아닌가 싶다"며 가수와 팬 사이의 훈훈한 관계를 보여줬다. 박지훈은 쇼케이스를 마치며 "오늘밤 '엠카운트다운'으로 무대 활동을 시작한다. 정말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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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여서정 선수 응원 힘입어 앨범 더 열심히 준비"

박지훈이 여서정 선수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박지훈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뮤지션 박지훈의 정체성을 녹여냈다. 이날 박지훈은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 여서정 선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여서정 선수는 박지훈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응원의 메시지를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여서정 선수가 나를 좋아해 주시고 크게 응원해 주신다.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여서정 선수의 응원에 힘 입어서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내가 힘을 드리기도 했지만, 여서정 선수 덕분에 내가 오히려 많은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이게 티키타카 아닌가 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박지훈의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음원은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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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갤러리' 뮤비 킬링 포인트는 나의 귀여움"

박지훈이 자신의 앙증맞은 매력을 뮤직비디오의 매력 포인트로 짚었다. 12일 박지훈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릴보이, 콜드 등 트렌디한 뮤지션들과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박지훈은 미술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 뮤직비디오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얘기했다. 박지훈은 "감독님도 그랬고 나도 그랬고 뮤직비디오에서 개구장이 느낌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어폰을 끼고 자전거를 타거나, 열쇠 구멍을 앙증 맞게 끼운다거나 최대한 귀여운 모습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고 말했다. '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의 곡이다.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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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마이 컬렉션' 겸손하게 말해서 98점"

박지훈이 신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2일 박지훈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릴보이, 콜드 등 트렌디한 뮤지션들과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박지훈은 '마이 컬렉션'에 대해 크게 자부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외적으로도 변신했고, 음악적으로 변신했다. 특히 내 의견을 적극적으로 많이 반영했다. 타이틀곡 '갤러리' 가사에 '토끼', '재규어' 같은 단어들이 들어가는데 내 의견들이 반영된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 이름답게 '마이 컬렉션'이 된 것 같다. 나의 다양한 모습을 다채로운 여섯 곡으로 잘 담아냈다. 또 릴보이, 콜드와 같이 훌륭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줘 퀄리티가 확 높아졌다. 겸손하게 말하자면, 이번 앨범의 점수는 98점 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힘찬 목소리와 함께 자신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갤러리'를 포함해 'Present on the stage (Intro)(프레젠트 온 더 스테이지)', 'LOST (feat.릴보이)(로스트)', 'Strawberry(스트로베리)', 'I Wonder(아이 원더)', '파도에게'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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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드라마 촬영 하면서 무대에 목 말랐다"

박지훈이 가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2일 박지훈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릴보이, 콜드 등 트렌디한 뮤지션들과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박지훈은 KBS2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주연 배우로 연기를 펼쳤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긴 여정을 끝내고 돌아왔다.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무대 역시 많이 고팠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를 하다 보면 가수가 고프고, 가수를 하다보면 배우가 고픈 것 같다. 난 항상 목이 말라 있다"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음원은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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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박지훈, 릴보이·콜드 참여한 '마이 컬렉션'

박지훈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12일 박지훈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을 발매한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발매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아티스트 박지훈을 표현한 음악 컬렉션이다.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수록곡 'Present on the stage (Intro)(프레젠트 온 더 스테이지)', 'LOST (feat.릴보이)(로스트)', 'Strawberry(스트로베리)', 'I Wonder(아이 원더)', '파도에게'까지 총 여섯 곡의 트랙에 보다 다채로운 음악적 컬러를 담았다. 특히 릴보이(LILBOI)의 리드미컬한 래핑과 박지훈의 아련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LOST'와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Strawberry' 등으로 완성도를 높여 웰메이드 앨범을 탄생시켰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만큼이나 성숙한 비주얼로 돌아온 박지훈이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음원은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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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온라인 콘서트 'Your Collection' 개최

가수 박지훈이 온라인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박지훈은 28일 '2021 박지훈 온라인 콘서트 Your Collection(유어 컬렉션)'을 개최한다. 'Your Collection'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최첨단 실감형 방식으로 정교하고 구체화된 공간 연출의 XR(eXtended Reality) 확장 현실 기술과, 다양한 장면 연출이 가능한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바이노럴 사운드(Binaural Sound) 등을 포함한 총 9개의 실감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듯 현장감 있게 연출해 관객들과 보다 생생한 호흡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박지훈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 서사를 담아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훈은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신보 'My Collection'은 물론, 지금까지 발표한 미니앨범 'O'CLOCK', '360', 'The W'와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까지 박지훈만의 컬렉션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후원하는 '2021 박지훈 온라인 콘서트 Your Collection'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팬클럽 선예매는 6일, 일반예매는 9일 오픈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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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소년부터 남자까지 아우르는 매력 '마이 컬랙션'

박지훈이 비주얼 변신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일 박지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청재킷을 메인 스타일링으로 각기 다른 무드를 자아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선보인 금발의 비주얼에서 차분한 갈색 헤어로의 변신이 강하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흰 셔츠 위 한쪽 어깨에만 청재킷을 걸친 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손끝으로 오른쪽 눈을 살짝 터치하는 포즈로 소년과 남자를 아우르는 박지훈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마이 컬렉션'은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LILBOI),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 등 탄탄한 뮤지션들의 참여를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앨범명 '마이 컬렉션'과 타이틀곡 제목 'Gallery(갤러리)'에서도 드러나듯 이번 새 미니앨범은 그동안 박지훈이 선보여온 음악적 컬렉션을 총망라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앨범은 12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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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타임스케줄 공개…8월 12일 '마이 컬렉션'

박지훈이 앨범의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하며 컴백 시동을 걸었다. 29일 박지훈은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배경에 고전 음악가의 액자들이 하나의 컬렉션을 이루고 있어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박지훈의 음악성에 기대를 높였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박지훈은 오는 30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8월 2일과 3일 콘셉트 포토 이미지, 4일 무드 스포일러, 5일 콘셉트 트레일러, 6일 아트 필름을 공개한다. 이어 9일 뮤직비디오 티저, 10일 퍼포먼스 티저, 1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12일 앨범을 발매한다. 박지훈은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오'클락)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후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입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에서 페노메코, 펀치넬로, EB, 스웨덴세탁소 등 힙합과 인디 신의 탄탄한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추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앨범은 8월 12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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