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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택3’ 흡수 영향?…‘10% 돌파’ 판사 지성, 정의구현 통했다

‘판사 이한영’이 5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탄력을 받고 있다. 적폐 판사가 과거로 돌아가 다시 정당한 판결을 내린다는 회귀물 서사와 악인을 가차 없이 처단하는 방식이 시청자의 취향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지난 2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구현 회귀 드라마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회는 4.3%로 출발해 최근 방영한 5회 10%, 6회 11%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쟁작인 SBS 히트작 ‘모범택시3’가 종영한 후 시청자가 유입된 것이란 해석도 있지만 ‘판사 이한영’ 속 정의구현 서사가 시청자를 충분히 설득했다는 견해도 많다.‘판사 이한영’은 과거로 회귀한다는 익숙한 서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판사’라는 직업의 역할과 특징을 살려냈다. 2035년 현재의 이한영은 해날로펌의 ‘머슴 사위’로 불리며 청탁 재판을 해오다가 의문의 공격을 받고 죽음의 문턱에서 뼈저린 반성을 한다. 그리고 10년 전으로 회귀해 자신이 맡았던 사건들을 다시 담당하며 이전과는 다른 판결을 내리는데, 이때의 캐릭터 변화가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만들어 낸다는 평이다. 예컨대 2회에서 회귀하기 전 이한영은 여성 세 명을 살해한 김상진(배인혁)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었지만 이후 김상진이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른다는 것을 알곤 회귀한 과거에선 사형을 판결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준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판사 이한영’은 판사의 직업윤리를 다룬다기보다는 판사의 판결이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다루는 이야기”라며 “판사라는 위치를 잘 이용해서 잘못된 판결을 바로 잡아가는 과정이 촘촘하게, 그리고 드라마적인 상상력과 더해져 흥미롭게 구현됐다”고 평했다. 극 초반에는 개인이 연루된 작은 사건이 다뤄지다가 중반부로 갈수록 검찰 간부, 대형 로펌, 국회의원 같은 사회 고위층의 비리 문제로 이야기가 확장되고, 이해관계가 다른 다양한 유형의 인물이 나오는 점도 ‘판사 이한영’의 재미 포인트다. 김 평론가는 “‘모범택시’ 시리즈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별개의 사건과 새로운 빌런이 나오는 형식이라면, ‘판사 이한영’은 특정 사건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사건과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차이가 있다”며 “두 작품을 모두 본 시청자는 권선징악 서사를 다른 캐릭터, 다른 구조로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무엇보다 타이틀롤인 지성의 상반된 얼굴을 표현하는 능수능란한 연기가 시청자를 끌어당긴 요인이다. 지성은 적폐일 때는 냉소를 적절히 섞어가며, 반면 과거로 회귀했을 때는 장난기를 넣어 마치 만화 캐릭터같은 느낌으로 구현했다. 시청자들은 “역시 믿고 보는 지성이다”, “지성이 연기하는 모습만 봐도 재미있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총 14부작인 ‘판사 이한영’이 5회만에 10%를 돌파한 가운데 향후 회차에서 얼마나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1 05:55
연예일반

“흉기는 오히려 나나가”... ‘살인미수 역고소’한 강도, 첫 재판서 뻔뻔한 주장 [종합]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돈을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공소 내용을 대부분 부인했다.20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 판사 김국식)는 이날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 된 피고인 A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검찰은 “A씨가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다”고 공소 내용을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A씨 측 변호인은 “빈집인 줄 알고 들어가 절도만 하려 했을 뿐 강취 의도는 없었다”며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고 주장했다.A씨 역시 “흉기는 나나가 집에서 갖고 나온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워 빈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했을 뿐”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흉기에 남아 있는 지문에 대한 감정도 재판부에 요청했다.김 부장판사는 누군가 집에 들어와 그런 짓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느냐.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고 A씨에게 되묻기도 했다.A 씨 측은 나나의 상해진단이 정당한지 확인하고 싶다며 의사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의사의 구두 진술이 객관적 증거가 되기 어려운 점을 들어 재고를 요청했다. 재판부는 나나와 어머니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다음 재판은 오는 3월 1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그는 당시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한 A씨가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고,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이를 막아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 부위를 다쳤으며, 나나는 A씨를 제압 후 경찰에 신고했다.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A씨는 최근 나나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역고소했으나, 경찰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A씨는 언론을 통해 공개한 옥중편지에서 “처음부터 절도를 목적으로 침입했고, 몸싸움 또한 발로 차거나 휘두른 게 아니라 못 움직이게 꽉 안았던 것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그러면서 “나나가 집에 있던 흉기로 내 목을 찌르려고 했지만 가까스로 피해서 귀와 목 사이를 7cm 찔렸다. 오히려 내가 죽을 뻔했다” 등을 주장하며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였다.이 같은 주장에 나나는 지난 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고, 그걸 헤쳐나가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며 “나는 무너지지 않을 거고 흔들리지 않도록 나 자신을 잘 다스릴 테니 너무 걱정 말라”고 입장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0 14:28
연예일반

‘나나 모녀 강도상해’ 30대 男, 첫 재판서 “흉기 소지하지 않아” 주장

배우 나나의 집에 무단 침입해 돈을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공소 내용을 대부분 부인했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국식)는 20일 오전 10시 20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의 첫 심리를 진행했다.A씨 측은 사다리를 이용해 나나의 집에 침입한 사실은 인정하나, 강취 목적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러면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구타 당했다”고 덧붙였다.또한 A 씨는 “흉기는 피해자가 집에서 갖고 나온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워 빈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흉기에 남아 있는 지문에 대한 감정을 진행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부장판사는 “누군가 집에 들어와 그런 짓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느냐.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고 A 씨에게 되묻기도 했다. 이어 재판부는 사건 당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나나와 어머니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의 나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 모녀를 위협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을 벌인 끝에 A 씨를 제압, 경찰에 신고했다. 구치소에 수감 중인 A 씨는 최근 나나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역고소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한편 다음 공판은 3월 1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0 11:27
e스포츠(게임)

엔씨 '리니지 클래식', 20일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3차 오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이 20일 오후 8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3차 오픈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리니지 클래식'은 14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해 최초 10개 서버와 추가 5개 서버가 오픈 즉시 마감됐다. 15일 추가한 5개 서버도 조기 마감돼 20일 오후 8시 5개 서버를 증설한다. 20일 기준 총 서버 수는 25개다.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서버 ▲클래스 ▲성별 ▲능력치 등을 정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리니지 클래식' 캐릭터 사전 생성은 서버와 상관없이 계정당 1회만 가능하다. 캐릭터명은 같은 서버 내에서 중복이 불가능하다.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에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3월 25일까지 리니지 추억을 공유하는 '추억속으로 텔레포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리니지 클래식 공식 가이드북'을 제공한다.3월 11일까지 '리니지 클래식 공식 유튜브 응원 메시지'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추억 속 혈맹원 또는 리니지 클래식팀에게 응원 댓글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공식 가이드북을 선물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9 14:32
뮤직

차가원, 100억대 사기 혐의 피소?…원헌드레드 “고소장 받은 사실 없어” [전문]

피아크 건설 회장 겸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를 맡고 있는 차가원 측이 100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16일 원헌드레드는 “당사 및 차가원 회장은 현재까지 어떠한 고소장도 정식으로 송달받은 사실이 없다”며 해당 보도에 유감을 표명했다.원헌드레드는 “보도에 언급된 A사와의 협업과 관련하여, 당사는 A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더 이상 협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이미 지난해 10월 명확히 전달한 바 있다”며 “이후 당사는 A사가 기존에 진행 중이던 타 사업 및 관련 절차를 정리하고 마무리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아울러 당사는 지난해 해당 사안과 관련해 A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한 바 있으나 당시 불필요한 오해와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선제적인 고소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향후 고소장이 공식적으로 접수되거나 수사 절차가 개시될 경우 당사는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해 맞고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또한 “당사는 선급금과 관련하여 어떠한 불법적 행위나 부당한 처분을 한 사실이 없으며, 회사 운영 과정에서 차가원 회장이 빅플래닛메이드, 원헌드레드, INB100에 지급한 개인 자금이 선급금으로 받은 금액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본 사안과 관련해 충분한 반론권 보장 없이 이루어진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적절한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엔터테크 기업 A사가 지난달 차가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금액대는 100억 원 이상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사는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해 엔터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과 협력해 왔다. 이 매체는 차가원이 대표로 있는 원헌드레드의 레이블들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IP로 계약을 맺으며 거액의 선급금을 받아왔고, A사로부터도 거액을 받았지만 계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정했다.다음은 원헌드레드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금일(16일) 보도된 기사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보도에 언급된 A사와의 협업과 관련하여, 당사는 A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더 이상 협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이미 지난해 10월 명확히 전달한 바 있습니다.이후 당사는 A사가 기존에 진행 중이던 타 사업 및 관련 절차를 정리하고 마무리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또한, 당사 및 차가원 회장은 현재까지 어떠한 고소장도 정식으로 송달받은 사실이 없습니다.아울러 당사는 지난해 해당 사안과 관련해 A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한 바 있으나 당시 불필요한 오해와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선제적인 고소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향후 고소장이 공식적으로 접수되거나 수사 절차가 개시될 경우 당사는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해 맞고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분명히 밝힙니다.당사는 선급금과 관련하여 어떠한 불법적 행위나 부당한 처분을 한 사실이 없으며, 회사 운영 과정에서 차가원 회장이 빅플래닛메이드, 원헌드레드, INB100에 지급한 개인 자금이 선급금으로 받은 금액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소명될 것입니다.아울러 본 사안과 관련해 충분한 반론권 보장 없이 이루어진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적절한 대응을 검토할 예정입니다.끝으로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와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그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원헌드레드 드림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20:16
스타

강도에게 역고소 당한 나나, 불송치 결정…“정당방위에 해당”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에게 역고소당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16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된 나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강도 혐의로 구속 송치된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나나에게 흉기로 의해 피해를 보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경찰은 고소가 접수됨에 따라 절차상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했고, 사건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불송치 결정을 통보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A씨는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하자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나나가 이를 막으려 나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13:55
e스포츠(게임)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 조기 마감…오늘 서버 증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를 추가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14일 오후 8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최초 10개 서버와 추가 5개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됐다. 엔씨는 이용자 수요에 맞춰 15일 오후 12시 5개 서버를 증설한다. 이용자는 엔씨의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서버 ▲클래스 ▲성별 ▲능력치 등을 정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리니지 클래식' 캐릭터 사전 생성은 서버와 상관없이 계정당 1회만 가능하다. 캐릭터명은 같은 서버 내에서 중복이 불가능하다.'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2026년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2만9700원)로 즐길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5 12:44
예능

임형주, 정계 진출할 뻔…“양당서 공천 제의 여러번 받아” (아빠하고3)

‘세계적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정계에 진출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14일 다시 돌아오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 전현무&한혜진의 환영을 받는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 체결, 남성 성악가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 등 수많은 기록은 물론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등 수많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러 최초,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쥔 임형주는 지난해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에도 임명되며 최연소 행보를 또 이어가고 있다.우주소녀 수빈은 “국가 행사에서만 봤는데 옆에 계시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글로벌 아티스트 임형주를 반겼다. 이에 임형주는 “이미지가 너무 무거워졌다. 그래서 그런지 공천 제의도 여러 번 받았다”며 정계에 진출할 뻔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혜진은 “여기서 다 이야기해달라”며 부추겼고, 임형주는 "양쪽 정당에서 비슷한 시기에 공천 제의를 주셨다. 인재 영입으로 왔었다. 또 지난 대선 때도 공동 선관위원장으로 양측에서 다 제안해 주셨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혜진은 “신뢰가 가는 이미지라서 그런가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가 하면 MC들이 임형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자 임형주는 “저는 노래할 땐 빼지 않습니다”라며 ‘아빠하고 나하고’를 위한 노래 선물까지 준비했다. 아무 데서나 볼 수 없는 임형주의 노래 선물 무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니라 최초로 공개되는 일상에서 임형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14일 오후 10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7:46
연예일반

‘아일릿 표절 논란’ 20억 소송 가열… 빌리프랩vs민희진, 5차 변론서 팽팽한 공방

그룹 아일릿과 뉴진스를 둘러싼 표절 논란을 두고 빌리프랩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법정에서 정면으로 맞섰다. 9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 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소송 다섯 번째 변론기일에서 빌리프랩은 이번 사태를 “계획적인 여론전”이라고 주장한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표절을 단정한 적 없는 의견 표명”이라고 반박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이날 변론은 양측 변호인단만 참석한 가운데 구술변론으로 진행됐다.빌리프랩 측은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앞세워 하이브의 지분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목적 아래, 아이돌 산업에서 치명적인 ‘표절 이슈’를 의도적으로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빌리프랩 측은 “피고는 표절 논란이 불거질 경우 어떤 파장이 발생하는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아일릿 표절 주장은 허위이며, 이는 피고와 측근들의 카카오톡 대화에서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가 사익을 위해 여론전을 벌였기에 하이브가 감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빌리프랩 측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거나 기획안을 참고·모방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해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자회견이라는 방식 자체가 미성년 아이돌 멤버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혔다는 점을 위법성의 근거로 들었다.이에 대해 민 전 대표 측은 발언의 성격 자체가 왜곡되었다고 반박했다. 민 전 대표 측은 “문제 된 발언은 어디에서도 표절을 단정한 것이 아니라 ‘모방’에 대한 의견 표명이었을 뿐”이라며 비방이나 명예훼손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카피’라는 표현 역시 기계적 복제를 의미하는 표절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선을 그었다.아울러 민 전 대표 측은 오디션 브랜딩 방식부터 안무 포인트, 데뷔 방식, 화보 색감과 구도, 폰트와 CD 디자인 등 여러 요소에서 뉴진스의 성과를 따라 한 사례는 아일릿 외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기획안을 참고하지 않았다는 원고 측 주장과 달리 관련 자료를 입수한 정황도 있으며, 이로 인해 뉴진스의 성과와 어도어의 가치가 저하되어 피고 개인에게도 실질적인 손해가 이어졌다는 입장이다.양측은 기자회견 이전의 ‘사전 여론전’ 여부를 두고도 첨예하게 대립했다. 빌리프랩 측은 민 전 대표가 표절 이슈를 먼저 언론에 흘렸다고 주장한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평론가들이 먼저 유사성을 지적했다며 책임을 부인했다. 빌리프랩은 지난해 6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민 전 대표 측은 해당 발언이 제작자로서의 정당한 문제 제기였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한편 재판부는 다음 변론기일을 3월 27일 오후 4시로 지정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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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감사 “회장, 문체부 시정명령 묵살”vs회장 “개인 독단적 주장, 민·형사 법적 조치”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를 둘러싸고 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외기 감사 측과 이를 전면 부인하는 임백운 회장을 대표로 집행부 측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김외기 감사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실시한 정기 및 수시 감사 결과를 근거로 “집행부의 조직적인 비리와 행정 파탄으로 협회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감사는 특히 협회의 핵심 기능인 방송보상금 수령 단체 지정이 취소된 배경에 대해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가 27개 항목에 달하는 시정명령을 내렸음에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이를 고의로 방치하거나 묵살한 결과”라고 지적했다.김 감사는 “회원사들의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협회장이 관리·감독 책임을 이행하지 않아 협회 기능을 마비시킨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감사 감사 보고서를 근거로 드림콘서트 월드(IP) 계약 과정에서의 절차 위반 의혹, 특정 임원의 개인적 금전 거래 요구 정황, 차명 계좌를 통한 급여 분할 지급 및 조세 포탈 의혹, 법인 OTP 카드의 무단 반출 등 다수의 비위 의혹 등을 주장했다. 김 감사는 “특히 드림콘서트 IP 계약 과정에서 이사회 의결 등 정당한 절차를 배제한 채 특정 임원의 사적 채널을 통해 계약이 추진된 점은 협회 시스템이 사유화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한 독단적 계약 번복과 행정 혼선은 드림콘서트라는 국가적 브랜드 가치를 실추시켰으며, 이는 협회의 유무형 자산을 유용한 전형적인 업무상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임 회장 측은 같은 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 감사의 주장에 대해 “개인의 독단적 주장”이라며 “감사 1인의 일방적 의혹 제기는 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사임한 감사들의 선의를 악용한 명백한 규정 위반 행위”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 감사 측이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 ‘무효 문서’”라며 “지난해 12월 이사회 보고 전 확인되지 않은 개인의 견해를 마치 ‘감사단 일동’의 의견인 양 왜곡했다.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문건을 ‘감사보고서’라는 명칭으로 대외 공표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이며 법적 효력이 없는 허위 정보 유포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 측은 특히 함께 감사 업무를 수행하던 다른 감사 2인이 밝힌 사실 관계는 김 감사 측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친된다고 했다. 임 회장 측은 “사임한 감사들은 ‘이사회 보고를 통한 사실 파악 및 내부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였음을 명확히 했다”며 “감사 1인(김 감사)은 동료 감사들의 동의 없이 이 서류를 ‘비상호소문’, ‘행동강령 요청’ 등의 자극적인 명칭으로 둔갑시켜 유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감사 2인은 자신들의 선의가 협회에 불편을 주는 합당치 않은 용도로 오용된 것에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감사 1인의 독단적 행위를 비판하고 사퇴를 결정했다. 따라서 감사 1인이 주장하는 ‘감사단 일동’의 결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아울러 ‘드림콘서트’ 및 ‘방송보상금’ 관련 의혹과 관련해서도 “사실 확인 중인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1인의 요청으로 현재 협회가 정식 절차에 따라 ‘사실확인위원회’를 구성하여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 측 “위원회를 통해 이해당사자들의 소명을 듣고 객관적 진상을 규명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감사 1인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기자회견을 강행하는 것은 이사회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고 협회의 대외 신뢰도를 고의로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보상금 문제는 협회가 기능을 가져왔을 뿐 회계는 물론 보고의무, 의결 권한, 부서간 업무 공유 조차할 수 없는 등 사실상 한 지붕 두 가족인 구조에서 어떠한 의혹을 가질 수 있는지 오히려 궁금하다”며 “그동안 보상금업무를 담당하는 감사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감사할 권한이 없는 감사 1인이 지속적으로 자료와 감사를 요구해온 사실과 오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보상금수령단체 대면심사를 불과 5일 앞둔 시점임을 감안할 때 그 의도와 목적에서 정당성을 찾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정관 및 규정에 의거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내부 정보를 부정하게 사용하고 절차를 무시하여 협회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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