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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정상수 노현태, 키즈돌 초코파이브, 월드컵 및 WBC 응원 프로젝트
기부천사 초코파이브와 어부의식탁이 선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시작된다. 카타르월드컵 및 2023 WBC의 대한민국 대표팀의 응원가 ‘승리는 대한민국’을 제작하는 것으로 수익금은 전액은 다원문화복지재단(이사장 정보석)에 기부된다. 여기에 간편식 전문업체인 어부의식탁이 참여, 지역 아동센터 결식아동을 위해 밀키트를 제공한다. 이미 기부천사로 선행을 펼쳐온 초코파이브와 노현태, 정상수가 이번 프로젝트로 또 한 번 사회에 따뜻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대한민국’ 프로듀서 노현태는 “초코파이브가 21일 정오에 카타르월드컵과 2023 WBC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선행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라며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와 함께 간편식 전문업체인 어부의식탁이 지역 아동센터에 결식아동을 위해 밀키트도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어부의식탁 모델 야구선수 강백호(kt위즈), 강백호 선수의 아버지 가수 강창열, 노현태, 초코파이브는 19일 어부의식탁밀키트를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제공하며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