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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이효리와 또 다른 감성…9월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 발매

가수 정세운이 이효리와 또 다른 감성을 보여준다. 정세운은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 달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발매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11일 가수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여자 버전을 발매, 정세운이 남자 버전을 이어받아 리스너들을 행복한 민트 빛 바다로 초대한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복잡한 오늘을 벗어나 마음속의 나를 마주하고, 행복을 찾아보자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정세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세운이 가창에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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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 11일 깜짝 발표..정세운과 짝 된다?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로 알려진 조동희 작사-조동익 작곡의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오는 11일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신곡의 앨범 커버가 공개돼 화제다. '투트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최소우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노래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가 부르고 이상순이 피처링에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에 대한 소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조동익의 맑고 심플한 멜로디, 조동희표 희망의 메시지, 이상순의 세련된 기타 사운드, 장필순의 아름다운 화음, 이효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밝은 웃음처럼 노래에 가득 담겨 있다"라고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투트랙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효리와 같은 노래를 다른 느낌으로 부를 가수도 공개됐다. 바로 정세운이다. 아이돌 출신으로 싱어송라이터기도 하다는 점에서 이효리와 공통점이 있다. 앞서 '투트랙 프로젝트'에는 지난 3월 정승환, 장필순이 '연대기’를 각자의 버전으로 부르며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잔나비와 한영애가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를 선보였다. 세번째인 이효리와 정세운의 '오늘부터 행복한 나'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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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오늘(11일) 치유를 위한 리스너들 초대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자신만의 정원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 정세운은 11일 오후 6시 다섯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을 발매한다.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으로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신보는 정세운의 일상에서 찾은 또 다른 기억이다. 때론 담백하게 때론 날카롭게 감정에 스며들고 특유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은 여러 장르와 어우러져 다양한 감상이 가능하게 한다. 정세운은 10일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청춘의 파릇한 기운을 담은 신보를 예고했다. 안식처인 정원으로 초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든'을 시작으로 지친 삶에서 잠깐이라도 여유를 찾자는 '10분' 하루종일 한 사람만 생각하며 몰두하는 장면을 책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북(Book)' 현실에 발이 닿지 않은 것처럼 허황되고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안은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표현한 '널디(Nerdy) 네오소울을 기반으로 한 반복되는 프레이즈 속 작은 반항 같은 기타 라인의 자유로움이 곡의 주제를 관통하는 '풀 미 다운(Pull me down)'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는 정세운 특유의 스윗한 가성이 돋보이는 펑키한 곡이다.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가 과장없이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히트곡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멜로디로 잔잔하게 가슴을 저미고 노랫말은 진솔하면서도 소박해 위로와 치유 그 이상의 의미를 전한다. 정세운은 자극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줄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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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첫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 출간… 작가 데뷔

가수 정세운이 작가로 변신했다. 정세운은 6일 첫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을 정식 출간했다. ‘아끼고 아낀 말’은 정세운이 싱그럽게 빛나면서도 방황하며 흔들리는 20대 청춘을 100편의 글과 100장의 사진, 100곡의 노래와 엮은 에세이다.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고민과 소망,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정세운의 눈으로 한 번만 세상을 본 적이 있다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있다. 이 책은 그의 작은 렌즈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는 “곧 음악이 붙을 가사 같았다. 청춘의 일기가 됐다가 종종 어른의 책임감이 읽는 마음에 묵직하게 내려앉았다. 그렇게 이 책은 넓다. 글과 선곡 모두 세월을 넓게 오간다. 상념들이 젊은 걸음으로 쉬지 않고 이곳저곳 귀와 마음을 누볐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정세운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예능감도 뽐내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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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김동현-정세운, '아돌라스쿨'서 절친들의 폭로전 예고!

‘연예계 대표 절친’인 AB6IX 김동현과 정세운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나란히 출격한다. 두 사람은 8일(오늘) 밤 9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라이브에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정세운은 앞서 지난 4월 ‘아돌라스쿨’에 출연한 바 있으며 김동현 역시 10월 AB6IX 멤버들과 기숙사를 방문해 큰 웃음을 안겼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올해가 가기 전 좋은 추억을 만들 겸, 연합 동아리 승인도 받을 겸 이날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기숙사를 찾는다. 우선 두 사람은 간단한 근황 토크 및 서로가 서로를 소개해주는 특별한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자신만이 알고 있는 상대의 ‘TMI’를 공개하는 ‘절친 폭로전’도 펼친다. 누구보다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아슬아슬한 토크가 오갈 전망이다. 또한 ‘정세운 VS 김동현’ 동아리 맞대결을 벌여, 자존심을 건 게임 대결도 보여준다. 운동능력 테스트, 관계성 테스트, 센스 테스트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아령을 마이크에 달고 노래 부르는 ‘헬스 노래방’을 통해 동아리 총회장 선발전에 돌입하며, 배달 음식 먹방과 함께 팬들의 제보로 이뤄진 ‘TMI 토크’도 나눈다. 두 사람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SF9 영빈과 재윤, Day6 도운이 나란히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2.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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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세운 '오늘도 반가워요'

가수 정세운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웹예능 ‘고막메이트’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02 2021.09.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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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세운, '오늘도 귀엽게 인사'

가수 정세운이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웹예능 '고막메이트'에 녹화 참석하며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08.19/ 2021.08.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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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세운 '오늘도 멋지게 브이'

가수 정세운이 28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김영철의 파워타임' 출연을 마친 후 퇴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7.28/ 2021.07.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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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코로나19로 지친 대중 위로.."함께 참고 기다리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을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정세운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LUCKY TV(럭키 티비) -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페스티벌’(이하 ‘신스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세운은 “원래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공연이었는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서 아쉽다. 그래도 온라인으로 여러분들이랑 신나게 공연해보도록 하겠다”며 ‘신스페’ 무대에 오르기 전 포부부터 다졌다. “오랜만에 밴드 라이브를 들려드리는 거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정세운은 리허설임에도 기타 사운드 체크부터 본 공연처럼 무대를 진행, 페스티벌계 강자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자랑했다. 정세운의 아티스트적 면모는 ‘신스페’ 본 공연에서 빛을 발했다. “불소(불타는 소통)라고 하죠. 오늘 한 번 댓글로 소통 많이 하면서, 편하게 집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인사를 건넨 정세운은 호응 유도는 기본,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힐링시키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성공적으로 ‘신스페’를 마친 정세운은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여러분들이랑 소통도 하면서 공연을 해서 너무 재밌었다. 우리가 다 함께 열심히 참고 노력해서 기다려보자. 떼창도 할 수 있을 때가 반드시 올 거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좀 참고, 그때가 찾아온다면 그동안 모아왔던 에너지들을 한 번에 터트려 보자”며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세운은 SBS 웹예능프로그램 ‘고막 메이트 시즌3’,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9 19:57
무비위크

[화보IS] 김명민 "첫 연기 대상 잊을 수 없어"

배우 김명민의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의 ‘The First Time(T.F.T)’ 인터뷰와 화보 이미지가 롤링스톤 코리아의 SNS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일 공개됐다. 이날 오후 공개되는 ‘The First Time(T.F.T)’ 영상은 김명민의 ‘처음’에 관하여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이며, 연기자를 처음 꿈꾼 순간을 비롯하여 슬럼프, 가족들의 첫 반응 등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김명민만의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인터뷰 중 김명민은 첫 대상에 대해 “첫 연기 대상은 잊을 수가 없다. 나에게 있어 연기를 다시 하게 해준 ‘불멸의 이순신’이 안겨준 상이었다. 그 상은 앞으로 연기생활을 하는 내내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는 상이다”라고 언급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이어, 오늘(15일) 발간된 롤링스톤 코리아 2호 매거진에서도 김명민을 만나 볼 수 있다. 영상 인터뷰와는 다른 콘셉트로 만나 볼 수 있는 매거진 인터뷰에서는 현장 분위기나 컨디션을 위해 지키는 원칙, 지금의 김명민이 앞으로 5년, 10년 후 김명민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나눴다. 한편, 김명민 외에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정세운, 박문치, 김완선, 루디 린, 포터 로빈슨,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롤링스톤 코리아 2호는 교보문고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과 자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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