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7건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보기만 해도 신나네! 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되는 스타는?

바야흐로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페스티벌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스타의 존재다.여름이 되면 개최되는 축제 중 하나가 바로 음악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다. 무더운 더위를 날리기 위해 야외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고, 팬들은 관객석을 가득 채운다. 관객들은 스타의 노래를 들으며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지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특히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페스티벌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올해는 마스크 제한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의 첫 시작이기도 하다.스타들도 페스티벌은 ‘일’이라는 생각보다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여긴다. 평소보다 들뜬 텐션을 보이는 관객들은 스타들이 등장할 때부터 열띤 환호성을 지르며, 특정 아티스트의 팬덤이 아닐지라도 히트곡이 나오면 절로 떼창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일부 아티스트들은 페스티벌에 걸맞는 노래들을 일부러 여름에 발매하기도 한다.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는 여러 명이다. 멜로망스는 달달한 러브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고, 백예린은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으로 제대로된 ‘귀호강’을 보여준다.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도 라이브 실력뿐만 아니라 멋진 기타실력도 선보이며, 정승환은 짙은 발라드로 페스티벌의 밤을 장식한다.이같이 페스티벌이 개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요즘,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는?’(The most anticipated artist in a festival is?)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최고의 아이돌 팬송은 후보는 아래 10명의 아티스트다.▲권진아 ▲김재환 ▲루시 ▲멜로망스 ▲백예린 ▲영케이 ▲원위 ▲정세운 ▲정승환 ▲흰(HYNN)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2 09:00
연예일반

이런 예능 봤어? 청춘들의 설렘 가득 담은 ‘열아홉, 스물’ [종합]

19살에서 스물 사이. 청춘들의 특별한 성장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 찾아온다.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열아홉, 스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규현, 김지은, 악뮤 이수현, 정세운을 비롯해 연출자인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열아홉, 스물’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김재원 PD는 ‘솔로지옥’에 이어 ‘열아홉, 스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김재원 PD는 ‘열아홉, 스물’이 ‘솔로지옥’에서 출발했다며 “정반대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김재원 PD는 “‘열아홉, 스물’이 아련한 감성이라면 ‘솔로지옥’은 불 튀기는 느낌이다. 또 ‘솔로지옥’이 경험 많은 어른들의 연애라면 이건 미숙하고 서툰 풋풋한 친구들의 성장물이다. 완벽하게 다른 느낌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출연자들은 10대의 마지막 일주일을 ‘열아홉 학교’에서 보낸다. 이 학교의 규칙은 단 하나. 바로 연애 금지다. 이들은 ‘열아홉 학교’을 졸업한 후 20대의 첫 일주일을 ‘스물 하우스’에서 보내게 된다.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아홉 학교’의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김정현 PD는 “일반적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성인이 됐을 때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인간관계부터 인문학 특강, 사회 초년생의 돈 관리법, 근로계약서를 확인하는 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로 도움을 주려고 했다”며 “이 친구들이 코로나19가 심할 때 학교에 다니지 않았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현장 체험학습도 넣어봤다”고 설명했다.출연자들은 미성년자로 구성된 만큼 부모님과의 면담 후 출연이 결정됐다. 김 PD는 “책임감이 생기더라. 촬영 시간도 지켜야 해서 등하교 시스템을 적용해 시간을 줄이려 했다. 심리상담전문가도 상주시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부연했다.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 온 규현, 김지은, 이수현, 정세운이 MC로 활약한다. 규현은 자신을 넷플릭스 마니아, 자칭 연애 리얼리티 마니아라고 소개했다. 규현은 “덕업일치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나. 자세한 이야기도 듣지 않고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촬영하면서 우리가 먼저 보게되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이어 “모두 19살, 20살일 때가 있었다”며 “그때를 생각하면서 추억에 젖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는 순간이 기억나느냐는 질문에는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내가 그때 무엇을 했나 생각해 봤는데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은과 이수현은 이번이 첫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지은은 “학생들이 열아홉 학교에 들어간 지 2주 만에 바로 스무 살이 된다.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으로서 자유와 책임감을 갖게 되는 스물하우스에 들어가게 된다”며 “24시간 동안 이성, 동성과 함께하는 미묘한 감정을 지켜볼 수 있다. 자유로움에서 묻어나는 솔직함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정세운은 ”2주라는 짧은 시간에도 빨리 친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랑뿐만 아니라 깊어지는 우정도 많이 볼 수 있다“며 ”사랑과 우정 모두 솔직하게 보여준다는 게 흥미로웠다“고 덧붙였다.수현은 19살에서 스물로 넘어가는 12월 31일에 대해 “한해의 첫 시작과 마지막의 극적인 순간을 이어주는 단 하루다. 그게 굉장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내가 20대에 처음 진입했을 때의 생각도 난다”고 남다른 소감을 말했다.그러면서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용기다. 이 친구들을 보고 ‘용기 있구나’ 생각을 많이 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열아홉, 스물’은 오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6 12:04
연예

투바투-비투비-영재-온앤오프, 16일 'MIC ON5' 콘서트로 뭉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투비, 영재, 온앤오프가 비대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16일(화) 오후 7시부터 U+아이돌Live에서 생중계되는 ‘MIC ON5'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공연을 기획한 U+아이돌Live 측은 네 팀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와 티저를 전격 공개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IC ON’은 지난해부터 열린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서트 시리즈로, U+아이돌Live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또한 해외 팬들은 글로벌 아이돌Live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마이크를 켜다’라는 의미이자, ‘마이 콘서트(My Concert)’라는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실시간 소통을 통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렉티브형 라이브 무대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아이즈원, 마마무, 김재환, 나띠, AB6IX, CIX, 정세운. 뉴이스트, 온앤오프, 데이식스 등이 출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MIC ON5'를 기획한 U+아이돌Live 측은 “비대면 콘서트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직접 관람하기 어렵지만 온 마음을 다해 K-POP을 응원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라며 “2022년을 향한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K-POP 축제의 마이크를 켜서, 위드 코로나 시대의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아이돌Live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아돌라에이전트‘, ’우당탕탕 프렌즈‘ 등 많은 아이돌 콘텐츠를 기획, 선보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1.15 08:29
연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라인업, 이무진·이승윤·넬·10CM·정승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2년 만에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돌아왔다. 10일 국내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이하 'GMF2021')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사전에 진행했던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인사이트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팬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정승환, 김필, 넬, 어반자카파, 10CM,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소란이 나흘동안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에서 신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한 이승윤을 포함해 이무진, 선우정아, 적재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페스티벌 하면 빠질 수 없는 페퍼톤스, 정준일, 폴킴, 엔플라잉, 정세운, 솔루션스, SURL, 딕펑스도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2021' 뮤지션으로 선정된 나상현씨밴드, 위아영, 너드커넥션을 비롯해 HYNN(박혜원), 데이먼스 이어, 자이로, Colde, LUCY, 제이유나, 성해빈, 최예근, 소수빈 등 최근 음악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하여 페스티벌에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1년의 안식년을 보내고 돌아온 'GMF2021'은 나흘동안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의 위상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GMF2021'은 백신 접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보다 세분화된 검역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했던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과는 달리 백신 접종자와 PCR검사결과 음성증명원(48시간 이내 발급)을 소지한 관객은 증명서를 확인한 후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검역절차를 적용할 계획이다. 백신 미접종자와 PCR검사결과 음성증명원이 없는 관객은 현장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자가진단의 추가 절차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모든 페스티벌 구역의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의 기본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체크하고, 녹화기능이 탑재된 화상 카메라 설치, 이동 동선 곳곳에 손세정제 비치 그리고 시설물 수시 소독 등 안전한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은 오는 10월 16-17일, 23-24일 나흘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4:46
무비위크

정세운, 코로나19로 지친 대중 위로.."함께 참고 기다리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을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정세운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LUCKY TV(럭키 티비) -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페스티벌’(이하 ‘신스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세운은 “원래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공연이었는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서 아쉽다. 그래도 온라인으로 여러분들이랑 신나게 공연해보도록 하겠다”며 ‘신스페’ 무대에 오르기 전 포부부터 다졌다. “오랜만에 밴드 라이브를 들려드리는 거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정세운은 리허설임에도 기타 사운드 체크부터 본 공연처럼 무대를 진행, 페스티벌계 강자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자랑했다. 정세운의 아티스트적 면모는 ‘신스페’ 본 공연에서 빛을 발했다. “불소(불타는 소통)라고 하죠. 오늘 한 번 댓글로 소통 많이 하면서, 편하게 집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인사를 건넨 정세운은 호응 유도는 기본,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힐링시키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성공적으로 ‘신스페’를 마친 정세운은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여러분들이랑 소통도 하면서 공연을 해서 너무 재밌었다. 우리가 다 함께 열심히 참고 노력해서 기다려보자. 떼창도 할 수 있을 때가 반드시 올 거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좀 참고, 그때가 찾아온다면 그동안 모아왔던 에너지들을 한 번에 터트려 보자”며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세운은 SBS 웹예능프로그램 ‘고막 메이트 시즌3’,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9 19:57
연예

뉴이스트X온앤오프X데이식스, 'MIC ON3' 콘서트로 뭉쳐!

뉴이스트X온앤오프X데이식스가 ‘MIC ON3'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MIC ON3’은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공연 콘텐츠로, 오는 28일(월) 오후 8시부터 U+아이돌Live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지난 해에 처음으로 진행된 ‘MIC ON1’에는 아이즈원, 마마무, 김재환, 나띠가 출연한 바 있으며, ‘MIC ON2’에는 AB6IX, CIX, 정세운이 참여해 팬들의 성원을 이끌어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MIC ON’의 세번째 공연에는 뉴이스트(NU'ST), 온앤오프(ONF), 데이식스(DAY6)가 출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U+아이돌Live 측은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MIC ON' 시리즈 공연은 아티스트와 시청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라며 “공연 후에는 아티스트의 직캠 영상이 추후 VOD로 공개되며, 생중계 때에는 세로 버전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U+아이돌Live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인 ‘아돌라스쿨’을 격주 단위로 라이브로 방송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을 U+아이돌Live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6.21 09:21
연예

정세운, '차클' 위한 노래 선물…강지영 '찐팬' 고백

가수 정세운이 '차이나는 클라스'를 위해 노래를 선물한다. 내일(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수업이 펼쳐진다. 주민자치 전문가 목원대학교 공공인재학과 권선필 교수가 '지방 자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싱어송라이돌'로 사랑받고 있는 정세운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코로나19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국가에서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해 국민을 돕고 있다. 특히 지방 정부들의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재난기본소득, 마스크 쓰기 의무화 같은 정책들이 지방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진 사례다. 위기의 순간, 지방정부는 빠른 판단과 추진력으로 많은 국민에게 도움을 줬다. 이에 '지방분권 필요'에 대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상황. 권선필 교수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다. 정세운은 "평소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면서 나와 너무 잘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느꼈다"라고 전한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이전부터 정세운의 '찐팬'이었다"라고 수줍게 팬심을 드러낸다. 정세운은 "진짜 저의 팬이라고요?"라고 놀란 반응을 보이더니 이내 "이번 수업을 위해 특별한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차이나는 클라스'에 대한 애정을 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7 17:32
연예

시즌 오리지널 예능 '고막메이트', 3월 5일 시즌3 공개

뮤직 토크 예능 '고막메이트'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 사연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힐링 토크·뮤직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부터 '無자극無공해' 콘텐츠라는 호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해 2월 공개된 시즌 2에 이어 오는 3월 5일 시즌 3이 시작된다. Seezn을 통해 공개될 '고막메이트' 시즌3 첫 방송에서는 코로나 블루로 힘든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 MC(김이나·딘딘·데이브레이크 이원석·정세운)들은 자신의 코로나 블루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한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그동안의 근황도 전한다. 2019년을 시작으로 매 시즌 사랑받아온 '고막메이트'는 앞으로도 사랑, 우정, 인간관계, 사회생활, 심리 등 생활 전반에 걸친 폭넓은 고민을 자극적인 요소 없이 섬세히 다룰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예능 샛별 및 밴드계의 걸크러쉬 등 더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5일(금) 오후 6시 Seezn에서 첫 공개.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3 10:00
연예

정세운, 코로나19 위로 프로젝트 '싱스트리트' 본방사수 독려

정세운이 출연 프로그램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은 25일 방송되는 KBS 1TV ‘코로나 블루 위로 프로젝트 '싱스트리트(이하 ‘싱스트리트’)'에 출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싱스트리트' 본방사수 독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스트리트’ 버스킹 공연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 야외 무대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정세운은 따뜻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며 팬들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싱스트리트’는 송년특집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취약 업종 종사자들의 사연을 듣고 버스킹 무대로 위로를 전하는 음악 다큐멘터리다.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런 변화를 겪게 된 이들에게 신청곡으로 꾸며진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방송에 앞서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께 음악을 통해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싱스트리트’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오는 1월 6일 첫 정규앨범 ’24’ PART 2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싱스트리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정세운은 지난 7월 발매한 ‘24’ PART 1에 이어 이번 음반에도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돌’다운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정세운의 ‘24’ PART 2와 타이틀 ‘In the Dark(인 더 다크)’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8:57
연예

판타지오 "올해 계속사업 손실률 50% 초과는 잘못"

판타지오 측은 18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A뉴스가 지난 11월 16일 보도한 ‘먹구름 드리운 판타지오, 급락 주의보 & 관리종목 지정우려 절체절명 위기’ 제하의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한류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과 사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고 주장했다. 또 '이대로면 올해도 ‘최근 3사업연도의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률’이 50%를 초과한다고 전문가들은 예견, 보고했다'는 내용을 반박했다. "이는 잘못된 기사로 실제로 법인세비용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률이 50%를 넘은 해는 작년(2019년) 한해 뿐이었다"면서 "작년 해외투자금 및 대여금에 대하여 대규모 손실처리를 한 것이 반영된 수치다. 따라서 올해 계속사업 손실률이 50%를 초과한다고 낸 기사는 잘못된 정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대해선 "판타지오는 경영권을 둘러싼 잡음들을 해결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 안팎으로 힘쓰고 있다.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물론 전 세계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판타지오 역시 ‘코로나19’ 사태 이후 맞닥뜨린 대내외적 환경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입장문을 전했다. 다음은 판타지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홍보마케팅실입니다. A 뉴스가 보도한 ‘먹구름 드리운 판타지오, 『급락 주의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절체절명 위기...’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알립니다. A 뉴스가 지난 11월 16일 보도한 ‘먹구름 드리운 판타지오, 급락 주의보 & 관리종목 지정우려 절체절명 위기’ 제하의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다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한류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과 사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악의적 기사입니다. 최근 ㈜판타지오는 경영권을 둘러싼 잡음들을 해결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 안팎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물론 전 세계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판타지오 역시 ‘코로나19’ 사태 이후 맞닥뜨린 대내외적 환경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소속 아이돌그룹의 국내 공연 및 해외 투어의 잇따른 취소, 국내외 각종 행사들이 대폭 축소되어 매출이 예전 같지 않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두고 ‘먹구름’,’절체절명의 위기’등 자국적인 제목으로 보도한 것은 추측을 앞세운 과장 보도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대로면 올해도 ‘최근 3사업연도의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률’이 50%를 초과한다고 전문가들은 예견, 보고했다”고 예단했으나 이는 잘못된 기사로 실제로 법인세비용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률이 50%를 넘은 해는 작년(2019년) 한해 뿐이었습니다. 작년 해외투자금 및 대여금에 대하여 대규모 손실처리를 한 것이 반영된 수치입니다. 따라서 올해 계속사업 손실률이 50%를 초과한다고 낸 기사는 잘못된 정보라 할 것입니다. 이 때문에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 있다는 A뉴스의 기사는 기업을 운영하는 주체나 종사자, 건강한 투자자들을 우롱하는 기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상장기업으로서는 치명적인 상장폐지 운운한 것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악의적인 기사를 썼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현재 (주)판타지오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코로나19’ 이후 활성화될 한류 시장을 이끌고 나가기 위해 새로운 투자 등 합리적인 경영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소속 연예인들 역시 아이돌 시장에서는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의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기업의 건강한 활동을 위협하는 기사로 한류를 사랑하는 팬들이나 주주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8 20: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