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연예

유병재→정유미, '선녀들' 헬기 인증샷 "흔한 예능 출근길"

배우 정유미가 '선을 넘는 녀석들'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12일 자신의 SNS에 "울릉도 가는 길. 동해바다 위. 흔한 예능 출근길. 헬기라니. 병재씨 허락받고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헬기에 나란히 탑승한 유병재, 설민석, 정유미,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이날(1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출연, 방송 1주년 기념 '울릉도-독도' 탐사를 함께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해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했다. 현재 가수 강타와 공개 연애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3 10:55
연예

‘선녀들’ 전현무→정유미 大흥분! 역사가 증명하는 ‘독도는 우리땅’ 증거 FLEX

'선을 넘는 녀석들'이 두 눈으로 확인한 ‘독도는 우리땅’ 증거가 통쾌함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46회에서는 방송 1주년을 맞아 대망의 ‘울릉도-독도’ 탐사를 펼치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독도 소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맞서 ‘선녀들’이 준비한 ‘독도는 한국땅’ 팩트 폭격 세트에, 시청자들은 “이건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속이 다 시원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독도는 명확한 대한민국 주소를 가진 우리 땅. 그러나 일본은 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현해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하고, 전 세계에 홍보까지 하고 있는 상황. 설민석은 “우리가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우리 땅 독도를 바라보자는 의미에서 여기에 왔다”며 이날 탐사의 목적을 말했다. 설민석은 ‘독도는 우리땅’임을 증명하는 수많은 역사적 자료들이 있다며,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바로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도 나오는 ‘세종실록지리지’가 바로 그것. 세종실록지리지에는 ‘동해에 우산(독도)와 무릉(울릉도) 두개의 섬이 있다(나뉘어 있다)’로 기록이 되어있는데, 이는 울릉도와 구분해 독도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러나 일본은 끊임없이 꼬투리를 잡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우산도가 독도가 아니라 죽도일 수도 있다며, 울릉도 동쪽에 위치한 독도와 죽도를 물고 늘어진 것. 이에 맞서 설민석은 세종실록지리지에 적혀 있는 “바람과 날이 청명할 때만 보인다”, 즉 맑은 날일 때만 우산(독도)가 보인다는 기록을 이야기했다. ‘선녀들’은 죽도와 독도를 볼 수 있는 관음도를 찾았고, ‘선녀들’은 흐린 날씨에도 죽도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설민석은 “흐린데 죽도가 보이죠? 저건 우산(독도)가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선녀들’은 모두 흥분해 두 눈을 뜨고 인증에 나섰다. 실제로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1년 6개월 동안 울릉도에서 독도를 관찰했다고. 그중 맑은 날에만 확인할 수 있다는 독도가 보인 날은 56일이었다. 정유미는 “세종실록지리지의 이 말이 없었다면 우산도가 독도로 인정받지 못했을 수도 있었겠네요”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러한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에도 일본은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억지 논리를 찾아내, ‘선녀들’의 분통을 터지게 했다. 이어 ‘선녀들’은 일본이 자신들의 역사에 스스로 ‘독도는 한국땅’임을 남기게 한 인물의 이야기를 찾아 나섰다. 바로 조선 숙종 시기 ‘독도 지킴이’ 안용복이었다. 안용복은 일본인들에게 납치된 상황에서도 오히려 호통을 치며 ‘독도는 우리땅’임을 이야기했다고. 안용복 피란사건을 시작으로 조선과 일본의 분쟁이 벌어졌고, 이를 계기로 역사 자료에 증거들이 남게 됐던 것이었다. 이날 다시 한번 ‘독도는 우리땅’임을 증명하는 ‘선녀들’의 역사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함께 우리가 제대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전했다. 1주년 특집에 걸맞은 의미 있고 유익한 ‘울릉도, 독도’ 탐사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응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된 46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2부,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 방송에서는 드디어 독도 탐사에 나서는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독도 입성에 위기를 맞는 ‘선녀들’의 모습이 예고돼, 과연 독도 탐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MBC '선녀들' 캡처 2020.07.13 08:15
연예

"감동과 위로"…'선녀들' 진정성↑ 김호중, 전율의 노래 선물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호중이 전율의 노래를 선사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조선 후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배움 여행을 펼친다. 탐사를 함께할 게스트로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선녀들’과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 정유미가 출격한다. 김호중은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담은 노래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동학농민혁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그만의 색깔을 담아 불러낸 것. 민중의 애환을 담은 이 노래가 김호중의 목소리를 통해 어떻게 재탄생됐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를 선곡, 앉아서 불러도 감탄을 자아내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 김호중은 “이 노래에 ‘승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덧붙이며 동학농민혁명 특집에 의미를 더했다. 김호중의 노래 선물은 끝이 아니었다.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멤버들의 마음을 저격하는가 하면, “여기에 나오면 이 노래를 꼭 부르고 싶었다”며 ‘선을 넘는 녀석들’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호중의 깜짝 노래 선물에 멤버들 모두가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고 전해져, 과연 김호중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게 바친 노래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4 14:26
연예

'선녀들' 우리가 몰랐던 숙종의 재발견 #업적부자 #냥집사 #건강왕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숙종을 재발견했다. 12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3회에는 '장희빈의 남자', '사랑꾼'으로만 알고 있던 숙종의 몰랐던 매력, 업적들을 알아가는 '숙종 탐사'가 그려졌다.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던 숙종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숙종과 장희빈, 인현왕후의 치명적 사랑 이야기는 조선판 '부부의 세계'를 떠오르게 했다. 설민석은 서인과 남인의 환국에 따라 좌지우지됐던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장희빈의 세자 출산, 인현왕후의 폐위, 다시 궁에 컴백한 인현왕후, 장희빈의 몰락 등을 펼쳐내며 드라마 뺨치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특히 김종민, 전현무, 정유미는 각각 숙종, 장희빈, 인현왕후 역할로 분해 '선녀들' 표 조선판 '부부의 세계'를 선보여 몰입도를 높였다. 정유미는 인현왕후에게 보내는 숙종의 구 남친 스타일 편지에 "이건 씹어야 한다"며 폭풍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유병재는 남인, 서인 등 역사 용어들이 등장하자 "이 때부터 국사책을 접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설민석은 고려 말 조선 초로 거슬러 올라가 사림이라는 뿌리에서 시작된 붕당의 역사를 3분 강의로 정리했다. 무엇보다 이날 탐사에서는 사랑꾼으로만 알려진 숙종의 반전 면모가 공개됐다. 설민석은 "탕평책을 처음 시행한 것이 숙종"이라고 말하면서도 왕권 강화의 도구로 전락한 아쉬운 부분을 짚었다. 또 북한산성, 남한산성, 강화도 돈대를 건설하고 5군영을 완성해 국방력을 강화한 숙종의 업적을 말하는가 하면, 광해군 때 실시한 대동법을 완성시켜 민생을 살린 경제 부분에서의 활약도 강조했다. '사랑꾼' 숙종은 알고 보면 업적 부자였던 것. 여기에 대단한 '애묘가', '고양이 집사'였다는 숙종의 의외 면모는 친근함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신하들의 보고를 받을 때도 고양이 금손이를 안고 있던 숙종의 일화부터 숙종을 따라 무지개 다리를 건넌 금손이가 숙종의 능 옆에 묻혔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요즘으로 치면 아침 건강 프로그램 속 VIP로 등장했을 숙종의 이야기가 흥미를 자극했다. 김종민은 숙종이 오골계, 검은콩, 흑염소 등 '블랙푸드'를 즐겨 먹었다는 것을 소개했고, 설민석은 "자양강장 쪽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평균 나이 42살이던 그 시절 60살을 넘게 살았던 숙종은 한 겨울에도 부채질을 하며 사랑을 속삭였다고. 일도 사랑도 뜨겁게 했던 숙종의 몰랐던 이야기에 푹 빠질 수밖에 없었다. '불꽃 남자' 숙종 탐사는 드라마 만큼이나 몰입도 높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 것은 물론, 숙종의 몰랐던 업적과 매력을 재발견하는 재밌고도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선녀들'이 선사하는 TV 앞 1열 역사 여행은 계속된다. 4.19 혁명을 맞아 그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예고된 것.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19 특집은 19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3 09:54
연예

"잊지 말자, 반복 NO" '선녀들' 되새긴 삼전도의 굴욕

'선을 넘는 녀석들'이 역사적 메시지와 재미를 모두 잡았다. 5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2회에는 조선 역사상 최대의 치욕을 남긴 '삼전도의 굴욕' 현장을 찾은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숙종과 장희빈, 인현왕후의 치명적 스캔들을 다룬 흥미진진한 '조선판 부부의 세계' 이야기의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전국 시청률은 2부 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난 31회보다 상승했다. '2020 총선'을 앞두고 리더의 중요성, 선택의 중요성을 되새긴 '선녀들'의 '삼전도비 탐사'는 우리가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남한산성을 떠난 인조의 항복 여정을 따라 잠실에 있는 삼전도비 앞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인조는 청나라 황제 앞에서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치욕의 삼배구고두례를 행했다. 이때 인조의 이마에 피가 흘렀다는 야사도 전해진다. 유병재는 "마음에선 피가 흘렀겠죠"라고 말해 씁쓸함을 더했다. 설민석은 청나라 황제의 강요로 세운 전승비가 삼전도비라고 설명하며, 조선의 신하들이 모두 이 비문을 쓰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굴욕의 상징으로 남은 삼전도비를 고종 때 한강 주변에 매립했지만,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수치심을 주고자 다시 찾아내 세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 광복 이후 다시 삼전도비를 묻어버렸지만, 1963년 대홍수로 인해 매몰됐던 삼전도비가 다시 나타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2007년에는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누군가 삼전도비에 낙서를 하기도 했다. 버려도 버려도 계속 돌아오는 삼전도비의 이야기는 소름을 선사했다. 전현무는 "잊지 말라는 것 같다. 역사는 지워지지 않는다. 잊지 마라. 그래야 반복되지 않는다"며, 삼전도비가 전하는 메시지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민석 역시 2020 총선을 앞둔 지금, 굴욕의 상징 삼전도비 앞에서 다시 한번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두운 역사만이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지는 '숙종 탐사'는 죽어서도 살아서도 여인들에게 둘러싸인 숙종의 무덤 서오릉을 찾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역사 이야기의 재미를 안겼다. '선녀들' 고정 자리를 노리는 배우 정유미가 합류, 숙종과 조선 최고의 스캔들을 일으킨 그의 여인들이 잠들어 있는 여정을 함께했다. 죽어서도 살아서도 여인들에게 둘러싸인 숙종의 왕릉 앞에서 본격 펼쳐지는 '조선판 부부의 세계'를 예고, 숙종과 장희빈, 인현왕후의 치명적 사랑 이야기의 포문을 열며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6 08:46
연예

정유미, '선녀들' 출격…설민석도 감탄한 학구열 불태운 역사퀸

배우 정유미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뜬다. 오늘(2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5회에는 뜨거운 울림을 전한 러시아 우수리스크 독립운동 역사 탐사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다시 한국에서 단종로드 역사 탐사를 떠나는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종의 유배길을 따라가는 단종로드를 함께할 게스트는 정유미. '육룡이 나르샤', '대왕세종', '동이', '하녀들' 등 다양한 사극에 출연했던 정유미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시대별로 정리하며 학구열을 활활 불태운다. 설민석은 "이런 게스트는 처음"이라고 감탄한다. 탐사 전부터 '선녀들'과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또 정유미는 이날 탐사의 주인공 단종에 대한 호기심을 반짝 드러내며, 열공 분위기를 형성한다. 단종의 이야기를 홀린 듯 듣던 정유미는 설민석의 설명을 현강(현장 강의)으로 보게 된 기쁨과 팬심을 표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정유미가 빠져든 비운의 왕 단종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12살에 왕이 되어 삼촌 세조에 의해 쫓겨나 17살에 죽음을 맞은 어린 왕 단종. 그는 어쩌다 조선 최고의 금수저에서 피수저를 물게 된 것일까. 단종이 쫓겨난 마지막 유배지 강원도 영월에서 그 미스터리한 죽음의 진실을 좇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24 12:39
무비위크

[단독] 윤여정X정유미X안재홍 신개념 영화 '산나물처녀' 의기투합

배우 윤여정·정유미·안재홍이 의미있는 작품으로 뭉쳤다.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윤여정·정유미·안재홍은 단편 영화 '산나물 처녀(김초희 감독)' 프로젝트에 참여, 지난해 이미 촬영을 마쳤다.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윤여정과 정유미, 안재홍이 재미있는 작품 한 편을 찍었다. 흡사 동화같다. 짧지만 의미있고 즐거운 작업이었던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산나물 처녀'는 짝을 찾아 미지의 숲 속 나라에서 지구로 내려온 70대 노처녀와, '남자가 생기겠지'라는 마음만 품고 산골에서 10년째 나물을 캐는 여자, 그리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윤여정은 70대 노처녀, 정유미가 나물캐는 여자를 연기했다. 또 안재홍은 잔재주로 선녀들에게 인기 많은 남자로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가 정유미에게 반하는 인물로 분해 남다른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산나물 처녀'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작품으로 완성본 역시 9월 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홍상수 감독 영화를 제작하는 전원사에서 경력을 쌓은 김초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1.12 11:4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