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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 오리지널 영화 '낫아웃' 독점 공개

KT Seezn(시즌)이 영화 ‘낫아웃’(감독 이정곤)을 OTT 중 단독 선공개 했다. 영화 ‘낫아웃’은 야구 유망주 광호(정재광 분)가 드래프트 선발에 탈락하면서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별할 것 없었던 열아홉 고교 야구 입시생 광호는 봉황대기 결승전에서 결승타를 치며 주목을 받게 된다. 광호는 자신했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탈락하게 되고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아빠는 더는 경제적 지원을 해줄 수 없게 된다. 인생의 전부인 야구를 포기할 수 없었던 광호는 친구 민철(이규성 분)에게 불법 휘발유를 파는 일을 소개 받아 악착 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영화 제목 ‘낫아웃’은 야구용어로, 투수가 던진 세 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받지 못해 삼진 아웃이 되지 않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의 줄임말이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이정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김우중 기자 사진=KT Seezn 제공 2021.07.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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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쏟아진 '낫아웃' 정재광, 청춘의 새 얼굴

청춘의 현실과 마음을 대변한다.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낫아웃(이정곤 감독)'에 대한 극찬과 추천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정재광)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김우겸 등 라이징 스타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꿈을 좇는 수많은 청춘들을 대변한 광호의 위태로운 열 아홉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의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낫아웃'을 관람한 국내 언론과 평단. 그리고 일반 관객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좇는 광호의 선택에 대한 공감, 그리고 앞날을 향해 달려나가는 광호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애정을 표했다. '낫아웃'은 내달 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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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아웃' 정재광·이규성·송이재·김우겸 '충무로 샛별' 뭉쳤다

누구나 겪었던, 혹은 겪게 될 열 아홉의 모습이다. 영화 '낫아웃(이정곤 감독)' 측이 내달 3일 개봉을 앞두고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김우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정재광)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김우겸 등 독립영화계가 주목하는 4명의 배우가 뭉쳐 미성년과 성년의 경계에 서 있는 열아홉의 인물들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봉황대기 결승전 결승타의 주인공 광호는 야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당연히 잘 되리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지만,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탈락이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한 후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을 수 없어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인물이다. 정재광은 광호 역을 위해 체중을 25kg가량 늘리고 야구학원에 다니며 연습에 매진해 완벽한 야구선수로 변신했다. 그의 뜨거운 열연은 평단을 압도해 22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광호의 오랜 친구이자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민철은 함께 야구부 생활을 하다 그만두고 지금은 카센터에서 가짜 휘발유를 파는 일을 한다. 민철은 어느 날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는 광호에게 자신의 일을 소개시켜 주고 나아가 광호의 위험한 선택에 동참하게 된다.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박흥식으로 잘 알려진 이규성이 민철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로 긴장감을 전한다. 수현은 민철과 함께 가짜 휘발유를 파는 동료로, 광호에게 묘한 동정심을 느끼고, 불법 휘발유 거래에 대한 유의사항을 세심히 알려주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극 중 광호가 느끼는 낯선 느낌을 관객에게도 전하기 위해 무조건 처음 보는 얼굴이 수현 역을 맡기를 바랐던 감독의 의도대로 수현 역의 송이재는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 신선한 얼굴로 세심한 연기를 펼친다. 광호의 야구부 동기인 성태는 광호보다 실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서로의 앞길을 응원하는 든든한 친구. 그러나 광호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후 자신과 같은 대학교에 지망하려는 것을 알고 점차 멀어지기 시작하는 캐릭터다. 독립영화계의 빛나는 얼굴 김우겸이 성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광호와 마찬가지로 야구라는 꿈 앞에서 결국 등을 돌리게 되는 또다른 열 아홉의 모습을 김우겸은 미묘하지만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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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화 '낫아웃, 하트 보내는 주역들

이정곤 감독과 배우 김우겸, 정재광, 송이재, 이규성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낫아웃’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함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3일 개봉. 2021.05.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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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우겸-정재광-송이재-이규성, '귀여운 주역들'

배우 김우겸, 정재광, 송이재, 이규성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낫아웃’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함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3일 개봉. 2021.05.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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