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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표 넷플릭스 새 추리예능 ‘미스테리 수사단’ 이용진→카리나 출격

‘대탈출’, ‘여고추리반’ 정종연PD가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테리 수사단’을 선보인다.넷플릭스는 21일 새 오리지널 예능 ‘미스테리 수사단’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스테리 수사단’은 방송인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데블스 플랜’으로 넷플릭스와 합을 맞췄던 정종연 PD가 다시 한 번 탄탄하고 디테일한 세계관과 신선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동안 추리 예능이 낯설었던 시청자들에게도 추리 예능만의 짜릿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선발된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한데 모여 눈길을 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지닌 수사단 6인의 다채로운 활약과 환상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예측불허의 미션 해결 과정이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할 전망이다. 여기에 이들 뒤로 보이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모니터 속 내용과 그 주위에 흩뿌려져 있는 핏자국까지 6인이 풀어나가야 할 미션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선발돼 한 자리에 모인 6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기묘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게 된 수사단원 6인은 놀라움의 연속인 사건 현장 속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세밀한 관찰력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사건 현장을 관찰하는 수사단은 이들 앞에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무언가를 보고 경악하는 수사단의 모습은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예고편에 담긴 탄탄한 세계관 또한 눈길을 끈다. 치밀한 구성과 정교하게 만든 미션, 리얼한 세트와 장치가 6인의 수사단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미스테리 수사단’은 오는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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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100’이을 서바이벌 예능은? ‘사이렌: 불의섬’ vs ‘데블스 플랜’

넷플릭스가 ‘피지컬:100’을 이을 강렬한 서바이벌 예능을 공개한다. 강한 여성들의 팀 전투를 그린 ‘사이렌: 불의 섬’과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두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게임 ‘데블스 플랜’이 그 주인공이다. ‘피지컬: 100’은 MBC가 만든 서바이벌 예능으로 올해 초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며칠 만에 넷플릭스 월드차트 7위에 진입하고,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사이렌: 불의섬’과 ‘데블스 플랜’이 그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이렌: 불의섬’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무인도에서 6박 7일 동안 생존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촬영장소가 무인도인 것에 대해 연출자 이은경 PD는 “무인도 자료와 위성 지도까지 조사해서 제잔진이 섭외했다. 그 섬의 주민분들께 손편지도 쓰고 전화드리며 계약하느라 고생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사이렌: 불의섬’ 티저 포스터에는 소방관부터 경호원, 경찰관, 군인, 스턴트, 운동선수까지 각 직업군마다 색상과 대표하는 동물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메인 경기장은 과거 로마시대의 경기장을 연상케한다. 이곳엔 아레나와 산장, 수상가옥, 텐트 등 다양한 형태의 기지들과 식수대, 병원 등 공용공간이 있다. 출연자들은 고립된 섬에서 자급자족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구성을 맡은 채진아 작가는 ‘섬’이라는 자연환경 속 경쟁과 연대를 담았다고 전했다. 그는 “출연자 경쟁 뿐만 아니라, 연대를 통해 다양한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이은경 PD는 ‘사이렌: 불의섬’만의 차별점을 ‘직업병’이라고 언급하면서 “자기 분야에 진심이고, 무언가를 욕망하고 쟁취하고자 하는 진한 여성 서사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작품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사이렌: 불의섬’은 오는 30일부터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2주간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데블스 플랜’은 ‘인간의 사회적 가면을 벗기겠다’는 주제로 최고의 두뇌 플레이어들이 7일동안 펼치는 대결을 담는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가수 등의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공개 모집을 통해 뽑힌 일반인까지 총 12명의 출연진이 함께 참여한다.‘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세계관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정종연 PD의 새 예능이다. 특히 ‘데블스 플랜’은 정종연 PD가 CJ ENM을 퇴사하고,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에 합류한 뒤 연출하는 첫 예능이라는 점에서 관심도가 높다. 정종연 PD는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넷플릭스를 통해 ‘데블스 플랜’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컸다”고 밝혔다. 정종연PD는 ‘데블스 플랜’만의 차별점에 대해 “이전 작품과 성격이 비슷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브레인 서바이벌 노하우를 최대한 녹여서 새로운 포맷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데블스 플랜’의 매력이 ‘어려운 구성’이라면서 “프로그램 리뷰 회의 당시 스태프들이 너무 어려울 것 같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당시 본부장이었던 분의 ‘이 프로그램은 어려워야 재밌는 것’이라는 말에 크게 감명받아 게임 구성을 어렵게 했다”고 덧붙였다. ‘데블스 플랜’은 하반기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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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정종연PD "채팅방에 도배된 시즌 3 요청…‘잘 했나 봐’ 생각 들어” [일문일답]

티빙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여고추리반2’가 지난 18일 공개된 8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즌 1보다 확장된 세계관은 놀라움을 안겼으며, 추리반 멤버들의 성장과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풍부한 스토리는 물론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을 선사한 ‘여고추리반2’의 마지막 회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자 수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한 티빙 유료가입자 수 증가를 주도하며 티빙 자체 오리지널 프랜차이즈 IP의 성공작으로 거듭났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시리즈 등을 흥행시킨 정종연PD는 ‘여고추리반’에서도 세심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고추리반2’를 마친 소감은. “티빙 측에 전해 듣기로는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한다. 방송 다 마칠 때까지 별 사고 없이 만족도 높게 마친 것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끝난 거 같아 리더로서 좋았던 시즌이었다.” -이번 시즌을 기획할 당시 가장 중점에 뒀던 부분은. “‘대탈출’이 판타지적인 느낌이라면, ‘여고추리반’은 현실에 발을 붙인 드라마틱한 느낌이다. ‘대탈출’에서는 뜬금없는 퀴즈가 나와도 괜찮은데, 여기에서는 그런 부분을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멤버들이 추리하는 과정을 보고 놀랐던 순간이 있었나. “추리보다는 행동에 놀랐다. 마지막 실험실에서 멤버들과 출연자들을 패닉으로 몰아갔다. 멤버들에게는 생경한 상황이었는데, 박지윤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학부모 모드로 돌변해 설득력 있게 멘트를 하는 부분에서 ‘어른스럽다. 드라마를 만들어주시네?’라고 생각했다. 그 장면이 좋았고 놀랍기도 했다.” -유독 스토리에 깊게 몰입한 멤버가 있을까. “박지윤과 재재는 집에 가서도 엄청 생각한다. 그래서 고민해온 결과를 버스에서 얘기하는 장면이 많다. 재재는 제작진 측에서 차를 제공해 출퇴근을 돕는다. 스태프 증언에 의하면 그날 있었던 일을 수첩에 적고 다음에 등교할 때 본다고 한다. 무서운 사람이다. 공부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선우경의 비밀을 혼자 알게 된 인물로 최예나를 선정한 이유는. “5명 중 최예나가 제일 몰입도도 좋고 예능 버라이어티에 대한 편견도 없다. 누구 얘기든 공감 능력이 있어서 비밀로 해달라고 하면 비밀을 지켜줄 거 같았다. 박지윤, 재재, 비비가 추리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라면, 최예나는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다. 물론 결과는 예측할 수 없었다.” -프로그램 연출에 있어 리얼리티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출연자와 시청자, 나 사이의 신뢰다. 리얼리티가 강한 프로그램을 겪으면서 버라이어티 예능을 많이 했던 스태프들이 ‘다시 찍으면 안 돼?’라고 묻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벽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출연자의 진짜 리액션은 시청자들이 알아본다’는 맹목적인 믿음이 있다.” -치밀한 추리를 선보이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나와 시청자들은 서로 애정하는 게 아니라 서로 경쟁하는 느낌이다. 후배 PD들은 가혹한 시청자들의 평가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시청자들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도 욕한다’라고 위로한다. 서로 아이디어 내려고 경쟁하는 것이 나와 시청자들만이 나누는 독특한 교감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이 있다면.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마지막에 폭죽이 터지면서 마무리될 때 채팅창이 시즌 3를 요청하는 ‘3’으로 도배된 순간이다. 그 속도가 굉장히 빨라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었다. ‘잘 했나 봐’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고추리반’은 어떤 의미인가.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대탈출’에 비해 ‘여고추리반’은 수월하다. 일하는 직장인으로서 ‘대탈출’은 훨씬 어려운 과제다. 그에 비해 ‘여고추리반’은 전체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현재 방송계가 변화가 많아 프로그램 내외적으로 변하고 있다. 당연히 ‘대탈출’과 ‘여고추리반’ 다 고민하고 있지만,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확정된다면 공개할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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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여고추리반2' 정종연PD "제작비? 시즌1과 비슷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여고추리반2'의 정종연 PD가 제작비에 관해 이야기했다. 정종연 PD는 28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과 제작비는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계든 영화계든 예산이 먼저 정해진 후 거기에 규모를 맞춘다. 방송국에서는 제작비가 계속 똑같이 드는 줄 안다. 물가상승률을 생각하지 않는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힘들다.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비용을 늘리지 않아야만 하는 게 이 세계다"라며 웃었다. 또한 정 PD는 "시즌1 할 때와 2를 할 때가 다르다. 티빙이 그사이 많이 성장했다. 제가 특별히 더 잘 하지 않아도 뷰 수가 늘어나 있더라. 더 이상 티빙은 몸 던져 노력하지 않으면 대상이 아니다. 티빙의 도움도 받았다. '여고추리반'이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하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이번 시즌에 관한 평가를 묻자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은 방향이 달랐다. 어떤 것을 보여줄지 달랐다. 스토리가 강화된 건 확실하다. 시도한 부분은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제 만족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청자가 좋아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 시즌 2가 더 재미있다고 하시는 분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롤모델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비교 대상이 전 시즌과 '대탈출' 뿐이다. 그래서 더욱 시청자 분들이 원치 않은 방향으로 갈 때가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2월부터 지난 18일까지 공개된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 시리즈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 PD의 신작시즌2의 8주간 시청UV 총합이 시즌1 대비 약 120%(동일 기간 기준) 이상 증가하며, 프랜차이즈 IP의 성공을 알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2.02.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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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장도연 "빈말 아닌 진짜 시즌2서 재회"

티빙 예능 시리즈 '여고추리반2'의 장도연이 시즌 2에서 멤버들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28일 오전 진행된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서 "방송계가 시즌 2에 만나자고 해놓고 만나는 경우가 많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즌 2에서) 또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감사하다"며 "시즌 1에서는 추리력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정종연 PD의 뮤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장도연은 "여전히 (뮤즈 되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 시리즈다. 인기를 끌었던 시즌 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가 시즌 1의 박지윤·장도연·재재·비비·최예나와 재회한다. '여고추리반2'는 오는 3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1.12.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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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정종연PD "몰입도 높이기 위해 노력..더 재밌다"

티빙 예능 시리즈 '여고추리반2'의 정종연 PD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종연 PD는 28일 오전 진행된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서 "'대탈출'은 에피소드별로 쪼개져 있어서 호흡이 짧은데, '여고추리반'은 긴 호흡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에 주어지는 퍼즐 한조각을 갖고 있다가 다음주의 퍼즐과 맞추며 그림을 그려나가는 형식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시청자 분들이 더 현실적으로 몰입하실 수 있게 신경 썼다. 대리자들이 시청자들을 대신해서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해주는 재미가 있을 거다. 몰입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또 정 PD는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 시리즈다. 인기를 끌었던 시즌 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가 시즌 1의 박지윤·장도연·재재·비비·최예나와 재회한다. '여고추리반2'는 오는 3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1.12.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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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박지윤 "전우애 생긴 멤버 5人, 방송계 카르텔"

티빙 예능 시리즈 '여고추리반2'의 박지윤이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으로 멤버들과의 케미를 꼽았다. 박지윤은 28일 오전 진행된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서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처음엔 어린 친구들과 섞일 수 있을지 고민이었다. 고민이 무색하게 시즌 1을 촬영하며 끈끈한 전우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쉬는 동안 서로의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계의 카르텔이다. 지금은 정말 깨가 쏟아진다. 권태기가 올까봐 두려울 정도로 합이 좋다"며 웃었다. 또 박지윤은 "워낙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다. 세계관만으로도 시즌 2를 기대할 만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굳이 시즌 1과 비교하자면 멤버들과 케미가 차별점"이라고 자신했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 시리즈다. 인기를 끌었던 시즌 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가 시즌 1의 박지윤·장도연·재재·비비·최예나와 재회한다. '여고추리반2'는 오는 3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1.12.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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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정종연PD "멤버 5인 케미, 딱 신혼 3개월 같아"

티빙 예능 시리즈 '여고추리반2'의 정종연 PD가 멤버들의 케미를 자신했다. 정종연 PD는 28일 오전 진행된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하는 건 당연하다. 다른 이야기를 펼칠 것이다"라며 "여고추리반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다섯 멤버가 모여 케미가 성장했다면, 지금은 패밀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 1을 촬영하며 빨리 친해지고, 방학 동안 친하게 잘 지냈더라. 지금 딱 신혼 3개월차다. 좋을 때다. 멤버들의 깨가 쏟아지는 케미를 기대하실 만하다'며 웃었다. 또 정 PD는 "현재 촬영 중이라, 아직은 긴장이 덜 풀렸다. 자랑스러운 멤버들과 시즌 2를 제작하게 된 것 자체가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신 덕분이다. 시즌 3를 향해 가기 위해, 시즌 2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 시리즈다. 인기를 끌었던 시즌 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가 시즌 1의 박지윤·장도연·재재·비비·최예나와 재회한다. '여고추리반2'는 오는 3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1.12.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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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종연PD, '실제 고양이 집사'

정종연 PD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렘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예능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오는 1월 5일 첫방송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1.03/ 2020.01.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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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오정세, 고양이 속마음 파헤친다..'냐옹은 페이크다'

신동엽·오정세가 고양이의 속마음을 파헤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그야말로 우리가 듣던 ‘냐옹’은 ‘페이크’였던 셈. 고양이들의 생각은 더빙과 자막으로 코믹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기획 및 연출에는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정종연 PD가 직접 참여한다. 다년간 고양이 집사로 살아왔다는 정종연PD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고양이의 매력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신동엽·오정세가 특별한 ‘고양이 성우’로 출연한다. 고양이 목소리로 등장해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호기심 많은 고양이 껌이, 오정세는 느긋한 고양이 봉달로 분해 고양이살이의 실제를 전한다. 또한 유선호·펜타곤 우석이 집사로 출연을 확정했다.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은 속이 새카만 이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에 도전한다. 고양이 속도 모른 채 마냥 즐거워하는 그들이 만들어갈 집사살이가 있는 그대로 그려질 전망이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2020년 1월 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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