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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김지은‧윤지온, 햇살 닮은 따뜻한 미소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의 힐링 조합으로 찾아온다.‘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30일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 정모음(김지은), 그리고 강단호(윤지온)까지 혜릉동 청춘 4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와 배석류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의 재회는 또 하나의 tvN표 웰메이드 힐링 로코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네 청춘 남녀의 햇살 닮은 따스하고 눈부신 미소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유발한다. 먼저 ‘자타공인 완벽남, 누군가에겐 그냥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의 달콤한 눈맞춤이 설렘을 자아낸다. “서른넷의 봄, 나의 오늘에 네가 돌아왔다”라는 문구는 그의 일상에 위험천만한 버그를 일으킬 ‘엄친딸’ 배석류와의 재회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정해인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배석류의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표정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는 알고 보면 ‘육각형 인간’에서 ‘욕받이 인형’이 되어버린 ‘렉 걸린 알파걸’. 글로벌 대기업 프로덕트 매니저로 소위 잘 나가던, ‘엄친아’ 최승효 부럽지 않게 엄마의 유일한 자랑이었던 배석류의 인생에 어떤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오류 난 내 인생을 재부팅해 보려고”라는 다짐은 돌아온 배석류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이끌 정소민의 열연도 기대를 더한다.김지은은 ‘생활 밀착형 괴짜 히어로’ 정모음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승효, 배석류와 어린 시절부터 삼총사처럼 자란 동갑내기 친구로 두 사람의 흑역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왠지 모르게 장난기가 묻어나는 밝고 환한 웃음과 어우러진 “내 몸에는 슈퍼 히어로의 DNA가 흐르고 있어”라는 문구는 119구급대원 정모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윤지온은 ‘사람을 쓰는 따뜻한 사회부 기자’ 강단호 역으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발산한다.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한 그의 부드러운 미소에 더해진 “펜은 칼보다 강하고 햇빛은 바람보다 힘이 세요”라는 한 마디는 기자 강단호, 인간 강단호 모두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정모음의 옆집에 이사 오며 혜릉동 ‘뉴페이스’로 합류한 강단호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지, 베일에 가려진 그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제작진은 “정겹고 친근한 동네 혜릉동에서 만나고 엮이는 네 청춘 남녀의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이라며 “꿈과 현실, 우정과 사랑, 인생의 희로애락을 통해 때로는 웃음과 설렘을 때로는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엄마친구아들’은 오는 8월 17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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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X정소민, 얼굴 합 美쳤네… ‘엄마친구아들’ 내달 17일 첫 방송

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19일, 정해인과 정소민의 달콤한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유발하는 ‘찐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성’이 아닌 ‘친구’ 사이로 지내온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의 설레는 변화를 궁금케 한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와 배석류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 이후 3년여 만에 재회한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tvN ‘힐링 로코’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소꿉남녀’ 티저가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찐친’ 포스터는 청량하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먼저 초록빛 나뭇잎 사이로 비친 여름 햇살 아래, 동네 골목 계단에 걸터앉은 최승효와 배석류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을 지나 어느덧 인생의 한가운데 서 있는 두 사람이지만 함께일 때면 어릴 적으로 돌아간 듯 유치하고 발랄해진다.또 다른 포스터에는 최승효와 배석류가 막대 사탕을 쥔 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초밀착 투샷으로 두근거림을 안긴다. 아무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두 사람의 모습은 오히려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상승시킨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필연으로 얽힌 ‘엄친아’ 최승효와 ‘엄친딸’ 배석류, 여기에 ‘너는 나의, 나는 너의 살아있는 흑역사다’라는 문구가 이들의 흥미로운 관계성에 호기심을 더한다.정해인은 외모, 성격, 능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최승효’ 역을 맡았다. 건축 사무소의 대표이자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그의 평화로웠던 일상은 배석류의 컴백으로 위험천만한 버그가 발생한다.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정해인이 어떤 새로운 면모로 여심을 저격할지 궁금해진다. 정소민은 인생 재부팅을 꿈꾸는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로 돌아온다. 글로벌 대기업 프로덕트 매니저로 승승장구 중이던 어느 날 갑자기, 그는 오류 난 인생을 꺼버리고 다시 새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다. 한층 물오른 로코 연기로 웃음과 설렘, 눈물과 공감까지 선사할 정소민의 열연도 기대를 모은다.‘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정해인과 정소민이 누구나 한 번쯤 꿈꿀 법한 ‘워너비’ 남사친, 여사친으로 변신한다. 두 배우의 현실적이고 꾸밈없는 연기가 캐릭터의 관계와 서사에 몰입을 더할 것”이라며 “최승효와 배석류의 추억 속에 기록된 서로의 흑역사, 그리고 두 사람의 재회 후 기록될 새로운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엄마친구아들’은 오는 8월 17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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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해인, 햇살 미소

배우 정해인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캐나다구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08/ 2023.09.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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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언프레임드' 예고편 공개

대세 배우들이 연출한 단편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감독)'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다. 공개된 예고편은 '4명의 아티스트, 4개의 이야기'라는 카피로 포문을 열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가 들려줄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돋운다. 가장 먼저 박정민 감독의 연출작 '반장선거'는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로, 흥겨운 힙합 비트에 맞춰 싱잉랩처럼 겹쳐지는 아이들의 대사와 선거 유세를 펼치는 초등학교 교실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그러다 "인호야, 너 반장할래?"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단숨에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반장선거'는 앞으로 영화에서 펼쳐질 장르적 매력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손석구 감독의 연출작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이다. 가족들 중 가장 덜 바쁘다는 이유로 이모를 결혼식장으로 모시고 오라는 심부름을 맡게 된 주인공 수인은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이모 댁으로 향한다. 함께 점심을 먹고, 예쁘게 단장한 채 함께 길을 나서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정겹고 귀여워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결혼식장에 가는 것이 내키지 않아 보여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실제 엄마와 아들, 이모와 조카가 나누는 일상 속 대화의 한 장면을 포착해낸 듯 현실감 넘치는 대사들과 임성재, 변중희 등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재방송'이 선사할 위트와 감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최희서 감독이 연출한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반디는 많이 궁금할 거예요"라는 대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는 딸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려고 결심한 엄마 소영과, 속상한 표정의 딸 반디를 비추며 두 사람 사이에 미처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음을 드러낸다. 여기에 화사한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는 영화가 선보일 영상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아름다운 선율 위로 들리는 "옛날에 이 세상에 있었던 것들 중에 이제는 없는 것들도 있어"라는 대사는 '반디'가 전할 깊은 여운을 예고한다. 또한 '담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박소이의 새로운 얼굴 또한 영화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이제훈 감독의 연출작 '블루 해피니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마주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취준생 찬영이 아무리 애써도 쉬이 잡히지 않는 행복을 쫓아가는 이야기다. 주인공 찬영 역을 소화한 배우 정해인의 연기 변신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취업을 준비하는 동시에 운전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안 살림까지 도맡아 하는 바쁜 찬영 앞에 잘나가는 고등학교 친구 승민이 나타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처럼 보이는 눈앞의 유혹에 흔들리는 찬영을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 정해인과, 승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동휘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다 괜찮아질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는 듯한 목소리는 행복을 꿈꾸지만 불안을 안은 채 현실을 버텨야만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블루 해피니스'가 공감을 끌어낼 작품임을 보여준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낸 네 편의 다채로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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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레임드'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4인4색 연출작 포스터

네 명의 대세 배우가 만든 네 개의 세계관이 공개된다.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12월 8일 왓챠 단독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 네 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4종은 각 작품이 지닌 명확한 색깔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먼저 박정민 감독이 연출한 '반장선거'는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로, 장르적 색깔이 묻어나는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표함에서 투표용지를 꺼내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이미지 위로 올라간 "너 반장할래?"라는 카피는 의미심장한 뉘앙스와 긴장감으로 과연 5학년 2반 교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음으로 손석구 감독의 연출작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이다. '재방송'의 포스터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동네의 고즈넉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나란히 걸어가는 이모와 조카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때로는 성가시게 어쩌다 애틋하게"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조카와 이모 역으로 분한 배우 임성재, 변중희의 귀여운 케미를 기대케 한다. 최희서 감독이 연출한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박소이의 새로운 얼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빛과 화사한 색감이 더해져 영화가 선보일 영상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이제훈 감독의 연출작 '블루 해피니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마주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취준생 찬영이 아무리 애써도 쉬이 잡히지 않는 행복을 쫓아가는 이야기다. 주인공 찬영 역을 소화한 배우 정해인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띈다. 제목과 어울리는 푸른빛을 배경으로 휴대폰을 쥔 채 고뇌에 빠진 듯 보이는 배우 정해인의 표정과 "행복은 멀고, 현실은 가깝다"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네 편의 단편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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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한 미소"..정해인, 햇살 아래 빛나는 선남 비주얼

배우 정해인이 꽃미모 셀카로 여심을 저격했다. 정해인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남색 슈트를 차려입고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 광고 배너 옆에 선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윗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해인의 선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반'에 출연했다. 배우 김고은과 호흡을 맞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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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환한 미소로 '반의반' 본방사수 독려 "오늘(23일) 첫 방송"

배우 채수빈이 '반의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3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한서우'역을 맡은 배우 채수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반의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밝은 미소와 귀여운 표정으로 '반의반' 대본을 들어 보이고 있다. 봄 햇살 같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가 '한서우'의 긍정적인 성격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극 중 채수빈이 맡은 '한서우'는 긍정적이고 맑은 에너지를 지닌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그는 짝사랑의 아련한 감성과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KBS 2TV '최강 배달꾼', MBC '로봇이 아니야', SBS '여우각시별' 등의 작품에서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던 채수빈이 '반의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수빈을 비롯해 정해인, 이하나, 김성규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올봄,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릴 로맨스로 오늘(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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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그리움·애틋함"

'반의반' 정해인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6일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정해인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새하얀 눈을 고스란히 맞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머리에 눈송이가 앉은 것도 모른 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먼 곳만을 아련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다. 그의 깊은 눈빛엔 그리움과 애틋함이 서려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정해인(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채수빈(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해인은 N년차 짝사랑 중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전파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또 다른 포스터 속 정해인은 반짝이는 숲 속에 서서 밝은 햇살을 받고 있다. 한층 따뜻하고 포근해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해인은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살짝이 미소를 머금은 표정을 지었다. '반의반' 첫 방송은 23일 오후 9시.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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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채수빈 주연 '반의반' 포스터 공개…봄기운 물씬

설레는 짝사랑 로맨스가 담긴 작품 '반의반'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의 메인 포스터에는 푸른 나뭇잎 그림자 아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나란히 선 주연 배우 정해인과 채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곳을 향한 정해인과 채수빈의 엇갈린 시선이 관심을 높인다. 정해인은 짝사랑 중인 그를 떠올리는 듯 부드럽고 달콤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또 정해인을 지그시 올려다보는 채수빈의 따스한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나는 당신의 반의반이면 충분합니다'라는 문구는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며 한 발짝 뒤에서 조심스레 키워가는 짝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또 한 폭의 수채화처럼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정해인과 채수빈은 봄기운과 함께 찾아올 설레는 짝사랑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한다. 3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반의반'은 N년차 짝사랑 중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정해인(하원)과 하원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채수빈(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첫 방송은 3월 23일 오후 9시.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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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정해인,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 의문의 시선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의 미소가 가득한 데이트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긴다. 26일 방송될 MBC 수목극 '봄밤' 21, 22회에는 한지민(이정인)과 정해인(유지호)의 화기애애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앞서 한지민과 정해인은 서로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점점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부모님의 반대에 위기를 맞이해 쉽지 않은 앞날이 예상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과 정해인이 함께 다정한 점심시간을 보내는 순간이 담겨 있다. 햇살 좋은 공원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눈을 감고 하늘을 바라보는 한지민의 행복한 표정과 그녀의 사진을 찍는 정해인의 다정한 눈빛에서는 두 사람의 깊어진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티격태격하며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설렘 가득하게 만든다.그러나 위기가 드리운다. 이날 공원에서 누군가가 두 사람의 행복한 점심시간을 지켜본 것. 과연 누가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는 것일지, 두 사람의 데이트가 아무 일 없이 지나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지민과 정해인의 싱그러운 웃음이 넘치는 데이트 장면은 내일(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제이에스픽쳐스 2019.06.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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