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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탁구 아이콘' 신유빈,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

'탁구 아이콘' 신유빈(20·대한항공)이 제34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신유빈을 선정하고 최우수선수와 특별공로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신유빈은 지난해 9~10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 한국 탁구에 21년 만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신유빈은 이미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에서 꿈나무상(2015년) 신인상(2021년)을 받았다.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최우수선수는 역도 선수 박혜정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이 받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한국 후보로 선정된 박인비는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열린다.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1989년 제정한 한국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이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대상 = 신유빈(탁구)◆ 최우수선수상 = 박혜정(역도)◆ 우수상 =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 특별공로상 = 박인비(골프) ◆ 공로상 = 황정희(야구)◆ 지도자상 = 성지현(배드민턴)◆ 신인상 = 김민주(유도) 김승원(수영) 김예림(스켈레톤) 김태희(육상) 오예진(사격)◆ 꿈나무상 = 서교림(골프) 송예지(육상/태권도) 신수민(근대5종) 우소민(양궁) 이윤지(수영) 최시연(봅슬레이) 홍효림(태권도) 2024.02.01 11:40
스포츠일반

안재현, 제69회 종별탁구선수권 남자일반부 단식 챔피언 “더 멀리 보겠다”

안재현(23·한국거래소)이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정상에 올랐다. 안재현은 1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치러진 남일반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곽유빈(22)에게 3대 1(11-6, 8-11, 11-7, 11-7)로 승리했다. 전날 치러진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대성(삼성생명), 이어진 4강전에서 한국마사회의 신성 이기훈(한국마사회)을 연파한 기세 그대로 다시 한 번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준우승자 곽유빈도 이번 대회에서 숱한 강자들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지만 안재현의 벽이 높았다.안재현은 현재 한국남자탁구 국가대표팀 핵심주전이다. 학창시절부터 연령별 대표를 빼놓지 않고 거치며 국제무대에서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왔다. 특히 2019년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 4강에 오르는 깜짝 활약을 펼쳤고, 한국남자팀 단체전 2021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우승, 2022년 청두 세계탁구선수권대회 4강에도 크게 기여했다.하지만 안재현은 국내 대회 실업무대 개인전 우승과는 큰 인연이 없었다. 이전까지는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금메달이 실업에서의 유일한 개인전 우승이었고, 각종 대회마다 8강, 또는 4강 언저리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우승이 실업에서의 두 번째 개인단식 우승이다. 5월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전, 9월 평창 아시아선수권대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연이어 중요 국제대회를 앞둔 안재현에게 자존감을 높여줄 동력으로 삼을 만하다.안재현은 “랭킹 높은 형들이 WTT 출전으로 셋이나 빠졌다. 기쁘지만 단식 우승에 만족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국제무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안재현의 시선은 국내에 머물러있지 않다. 당장 다음 달이면 더반에서 세계대회가 열린다. 2019년 세계선수권 4강으로 ‘라이징 스타’가 됐던 안재현에게는 누구보다 중요한 무대다. 안재현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더라. 돌아가서 조금만 쉬고 다시 훈련해야 한다.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는 다르다. 쓰는 기술과 감각도 차이가 있다. 세계대회 이후에도 계속 중요한 국제대회가 이어진다. 올림픽으로 가는 과정까지 염두에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이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남자단식 결승과 더불어 치러진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의 윤효빈(24)이 이시온(삼성생명·26)을 3대 0(11-8, 11-4, 11-8)으로 꺾고 우승했다. 윤효빈은 2021년 67회 종별선수권자다. 윤효빈은 또한 팀 동료 심현주와 함께 복식도 우승했다. 결승에서 화성시청 소속 박주현-김하은 조를 3대 0(11-4, 11-6, 11-8)로 이겼다. 윤효빈은 2년 만의 개인단식 정상탈환과 함께 개인전 2관왕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이은경 기자 2023.04.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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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탁구선수권 6일 개막...한국 탁구 미래 보인다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연말의 종합선수권대회와 더불어 국내 탁구계 양대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최고 권위 엘리트 탁구대회다. ‘선수권’의 타이틀이 붙는 유이한 대회다. 초등부(U-13)부터 중(U-16)·고등부(U-19), 대학부, 일반부까지 모든 협회 등록 선수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각 부 종목별 챔피언전이다.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작년 대회에서는 국군체육부대, 포스코인터내셔널(당시 에너지), 경기대, 공주대, 두호고, 독산고, 대전동산중, 안양여중, 포항장원초, 경기새말초가 각각 각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69회째가 되는 이번 대회에도 선수와 코칭스태프, 각 팀 관계자들을 더해 총인원 1,300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각 부에서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단순 합산으로는 133팀(단체전), 783명(개인단식), 337조(개인복식)의 선수(팀)들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그 중에서도 역시 정점에 있는 일반부가 가장 많은 관심을 끈다. 작년 일반부 단식은 조대성(삼성생명),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선수들이 우승하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직전까지 국가대표선발전을 치른 강자들을 포함 한국탁구 간판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에서 왕좌를 수성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다만 WTT 챔피언스 출전으로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임종훈, 이상수(삼성생명),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신유빈(대한항공) 등 한국탁구 최고 세계랭커들이 시합에 나오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한국탁구 미래 주역들의 도전도 눈길을 끌 수 있다. 개인전 상향 출전 규정이 이번 대회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작년 대회 U-16 개인단식 4강에 올랐던 초등학생 이승수(대전동문초)는 이번에도 선배들과 싸운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로 유명한 유예린(문성중)은 U-19 개인단식에 도전장을 던졌다. 최근 국가대표팀에 자력 입성한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서 실업팀으로 간 주니어 유망주들이 일단을 드러낼 잠재력의 크기도 궁금하다.중·고등부(U16, U19) 선수들이 먼저 경기를 시작하는 대회 일정은 촘촘하다. 대회 이틀째인 7일 U16, U19 개인복식이 가장 먼저 우승자를 결정한다. 8일에는 U16, U19 단체 결승전이 열린다. 이후 U13부와 대학부, 일반부 경기도 일제히 시작되며, 10일 U16, U19 단식, U13 복식 결승, 11일 U13 단식 결승, 12일 일반부 단식, 복식, 단체전 결승이 차례로 열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은 남녀 대학부 단식, 복식, 단체전 결승이 치러질 예정이다. 유튜브 KTTA TV를 통해 대회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이은경 기자 2023.04.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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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원픽=오마이걸 지호, 르엔터 영입하고파" (정희)

'정희' 유빈이 원픽으로 그룹 오마이걸 지호를 꼽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유빈과 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박진영 PD님과 비 선배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걸 보고 새해부터 깜짝 놀랐다"며 "저도 언제든 불러만 주시면 나가겠다"고 적극 어필했다. 신곡 '향수(PERFUME)'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유빈은 "작곡가 Dr.Jo님에게 흑화 한 숙녀 버전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향수'가 나오게 됐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나 가사에 숙녀가 연상되는 부분들을 넣었다. 그런 것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악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입욕제 같은 거로 물에 색을 냈는데 힘들었다. 그냥 물을 먹는 것도 힘든데 허리를 꺾으면서 올라와야 하니까 코로 물이 다 들어왔다. 그래도 세트가 너무 예뻐서 뮤직비디오 감독님한테 엄지 척 날렸다. 진짜 신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속 표정 연기가 인상 깊었는데 연기 생각이 있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유빈은 "연기하는 거 자체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저는 항상 생각이 있으니 연락 달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유빈은 신곡 '향수(PERFUME)'를 홍보해 준 많은 동료 연예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게 쉬운 일이 아닌데 감사하게도 다들 너무 잘 홍보해 주셨다"며 고마워했다. "요즘도 영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냐"고 묻자 "여전히 오마이걸 지호가 영입 1순위다. 무대 영상을 챙겨볼 정도로 너무 좋다. 요즘은 '이달의 소녀'도 잘하는 것 같다"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유빈은 "'향수'라는 곡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2021년도 향기가 가득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향수' 많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유빈은 신곡 '향수(PERFUME)'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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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희' 출연하는 유빈의 상큼함

가수 유빈이 4일 오후 상암동 MBC에서 진행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2021.02.04 2021.02.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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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신기"…'정희' 유빈X프리스틴V, 훈훈 케미 폭발[종합]

가수 유빈이 원더걸스 해체부터 첫 솔로 데뷔까지 솔직하게 밝혔다.유빈·프리스틴 V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프리스틴 V는 유닛명에 대한 물음에 "로마 숫자 'V'가 숫자 5를 뜻한다. 유닛 멤버 수가 5명이다. 또 악당인 빌런의 'V'를 땄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그룹마다 다 담당이 있지 않나. 소개하는 것도 멤버가 정해져있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빈은 "전 리액션 담당이었다. 추임새 넣고 웃고 박수쳐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유빈은 지난해 원더걸스의 해체를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오랜 시간 멤버들과 함께하다 보니 같이 활동하던 때가 그립기도 하다. 프리스틴 V를 보니까 더 생각이 나는 것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 한다. 서로 응원도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유빈은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앨범이 나오기 직전에는 정신줄이 나간 것 같았다. 너무 긴장해서 생각도 안 날 정도였다"며 "준비할 때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점점 부담감이 생기더라"고 털어놨다.유빈은 또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으로 센 곡을 들고 나올 줄 알았다는 말에 "저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힘을 빼면 더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회사 분들과 의논한 결과 힘을 빼고 색다르게 가보기로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유빈과 프리스틴 V는 방송 내내 서로에 대한 칭찬을 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프리스틴 V가 유빈 씨를 보는 눈빛이 마치 문화 유산을 보는 것 같다'는 문자를 보내오기도. 이에 유빈도 "저도 항상 방송으로만 보다가 만나게 돼 신기하다"고 웃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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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데뷔 11년 만에 솔로 데뷔, 정신줄 나갈 뻔" (정희)

'정희' 유빈이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유빈·프리스틴 V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유빈은 데뷔 11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것에 대해 "앨범이 나오기 전에는 정신줄이 나간 것 같았다. 너무 긴장해서 생각도 안 날 정도였다"며 "준비를 할 때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점점 부담감이 올라가면서 정신줄을 놨다"고 말했다.이어 유빈은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으로 센 곡을 들고 나올 줄 알았다는 말에 "저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힘을 빼면 더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회사 분들과 의논한 결과 힘을 빼고 색다르게 가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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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유빈 "원더걸스 해체, 같이 활동하던 때 그리워"

'정희' 유빈이 원더걸스 멤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유빈·프리스틴 V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유빈은 지난해 원더걸스가 해체했음을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며 "오랜 시간 멤버들과 함께하다 보니 같이 활동하던 때가 그립기도 하다"고 말했다.이어 유빈은 "프리스틴 V를 보니까 더 생각이 나는 것 같다"며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 한다. 응원도 많이 해준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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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희망곡' 유빈 "과거 원더걸스 활동 당시 리액션 담당"

'정희' 유빈이 과거 원더걸스 활동 당시 팀 내 리액션 담당이었다고 밝혔다.유빈·프리스틴 V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프리스틴 V는 팀명에 대한 물음에 "로마 숫자 'V'가 숫자 5를 뜻한다. 유닛 멤버 수가 5명이다. 또 악당인 빌런의 'V'를 땄다"고 소개했다.이에 김신영은 "그룹마다 다 담당이 있지 않나. 소개하는 것도 멤버가 정해져있더라"고 물었고, 유빈은 "전 리액션 담당이었다. 추임새 넣고 웃고 박수쳐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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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사단 사진 속, 최고 미모는 누구?

여장을한 JYP의 최고 미녀 2PM 우영 지난 주 캐럴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 JYP NATION이 연말 콘서트 '팀플레이(TEAMPLAY)' 의 포스터를 4일 공개했다. 박진영·원더걸스·2PM·산이·미쓰에이·주·임정희 등 JYP사단이 총출동했다. 전원 블랙 수트와 드레스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JYP 박진영을 제치고 가운데 자리에서 도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소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짙은 립스틱을 바르고 소품으로 시가를 들고 있는 유빈의 섹시한 카리스마도 압권. 게다가 우영은 여장을 한 채 나타났다. 네티즌은 '처음에 우영을 못 찾다가 깜짝 놀랐다', '본적이 없는 아름다움' 등 웃음기 묻어나는 댓글을 달았다. 'JYP NATION의 TEAMPLAY'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0.12.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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