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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쇼뮤지컬 ‘드림하이’ OST ‘못 잊은 거죠’ 발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OST에 참여한다.김재중이 부른 ‘못 잊은 거죠’는 드라마 OST이자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넘버로, 2011년 가수 박진영이 작사 작곡하고 직접 불러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김재중 특유의 애절하고 섬세한 보컬에 꼭 맞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절절한 가사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김재중은 가수는 물론 배우, 제작자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그가 공동 설립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의 소속사 식구들과 최근 연탄 봉사, 김장 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재중은 방송인 박경림이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자 시작한 ‘드림하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음원 수익 기부를 위한 이번 OST 발매에 직접 힘을 보탰다.‘드림하이 프로젝트’에는 세상 모두가 꿈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에 많은 스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OST 음원 발매는 내달까지 다양한 배우와 가수들의 참여에 이어, 4월 5일부터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한일공동기획 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데뷔 21년만에 2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에서 5세대 아이돌 그룹의 제작자로도 변신한 김재중은 지난해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또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됐던 김재중 단독콘서트 ‘플라워 가든 인 서울’이 최근 극장에서 개봉돼 무대인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을 만났다. 오는 25~26일에는 서울 KBS아레나에서 팬콘서트 ‘2025 제이파티’를 열고, 아시아투어를 이어가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김재중이 부른 ‘못 잊은 거죠’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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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올해 오프라인 팬들과 함께 '제이파티' 성공 개최

김재중이 올해 생일도 국내외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특급 팬 서비스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김재중은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2 제이파티(J-PARTY)'를 성공적으로 개최,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 중계도 이어져 더 많은 팬들이 아티스트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생일파티로 김재중이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제안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1분만에 전 좌석 매진 기록이라는 이례적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티켓 오픈 1 분 만에 매진은 물론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알찬 구성을 완성했다. 김재중은 밴드 합주에 맞춰 '우리'를 가창하며 등장했다. 김재중은 오프닝 멘트로 "너무 진짜 오랜만에 만나 뵙겠습니다. 재중입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라 온라인 분들도 반갑고 현장에 와 주신 분들도 반갑습니다"며 현장의 팬들을 바라본 뒤 감격했다. '여리디여린 사랑을'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것들'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 '지켜줄게' 등 본인의 히트곡으로 애절한 감성을 터트렸다. 이를 본 김재중의 팬들 역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하며 화답했다. 김재중은 공연 중 "내가 곧 데뷔 20년차에 접어들텐데 그동안 함께해 준 사람들도 있고 어느 순간 나를 알게 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같이 성장하고 같이 실패도 하고 이런 많은 일들을 같이 겪고 기억하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 있다는 게 감사하고 직업 상 영광스럽다"며 함께한 팬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생일 케이크가 등장해 김재중의 생일을 현장에 있는 모두가 다 같이 축하했다. 또한 '인생 네 컷' '좋은 기억 저장소' '나쁜 기억 휴지통'과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김재중은 팬들의 각양각색 사연과 말못할 고민을 읽으며 든든한 응원은 물론, 진심 어린 공감까지 보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김재중은 "먼 곳까지 찾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 담고 그동안 살짝 잊고 살았던 웃음 찾아갔으면 좋겠다. 팬분들이 항상 멀리서 응원해주는 부분 잘 알고 있다. 이 시간들이 짧았지만 재밌었다. 다음에는 시원하게 뛰어다닐 수 있는 공연이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 2022.01.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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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36세에도 변함없는 동안 조각비주얼 "꼭 만나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36세에도 여전한 조각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재중과 우리가 함께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던 특별한 제이파티"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6일 오후 생일을 맞이해 '김재중 With J-Party(제이파티) X 바닐라 스테이지'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에 대한 소회다.이를 통해 김재중은 "여러분과 노래도 하고 같이 놀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제 생일파티 같이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라도 여러분들 만날 수 있어서 신기하고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꼭 얼굴 보고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방역수치 잘 지키고 건강 유의하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다시 만나요"라고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은 10대 시절 못지않은 꿀피부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최주원 기자 2021.01.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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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 김재중, 26일 랜선 생일파티

김재중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김재중은 26일 오후 7시 생일을 맞이해 ‘김재중 With J-Party(제이파티) X 바닐라 스테이지' 스폐셜 라이브 방송 진행한다. 김재중은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진행되는 언택트 제이파티를 통해 랜선 생일 파티를 개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가득 나누는 시간을 준비해 실시간 라이브로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생일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의 생일을 기념해 매년 진행되던 팬미팅 ‘제이파티(J-Party)’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올해에는 오프라인 공연 진행이 어렵게 됐다. 이에 김재중의 이번 생일 기념 팬미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오프라인 팬미팅을 대체하여 ‘랜선 생일파티’ 형태의 온라인 스폐셜 라이브로 구성돼 진행된다. 김재중을 응원하는 많은 글로벌 팬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아티스트의 생일을 축하하며 편안하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만날 예정. 김재중의 생일 기념 스폐셜 브이 라이브는 김재중 VLive 유료 멤버십 2기 회원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라이브 감상이 가능하며 라이브 방송 2주 후에는 무료 멤버십 회원도 다시 보기 방송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2기 회원 대상이 아니지만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하여 멤버십 2.5기 회원을 한시적으로 오픈한다. 추가 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된다. 관계자는 “이번 김재중의 생일을 맞이해 준비된 라이브 콘텐츠에는 김재중과 그를 응원하는 팬들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들이 담길 예정이다. 팬들과 김재중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2021년 한 해의 시작을 의미 있게 출발하기 위한 시간이 마련된 만큼 스폐셜 라이브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에게 소소한 기쁨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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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생일 팬미팅 개최..'현실 남친미' 포스터 공개

기수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20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김재중의 생일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생일 팬미팅 ‘J-PARTY(제이파티)’ 포스터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의 차분하고도 성숙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훈훈한 모습에 이번 생일 팬미팅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더 증폭 시킨 것.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블랙 티셔츠 위에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채 시크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스터 속 사진은 김재중이 카메라 뷰파인더 앞에서 스스로 셔터를 눌러 촬영한 사진으로 자연스럽고도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이번 생일 팬미팅은 어떠한 콘셉트로 진행될지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앞서 ‘J-PARTY’ 개최 소식으로 많은 국내 팬들의 반가움을 산 이번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은 작년 한해 일본 활동에 집중한 만큼 자주 만나지 못했던 많은 국내 외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공연 관계자는 “김재중의 생일인 1월 26일을 기념하기 위해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J-PARTY’인 만큼 이야기와 음악이 공존하는 멋진 공연이 되기 위해 열혈 준비 중이다. 1년에 단 한 번 개최되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역대급 무대들을 선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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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4000석 규모 생일 팬미팅 2분 만에 매진

가수 김재중이 생일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을 시켰다. 20일 저녁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2019년 1월 2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 티켓 오픈이 진행됐다. 이번 생일 팬미팅 예매 시작 2분 만에 4천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재중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김재중의 ‘J-PARTY(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생일파티로 노래, 춤, 이벤트가 가득한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김재중의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생일 팬미팅인 만큼 이번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 역시 티켓 사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김재중이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제이파티가 올해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전석 매진됐다. 다양한 이벤트와 역대급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물 같은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는 오는 1월 20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과 1월 28일(월)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총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2018.12.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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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두번의 생일파티' 내달 韓 20일·日 28일 확정[공식]

김재중이 다가오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김재중은 오는 1월 26일 생일을 맞아 내달 20일 한국과 28일 일본에서 총 2회에 걸친 J-PARTY(제이파티)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J-PARTY(제이파티)’는 지난 2015년 김재중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제안했던 것으로 매년 역대급 팬 서비스와 소통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일본의 인기 공중파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김재중은 2019년 ‘J-PARTY(제이파티)’를 한·일 양국에서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을 만들 것이라는 계획이다. 김재중은 최근 코스모 뷰티 시상식 수상 후에 귀국한 V라이브에서 J-PARTY 개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인 제이파티를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 싱글 앨범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김재중은 12월 12일 후지TV FNS 가요제와 24일 TBS 크리스마스 음악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2.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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