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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X지현우 멜로 '빛나는 순간', 독립 예술 영화 예매율 1위

영화 '빛나는 순간(소준문 감독)'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독립/예술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 '빛나는 순간'이 개봉을 하루 앞둔 6월 29일 독립/예술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제주영화제, 각종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슬프고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CGV 전감*****), ‘파격적인 소재이지만 아름답게,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좋았어요.’(CGV hy*****), ‘스크린에 가득 찬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느끼는 것처럼 그저 그들의 사랑을 보고 느끼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말하는 듯하니까요.’(CGV 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 영화 장면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고두심 님뿐만 아니고 지현우 님도 굿굿입니다’(CGV 쭌***) 등의 리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빛나는 순간'은 6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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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순간' 고두심 "여자의 감성 제대로 꺼내 보인 작품"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명필름의 신작 '빛나는 순간(소준문 감독)'이 제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진행된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식 및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담은 영화.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제주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어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영화 '빛나는 순간'을 제주 현지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관객들의 함성이 쏟아졌고,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박수세례가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는 배우 고두심, 지현우, 소준문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극 중 진옥의 마음에 공감한 제주도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영화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은 “제주도의 해녀 분들을 봤을 때, 강인한 여성의 모습 속에 또 다른 모습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빛나는 순간'의 시작에 대해 언급했다. 또 “이 영화의 98%는 제주도 배우들과 진짜 제주 해녀분들이 나온다. 제주도 말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이야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주도 배우 분들을 캐스팅했고, 제주도 분들에게 너무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진짜 제주 영화를 만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진옥 역을 맡은 고두심은 “내가 제주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이 영화는 나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하고 싶다고 감독님에게 연락을 드렸다”며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했고, “이 영화에서는 소준문 감독이 내 여자로서의 감성을 제대로 꺼내주었고, 이런 영화를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경훈 역을 맡은 지현우는 “실제 해녀 삼춘들과 함께 지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경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경훈 캐릭터를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고두심과의 호흡에 대해 “영화의 엔딩 장면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긴장을 했었고, 대사가 없는 장면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되었다. 감정 연기를 앞두고 고두심 선생님께서 카메라 뒤에 계셔서 선생님을 보면서 연기한 덕에 감정 표현을 잘 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고두심과의 호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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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X지현우 '빛나는순간' 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 선정[공식]

제주도에서 더욱 빛날 '빛나는 순간'이다.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제주 영화 '빛나는 순간(소준문 감독)'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담은 영화다. 제주영화제는 제주지역의 독특한 섬 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의 섬 이야기를 영화로 조명한 작품들을 발굴해오고 있는 영화제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16째 축제를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주연을 맡은 고두심, 지현우 그리고 소준문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명실상부 제주의 딸 고두심의 고향인 제주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제주영화제 측은 “제주가 영화의 단순한 배경에 그치지 않고, 제주 안의 제주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품어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진심 어린 위무의 과정을 찾고자 노력하는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를 응원하기 위해 개막작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빛나는 순간'은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국내 및 해외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연이어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제주의 역사와 해녀의 일생에 대한 남다른 시선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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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X지현우 '빛나는 순간',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 선정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영화 '빛나는 순간(소준문 감독)'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담은 영화로,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제주영화제는 제주지역의 독특한 섬 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의 섬 이야기를 영화로 조명한 작품들을 발굴해오고 있는 영화제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주연을 맡은 고두심, 지현우 그리고 소준문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명실상부 제주의 딸 고두심의 고향인 제주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제주영화제 측은 “제주가 영화의 단순한 배경에 그치지 않고, 제주 안의 ‘제주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품어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진심 어린 위무의 과정을 찾고자 노력하는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를 응원하기 위해 개막작에 선정했다”며 개막작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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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프라자 제주, 바다가 보이는 호텔 극장 시작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이 제주도민들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메세나의 일환으로 '바다가 보이는 호텔 극장'을 시작한다. 그 첫 번째 메세나 프로젝트로 오는 19일 (사)제주영화제의 '2017 제주 유랑극장' 영화 상영을 함께 진행한다. '2017 제주 유랑극장'은 제주도 내 곳곳을 찾아가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젝트로 제주도민들, 여행객들과 함께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영화를 관람하고 상영이 끝나면 씨네토크가 열린다.이번에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를 찍었던 촬영감독, 관객이 함께 촬영지를 찾아가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화는 1999년 개봉작 연풍연가이다. 영화를 관람한 후 '제주도에서 촬영한 영화와 제주도의 촬영지를 문화 여행지로 만들기'라는 주제로 씨네토크와 촬영지 투어가 이어진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는 제주바다 바람을 뜻하는 '씨 브리즈 제주' 무알콜 칵테일을 참석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이 칵테일은 낯선 남녀가 제주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연풍연가의 줄거리를 모티브로 삼아 이번 행사를 위해 만들어졌다. 영화가 상영되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탐라홀은 커튼이 젖혀지면 바다와 하늘이 눈 앞에 펼쳐져 각종 행사에 각광받는 아름다운 연회장으로 향후 제주영화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영화 메세나 프로젝트에 '바다가 보이는 호텔 극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석희 기자 2017.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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