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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측 "베리베리 계현 발 부상, 무대 없이 쇼케이스만" [전문]
베리베리의 멤버 계현이 부상을 입어 컴백 활동이 어렵게 됐다. 2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베리베리 멤버 계현이 컴백 준비 중 발 부상을 입었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계현은 같은 날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은 하지만 무대에는 오르지 않는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나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았다"며 "쇼케이스 이후의 스케줄은 부상 경과 확인 및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베리베리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트리거'(TRIGGER)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다음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23일 오후 4시 진행 예정인 베리베리 여섯번째 미니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먼저 베리베리 멤버 계현이 컴백 준비 중에 발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나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아 8월 23일 월요일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에는 참석하지만, 부득이하게 'TRIGGER' 무대는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쇼케이스 이후 스케줄의 경우 경과 확인 및 전문의 상의 후 참여할 예정입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