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건
연예일반

조보아, 신생 매니지먼트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배우 조보아가 신생 매니지먼트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16일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사업을 총괄했던 김형대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김형대 대표는 “오랜 시간 든든한 파트너로 동행해 온 조보아를 당사의 첫 소속 배우로 영입하게 되어 무척 기쁜 마음이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된 만큼 조보아의 배우 인생에 성장 발판이 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영화 ‘가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사랑스러운 온주 시청 공무원 홍조와 그의 전생이자 기구한 운명을 지닌 무녀 앵초로 분해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정석을 선보였다.조보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출연해 라미란 등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넷플릭스 멜로 사극 ‘탄금’에서 누구보다 간절히 이복동생 홍랑을 애타게 찾는 재이 역을 맡아 돌아온 홍랑(이재욱 분)이 가짜라고 의심하면서도 점차 빠져드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2.16 10:56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30대의 시작...첫 단추 같은 작품” [일문일답]

배우 조보아가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다가왔다. 조보아는 종영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미스테리한 군검사 차우인 역을 맡아 부모님의 죽음을 향한 복수와 냉철한 법조인으로서 입체적 면모를 완성했다. 군인, 검사, 액션 모든 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조보아는 30대를 맞아 생긴 여유를 말하는가 하면 새로운 도전을 마친 것에 아쉬워하기도 했다. 법정 한가운데서 냉정하게 구형을 내리는 법조인 차우인의 모습을 벗은 조보아는 누구보다 솔직하게 데뷔 10년 차 배우로서, 30대에 진입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차우인의 과거와 상처가 섬세하게 표현된 건 사람 조보아의 힘이었다. -종영 소감은. “아직 실감이 크게 안 난다. 매주 월요일에 방송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걸 못한다고 하니 아쉽다. 7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스태프들과 못 본다는 것도 시원섭섭하다.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다.” -최고 시청률 10%까지 돌파했다. 좋은 성적표인데. “너무 감사했다. 최종회 시청률이 잘 나온 것도 좋았지만 5회부터 9회까지 꾸준히 8%대의 시청률이 나왔다. 그게 너무 행복했다. 저희 드라마를 시청하시는 분들이 끝까지 봐주신다는 증표 같더라.” -군검사라는 직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군검사로서의 소스가 많이 부족했다. 군인에 대해서, 검사에 대해서 따로 알아야 했다. 현실적인 느낌도 살려야 하지만 드라마적인 부분도 있기에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찾아봤다. 군인으로서의 모습은 대부분의 스탭이 군필자였어서, 촬영하다 말고도 스탭분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차우인은 그간 선보인 캐릭터와 정반대의 이미지다. “사실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크지는 않았다. 저라는 사람의 이미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고 캐릭터가 돋보여서 선택한 작품이다. 제 이미지를 바꾸기보다는 작품 안에서 캐릭터가 잘 보이기 위해 숏컷도 해보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차우인과 실제 성격이 다른 것 같은데. “저랑 다른 캐릭터여서 더 끌렸던 것도 있다. 조보아가 차우인을 많이 닮아간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우인이 성격을 많이 흡수했다. 현장에서는 군복을 입고 군화를 신고 차우인으로 임하니 조보아라는 글씨가 싹 사라진 느낌이었다. 오히려 연기하는 재미가 컸다.” -상대 배우인 안보현과 호흡은 어땠나. “보현 오빠랑 극 중에서도 직업도 같고 놓인 상황도 비슷하다. 부모님을 잃고 복수를 준비하는 같은 사단의 검사다. 연기하면서도 나의 파트너, 나의 짝꿍이라는 느낌이 강해지더라. 많이 친해졌고 의지도 많이 했다. 다른 작품으로 한 번 더 만나고 싶다.”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감은. “많은 작품들을 접하면서 조금씩 다치기도 하고 성장도 했다. 좋은 밑거름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옛날에 읽은 책에서 ‘20대는 30대에 편하게 일을 하기 위해 칼을 가는 시기’라는 말을 인상 깊게 읽었다. 그 말처럼 앞으로 연기 인생을 위해 다져온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겪은 30대는 어떻게 다른가.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 20대 때에는 앞만 보고 달렸던 경마장 속 말이었다면 지금은 모든 칸막이를 벗고 한 발짝 뒤에서 인생을 바라볼 수 있는 시기가 됐다. 각박하게 치열하게 스스로 쪼면서 살아왔다면 서른이 되고서는 많이 내려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해온 원동력이 있다면. “현장에서 온다. 촬영하면서도 매니저님한테 ‘다음 작품은?’ 하고 물을 정도로 현장에서 연기의 재미를 많이 느낀다. 여러 사람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는 데에 오는 쾌감이 크다. 소속감과 자신감이 생긴다. 끊임없이 다음 작품을 하고 싶은 열정이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이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지. “제가 30대가 되고 처음 맡은 작품이기도 하고, 공교롭게도 기존에 했던 캐릭터들보다 더 진중하고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역할이었다. 새로운 성숙한 연기에 도전할 수 있는 첫 단추로 남을 것 같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2 18:14
연예

[화보IS] 조보아, 봄을 닮은 미소

조보아의 봄을 닮은 미소가 포착됐다. 소속사 키이스트가 조보아의 봄 패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 속 조보아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벚꽃 컬러의 재킷을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한쪽 눈을 깜빡이는 눈짓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 또, 봄기운을 만끽하는 듯 눈을 살포시 감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생기 있는 그린 컬러의 점프슈트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은 조보아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봄 날씨처럼 기분 좋은 조보아의 미소는 보는 것만으로도 화사한 기운을 일으킨다. 조보아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차우인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화보와는 달리, 숏커트를 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단단한 성격의 군검사를 연기하는가 하면, 빨간 가발을 쓰고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 이처럼 조보아는 전작과 예능 프로그램, 화보 등을 통해 보여준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하며 대중들의 호감도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군검사 도베르만’은 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2 10:04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열정으로 만들어낸 액션 연습 현장

배우 조보아의 열정이 담긴 액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 역을 맡은 조보아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뽐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작과는 차별화된 연기 변신을 꾀했다. 17일 조보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찰떡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조보아의 '군검사 도베르만' 액션 연습 현장 비하인드 컷을 담아 선보였다. 사진 속 조보아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액션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리허설을 하는 동안에도 실전처럼 연기를 하며 집중하고 있다. 더욱이 촬영에 들어가기 4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연습을 이어왔다고 알려져 '군검사 도베르만'을 향한 조보아의 열정을 짐작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보아의 탄탄한 근육이 포착됐다. 촬영 중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본 촬영 때도 몸을 사리지 않고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집중한 모습. 이 덕분에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조보아는 성실하고 열정 가득한 연습의 결과를 보여주듯 오랜 시간 복수를 준비해온 차우인의 날카로운 액션과 극과 극을 오가는 얼굴을 소화해내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7 10:45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숏

배우 조보아가 '군검사 도베르만' 4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 독려 대본 인증숏을 공개했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 4회 방송을 앞둔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기업 IM 디펜스의 외동딸이었지만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인물인 차우인 역을 맡은 조보아가 환한 미소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조보아는 극 중 언제 어디서든 강한 눈빛에 당당한 태도를 지녔으며, 강자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일급 조련 군검사로 분해 매 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는 중. 이런 캐릭터를 한눈에 표현하기 위해 태어나 가장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군대 밖에서 악인들을 응징할 때는 빨간 가발을 쓰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등장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우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복수를 위해 군대에 들어온 만큼 웃을 때조차도 날선 감정을 숨기고 있던 캐릭터와는 반대로 조보아 특유의 밝고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인증숏을 위해 군용 차량 앞에서 '군검사 도베르만' 대본을 들고 손짓하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은 차우인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미소를 전해주던 조보아는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안보현(도배만)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공조할 뜻을 내비쳐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이스트 2022.03.08 11:14
연예

권영찬, 키이스트 전속계약 "권지우로 활동명 변경"[공식]

배우 권영찬이 권지우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키이스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선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권지우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데뷔 이후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권지우는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지닌 배우이다. 권지우가 가진 재능을 모두 발휘하고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지우는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데뷔, 매켄지(유태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농구 에이스로 거듭나는 이지형 역을 맡아 신선한 페이스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1년 KBS 2TV ‘오월의 청춘’에서 희태(이도현)의 친구이자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된 군인 김경수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큰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데뷔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권지우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활동명을 새롭게 변경하는 등 배우로서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콘텐츠 제작사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키이스트에는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유해진, 이동휘,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 실력파 배우들도 대거 소속돼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명성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10:21
연예

'펜트하우스' 윤종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동욱과 한솥밥

배우 윤종훈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2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윤종훈이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선한 캐릭터부터 빌런 캐릭터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소유한 배우답게 최고의 역량과 배우가 가진 진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훈은 2013년 드라마 '몬스터'로 데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청춘시대', '왕은 사랑한다', '리턴' 등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와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는 등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020년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온화한 성품을 가진 정신과 전문의 유태은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와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SBS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천서진)의 남편 하윤철 역으로 분해 시즌 1부터 '펜트하우스3'까지 연달아 출연, 빌런으로 활약하며 '병약 섹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N '해치지 않아'를 통해 첫 관찰 예능에 입문한 윤종훈은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해결하는가 하면, 형들과 게스트들의 식사까지 책임지는 황금 막내이자 국민 일꾼으로 활약하는 등 '인간 윤종훈'으로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윤종훈은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확정, 배우로 착각할 만한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 스마트함까지 겸비한 매니지먼트 팀장 강유성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콘텐츠 제작사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키이스트에는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유해진, 이동휘,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 실력파 배우들도 소속돼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명성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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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황세온,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아낌없이 지원"[공식]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키이스트는 “모델 겸 배우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의 소유자 황세온이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 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황세온은 청량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로 각종 패션 브랜드 광고 및 화보 모델로 활동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차은호)의 전 여자친구 김나경 역을 맡아 스타일리시하고 쾌활한 모습을 선보였고,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는 황실 근위대 박인영으로 분해 단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눈에 띄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유해진, 이동휘,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한편, 콘텐츠 제작자로도 업계 내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4 12:20
연예

배정남,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유해진X조보아 한솥밥 [공식]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와 손을 잡았다. 1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이연우 이사는 배정남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 아이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입담과 털털한 매력까지 선보인 배우 배정남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정남은 2002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에스콰이어', '맥심', '보그', '엘르 걸' 등 잡지 모델로 활약하며 '패션 워너비'로 손꼽혀왔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2012)', '베를린(2013)', '마스터(2016)' 등으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은 그는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대중에게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2020)'와 '오케이 마담(2020)'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개봉을 앞둔 뮤지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서는 독립운동가 조도선 역으로 변신을 예고, 첫 이북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스페인 하숙',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진솔하고 친숙한 매력을 보여줬던 배정남. 이 같은 활약은 'SBS 연예대상' 올해의 핫 스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지난 2월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는 옷 가게 사장님으로 변신해 남다른 패션 감각과 예능감을 동시에 뽐냈다. 키이스트는 최근 배정남을 비롯해 유해진, 김서형, 강한나, 조보아, 이동휘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1 13:19
연예

조보아, 키이스트 새 둥지[공식]

조보아가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사랑스러운 모태미녀이자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조보아가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 이후 ‘마의’, ‘잉여공주’ 등을 넘어 ‘부탁해요, 엄마’로 주목받았다. 최근작 ‘포레스트’와 ‘구미호뎐’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순수 로맨스부터 액션과 판타지 장르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시상식 등 MC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조보아가 최근 배우 영입에 힘을 쏟고 있는 키이스트와 손잡고 어떤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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