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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라조-조빈, 출근길 엔딩 손인사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9.27 2021.09.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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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라조-조빈, 즐거운 출근길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9.27 2021.09.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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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라조-조빈, 행복회로 작동하는 출근길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9.27 2021.09.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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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빈,원흠 푸른빛 출근길

그룹 노라조의 조빈,원흠이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쇼!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2.12 2020.12.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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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①] 노라조 "행사 성수기 때, 많으면 한 달에 행사 40개"

남성 듀오 노라조(조빈·원흠)는 진정한 광대다.시선을 사로잡는 헤어 스타일에 어디에서 살 수도, 본 적도 없는 자체 제작 의상을 장착한 뒤 무대에 오른 이들은 웃음과 흥을 선사한다. 이혁에서 원흠으로 멤버 교체 후 '사이다' 활동 때부터 부스터를 달고 더욱 기상천외한 컨셉트를 쏟아내고 있다. 노래 제목이나 가삿말에서 영감을 얻어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때론 상상을 초월한다. 과한데 보기에 거북하진 않다. 이게 바로 노라조의 매력이자 장점이다.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샤워'로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원흠이 농약 살포기로 뿌리는 물에 조빈이 샴푸로 머리를 감아 역대급 출근길 퍼포먼스를 만들었다. 이젠 무대 밖에서도 이 세상 텐션이 아닌 노라조 특유의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무대에선 팀명처럼 관객과 신나게 티키타카를 주고 받으며 잘 놀지만, 조현준(조빈 본명)·조원흠(원흠 본명)의 모습은 180도 다르다. 진중하고, 차분하다. 취중토크 때 '샤워' 무대 의상을 입고 와 정자세로 앉더니 한 없이 진지한 답변을 쏟아냈다. 그러다가도 사진 기자가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1초만에 노라조 특유의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천상 광대다.-취중토크 공식 질문입니다.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조빈 "맥주 한 병 정도. 소주는 반 병이요. 술을 마실 땐 순간 목에 넘어가는 맛(느낌)을 따져서 소주 보다는 맥주를 좋아해요."원흠 "맥주 500cc 한 잔 정도. 소주로 따지면 반 병 정도예요. 양주는 한 두 잔이고요.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고 몸이 부어요. 손 발, 성대까지 다 부어요. 그렇다보니깐 다음날 스케줄이 있으면 전 날 술을 아예 안 먹죠."-'샤워' 활동을 마쳤는데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조빈 "점수로 하면 80점? 무대는 많이 보여드렸는데 '사이다'에 이어진 작품이다보니 '사이다'때 보여드린 신박함이 부족하지 않았나. 머리(스타일)도 기대를 했을텐데 이번엔 뽁뽁이(공기가 들어간 포장지)를 썼잖아요. 뽁뽁이도 신기한 분도 있었겠지만 '사이다'때 머리칼을 직접 감아 올린 느낌 보다는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다음 노래에는 신기한 뭔가(컨셉트)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샤워' 활동하면서 역대급 음악방송 출근길 퍼포먼스를 보여줬죠.조빈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예요. (출근길 포토 라인에 서는) 다음 가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물을 뿌리는 밑에 양동이를 뒀죠. 샤워 거품 때문에 바닥이 미끄러워질 수도 있는데 저희가 출근길 퍼포먼스를 하고 다음 가수가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정말 민폐인거잖아요. 그래서 양동이를 위에서 샴푸로 머리를 감았죠." -한달에 행사를 40개 정도 한다고요.조빈 "행사 성수기 때 많이 몰려서 들어오면 그 정도라는거죠. 행사 철 때 다행히 지역이 비슷하게 물려있어서 상황이 되면 그렇게 하는데 보통 저녁에 행사가 몰려있으니깐 지역이 다르면 못 가는 곳도 있죠. 몬의는 많긴 한데 못 하는 경우도 많아요. 금토일은 거의 쉬는 날이 없죠." -행사를 다니면서 휴게소에 들를 때도 무대 의상을 입고 있나요.원흠 "그럼요. 그래도 '샤워'때는 양호한 편인데 '사이다'때는 멀리서도 보고 '조빈이다'라며 알아봤죠. 지금은 멀리서 보면 이상한 옷 입은 사람인가? 정도의 느낌으로 보시죠.(웃음)" -아직 팬클럽명이 없는데, 정했나요.조빈 "많은 분들이 아이디어를 보내줘요. 기억에 남는건 노팬티예요. 노라조의 팬임을 티내고 다니자의 줄임말인데요. 야한 느낌도 있고, 팬 매니저분들이 '노팬티 모여주세요' 그러면 좀 이상할 것 같아서요."원흠 "다른 팬인데 진짜 노팬티인 분들이 올 수도 있고요." 조빈 "팬클럽명을 공모해야할 것 같아요. 직접 정할 때 소속감이 더 있을 것 같아서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이디어를 준 '놀아줄게'도 해석도 좋고 느낌도 좋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노라조는 다양한 컨셉트를 시도하는 걸로 유명한데 가장 편했던 컨셉트는 무엇이었나요.조빈 "아무래도 머리를 삭발했던 '고등어'때였던 것 같아요. '사이다'때는 사실 하도 사이다를 머리에 올리고 머리칼을 돌려서 고정시키느라 머리카락도 많이 상하고, 탈모도 생겼어요. 머리에 올리는 물건의 무게 때문에 특정 부분 머리가 뽑혀서 다시 자라기도 했죠. 그런 점에서 삭발하고 무대에 오른 '고등어'때가 편하긴 했어요.(웃음)"-중국 연예계 활동을 10년 정도 하고 노라조 멤버가 된 원흠씨는 노라조 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원흠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되게 많죠."조빈 "정산할 때? 노라조는 한 달에 한 번 정산해요. 그래서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죠."원흠 "금전적인 부분도 물론 그렇지만 무대에서 노래할 때 '사이다'라고 해달라고 관객분들에게 요청했을 때 그 포인트에 맞춰 반응해주시면 짜릿해요. 그럴 때 이 자리에 서 있길 잘했다고 느껴죠. (조빈)형한테 감사해요. 형이 노라조 멤버 제안을 해줘서 지금의 자리가 가능했으니깐요." -반대로 노라조 멤버로 합류하고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나요.원흠 "후회한 적도 있죠.(웃음) 사람이니깐 기복이라는 게 있잖아요. (조빈) 형이 노라조 1기 멤버가 나가고 혼자되면서 1년 반 공백이 있을 때 저도 마찬가지로 노라조를 하기론 했지만 같이 쉬면서 수입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여러가지 음악을 만들면서 형이랑 음악적 교감을 햇던 것 같아요. 막막하기도 했는데 한 편으로는 노라조로 좋은 결과를 만들 자신도 있었어요. 형이 워낙 열심히 하고, 또 그런 형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의지를 하기도 했거든요. 어떤 곡을 내든 노라조 음악을 내면 무조건 잘 될거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죠.">>[취중토크②] 에서 계속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취중토크①] 노라조 "행사 성수기 때, 많으면 한 달에 행사 40개"[취중토크②] 노라조 "이혁 나가고 노라조 위기..1년 반 동안 수입 無"[취중토크③] 노라조 "이혁과 3인조 가능성 有..셀럽파이브와 컬래버 하고파" 2019.09.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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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③] 노라조 "셀럽파이브, UV와 컬래버 하고파"

남성 듀오 노라조(조빈·원흠)는 진정한 광대다.시선을 사로잡는 헤어 스타일에 어디에서 살 수도, 본 적도 없는 자체 제작 의상을 장착한 뒤 무대에 오른 이들은 웃음과 흥을 선사한다. 이혁에서 원흠으로 멤버 교체 후 '사이다' 활동 때부터 부스터를 달고 더욱 기상천외한 컨셉트를 쏟아내고 있다. 노래 제목이나 가삿말에서 영감을 얻어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때론 상상을 초월한다. 과한데 보기에 거북하진 않다. 이게 바로 노라조의 매력이자 장점이다.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샤워'로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원흠이 농약 살포기로 뿌리는 물에 조빈이 샴푸로 머리를 감아 역대급 출근길 퍼포먼스를 만들었다. 이젠 무대 밖에서도 이 세상 텐션이 아닌 노라조 특유의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무대에선 팀명처럼 관객과 신나게 티키타카를 주고 받으며 잘 놀지만, 조현준(조빈 본명)·조원흠(원흠 본명)의 모습은 180도 다르다. 진중하고, 차분하다. 취중토크 때 '샤워' 무대 의상을 입고 와 정자세로 앉더니 한 없이 진지한 답변을 쏟아냈다. 그러다가도 사진 기자가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1초만에 노라조 특유의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천상 광대다.-노홍철씨가 노라조 음악에 피처링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론 피처링이 없었죠.조빈 "'야생마' 때 노홍철씨가 피처링한 게 유일하죠. 피처링을 자꾸 쓰면 거기에 익숙해질 것 같기도 하고 노라조는 우리 만의 느낌을 끌고 가는 게 더 필요할 것 같아서 피처링을 따로 안 넣죠. '야생마'때는 컨셉트나 여러가지로 노홍철씨와 정말 잘 맞았었어요."원흠 "조빈 형이 만능이에요. 척척 다 하니깐 피처링은 사실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는 누구 인가요.원흠 "셀럽파이브, 형돈이와 대준이, UV 등 저희랑 같은 상권에 있는 분들과 해보고 싶어요. 선미씨랑도 해보고 싶어요. 선미씨가 음악방송에서 1등하면 노라조의 '사이다' 댄스를 추겠다고 했는데 그때 진짜 1등하고 '사이다' 댄스를 췄거든요. 그래서 노라조도 선미씨 댄스를 무대에서 추기도 했죠.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데뷔 14년째 구설 없이 활동을 이어온 비결은 뭔가요.조빈 "일단 음주를 안하고요. 분란이 일어날 것 같은 장소에 있지를 않죠. 회식은 고깃집에서 하는데 2차로 가면 포장마차 잠깐 가든지 치킨집 가서 먹고 헤어져요."-평소 어디에서 즐거움을 얻고 무엇을 통해 힐링하나요.조빈 "집에서 맛있는 과자 먹으면서 드라마 몰아서 볼 때 좋아요. 정말 행복하죠. tvN '호텔 델루나'도 다 몰아서 봤어요. 아이유를 어릴 때부터 봤는데 '나의 아저씨'도 너무 잘봤지만 '호텔 델루나'까지 아이유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원흠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긴 하는데 어릴 때부터 본 친구들과 만나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아직도 무대에 올라가기 전이 두렵다고요.조빈 "'오늘 무대를 잘 할 수 있을까' '실수 하면 안되는데 어쩌지' 이런 생각에 무대 올라가기 전이 아직도 두려워요. 그래서 무대하기 전엔 밥도 잘 못 먹어요. 무대를 마치고 '감사합니다. 땡큐'를 외친 뒤 차에 타는 순간이 정말 행복해요. 그때부터는 휴게소에 들리면 먹고 싶은 과자도 골라먹고 마음껏 먹죠."원흠 "형은 무대 전엔 휴게소에 들러서 잘 안 먹고, 물도 잘 안 마셔요."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조빈 "내년 초부터 타이트하게 준비해서 공연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규모 보다는 컨셉트에 초점을 맞춰서 잊혀지지 않는 콘서트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콘서트로 맺어진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한 명 한 명 대접받고 가는 느낌을 받는 콘서트를 하고 싶어요. 이제 다음 앨범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어요. '사이다' '샤워'에 이어 또 한 번 그런 컨셉트로 갈지, 다른 분위기로 틀지 계속 생각 중이에요." -앞으로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조빈 "50대 60대가 되더라도 아이돌과 같은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거요. 그리고 아이돌 사이에 노라조가 들어가도 텐션이 떨어지지 않고 쭉 흐름이 이어지는 느낌을 주는 게 목표예요."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취중토크①] 노라조 "행사 성수기 때, 많으면 한 달에 행사 40개"[취중토크②] 노라조 "이혁 나가고 노라조 위기..1년 반 동안 수입 無"[취중토크③] 노라조 "이혁과 3인조 가능성 有..셀럽파이브와 컬래버 하고파" 2019.09.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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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노라조, 머리까지 감았다..강렬한 출근길 퍼포먼스로 '샤워' 홍보

노라조(조빈, 원흠)가 상상을 뛰어넘는 출근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19일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 포토타임 때 노라조가 등장했다. 조빈은 근육질 몸매가 프린트된 옷을 입고, 원흠은 샤워기를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원흠은 펌프를 활용해 물을 틀었고 조빈은 샴푸를 뿌리고 머리를 제대로 감았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거품을 씻어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뮤직뱅크' 출근길은 스타들의 일상복을 엿보고, 생방송 무대 전 팬들과 인사를 하는 시간. 하지만 노라조는 이날 신곡 '샤워' 홍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출근길의 새 장을 열었다. 재치와 예능감 충만한 노라조이기에 가능한 퍼포먼스이자 이벤트였다.노라조는 신곡 '샤워'로 컴백했다. '샤워'는 지난해 발표한 사이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노라조의 신곡으로, 평소 깨끗한 몸에 깨끗한 정신이 깃든다는 조빈과 원흠의 샤워 철학이 담겨 있다. 뭄바톤의 리듬과 아라빅 스케일의 멜로디로 이국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샤워’는 “샤워, 샤워, 아이 샤워”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멜로디와 함께 노라조만의 유쾌함뿐만 아니라 자아 성찰적 고뇌와 번민이 녹아있는 가사가 의미를 더한다. 김연지 기자사진/영상=김진경 기자 2019.07.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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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6주 음악방송 활동 끝…행사모드 돌입

남성듀오 노라조가 본격적인 행사모드에 돌입한다.1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조빈, 원흠)가 지난달 30일 SBS ‘인기가요’에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약 6주에 걸쳐 진행한 신곡 ‘사이다(CIDER)’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며 “여전히 노라조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올가을에는 보다 더 다양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고 전했다.지난 8월 21일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노라조는 타 아티스트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독보적인 병맛 콘셉트로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유의 시원한 샤우팅이 돋보이는 강렬한 록 댄스 음악으로 돌아온 노라조는 사이다 CF를 겨냥한 조빈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의상, 우월한 비주얼과 전 멤버 이혁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새 멤버 원흠의 활약 등 끊임없는 이슈를 만들어내며 가요계를 핫하게 달궜다.특히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콘셉트의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단숨에 음악방송 출근길 지배자로 등극한 이들은 홈쇼핑 생방송에도 깜짝 등장해 ‘사이다’ 특별 라이브 공연까지 선보이며 준비된 상품을 완판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더불어 다양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평소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노라조는 “오랜만에 음악방송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린 것 같아 만족스럽다.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마음껏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음악방송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노라조의 활동은 계속된다. 다양한 방송 및 무대를 통해 여러분들을 계속 찾아뵐 것”이라며 음악방송 활동 종료 소감 및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함께 전했다.노라조는 예능프로그램 출연 및 각종 행사 무대를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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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레이디가가" 노라조, 출근길 지배자 등극

남성듀오 노라조가 출근길 지배자로 등극했다.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노라조(조빈, 원흠)의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 영상 및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라조는 출근길 등장부터 카메라 플래시를 절로 부르는 남다른 출근길 패션 및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감히 범접할 수 없는 노라조만의 강력한 아우라와 못 말리는 특유의 유쾌함은 현장에서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삼각김밥 머리를 비롯해 카레 코트, 석가모니 머리 등 매번 파격적인 패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조빈은 이번에도 신곡 ‘사이다(CIDER)’에 걸맞은 다양한 사이다 헤어스타일 및 의상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그는 헤어스프레이와 컬러스프레이로 정성스럽게 연출한 사이다병 모양의 머리부터 사이다캔을 파마처럼 머리에 꽂은 헤어스타일, 사우나 가운과 어울리는 사이다 머리띠 등 독보적인 병맛 콘셉트로 출근길에 등장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라조 관계자 측에 따르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빈의 의상 및 헤어스타일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세심한 작업 속에 완성된다는 전언이다. ‘사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라조는 계속해서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이색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2018.09.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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